우리사회가 표면하는 운둔 외톨이라이야기하는 그분들은 비정상이 아니라, 뛰어난 사람들이라생각든다. 사회라는 오래된 그비정상적인 틀속에 순수한 사람들과, 독창적인 지식인들이 비빌곳이 힘든것뿐이라생각해요. 우리사회가 고정적인 아주 오래된관념이라는, 아직도 노예재도가 이루어지는 이 상위 한국사회에서 아직도 이런 제도는 이루어지고 있다. 세상은 크게변하고 있는데, 사회는 아직도 고정된 옛방식이 크게자리잡고 있기때문에, 지금 현대 젊은 지식인들이 받아들이 기엔 힘들기때문인듯하다.
@산파람7 ай бұрын
생각하기 나름! 어느 정신병원에서 어떤 환자 왈, 가오 잡고 싶어서 한다는 말이... 난 너처럼 모질래서 온 게 아니고 미쳐서 왔다.
@몽찡 Жыл бұрын
방송에 나가는 애들은 패션히키코모리임 ㄹㅇ
@lala-ds5im Жыл бұрын
느낀게 진짜 일본이랑 똑같이 따라가네요...
@gazgazgaz27 ай бұрын
해결책: 인터넷 끊으면 바퀴벌레들 처럼 다 기어나옴
@산파람7 ай бұрын
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곤충들은 밖으로 기어 나와도 또 보고 싶은 것만 본다
@sky96tsk12 Жыл бұрын
세로토닌 부족해서 그럼
@유토피아-u3v Жыл бұрын
구까조직스토킹 때문이다. 학업방해, 취업방해 등등을해서 고립시킨다.
@프리터-c5k Жыл бұрын
아싸 히키 사회부적응 조금씩 다름
@으니-o4c Жыл бұрын
사지멀쩡해서 방틀에 뭐하누? 힘들어도 이겨내야지 나같이 다리 쩔뚝 장애 있어도 일하고 있구만 부모님한테 의지하지말고 나이가 있으면 독립하고 자기 밥벌이는 해라
@산파람7 ай бұрын
몸에다 기준점을 잡지 마시고, 마음이나 생각에 기준을 맞추세요
@산파람7 ай бұрын
지렁이도 스케줄이 있는데!
@shinji__924 Жыл бұрын
방 안에만 있으니까 우울해지는게 당연하지 나와서 사람도 좀 만나고 알바몬 알바천국 들어가서 일자리부터 찾으세요 아니 내가 무슨 틀린 말이라도 했나 ㅋㅋㅋㅋㅋ밑에 댓글단사람 혹시 히키코모리인가
@산파람7 ай бұрын
방콕 운둔자들이 그걸 모르나! 님이 더 이상하다
@Taiwanno.1-w9y Жыл бұрын
1년차 히키인데 알고리즘에 나와서 뼈때리노 연합뉴스야 반성해라
@동망치10 ай бұрын
일안하고 집에서만 지낼수있는건 든든한 빽이 있다는건데
@sjwon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일본 닮아간다
@산파람7 ай бұрын
잘 나가는 복싱 중량급 선수가 헤비급과 맞짱 뜨겠노라고 하면 , 말이 됨? 임진왜란 이후 전국 의병장 80%를 죽여 없애 버리는 민족성을 계속 써 먹나? 지나 잘 하게요가 맞지 않나. [조선왕조실록: 출전]
@라이덴앨리스27 күн бұрын
닮아간다 수준이 아니라 추월하고 있는 수준이다
@hazelahn8927 Жыл бұрын
근데 궁금한 게 은둔자들도 먹고 살아야 할텐데 집세나 식비 보험비 같은 고정 지출은 어떻게 해결함? 설마 부모 등골 빼먹고 사는 거면 거 너무한 거 아니요
@정원-i9v Жыл бұрын
꼬우면 낳질 말았어야지 ㅋㅋ
@aksksopw Жыл бұрын
@@정원-i9v십 ㅋㅋ 성인되서도 그따위로 살 줄 알았나 ㅋㅋㅋ 저정도면 갖다 버려야지 그냥 ㅋㅋㅋ
@hel814 Жыл бұрын
등골빼먹는건 아무것도 아님. 부모 속 문드러지는게 크지......
@kms_201210 ай бұрын
여러 유형이 있는데, 은둔자들도 현실과 타협합니다. 일부는 알바를 해서 돈을 근근히 충당해서 살고, 일부는 빚까지 내서라도 충당해서 삽니다. 일부는 부모들에 의존합니다. 제 경우에는 자취방에서 한 학기동안 은둔을 했었는데, 부모님 모르게 빚지고 배달음식으로만 연명했었습니다. 완벽주의적 강박증이 있는데, 계속되는 실패속에 성공할 자신이 없어져서 스스로 무너졌고 이를 회복할 힘을 내지 못했었습니다. 은둔자는 오히려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에 스스로 미달된다는 인식속에 꺾여버린 사람들이에요. 번아웃과 좌절 속에서 스트레스를 회피하고자 모든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타고 잠만 잤어요. 지금은 가족과 직장동료의 도움속에 돌아올 수 있었지만, 당시엔 정말 문 밖을 나가야만 하는 상황을 공포스럽게 느꼈어요.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지금의 저도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기분이에요.
@dongjincheong2502 Жыл бұрын
누가 방구석에 살라고 칼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히키코모리가 스스로 방구석에서 쳐박혔으면서 이제는 도와달라 징징대는게 더 역겹네
@kms_201210 ай бұрын
그렇게 힘이 안날 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지금의 저도 저 스스로 왜 그랬는지 이상하게 느끼지만, 당시의 저는 그렇게나 꼭 문 밖을 나서야 하는 일이 닥치면 공포를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