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 상대의 늑대를 먹는걸 자크의 숙제를 도와준다고 표현하는 이유가 뭔가요? 늑대를 먹으면 다음 늑대는 경험치가 증가해서 나오나요? 숙제라고 표현하시는 개념을 잘 모르겠네요..
@정우진-v8d3 ай бұрын
경험치 증가로 알고 있습니다
@White_f0x_o3 ай бұрын
쉽게 설명하면 정글캠이 없을때 빈 시간에 턴을 쓴다는 첫번째 원칙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6캠을 모두 비운뒤 빈 시간에 오브젝트를 치든 / 라인 개입을 하든 / 카정을 가든 / 이렇게 턴을 쓰는데 그브가 늑대를 먹어준다면 내가 비워야할 캠프가 줄어듬(숙제를 도와준다고 표현) 그래서 자크입장에서는 그브가 비운 늑대 1캠 먹는 시간을 더 빨리 턴을 쓸수있다는거죠 영상에서 확인했듯 자크가 늑대가 있다는것을 확인 한 시점에서 그브가 카정에 턴을 쓰지않았고 라인개입도 하지 않았다는것을 인지했으니 남은건 오브젝트 밖에 없으니 암흑시야라도 그브가 옵젝에 턴을 썼구나라는것을 어느정도 감각적으로 알수있는겁니다.
@ock71383 ай бұрын
@@White_f0x_o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숙제에 대한 개념은 이해가 됐는데 자신 정글의 정글링을 숙제로 보는건 결국 정글링으로 얻는 정글의 성장보다 턴을 써서 라인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부터 오는 이득이 더 커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