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내와 신체 사이즈가 똑같은 여인을 비서로 채용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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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yeongsa

Koyeongsa

7 жыл бұрын

토니 타키타니 리뷰.

Пікірлер: 62
@user-gu5fw8zv7k
@user-gu5fw8zv7k 5 жыл бұрын
고독이 사랑을 깨닫게하는것과 사랑이 고독을 깨닫게하는것 둘 다 알게 해주는 영화인듯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Nonnon000
@Nonnon000 5 жыл бұрын
토니타키타니를 리뷰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 소름돋도록 좋아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OhDogkys
@OhDogkys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cille_Ball
@Lucille_Ball 2 жыл бұрын
보고나서 여운이 가시질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고독이란 감정을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가 또 있을까요… 영화내에 쓰인 음악도 한몫 하나 거기에 무언의 불안함이 느껴지는 카메라 워크가 토니의 고독을 더욱 증폭 시켜주는 장치인 거 같습니다.
@sssy400
@sssy400 2 жыл бұрын
외로울때 마다 생각나는 영화 , 고독과 외로움이 제일 잘 어울리는 영화같아요 영화도 영화지만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영화를 한층 더 빛낸다고 생각하네요 고득은 사랑의 그림자이자 그 부산물 정말 와닿네요 좋은 리뷰감사합니다
@user-nr9vn6uz9u
@user-nr9vn6uz9u 5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하루키랑 닮음. 취미도 마라톤.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 고독에 관한 하루키의 통찰력을 영상으로 구현한 하루키도 유일하게 자신의 작품 중 잘 만들었다고 했음.
@601tv8
@601tv8 4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보고 나서 뭔가 알 듯 모를 듯한 느낌이 잠시 잠에서 깨어나도 같았네요. 이 리뷰는 한발 정도는 더 편한 느낌으로 작가에게 다가가는 기분이 들게 해주네요.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EARYOYONONO
@DEARYOYONONO 4 жыл бұрын
감성을 쥐여짜진 않지만 어느영화보다도 감성을 느끼게해준 영화. 대사없이 흐르는 ost 와 곳곳에 책장을 넘기듯이 구성된 영화. 그리고 무심한듯 툭 하고 던지는 나래이션. 이영화 정말 최고의영화예요./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user-zt1uv9lk6q
@user-zt1uv9lk6q 6 жыл бұрын
리뷰보고 추상적인 느낌이 말로 정리됐어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OhDogkys
@OhDogkys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z8ws4ip2v
@user-zz8ws4ip2v 4 жыл бұрын
말할수 없이 훌룡합니다 인간은 고독에서 벗어 날 수 없듯이 ᆢ 그 이유를 생각하게 해주는 리뷰 좋아요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sy3729
@jsy3729 3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리뷰 발성 톤도 마치 니시지마 히데토시 같네요. 감사히 봤습니다.
@OhDogkys
@OhDogkys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fiorikim5702
@fiorikim5702 3 жыл бұрын
공허함 외로움 고독에 대해서 너무 잘 표현한 영화. 그런데 보고 나면 아프다.
@s.c.3939
@s.c.3939 6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고서 흩어져서 합쳐지지가 않던 느낌들이 정리된 느낌이예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서 더 감사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OhDogkys
@OhDogkys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청해주세요~
@Jin81653
@Jin81653 6 жыл бұрын
꽉 찬 영화리뷰 감사드립니다~^^
@OhDogkys
@OhDogkys 6 жыл бұрын
+je ju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tandingrin
@Standingrin 2 жыл бұрын
이걸 이제 보게 되다니... 리뷰 감사합니다 ₍ᐢɞ̴̶̷.̮ɞ̴̶̷ᐢ₎
@user-mh9hz2rq2n
@user-mh9hz2rq2n 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영화 내 인생에서 가장 바닥에 있던 그 시기에 몇번이고 돌려보며 먹먹하게 잠잠하게 또 보고 또 봤는데..
@OhDogkys
@OhDogkys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Hyunseok_kim
@Hyunseok_kim 3 жыл бұрын
류이치 사카모토 OST 때문에 알게 된 영화..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전 여운이 남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가 좋은 영화처럼 느껴지네요.
@OhDogkys
@OhDogkys 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ost 참 좋았습니다.
@woodcock-ek2xz
@woodcock-ek2xz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전 영화의 결말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설에서는 이제는 이름조차 기억 하지 못 하는 그 여자가 이따금 떠올랐다 라고 서술이 되어있는 마지막을 다시 연락하는 장면으로 끝내는 건 소설에서 작가가 표현하고 싶었던 진정한 고독과는 괴리감이 있는 결말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OhDogkys
@OhDogkys 3 жыл бұрын
네 그러시군요. 근데 전 영화도 좋았습니다. 인간이 살아있는 한 완전한 고독에 이를 수 있다고는 생각못하겠어요.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채우고 갈망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끊임없이 상실해가는 과정인 것 같아서요. 그런 면에서 저는 영화의 엔딩이 원작을 단순히 그대로 스크린에 옮긴 것이 아니라 원작 혹은 관객들에게 물음을 던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았고요. 여하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lf8hm4pr7i
@user-lf8hm4pr7i 8 ай бұрын
고독을 갈망하면서도 다시 빈자리를 채우려는 인간의 아이러니함을 나타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illumi380
@illumi380 2 жыл бұрын
짪은 단편이지만 참 인상적인 작품이었는데 역시 영화화되었군요. 미아자와 리에가 나오네요. 작품의 깊은 해석, 잘봤습니다
@user-mw2mz8qe3b
@user-mw2mz8qe3b 5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화 ♡ 무라카미 원작의 소설은 영화화가 쉬운게 아닌데...masterpiece!!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네 명작
@Kubosthink
@Kubosthink 7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의 명작이라 할수 있는 영화중 하나로 아주아주 애착을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매우 깔끔하네요..
@OhDogkys
@OhDogkys 7 жыл бұрын
+simyooubo 안녕하세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서 리뷰 해봤습니다.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jin3902
@jin3902 5 жыл бұрын
저의 인생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저에게도 인생작
@user-xr7zx8gx2b
@user-xr7zx8gx2b 2 жыл бұрын
좋네요리뷰
@siloroom
@siloroom 6 жыл бұрын
우연치 않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봤던 리뷰가 한 동안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어서 결국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리뷰가 너무 과잉되지 않고 담담하게 풀어내시는 방식이 너무 좋고 영화 또한 그렇네요. 좋은 영화 알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
@OhDogkys
@OhDogkys 6 жыл бұрын
김지민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원작소설도 읽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그럼 따뜻하고 즐거운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user-yn4bc2ni6l
@user-yn4bc2ni6l 5 жыл бұрын
리뷰고맙습니다.
@OhDogkys
@OhDogkys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nx5fs7fu7c
@user-nx5fs7fu7c 3 жыл бұрын
와 굉장히 철학적으로 어려운 것 같은 영화인데 리뷰 겁나 잘하시네... 이렇게 와닿는 리뷰는 첨보네요 ㄹㅇ..
@OhDogkys
@OhDogkys 3 жыл бұрын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DearLachesis
@DearLachesis 7 жыл бұрын
개봉 초 대구 동성아트홀이란 독립영화관에서 관람한 기억이 나네요. 그땐 특유의 정적인 분위기에 하품이 나왔지만요. 벌써 십수년전 일이네요.
@OhDogkys
@OhDogkys 7 жыл бұрын
DearLachesis 저는 당시 시네코어에서 봤었어요. 오래전 일이네요. 벌써.
@kirak_korea
@kirak_korea 3 жыл бұрын
진심 내 인생 영화...
@OhDogkys
@OhDogkys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awase1778
@awase1778 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는 대부분 형편없다고 생각하지만 딱 3개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 니시지마 목소리때문에라도 한번씩 돌려보는 영화
@OhDogkys
@OhDogkys 3 жыл бұрын
음. 눈이 높으시군요.
@voyagemaiden6299
@voyagemaiden6299 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어떻게 알아요..? 대단하십니다.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끼워맞췄어요.
@user-hr7sq6df3q
@user-hr7sq6df3q Жыл бұрын
소설 보다 영화가더 좋았던 몇안되는 작품중하나
@simetry7560
@simetry7560 5 жыл бұрын
리뷰보고 알겠다. 난 이과라서 이영화를 이해못하겠다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문과생도몰라요
@hyun-jinlim762
@hyun-jinlim762 4 жыл бұрын
Ph1 보고 왔땅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
@kkumwa8784
@kkumwa8784 4 жыл бұрын
@@OhDogkys 식케이가 아니라 ph-1 뮤비보고 온거 같애요 무리야라는 뮤비를 보면 토니 타키타니를 오마주한 요소가 있어요 저도 그 뮤비보고 찾아오게 됐어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Kku mwa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꾹! 부탁드려용~
@hyun-jinlim762
@hyun-jinlim762 5 жыл бұрын
와 시발.
@OhDogkys
@OhDogkys 4 жыл бұрын
제가 뭐 잘못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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