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입소를 거부당하는 어르신의 유형 | 요양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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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이 TV

2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서 어르신의 입소를 거부하는 유형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요양이 TV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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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요양원#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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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
@pico3000
@pico3000 Жыл бұрын
요양원 4개월 차 간호조무사입니다. 요양원 월급이 최저시급 수준이란건 알았지만 노인이 좋아서 요양원으로 입사했지요. 운이 좋아서 훌륭한 마인드의 대표님이 계신 곳에 오게되었네요. 보호자 상관없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이신 대표님이다보니 복지과 요양 팀 할 것 없이 자연스레 잘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죠. 퇴소 후 요양병원에 가셔 할 어르신께서 제발 이곳으로 보내달라고 원하시어 보호자께서 치료 케어가 아님에도 사정하여 재입소하시고 만족해 하는 곳이예요. 월급 생각하면 오라는 병원들로 가버릴까싶다가도 함께 하는 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어요. 다만... 간혹 어떤 보호자님께서 부모님의 현실은 생각하지 않으시고 적반하장 또는 오해하시며 함부로 말씀하시는데 너무나 안타깝고, 억울하기까지 합니다. 아무리 직업이라 할지라도 일대 일 케어도 아니고,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시며 요양원 잘못으로 말씀하시는데 너무 속상하고,억울하기까지 하네요. 그런 보호자의 어르신께도 틈틈히 챙기는 대표님이 존경과 더불어 너무나 안쓰럽고, 고생하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보면 제가 다 죄송스럽고,속상합니다. 보호자님들~ 본인이 믿고싶은대로만 삐딱하게 보지마시고, 충분한 사유를 알아 본 후 화를내든 인사를하든 해주세요. 아무리 돈을 내고 입소를 하셨더라도 제발 직원들에게 최소한의 존중은 해주십시오. 투명 망토가 있다면 입혀서 본인 부모님께서 어떤 상황이신지 직원들이 얼마나 수고스러운지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를 보여주고싶네요. 만약ㅁ 나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가야할때 지금 이곳정도의 요양원에만 들어간다면 저는 남은 여생 감사하며 삶을 마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장이 동네이다 보니 안타깝고,속상한 마음 말 할 곳 없어 넋두리겸 하고 갑니다ㅠㅠ 어르신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어르신들께 진심인 모든 종사자분들 제발~꼭~ 복받으세요. ... 요양원 입소를 거부 당하는 유형은 어찌 보면 어르신이 아닌 일부 삐딱한 보호자이기를... 그냥 제 생각은 그렇다구요ㅠㅠ ... 이와중에 나를 기다리고있을 우리 어르신들이 보고싶은...
@user-is1uq7ku9z
@user-is1uq7ku9z Жыл бұрын
진심이 가득한 요양보호사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어느지역 요양원인지 알수있을까요?
@user-tg1to1bc9w
@user-tg1to1bc9w Жыл бұрын
저도 알고싶네요 부모님이 계셔서요 걱정많이됩니다
@pymang3079
@pymang3079 Жыл бұрын
백번 공감합니다! 여러 이유 중 특히 24시간 매여 힘들어서 도저히 돌봐드리지 못하는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부모도 아닌데 최저시급 받으시며 돌봐주시는 고마우신 분들, 건강과 형통과 평안과 만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vbhgf-vl7rq
@vbhgf-vl7rq 7 ай бұрын
복받으실거예요
@jmdjfndie4200
@jmdjfndie4200 2 ай бұрын
대부분 요양원들이 노인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학대가 있는 것이 문제다. 시람을 돈 버는 목적으로 보는 것이다. 요양원에 대해서 아주 나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봤어도 좋다고 긍적적으로 보는 시각의 시람들은 하나도 못 봤다. 요양원 대표의 운영방침에 따라서 직원들의 태도도 달라진다고 본다.
@user-vz9dp1dc6k
@user-vz9dp1dc6k Жыл бұрын
1. 체중 2. 공격성 3. 심각한 정신질환 또는 부적응 4. 성적 문제
@user-op4ls6ce5p
@user-op4ls6ce5p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서는 지금 언급하신분들이 대부분이시지만 절대 퇴소시키지않아요 어르신위주이며 병이라 판단하고 제재도 안합니다 오로지 요양사들 몫입니다 이런고충을 모는척하죠
@user-st7qv5ti7b
@user-st7qv5ti7b 2 жыл бұрын
우와~내가 다니는 요양원엔 퇴소할수 밖에 없는 분이 다 ~있네 그니까 쌤들이 하나둘씩 관두는구나
@user-vf2np5or5y
@user-vf2np5or5y 2 жыл бұрын
요양원 가시려면 다욧트하셔야 겟네요 우리들이 미례가 어찌될지 무섭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jt5ee2tw5g
@user-jt5ee2tw5g 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요양원에서 연락이 왔어요 돈 오만원이 없어져다고 억지를 쓰신거지요 치매가 참 무섭네요~
@user-pr5hl9hg4t
@user-pr5hl9hg4t 10 ай бұрын
가뒤두고 살게하는데 그좁은곳에서 얼마나답답하면 그럴까요 산책도 시켜주고 달콤한 초콜릿같은것도 한쪽씩 드시게하면 좋겠어요
@user-qp2vo5hi1b
@user-qp2vo5hi1b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fc8wo7bh4k
@user-fc8wo7bh4k 2 жыл бұрын
점점 알차고 유용한 내용 감사합니다 ~
@user-eq2uw3jc4z
@user-eq2uw3jc4z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v2vb5or3b
@user-bv2vb5or3b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감사합니다
@user-nm5no7ui4w
@user-nm5no7ui4w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이젠 죽기전에 꾝 들려야하는곳이 요양원이라 합니다! 이런정보와연구로 점차 개선해 나아가야 될듯 싶네요! 요양이님! 화이팅하세요!!
@hogyungchoi9416
@hogyungchoi9416 2 жыл бұрын
요양원에서 일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많은 부분 공감이 갈것 같아요~ 그래도 어르신의 편에서 생각했으면 합니다~
@jeong9922
@jeong9922 2 жыл бұрын
ㆍ이번에도 일반인이 모르는 유익한 요양정가 가득 ㆍ대화체 설명이 전달력을 높이며 더욱 친근하게 다가 오네요
@user-jf4sp2if3q
@user-jf4sp2if3q Жыл бұрын
참좋은내용이네요
@hellodanbi
@hellodanbi 4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모셨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는 가족분들이 많습니다. 저러니 요양원 인식은 안좋아지고 보내기도 안보내기도 결정이 힘든일이 된것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힘들어집니다.
@user-lo6fx5ir6k
@user-lo6fx5ir6k 4 ай бұрын
고생했으나 뿌듯함도 있을 것입니다. 힘내요
@yefamily
@yefamily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qb7zg7xi8k
@user-qb7zg7xi8k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2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 작년에 입소 하셨는데 산책도 하고 나물 뜯으러 가기도 하고 ... 주말이면 가까운 아들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감사 합니다.
@TV-cq2yl
@TV-cq2yl 2 ай бұрын
요양이가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user-uz8fc7zq8z
@user-uz8fc7zq8z 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1달째 요양병원에 계시는데..자꾸나오고 싶다고하시네요. 같이 계신분들끼리..가끔 안좋은 일도 생기는나봐요'. 어떻케 해야하나요?
@user-yq5eq6qu7r
@user-yq5eq6qu7r 2 жыл бұрын
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먼저 어머니의 불만사항을 병원과 상의(방을 바꿔본다던지)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user-oh5pb5fj6h
@user-oh5pb5fj6h 2 жыл бұрын
무조건 병원에서 나오시고 좋은 요양원을 알아보세요 병원은 있을 곳이 못됩니다
@RockGod80
@RockGod80 2 жыл бұрын
요양병원보다 요양원이 낫나요? 현제 요양병원인데 다른곳 알아보고 있거든요
@user-yp4ny2rc9i
@user-yp4ny2rc9i Жыл бұрын
@@RockGod80 요양원은 생활하는곳이고 요양병원은 최후에 가는곳이죠
@RockGod80
@RockGod80 Жыл бұрын
@@user-yp4ny2rc9i 진짜요? 현제 건보료때문에 송추효요양병원 으로 대기걸어놨는데요 제가 물리치료도 받아야하고 욕창도 있거든요 43세 남자입니다 요양원이 더 나은가요
@user-bx5ck6mc7v
@user-bx5ck6mc7v 2 жыл бұрын
성별 전용 요양원 없나요? 있으면 저렴하진 않겠죠? 최근 울 모친이 유사한 경우를 겪어서요~ㅠㅠ
@user-yq5eq6qu7r
@user-yq5eq6qu7r 2 жыл бұрын
여성전용요양원도 입소비는 같습니다
@user-qb7zg7xi8k
@user-qb7zg7xi8k 3 ай бұрын
❤​@@user-yq5eq6qu7r
@bacusiki
@bacusiki 2 жыл бұрын
공익 노예처럼 사용하는 요양원들ㅋㅋ
@user-yk4hn3pn5d
@user-yk4hn3pn5d Ай бұрын
좋은 요양 원도 있군요 참 어렵네요
@user-yk4hn3pn5d
@user-yk4hn3pn5d 4 ай бұрын
요양원 가는사람 아무도 없어야 돼 환자도 골라가면서 하지않게 아무도 안가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