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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 상반기 드라마 중에서 최고의 화제작 하면 바로 '공주의 남자'일 텐데요..지난 6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공주의 남자'팀이 오늘 포상 휴가를 떠났다고 합니다 그 설레는 출국길을 생방
송 스타뉴스가 배웅했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진한 여운과 감동을 전하며 방영 내내 독보적 수목극 1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공주의 남자'..
역사적 사실을 치밀하게 다루면서도 세련되고 놀라운 상상력까지 겸비한 신개념의 사극이라는 극찬과 함께 종영했는데요.. 그 주역인 '공주의 남자'팀이 17일 오전 포상휴가를 떠났습니다
배우들과 제작진 등이 드라마 성공을 기념해 괌에서 4박5일 동안의 달콤한휴가를 가지는 건데요
지난 6일 가졌던 '공주의 남자'종방연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3차까지 이어졌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