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Z세대에게 한국은 완전히 다른 나라입니다 / 염종순 대표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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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9

@Ystreet 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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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논픽션실화 4 ай бұрын

🙂"중국 역사교과서, 북한 지역을 중국 땅으로 표기… 시진핑, 한국 고대사를 지웠다"

@류재원-b4y 4 ай бұрын

박소연 작가의 단편집 이란 소설집에 "막내가 사라졌다" 라는 단편 소설이 있는데 퇴사 대행업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었어요. 막연하게 이런 직업도 생길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벌써 성업중이라니 놀랍네요. 우리나라도 어쩐지 곧 유행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cogitatute23 4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회식이 자유로운 이유가 더치페이 때문이라는거 놀랍네요. 달라도 이렇게나 다르군요

@YG-hb5nw 4 ай бұрын

일본은 버블이후 법카라는게 사라졌어요. 한국 자영업이 그나마 버틸수 있는게 법카의 힘이죠. 한국도 법카가 사라지는 순간, 확실한 더치페이 문화가 자리잡을거 같습니다. 일본도 돈내는 상사 없는거 아닙니다.

@coco-v6f9i 4 ай бұрын

@@YG-hb5nw먼소리하는거임??? 법카없는 회사들도 싹다 회사에 따로 회식자금이 있는데ㅋㅋㅋㅋㄲㅋ 개쌉소리 ㄴㄴ

@YG-hb5nw 4 ай бұрын

@@coco-v6f9i 제 글의 맥락을 (법카=회식비)로 생각해주세요^^ 길게 적기 뭐해서 법카로 쓴거에요

@kaizz80 4 ай бұрын

@@coco-v6f9i 내가 19년전에 NTT동일본에 다녔는데 그때는 회사돈으로 하는 회식은 연말에 망년회 딱 한번뿐이었음.. 그외에 부서회식은 무조건 각출회식이고 회식당일 사무실에서 한명씩 현금으로 각출했음 ㅋㅋㅋㅋ 다른 대기업들은 어떤지 모르겠네

@plum5019 4 ай бұрын

@@coco-v6f9i 일본이 그런 문화로 자리 잡은거지 아예 없는건 아니라는거지ㅇ바보야 너도쫌 배우고 가라 무조건 아니라 우기지 말고 이러니 손자병법도 모르고 남을 알 생각도 없고 그냥 중국까고 일본까고 ㅋㅋ 헬조선 욕하며 자기가 노비인줄 모르는 경우?ㅋㅋ

@wolfk3893 4 ай бұрын

한일관계는 역시 정치외교로는 답이 없고 컨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여서 장기간 더 적극적으로 샤워를 시켜서 세대교체가 되길 기다려야 할 수도

@soyayi_love 4 ай бұрын

한일관계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문제는 친북주의 정치인들의 맹목적 반일 프레임이 문제이지. 사실 의도가 분명하지만

@김택배-z7v 4 ай бұрын

@@soyayi_love 뭔소리야 일본에서 살아보면 알어 한국인은 그냥 일본에서 조선족같은 존재임 안 좋은 쪽이면 무조건 조센징임 삼성이랑 현대차를 인정안하는거 보면 알잖아

@superboard2930 4 ай бұрын

@@soyayi_love 이게맞죠ㅋㅋ 사실 일볼,한국 젊은 세대들은 그냥 이웃나라일 뿐 이지 적대관계가없는데 정치꾼들이 싸움과갈등을ㅈ부추기고 거기에 놀아나는 능지 처참햐 인간들이 거기에 힘을 실어주니까 문제죠

@plum5019 4 ай бұрын

@@soyayi_love한일 관계는 서로 이용하는ㅇ관계죠 여짓것 뭘 보시고 살았을까요?? 일본도 한국도 항상 역사 정치로 이용 해 먹는걸 ㅋㅋ 진짜 모르심?

@plum5019 4 ай бұрын

@@soyayi_love 누구나 중국이건 한국이건 만나면 우호적인거 아시죠? 다그럼 당연 한 이야기들 아직 이해를 못하시는듯 ㅋㅋ 그리고 역사적 갈등들과 정치적 피해 이득 서로 견재해야 하는 위치들임 그렇다고 서로의 국민들 끼리 싸우는건 일부 넷상이지 노예들 ㅋㅋ 일볼은 항상 뒷통수 친놈들인거 아시죠? 적당히 견재하고 친하게 지내는것이 외교죠 ?아실꺼고 무지만 국민들은 좋은게 좋은거 ㅋㅋ 들이 닥치면 총칼 이해 하시죠?

@LEK611 4 ай бұрын

상전벽해입니다. 젊은 세대들은 과거에서 벗어나 좋은 관계를 정립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ksmb2333 3 ай бұрын

뭐 생각없이 화기애애하게 지내겠죠. 일본인들은 수백년 전부터 상냥하고 윗사람 말 잘 들었어요. 그러다 일본 극우 정치인들이 강제로 걔들 동원하면 걔들은 늘 그래왔듯 말 잘 듣는 날강도가 될 테고... 반면 우리 애들은 가장 먼저 도망갈 테고. 과거가 벗어날 수 있는 거긴 한가요? 수십, 수백년 단위로 계속 침략이 반복되고, 형태를 바꿔 경제 부분 등에서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던데? 일본 아이들이 그런 되풀이되는 과거사를 모르는 한. 일본 정치인들이 항상 그들의 언행에서 증명하듯 침략 역사를 미화하고 그리워하는 한, 일본에겐 또다른 침략을 정당화할 저들만의 이유가 반드시 또 생기고 되풀이 될겁니다. 요즘 MZ들처럼 머리아픈거 싫다고 과거를 잊는 게 아니라 한일 양국이 다 과거를 직시해야 좋은 관계가 시작되겠죠. 그 이전엔 아무리 좋은 관계 맺어봐야... 조선 통신사 오가던 시절처럼 피상적인 것에 불과하고, 또 일본의 필요에 따라 침략으로 관계가 무너지게 될 가능성이 훨씬 높죠. 항상 그 패턴이었으니까.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막을 것은 정치인들의 미친 짓을 제약하는, 평화를 원한다고 항의할 수 있는 시민의식 뿐이지만. 직장 상사한테 싫은 소리 하나 못하고 매몰차게 빤스런하는 비겁하고 얍삽하고 무력한 MZ들이 퍽이나 시민의식을 가지고 평화가 보장되는 양국관계를 만들 수 있겠어요.

@껍데기는가라-s3p 3 ай бұрын

@@ksmb2333님의 말에 꽤 공감하나 MZ 세대 전체를 비하하는 마지막 구절은 공감 못 합니다~~세상엔 우리 기성세대보다 훌륭한 젊은이들도 많답니다~~

@후쿠오카곤방와 2 ай бұрын

여기 일본은 언제든 전체주의로 갈 나라입니다.. 역사를 잊지만 않는다면 젊은세대들끼리 교류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역사의 교훈을 잊으면 되풀이 된다는것만 잊지마세요

@선비-q4j 4 ай бұрын

영상 제작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오-i4z 2 ай бұрын

대표님의견 찬성

@sigsigsigsig427 4 ай бұрын

일본 제국은 없어졌으나.. 그 왕놈이 그대로 이고.. 정치도 그대로 인데.. 차이가 있나요? 우리가 더 커져야지요

@정신줄똑바로 4 ай бұрын

그렇죠. 일본은 바뀐게 없습니다. 기득권층들은 여전히 반한, 혐한입니다. 그냥 나이어린사람들이나 힘없는 시민단체들이나 바꼈을까..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4 ай бұрын

@@정신줄똑바로특히 일본여성들운 깨어있죠.

@어리버리-c4p 3 ай бұрын

출산율 보면 우리 망했는데요.......

@WilltoSurvive51 4 ай бұрын

옛날 상사들은 무조건 밥과 술은 다 사줬습니다. 저도 참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어른들 그 돈 모았으면 강남에 아파트 한 채씩은 사셨을텐데..... 😁😁😁😁

@tuiontu4194 3 ай бұрын

@@WilltoSurvive51 옛날 사람들이 그런면에서 참 미련하고 바보같았죠

@용한돌팔이-g4z 3 ай бұрын

@@tuiontu4194 ㅋㅋ 그게 미련하고 바보같아서 사준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z2l 4 ай бұрын

가해국가에서 반한이 있다는거 자체가 참~ 알다가도 모를 나라.. 원폭 가해국가인 미국에 대한 반미는 없나?

@전용철-r8s 4 ай бұрын

일본사람들은 미국에게 원폭피해들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에 대하여 갖는 반미감정보다 우리 한국인에 갖는 반한감정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강한놈들에게는 약하고 약한자에게는 강한 일본인들의 근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걔네들 국가의 정책에에 대하여 변화를 요구하거나 저항하는것을 본적이 있나요?

@이-o2n 4 ай бұрын

일본은 폐전국이니 미국에 대한 반미는 없죠. 당연히. 일본이 한때 잘나가던 산업을 한국이 다 가져가니 위기감이 장난아니겠죠. 반도체, 조선, 철강, 방산... 조만간 현대차가 도요타를 넘을 날도 오지 않을까요?

@wanghao7902 4 ай бұрын

늘 물어뜯는 한국이 징글징글 하겠다

@르누아르-g8v 4 ай бұрын

반미감정이 왜없음 일본도 미군철수시위힘

@임환-z8f 4 ай бұрын

예전 한국은 상투에 양반 상놈 따로 있고 길거리에 대변에 현대 의학 시설도 없고 학문기관이라 해 봤자 서당에서 하늘천 따지나 하고 기차 같은 교통기관 없이 달구지나 끌어대고 독립도 자국능력으로 이뤄진게 아니면서 일본에 깝치니 일본이 한국을 가볍게 봤겠지

@malaparte1145 4 ай бұрын

근데 7년 전인가 덴츠의 신입 여자직원이 과로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해서 문제가 됐던 적이 있었죠. 또 사철의 기관사도 역에 도착하는 시각이 10초 정도 늦거나 안 맞는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심하게 질책을 받다가 역시 극단적 선택을 한 적이 있고요. 일본 기업이 상사 눈치 안 보고 퇴근할 수 있고 조직문화가 수평적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케바케 아닌가요.

@김미정-j2f6q 4 ай бұрын

지금 한국도 공부를 도피로 선택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그래서 공부하는 나이가 많이 늘어났어요.

@derek-je9dp 4 ай бұрын

저에요!!

@큰산-f9f 4 ай бұрын

😅😅😅

@utlandboy 4 ай бұрын

일본에선 직원이 퇴직하려고 하면 회사에서 해당 직원에게 해사행위로 고소한다든가 협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직원은 퇴사하다가 수백만엔의 빚쟁이가 되는 거죠. 퇴사대행은 사측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일본의 노동문화가 만들어 낸 기형적인 비즈니스이지 MZ세대의 심성이 문제인 건 아닌 거 같습니다.

@user-NG8Z7WMRAY3rsK1a 4 ай бұрын

전직 못하게 온갖 이지메도 시작되죠. 괜히 퇴직대행 쓰는게 아닙니다. 참고로 코나미...라는 야쿠자기업의 악명은 이 분야에서 유명합니다.

@덴뿌라스시사시미 4 ай бұрын

와 헬닛뽄이노ㅋㅋㅋㅋㅋㅋ

@youngone999 4 ай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suhillmy 4 ай бұрын

양아치들이네 ㅋㅎ

@hyj-sunset1995 4 ай бұрын

한국은 퇴사하려하면 기술유출했다며 검찰에 고소해서 부정경쟁방지법인가? 옭아매어 사원에게 합의금으로 돈 뜯어먹고 전과자 만드는 회사들도 많다. 교묘하게 일 몰아주고 집에가서도 일하게 만들어 회사자료를 집으로 가져가게 하고는 이 자료를 증거로 삼거나 업무상 카톡이나 이메일로 보낸거도 증거로 삼아서 이직하는 회사까지 돈 뜯어먹고 한다. 조심해라. 젊은이들. IMF 때 그런 회사들 많았다...

@zerorisekie1638 3 ай бұрын

제국주의 시대의 교육을 받고 자라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미워하지... 겉은 한국을 좋아하는것 처럼 보이더라도.. 그 속은 다르다는걸 알아야 할듯... 그 어떤 나라의 국민들이라도 자국이 우선이다. 염 대표님은... 속은 생각하지 않고 겉만 보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역사관은 매우 명확하다. 그들이 한 수많은 잔인하고 악랄한 짓을 그들은 지금도 여전히 미화 시키고 있다. 개인적으로 일본인을 미워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러나 그들의 정체성을 겉으로 판단하는것은 아주 위험한 짓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병신처럼 오냐 오냐 하면 그냥 호구된다. 또 다시 과거로 돌아 가도 된다는 말이다. 정신 좀 차리시길 바란다.

@9ayanamiify 4 ай бұрын

인간이 방어적이고 수동적이 되는 이유가 꼭 결단력이 없거나 용기가 없어서가 아닌 것 같아요!! 인간은 본성의 성격도 있지만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주위에서 우쭈쭈 해주고 사회 자체가 희망적이면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심하면 객기도 생기고 어깨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고 .. 그렇습니다. 그런데 특히 한국이나 일본 사회처럼 개인이 홀로 서지 못하고 조직이나 공동체 중심적인 사회에서 개인의 의지를 드러냄으로써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 것을 염려하는 마음이 존재합니다. 특히 현재 사회가 희망 차거나 미래를 기대하는 사회가 아니라면 더욱 심하겠죠. 한국이든 일본이든 현재 젊은 세대들이 불편한 거 싫어하고 인간관계 정리하는 거 힘들어 하는 거 답답할 수 있겠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들 세대의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대마다 처한 시대의 환경에 따라서 각자의 짐을 지듯이 기성세대가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저도 40대 후반이고 저도 이대남 세대들이 이해가 되는 편이 아니지만 그래 니들도 니들 나름대로의 힘듬이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그들의 결정이나 생각에 대해 간섭 안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인생 크게 봤을 때 각자 사는 겁니다. 죽음 앞에서 어떻게 사는 가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여러가지 생각들이 서로 충돌하면서 각자 살아갈 길을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bbokdoong 4 ай бұрын

적성 안맞으면 그만 두는건 상관없는데 그만두더라도 사직서라도 잘써서 성의를 보이는게 중요하죠. 세상이 변해도 인간관계라는건 변하지 않죠. 저렇게 갑자기 무단결근으로 그만두는 상황이 몇번 반복되면 몇년을 일해도 나중에 레퍼런스 하나 받을 사람도 없죠. 저런 식으로 일하는 사람들중에 잘되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사직서내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한마디 하는거 돈 한푼 안들이고 미래에 투자하는 겁니다.

@klaymoon1 4 ай бұрын

회사도 같은 서비스를 쓰기도 해요. 감정적으로 부담스러운 일이니까 양쪽다 대행 서비스를 쓸스도 있죠.

@coco-v6f9i 4 ай бұрын

세상이 변하면 세상은 곧 ai와 로봇으로 돌아갈텐데ㅋㅋㅋ 당신의 편협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과연 안깨질까??ㅋㅋㅋㅋㅋ

@몰랑몰랑-b1d 4 ай бұрын

젊은이들 그냥 카톡으로 퇴사합니다 한문장보내고 끝입니다 시대가변하면 그 변화를 빨리파악하는것도 오너의 자질이겠죠

@derek-je9dp 4 ай бұрын

능력이 답인듯

@김현석-s4z 4 ай бұрын

제 생각으로는 대면해서 말하면 "고민많았겠구나 고마웠다 " 이런말 절대 못듣고 의심 추궁 회유 압박 만 해대니까 이런결과가 나온거같음. 고등학교때 집이 가난해서 학원끊고 독학하려고 했는데 그때도 자꾸 압박해서 원장쌤한테 미안한 감정생겨서 몇달 더 다님ㅠ 난병신 그리고 이동영상에서 얘기하는 그런 트라우마 생김

@YY-oh4ym 4 ай бұрын

그럼 뭘해..정작 정치하는 인간들은 과거에 머물러있는데..

@아카시아-b3y 4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퇴사카톡괜찮은데 해고도 카톡으로 해도 되는건지? 이것도 다 합의해서 정해져야겠죠..

@grow1820 4 ай бұрын

카톡으로 말하는거나 얼굴보고 말하나 메세지 전달이 되면 된거 아닌가요? 뭐가 다른거지 젊은이 입장에서 차이를 모르겠네요

@KT-zy8yy 4 ай бұрын

😢 아유...회식 갈 사람만 가라해놓고 안 오는 사람은 고까워 해요. 알게 모르게 찍히니 다들 가죠.

@marakang9906 4 ай бұрын

퇴직한 사람 이해가 갑니다. 용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사장과 마주하고 얘기가 하기 싫은겁니다. 본인과 맞지 않아 그만두겠다는데, 야 나도 그랬으니 어쩌구저쩌구~~~ 사장 자격은 있는지 몰라도 직원들 마음은 전혀 읽지 못하는 듯 합니다.

@김명이-b1q 4 ай бұрын

일본신세대는 마이클잭슨몰라도 블랙핑크는 알아요.서로 예의를 잘 차려야함. 결국 일본 정치인이 문제😊

@wownae_o 13 күн бұрын

얼굴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퇴사하면서 드러운 꼴 보기 싫어서 이용하는 걸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만 둔다고 하면 그때부터 배신자 취급, 그만두고 뭐 할거냐, 나가서 잘 할 수 있을 거 같냐 등등 하다가 씨알도 안먹히면 그때부턴 갑자기 다시 생각해봐라, 얼마를 더 주겠다, 뭐가 불만이었냐. 이런 과정들 안에서 있던 정도 떨어지고 상대하기 싫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 직장에서 내가 원하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으니까 나가는 입장인 것뿐이고 기존 문화를 내가 바꾸겠다는둥 정치질없이 절이 싫으니 중이 알아서 떠나주겠다는데도요. 그나마 있던 기간 동안 내가 열정을 불 태워서 몸 담고 일 했던 곳이고 존중의 의미로 사직서 제출하고, 잔류하기보단 새로운 곳으로 떠나야겠다는 결심을 한 구체적 이유를 솔직하지만 부드럽게 말해줘도 안바뀌는 거 보니 앞으론 굳이 말 해줄 필요가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자본주의 시장, 자유 경쟁 시대에서 나가면 이직이 당연한거지요. 나가는 사람 붙잡아두는 것도, 이 직장에서 나갈 생각 안하고 오래 일 하고싶게끔 사내 문화를 만드는 것도 관리자 몫이고요. 그러라고 실무자보다 연봉도 더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 책임, 의무는 다 하지 못하면서 떠나는 사람 욕 하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듣다보니 퇴사대행 서비스 수요가 생긴게 아닐까 싶어요. mzmz, 꼰대꼰대 거리면서 특정 세대를 이해 못하겠다는 식의 발언 보다는 왜 이렇게 행동 했을까?를 먼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먼저 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YUKI-cv5wd 3 ай бұрын

80년 생인데 저도 90년대는 일본이 신세계였습니다. 지금 일본 젊은 세대들은 한류가 어디서 출발했는지 잘 모르기땜에 예전 제 새대가 일본문화를 동경했던거랑 같은 맥락입니다. 저도 한때는 일본에 가서 살거나 일본 남자와 결혼하는게 꿈이였을 정도였습니다. 젊을 때는 에너지를 어딘가에 열정적으로 소비하며 삽니다. 국가불문하고 같죠.

@imsimplin 4 ай бұрын

칼퇴근하는것이 건강한 정신입니다~!!!!!

@yo-yo8803 4 ай бұрын

벌써 5-6년 전인데 제가 아는 지인의 아들이 대행서비스를 사용해서 퇴직했다고 하더라구요. 😅

@youngone999 4 ай бұрын

퇴직이 결정되면 막 대하는 경우가 많은 건 사실이지요

@footballsoccerlove1748 4 ай бұрын

일본에서요? 아니면 한국??

@yjj6910 4 ай бұрын

현제 퇴직 대행서비스 있구여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우리가 더 발전됐다 하지만 항상 일본이 하던거를 10넨 지나서 따라하네여 갭 이 10년 차라는게 쪽팔려여

@Daria-p9j9s 4 ай бұрын

17:28 와우 우리에겐 일본이 선진국인 시대였는데... 80년대생 입니다 정말 뿌듯하네요

@imsimplin 4 ай бұрын

군대문화는 군대에서 끝나야 합니다~!!!!!

@johnbillon7757 4 ай бұрын

그건 동의하는데, 자기 업무에는 책임을 지는 마인드는 가지자. 조금만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징징대는 것도 좀 그만하고.

@user-ox7ys4jg4b36 4 ай бұрын

@@johnbillon7757 요즘은 군대 문화도 변해서 책임 안 지는 문화입니다. 사단장,대대장,중대장 다들 떠넘기기 바쁨. 위에서 지시 받은 것도 아니고 최초 명령권자가 자신 인데도 책임 회피 하려고 변명이 길더군요.

@yunf1 4 ай бұрын

한국의 "착한"아이들도 거절을 제대로 못합니다. 방송에서 착한, 착한 사람, 언급될때마다 왜 저렇게 등신을 좋아하나...싶습니다.

@GeHoJa 4 ай бұрын

방송에서 착한아이 증후군을 심화하긴 하지

@김씨-m1u 4 ай бұрын

착한아이가 등신 취급 받는게 참 슬프네요. 착한아이를 이용하는 세상이 문제지만 지금은 그런 세상이니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약아져야겠죠.😂

@아크로배터 4 ай бұрын

옛날부터 쭈욱 똑같았음. 다만 변한건 없는게 맞지만 중간 관리자 입장(애들 데리고 같이 일해야 하는 입장)에서 위 아래 모두 약아져서, 중간 관리자가 더 힘들뿐입니다.

@롤로토마시-n7e 4 ай бұрын

그럼 나쁜 아이들이 되어야 하는 군요. 경쟁심에 급우를 절라게 밟아대고, 경쟁에 지면 카르텔 만들어서 왕따 시키고.... 착한 것하고 소심한 거하고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그러니 착하고 대범한 아이를 만들면 되죠.

@99toss41 4 ай бұрын

덕분에 배려는 사라졌고 책임은 배제한체 자기주장은 강하지

@timekim7194 4 ай бұрын

염대표님 방송 감사합니다.^^

@YS-mn9xw 4 ай бұрын

내가 초딩 때 1인당 국민소득 일본이 10배, 대학생 때 4배, 30대 중반에 2배 ... 50대 초반인 지금 역전... 내 또래 일본 애들은 한국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자란 애들이 상당수... 지금 MZ세대는 한국이 더 잘살고 문화적으로도 아시아 중심...

@02monji 4 ай бұрын

퇴직대행업체 엄청 많음.연수기간도 안끝내고 그만두는 젊은이들이 수두룩함. 골든위크 끝나고 퇴작대행업체를 통해 퇴사한 사례가 너무 많아서 뉴스에도 보도됨.법적트러블이 없으니 이용자가 많음. 책임감도 의욕도 없고 부러움만 가득한 젊은이가 너무 많음.향락쪽으로 눈을 돌리는게 많음😂

@needcare5614 4 ай бұрын

제일 정확히 일본을 설명하시는 분이십니다

@1인보통의 4 ай бұрын

현재 우리나라도 스스로 결정하는 모든 행위에 대한 상황입니다....그만 둔다고 하고는 그만두는 날은 정해두고 나머지 일도 정리하지 않고 병가나 연가 등으로 처리하고 심지어 관련업무에 대하여 고객에게 연락하는 것조차 어려워 연락을 하지 않는 경우가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배달을 직접 전화로 하지만 MZ는 직접 전화로 하거나 대화하는 것을 하지 않고 문자(메시지)로만 하는 것으로 하는 것입니다.

@wowtv3767 4 ай бұрын

이 분 말 액면 그대로 믿었다간 큰 코 다칩니다. 에도 막부시대 도쿠카와 정권의 간곡한 요청으로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문화와 기술을 전파해주었습니다. 조선통신사는 지금으로 따지면 일종의 한류사절단입니다. 200년 넘게 일본 열도에 조선의 문화와 학문을 전파해주었지만 돌아온 건 칼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에 부는 한류만 보고 앞으로 일본과 관계가 좋아지겠지 하는 것은 일본 소수 엘리트들의 시커먼 속내를 모르고 하는 너무나 순진한 생각입니다. 일본은 철저하게 소수 엘리트들이 민중들을 끌고 가는 사회라 언제든 전쟁국가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미 민주화된 한국 사회의 시각에서 일본의 유사민주주의를 민주주의로 받아들이면 또 다시 일본에게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한국내에서 일본에 대해 환상과 낭만을 심어주는 자들을 제일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일본 민중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은 영미국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프리드먼 보고서에도 나왔던 말입니다. 결론은 일본은 절대 믿지마라.

@Dragon-ht3nv 4 ай бұрын

일본은 회사관련업무를 위해서 전문지식에 대해서 외부수강을 받을 때도 50프로정도는 본인이 부담. 한국과 비교되어서 한번도 수강을 받지 않음.

@김쌍칼 4 ай бұрын

일본사람들에 특징을 잘 말해주네요 일본인들 대다수가 속마음을 잘 안들어 낸다더니 진짜 그런것 갔군요

@poohhoney3434 4 ай бұрын

대표님 말씀에 대부분 동감하고 있습니다. 세대가 많이 바뀌고 시대가 많이 바뀌었네요...ㅎㅎㅎ

@du87435 4 ай бұрын

일본의 정치인은 여전히 일본제국입니다. 그렇게 일본 을 감싸지 마세요

@더블마운틴 4 ай бұрын

@@du87435 맞습니다. 대륙의 대한 야욕이 존재하죠.

@옥상현-q4h 4 ай бұрын

한일관계 역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만화로 만들어서 일본mz세대들이 스스로 역사를 알수 있도록 합시다 ..

@sowhat9430 4 ай бұрын

아주 유익한 방송 ❤❤❤❤❤

@troohoste 4 ай бұрын

‘일본 제국‘ 안 없어졌습니다. 서양에서는 아직도 일본 천황을 ‘Japanese Emperor’라고 합니다. 즉, 일본은 아직도 메이지 시대를 동경하는 ’empire’.

@MasterKim-hw7gb 4 ай бұрын

우리도 여전히 '천황' 이라 부르고 있군요...

@troohoste 4 ай бұрын

@@MasterKim-hw7gb '고유명사'지요. 한국에서 '일본왕'이라고 불러도 세계는 그를 고유명사대로 '황제'라 칭합니다. 요는 일본이 아직도 '황제'가 수장으로 있는 '제국'이라는 겁니다.

@당산동임팩트 4 ай бұрын

일본애니만 봐도 무슨무슨 몇중대 무슨무슨 몇번대 하면서 옛날 침략시절 향수를 못잊은듯

@maum4893 4 ай бұрын

역사의식은 꼭 짚고넘어가야합니다.

@ygchai8029 4 ай бұрын

사직대행업체...인간적으로 미안하니까 돈좀 주고 깔끔하게 하려고 하니 그렇지...일종의 문화인데 사장님이 이해 하셔야지...ㅋㅋ...인간관계 종료가 쉽지 않아요...특히 염사장님처럼 인간적으로 잘해주면 미안하고, 본인은 더 좋은데로 가고싶고...이거도 문화다.ㅋㅋ

@재남나 4 ай бұрын

체중이 많이 나가는 직원에게 살을 빼라는 조언은 당연히 하면 안돼죠. 조언을 하고싶은데 하지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운게 아닙니다. 직원이 먼저 얘기를 꺼낼때 하는겁니다.

@stillness-f8z 4 ай бұрын

체중 자체가 업무와 무관한 거라면 하면 안 되는 게 맞음. 근데, 체중자체가 업무와 관련된 거라면 당연히 해야 할 거임. 예를 들어 군인 경찰 운동선수 등 체력이 필요한 업무라면 말이죠..

@너구리-l2c 4 ай бұрын

체중이 많이 나가면 보통은 혈압도 높을 것이고, 심장마비 등 돌연사가 발생하거나 뇌졸증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확률도 살 안찐 사람보다 훨씬 높다는 얘기가 됩니다. 근데 근무중에 혹시라도 그런 이유로 사망하거나 병원 신세를 지게되면 회사가 그 책임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그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과도한 비만을 가진 직원은 체중관리를 요구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생활을 침해하려는게 아니고 회사의 돌발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차원이죠.

@agaya2127 4 ай бұрын

중간중간 세대차이는 극복하기 힘든 부분이라는 걸 느낍니다.

@나무늘보-w5w 2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퇴직 대행사라니!~~~ 일본을 정말 잘 보여주는 일 인 것 같네요.

@02monji 4 ай бұрын

퇴직대행업체에 의뢰하면 의뢰자는 돈을 엄청 많이 지불함.연수기간도 안끝내고 그만두는 젊은이들이 수두룩함. 골든위크 끝나고 퇴작대행업체를 통해 퇴사한 사례가 너무 많아서 뉴스에도 보도됨.법적트러블이 없으니 이용자가 많음. 책임감도 의욕도 없고 부러움만 가득한 젊은이가 너무 많음.향락쪽으로 눈을 돌리는게 많음😂

@종늬.멋찐아제 3 ай бұрын

퇴직할때 사직서 쓰면~ 상사라고 불리는 꼰대들이 따로 불러서 회유,협박 공갈치고~~그래도 퇴직한다고 하면 욕쳐하고~~조롱하고~~~ 그래서 대행 하는겁니다! 참고로 저는 꼰대라고 불리는 50대입니다. 술집하는데 꼰대들이 젊은친구들이 사직서 내면 회유,협박하고 안통하면 조롱하고~ 욕하는것 수십번 봤습니다😮

@ErnestJSeong 4 ай бұрын

다시 안 볼 사이? ㅋ 인생 길고 세상은 생각보다 좁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인연으로 또 보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 관계임. 그래서 헤어짐의 인상도 중요한건..

@NADOYAGANDA 4 ай бұрын

대학원 그리고 박사를 대하는 태도가 그렇게 푸대접이라니 ... 이 것 만큼은 정말 놀랄 노자네요. 그러면 누가 대학원 가서 학위를 따겠다는 생각을 할까요? 일본은 그러면 어떻게 과학과 경제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수혈하겠다는 건지 그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ploreSphere-hm7vf 4 ай бұрын

보통은 뒷세대 생각이 더 나은겁니다. 역사적으로 구세대 생각이 옳았던 적은 거의 앖죠. 참고로 저도 나이는 많지만 젊은 친구들 말이 더 옳다는 사실은 알 정도의 수준은 돠죠. 퇴직에 필요한 각종 노동의 가치거 그정도 돈 보더는 더 크고 고귀한 겁니다

@bca3942 4 ай бұрын

과거 부터 정부는 인근 나라와 친해지는건 어렵다. 다행이 말이 달라서 이동이 적을 뿐이지 이웃나라가 살기 좋으면 그쪽 나라로 가서살죠. 정부는 이웃나라가 항상 경쟁대상. 일수 밖에 없죠.

@gadaegi 4 ай бұрын

또 다시 시간이 흐르면 또 달라지는거겠죠. 일희 일비할필요 없다는거죠.

@user-loon 4 ай бұрын

패전후에도 일본 정치인은 안 바뀌었어요! 그게 핵심. 처벌받거나 반성하는 놈 없었음. 오히려 숨기고 미화했음.

@재남나 4 ай бұрын

우리 고등학교때는 한아이가 논노를 가져오면 반아이들이 전부 돌려보곤 했죠. 드래곤볼, 씨티헌터도 다들 돌려봤죠. 소니, 파나소닉, 산요, 아이와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 갖고싶어했죠.

@WHH-yi5dw 4 ай бұрын

상하관계야 동서고금에 존재하는 것. 그런 관계를 규정하는 밑바탕은 그 나라를 관통하는 종교, 문화, 정치 등이 있음. 그중에서 한국은 유교적 문화가 가장 본질로 결정한다고 봐야 함. 일본은 왕조(양반상놈) 문화, 사무라이 문화 등이 중요한 결정 요소로 볼 수 있을 것.

@김나도류문박서이정최 4 ай бұрын

저놈의 mz세대 20대부터 40대 중반까지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합니까?

@jeichina76 4 ай бұрын

요즘 세태를 보면 자신들의 의견을 상대를 보고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문자로 표현하는 것을 더 많이 할 겁니다. 이게 심해지면 앞에서는 말을 못 하면서 뒤에 가서는 텍스트로 sns나 댓글 같은 것으로 악의적인 표현을 하죠. 그것의 특징은 상대의 반응을 알 필요 없고, 상대의 대응을 안 겪어되니 더욱 빠지게 되죠. 이게 확장되어 상대의 대응이 무서워지고 결국에는 소통의 부제가 일상화 되는 것이죠. 예전에 이런 경우 답답하니 벗어나려 스스로 노력하거나 조언을 구할텐데 요즘은 그런 행위를 인터넷으로 하니 답답함을 못 느끼고, 조언도 온라인 주고 받는 것이죠. 해마다 사회문화 기조가 확확 바뀌는 시절을 살다 보니 참 다이나믹하네요..

@judahjohnson1863 3 ай бұрын

으 꼰대 냄시. 으익~~

@권하파-c6p 4 ай бұрын

퇴직금을 법에따라 정확하게 계산되어 불이익을 안받을때는 필요할 듯!...

@roiesai 4 ай бұрын

일본정부는 한반도의 평화도 한일우호도 원치 않음 ... 그것이 일본에 유리하다 판단하기 때문에 일본은 중국에 대해 반중감정과는 별개로 경제협력으로 갈수밖에 없다 생각하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아님 한국경제가 붕괴해야 일본에 이익이라 봄 가끔 한미일 동맹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은 미국과 일본의 동맹에 한국이 끼는걸 원치않음 ..굉장히 불쾌해함 그리고 일본정부는 한국이 반일이든 친일이든 그닥 관심없음 가끔 미국이 압박할때 변명꺼리로 써먹을뿐이지 한국의 반일과 일본의 혐한은 완전히 다른개념임 한국의 반일이 역사,정치에 국한되어있다면 일본의 혐한은 한민족과 관련된 모든걸 혐오하는거임 사실 한일문제도 일본이 해결할려면 진작에 했음 일본기업이 중국에 했떤것처럼 강제징용문제를 해결할려했지만 일본정부가 막았다는걸 알아야함

@zenoarts57 4 ай бұрын

한국의 mz 실태를 잘 모르시네요. 코로나 이후로 mz가 완전히 갑 됐음.. 대표이사도 눈치보는 시대입니다.. ㄷㄷㄷ;; 조금이라도 노동법 어기는거처럼 보이면 바로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는게 현실...

@noahan2492 4 ай бұрын

원래 그게 맞는 사회죠. 그럼 노동법 어기면서 일시켰습니까?

@user-wb5xy2fb1y 4 ай бұрын

저는 40대지만 그건 잘하는 겁니다.

@kkimkkim 4 ай бұрын

그건 MZ가 잘하고 있는건데? 칭찬인가? ㅎㅎ

@bbabackpark7075 4 ай бұрын

노동법 어기면 신고해야지 당연한소릴하고있네

@grow1820 4 ай бұрын

그게 맞는 사회죠 대표는 당연히 직원 눈치 봐야해요 본이이 떳떳한 사장이라면 눈치 볼게 없죠

@michaelchoi2067 4 ай бұрын

인문계는 석사나 박사학위가 별로 가치가 없지만 이공계통은 석박사의 가치는 훨씬 높습니다

@H3Y-t3m 4 ай бұрын

한국도 성희롱 언어폭력 갑질 이런게 굉장히 민감합니다 정말 별거 아닌거로도 당한 사람이 기분나빴다고 하면 전부 성희롱이고 폭력이고 갑질임 그리고 한국도 저녁에 술자리라도 가지려면 미리 시간있냐고 물어보지 강제로 가는거 안됩니다 옛날 한국을 생각하시는 모양임

@kevin60to30 4 ай бұрын

좋은 한일일본관이 서로에 이익에 부합됩니다

@정전쟁사 4 ай бұрын

소위 MZ가 어려서 경험한 시대는 그나마 같은 경험을 공유한 노년 중년층은 겪어보지 못한 전혀 다른시대 입니다 따라서 세대갈등도 전혀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겁니다

@Bryan_hajoon 4 ай бұрын

전화벨 포비아는 ..격하게 공감 ㅎㅎㅎ 😂

@문호이-w1q 4 ай бұрын

90년대에 일본 기업은 외부에서 손님이 내방해서 식사 접대를 할 일이 생기면 핑계낌에 부서 회식을 겸해서 부서 직원을 다 데리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servant318 4 ай бұрын

카톡 라인등 을 통해서만 소통하는 모든 사람들이 전화도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이 점점더 심해짐

@dhsmfu1552 4 ай бұрын

원래 직장생활 잘 못하는 부적응자들이 회사 때려치고 대학원 가기도함.그리고 회사에서 업무능력은 별로면서 박사학위나 학력으로대접만 받기원하는 경우도 있고 회사에서 업무가 박사학위랑 상관없는 일이면 더더욱 필요가 없으니까 그렇지.일본만 그런게 아니고 적재적소 맞을때나 대접받는거지. 한국도 박사 실업자도 많잖아요?

@klaymoon1 4 ай бұрын

퇴근시간 됐는데 눈치보고 기다리는게 사실은 더 이상한거지. 그리고 내가 오늘 당장 자를수 있으면 직원도 오늘 당장 그만두어도 되. 그게 정상이야.

@고동욱-k4r 4 ай бұрын

일본내 반한 감정이 많을까? 한국내 반일 감정이 많을까? 일본정치인들이 반한감정으로 이득볼려는것이 많을까..? 한국 정치인들이 반일 감정을 이용해서 정치질 할려는 경우가 많을까?

@bongchlntae575 4 ай бұрын

평소에 염사장님의 대담 견해에 수긍하며 여러 콘텐츠를 접혀습니다. 한일간에 우애와 친선으로 지내는 것은 백번 타당한 말이다. 다행히 일본 MZ세대기 한국에 우호적이라니 다행입니다. 그러네 윤석열정권의 대일Frendly한 정책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견해는 좀 수긍이 어렵습니다. 그것은 우호가 아니라 친일이 아니라 착한 順日입니다. 속상합니다. 할말이 많으나 다 말할 수없군요

@ota-wang 4 ай бұрын

미안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니 그렇겠지만, 직장인이면 자기일 정도는 스스로 처리하는 책임감 정도는 기본 장착되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星-j7m 4 ай бұрын

한국이나 일본이나 10대 20대들은 생각이 다르다는게 느껴짐

@mwv846 4 ай бұрын

미안한 감정도 있고 상대방이 듣기 싫은 이야기 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 즉 보복이나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도 모르니 일본의 경우는 그럼

@양규웅 4 ай бұрын

세대차이 를 느낍니다

@이-o2n 4 ай бұрын

harassment를 자책이라고 알고 있는 분이 계시네. 괴롭힘. 갑질

@bukhansan9483 4 ай бұрын

회사 대부분 밀레니얼 세대를 선호하다고 하던데 조직문화 회사 입장장에서는 주장 강한것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듯

@원디-z5b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동호회.모임하면 여자들은 자꾸 얻어먹으려함ㅋㅋ 분명 더치페이가 회칙인데. 놀다보면 1차만 엔삥하고 어느새 2,3차는 남자들이 내고.심지어 집끼지 태워주거나.택시도 잡이줌 .대단한 김치들임.

@리치몬-r7c 4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퇴직대행 서비스 필요한 사람들 엄청 많을거같은데.

@KT-zy8yy 4 ай бұрын

대면하면 불려가서 왜 그만 두려하냐 너가 그럴 수 있냐거나 그냥 있으라 회유받고 싫은 소리 듣고 불편하니 충분히 대행업체 있을 법 하고 저도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고 싶은데요? 솔직히 불려가서 퇴사이유 뻔한 거짓말 둘러대느니 대행업체에 솔직히 얘기해서 전달해 주는 것도 좋죠. 그리고 회사따라 다르지만 다른 퇴사자들이 팀장과 마지막날 얼굴붉히고 어색, 불편하게 나가는 그 상황이 싫더라구요. 사직서 내니까 오늘 점심시간 밥먹고 올 동안 짐싸서 나가달라거나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그런 불편한 꼴들을 당하기 싫은 거죠.

@billowkim7496 2 ай бұрын

그래도 만나서 이야기는 하고 관계를 정리하는게 예의이고 도리입니다. 미국에서 처럼, 지도부에서 퇴사명령 떨어지면 일 잘하고 있다가도, 컴퓨터가 자동으로꺼지고 검은옷 보안요원 2명이 경찰마냥 다가와서, 지금당장 짐싸서 나가라는 퇴사문화 당해보면, 그래도 동양적 방식이 좋다고 느껴질꺼에요.

@mjkim4839 4 ай бұрын

소극적인 사람은 퇴사도 힘듭니다., 저도 대행 서비스를 부를것 같은.. 욕하면 그걸 감당 할수 없어서 그래요. 당신들 생각 하고 다름. 좋은취지에서 봤다가 열받음. 우리나라 얘긴줄 알았는데 일본이네,, 욱한 1인도 한국에서 그런 대행절차 필요함

@따듯한햇살-p7j 4 ай бұрын

한국 지사 두고 1년씩 한국어 시험 합격 하면 보내는 것도 좋을듯

@JungWon-k8f 4 ай бұрын

일본회사 회식은 가도 안가도 월급에서 무조건 차감돼는 시스템이더만

@BlueFlower07 4 ай бұрын

먼 개솔? 이더만? 또 카더라냐?

@angelokim846 4 ай бұрын

한국이나 일본 중국만의 문제는 아니고 과도한 보호를 받으며 자라난 세데들의 특징입나다

@투와이스-l7u 4 ай бұрын

반일선동이 가장 웃긴게 너무 선택적임. 여지껏 역대 총리들이 사과하고 절까지해도 진정한 사과 아니라며 반성과 사죄를 요구함. 60년대 이후부터 일본이 수조원씩 차관을 지원해서 한국경제 밑바탕을 다져온건 사실. 반면 중국에게는 어느 정치인들도 사과를 요구안함. 중국이 135만명의 중공군을 보내어 다이긴 전쟁에 남북으로 갈라놓았지만 중국에겐 어느 누구도 사과를 요구안함. 심지어 그날을 기념하는 국가행사를 매년 열고있음. 게다가 중국 학생들에겐 남침으로 교육하며 조선을 속국으로 가르치며 자랑스러워 하지만 그부분에 대한 지적은 어느누구도 안함. 누구말처럼 중국은 대국이라서 꼼짝도 못하고 일본은 아무리 발광해도 절대로 덤비지못한다는걸 아니깐 그런거임?

@hyesunshin7718 4 ай бұрын

👍👍👍❤❤❤

@jamesim8691 4 ай бұрын

퇴직대행사 도입이 시급하네요..

@권병만-d4d 4 ай бұрын

아니예요 요즘세대들 컴퓨터 검색하고 고용ㆍ 전화해서 난 리치는등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사업안될듯

@루팡-z7c 3 ай бұрын

일본MZ세대가 완전 다르면 한국 MZ세대도 일본에 대한 생각 다르지 않을까요

@조방제-n9i 4 ай бұрын

요즘 한국에서도 남앞에서 싫은 소리 못하는 젊은 애들이 많아지고 있어 걱정됩니다.😢

@leaker50 4 ай бұрын

한국도 여자는 피터펜 증후군 어마어마 합니다. 20살은 그냥 어린이고, 30살이 되어도, 40살이 되어도... 마냥 케어받고 싶어하는데... 케어받는다고 표현되어서는 안되고... 그래도 케어를 해줘야 하고...

@drq7258 3 ай бұрын

젊고 늙고의 문제가 아니라 회식을 강요하면 안되지 개인의 시간을 왜 강요당해야하나? 저런걸 문화라서 당연시ㅜ여기는거 빨리ㅜ없어져야된다!

@Toymarket8 4 ай бұрын

목소리 엄청 젊으시다

@lier1791 4 ай бұрын

저 대표도 자신의 의견을 사실이라고 확정하고 말하는 나쁜 버릇이 있네. 그 사원이 거절할 자신이 없어서 대행을 썼는지,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는지? 직접 대화도 안 해봤잖아? 그 직원이 직접 거절할 수도 있지만, 번거로운 절차와 과정을 겪고 싶지 않아서 대행 서비스를 쓴 걸 수도 있는데..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상하관계식 직장문화는 대단히 잘못된 것이 맞다. 업무적으로 상하 명령관계일 뿐이지, 인격적으로 혹은 신분적으로 상하 관계는 아닌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이걸 착각하고 있지. 저 대표도 그런 낡은 직장문화를 탈피 못하고 있네. 노사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맺어진 비지니스 관계일 뿐이다. 퇴사 규정만 준수한다면 방식의 문제는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것이지. 아마도 저 대표는 직접 자신에게 사표를 제출하지 않고, 설명하지 않은 것을 괘씸하게 생각하는 듯. 방송에서는 그 정도 말까지는 못하지만, 태도로 봐서는 그렇게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