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시대를 같이 겪어낸 그 세월이 흐려질 법한 시간이었음에도 혼으로 이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민족성인가 보다 그들이 민족의 혼을 이어간다면 그들 또한 한민족임이 틀림없다
@연근숙-s4g2 жыл бұрын
쿠바라는 나라는 저에게는 다소 낯설면서 신비한 나라인데,그 낯설고 먼 나라 쿠바에도 한인들이 100년전부터 이주에서 살고 있었네요. 그 낯선나라에서 뿌리를 내리며 정착할때까지 얼마나 고생을 많이하고 힘들었을까요? 대한민국의 숨겨진 아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mikesong6272 жыл бұрын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으로 저분들의 자신의 뿌리를 잊지않고 살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코로나가 안정되면 쿠바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motohyun9359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가슴아픈사연을 안고 117년을" 살아온 COREANOS 맥시카와 꾸바 를합쳐 5대에 걸쳐 늘어난 꼬레아노는 5만명을 상회한다고 합니다🌴🌴🌴🌴🌴🌴🌴🌴🌴🌴
@행복한사람-n4r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입니다. ㅜㅜ
@mnp39692 жыл бұрын
모두우리국민들힘내세요
@ghkang88172 жыл бұрын
조상님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죠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하금성-d5w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쿠바여행객들의 성지가 되고 후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병대-k1k9 ай бұрын
쿠바의 한인들은 비록 처음엔 먹고살기위해 이 나라를 떠난 사람들 이지만 일제시대에도 그 어려운 생활고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엄청난 돈을 거두어 독립운동을 한걸로 압니다. 며칠전 쿠바와 대한민국이 전격적으로 국교를 수립했다고 합니다. 쿠바의 한인들을 위해 정부는 많은지원을 해주기 바랍니다.
@doday36062 жыл бұрын
쿠바 내 한인들의 단출한 김치 반찬에 마음이 아립니다 ..
@yonganderson70662 жыл бұрын
은퇴 후 여행을 가고 싶네요
@해오름-h5g3 жыл бұрын
왜 한국인은 외국에 가서 살면 열이면 열이 혀꼬부라진 소리하고 심지어는 한국어와 한글문자를 모르고 산다. 그런데 중화인들은 타국에 살아도 모국의 말과 글을 사용한다. 왜 그럴까? 그 답은 단재선생이 말하였다. "조선인은 조선에 불교가 들어오면 조선을 위한 불교가 되야 하는데 불교를 위한 조선이 된다" 바로 민족성이다. 아무리 한류가 세계에서 인기가 있다하더라도 뿌리가 없다면 얼마나 갈까?
쿠바여행 가보고 > 깜놀햇지요 > 시가지는 패허같은 건물 폐인트가 다벗겨지고 > 차는 미국차 40_ 50 년 된 자동차가 달리고 빵집 앞에는 사람 들이 길게 늘어서있고 > 벽 에는 > 체게바라 초상이 그려져 있고> 아바나항은 그래도 > 기타치고 춤추고 노래부른 사람들 북적이고 > 가이드는 평양 대학 나왔다고하는데 한국말 잘해서 깜놀 햇고> 혜밍왜이 기념관에는 > 우리일행뿐이고 > 여헹객 들이 없고> 지금 부터 15년 되었는데> 지금은 미국하고 수교햇고 > 한국도 수교햇으니 많이 달라 지겟 지요 > 문을 열고 세계로나아가면 발전하겟지 >
@rhie1259 ай бұрын
곧 쿠바에로의 직항도 생기길 기대합니다...
@kmg233339 ай бұрын
이제 한국 쿠바 수교 했으니 한인 후손들 국내 단체여행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