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대단합니다.. 호주와 같은곳이였다면 정말 생활과 삶이 딱 맞으셨을텐데.. 호주에서 버스기사는 연봉이 한화로 약 7500이상부터 시작하거든요. 물론 호주가서 버스기사를 하라는 말은 절대 아니구요.. 호주를 겪어봐서 호주만 얘기드리지만 호주에선 남녀평등으로 여자분들도 수많은 직종에 나가셔서 똑같은 기회와 대우를 받아서요.. 하늘도 훨씬 이쁘고.. 영주권을 취득하셔서 가족 모두가 이민가신다면.. 조심스럽지만 장애우분들 혜택과 길을 포함해서 모든 시설의 편리성과 사람들 관점 생각 모두 교육이 되있구요. 무엇보다 본인의 자신감과 용기와 도전정신이 너무 대단하셔서.. 앞으로 50년 이상을 더 사신다면 당장 워킹홀리데이라도 1~2년 다녀오는것도 정말 좋은 경험으로써 더 큰 삶이 영향을 불러옵니다. 불편하셨다면 너무 죄송하고.. 아무쪼록 한국에서의 삶도 목표도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 항상 승리하는 응원을 아낌없이 드립니다!! 힘내세요!
@Noh-JooHyun11 ай бұрын
미국도 일억입니다.
@victormin93611 ай бұрын
@@429djdnskfncne 생각 안하는게 아니라 저도 생활해보고 왔고 님 말씀에 공감도 합니다. 경제 관리는 꾸준히 모으는 사람, 씀씀이 큰 사람 등 본인들 재량이니 이렇다 저렇다 할순 없을것 같고. 병원은 100프로 공감합니다. 이곳저곳 겪어본바 한국 만큼 의사도 바로 진료받을수있는 시스템 좋은 나라는 없습니다. 호주는 엠뷸런스만 불러도 비용 지불 하더라구요. 저는 호주 문화 중 3시 퇴근, 양보 문화, 배려 문화, 남녀평등, 장애우분들도 함께 어울리는 생활, 노후 복지혜택 등 겪어본바로 한국보다 좋은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귀국하는 이유야 다 있겠지만 반대로 워홀 국가에 로망을 갖는것처럼 본인들이 원하는곳에 살고 싶어 사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결론은 이민 생활이 결코 쉽지 않고 이상보단 현실이 냉정하다는것, 일이 틀어지면 귀국 생각이 훌쩍 난다는것에는 100프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