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잠수함은 은밀성 면에서 림팩 훈련할때마다 미국 항모 전단도 감지를 못하고 심심하면 어뢰 얻어 맞는 판정을 받지만, 항모전단의 움직이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잠항시 며칠 기동을 못합니다. 실제로 적대국 주력함정에 어뢰를 박아 넣을수 있느 환경이 나와도 공격후 생환 가능성이 없어서 공격을 주저하는 상황이 많이 나올거에요 핵 잠수의 경우 한번 잠항하면 몇달을 기동을 할 수 있고 수상함을 몇달을 추격하며 공격후에도 생환을 확신할 수 있을때 격침시킬수 있죠. 이번에 핵 잠수함 논의가 긍정적으로 추진되어 동남아에서 무력 충돌시 항로 확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logan-us3wg4 жыл бұрын
북한과 중국이 싫어합니다. 환구일보 기준, 한국의 잠수함 취역 때마다 난리남.
@khchoi60874 жыл бұрын
만들고 싶어도 미국이 허락 해줘야죠
@alltime84064 жыл бұрын
@@khchoi6087 그러겠죠 ㅎ 미국이랑 친하면 흔쾌히 허락해주겠죠... 하지만 지금 정부와 외교정세를 보면 힘들것같네요...
@marksmithcollins4 жыл бұрын
미사일 고속정 스팸이 위협적이라고 해군을 특공돌격대로 만들 순 없듯이 디젤 잠수함이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고 거기에 부담을 맡기고만 있을 순 없죠
@김성한-j7e4 жыл бұрын
@@khchoi6087 반미잘에 핵잠이라뇨 ㅋ반미를 위한 핵잠이죠 만들 의지도 없습니다
@홍수용-u5y4 жыл бұрын
무삭제가 확실히 좋네요... 편집본은 부자연스러웠는데
@sweetmankim4 жыл бұрын
소나, 레이다, 컴퓨터, 초고주파 진공관 같은 당시 초첨단 기술은 모두 영국이 가지고 있었는데 2차대전 중에 미국이 영국을 지원해주는 대신 남아공에 있던 영국 소유의 금괴를 모두 미국에 넘겨주고 또 그런 기술들을 모두 알뜰하고 살뜰하게 탈탈 털었다는...
@sweetmankim3 жыл бұрын
@정덕교 폰 노이만은 헝가리 출신의 유태인으로 독일 베를린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고 1930년에 미국 고등 연구소로 옮겨 간 후 1936년 영국의 튜링이 미국 고등 연구원에 방문 연구원으로 근무할 때 함께 공부한 ( 폰 노이만 이 지도 교수) 사이... 영국은 이미 베비지 머신부터 튜링 머신까지 상당한 컴퓨터 사이언스를 축적했고 미국도 그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튜링과 영국팀이 만든 기계는 독일군 암호 에니그마를 해독하기 위한 전문 컴퓨터 인 봄브 부터 그 뒤의 독일 암호 체계인 로렌츠에 대항하는 버전인 콜로서스까지 ... 이 때까지는 특수 목적의 계산 기계로서의 컴퓨터였으며 제대로 된 컴퓨터인 에니악은 미국에서 만들어 졌지만... 그리고 EDSAC은 영국 캠버리지 대학에서 폰 노이만의 EDVAC 보고서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것으로 1949년에 첫 운용이 되었습니다.
@박준현-i8o3 жыл бұрын
이번화의 교훈 : 기술의 발전은 액션-리액션의 원칙이고 독일같이 특정분야에 족적을 남긴 집단은 당시 팍스 브리타니아를 무너트리기 위한 후발주자였으며 그로인해 잠수함과 로켓등 새로운 분야를 연구했었다. 그리고 미국에게 개기지 말자.
@todli104 жыл бұрын
무삭제판 굿
@paradox01283 жыл бұрын
와 나 전쟁과 '사람' 인줄 지금 알았네... 이때까지 전쟁과 사랑인줄 ㅠㅠㅠㅠ
@kenaing14 жыл бұрын
용한이형♡
@Tristan748594 жыл бұрын
5252 무삭제만 기다렸다구!
@j8663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2차대전 때 쓰던 어뢰가 자기신관 어뢰 였던지라 독일의 경우 u보트에서 10발에서 20발을 쏘면 1~2발 맞출정도 였었고 미국의 경우에는 아예 1발도 맞추지 못할정도 였었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상선들을 1척 2척 가라앉혀 버릴정도 였으니...
@2homein9484 жыл бұрын
6:37 아니 이거 ㅋㅋㅋ
@Impossibility_Theore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8-w8w4 жыл бұрын
다리가 ㅋㅋ
@milchholstein8844 жыл бұрын
이번회는 안타까움이 많이 느껴지는 에피소드라 안볼까 하다가 그래도 뉴전사라서 봅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모 애니의 그 설정이 생각나요. 20세기 중반 최후의 저항세력을 물리친 뒤 세계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되었다.
@yongkim21184 жыл бұрын
저는 국방부가 하는걸 보면 마음에 안드는게 많지만 그래도 잠수함에서 근무하시는 승조원들한테는 국가 차원에서 특별 대우를 해주고 많은 혜택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hy8nu1ld1u4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의 교훈 핵잠을 만들어라
@Kevin-bd4fr4 жыл бұрын
이세환 기자 빠진 이유가 먼지 아시는분 있나요..
@Kevin-bd4fr4 жыл бұрын
@@윤정현-b7d 감사합니다..개인 유투브 계속해서 다른 사유가 있나 해서요
@yhansookim78504 жыл бұрын
@@Kevin-bd4fr 토전사도 그렇고, 이런데 나오면 출연료가 끝이지만 개인 유튜버는 물론 스탭이 잇긴 하지만 출연료보다는 훨쌔죠. 샤를tv 구독자 20만 넘엇을걸요?
@mrhou884 жыл бұрын
강민지!강민지!강민지!
@凸-w5u4 жыл бұрын
다른 전쟁영화다룬 실화바탕으로 나온 영화도 컨탠츠 해주세요
@양씨형4 жыл бұрын
👍👏🙏
@challesyani79564 жыл бұрын
샤를 세환님이 그립군요
@hanamoto74734 жыл бұрын
22:15 틀립니다 가 아니라 다릅니다
@로또2등당첨예정자4 жыл бұрын
허준은 알고있는 내용이라 민지 질문에 웃네😊
@bildogaggins81964 жыл бұрын
12:50 영상 정말 잘 만들으셨는데 조금 잘못된 면이 있네요. 이때 어뢰를 쏘려면 잠수함은 거의 수면 바로 아래나 수면으로 부상해서 수평으로 쏩니다.
@alltime84064 жыл бұрын
??? 제가 알고있는 어뢰는 수중에서 발사되고 수중에서 폭파하는 무기인데 아닌가요?
@이은철-l9u4 жыл бұрын
@@alltime8406 지금은 잘 모르겠으나 2차대전은 지금 만큼 정밀조정능력이 있는게 아닙니다. 2차원이 아닌 위아래가포함된 3차원은 맞추기 어렵습니다. 당시 어뢰명중문제로 수면에 붙어서. 혹은 조금 아래에서 쏘는거죠.
@이은철-l9u4 жыл бұрын
@@alltime8406 또 당시 잠수함은 수상으로 이동하다 필요할때 잠수할수있는 배라는 개념이였기에 더더욱 그렇죠
@ulsae4 жыл бұрын
영상은 잠수함으로써의 위력을 보여주기위해 일부러 저렇게 만든것 같은데요. 어쨋든 일반인이 "잠수함" 하면 은밀하게 숨어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진행하시는 분들이 "실제로는 이렇다" 하면서 설명도 해주시니까요
@ulsae4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총알을 피한다던지 하는 비현실적인 액션을 보고 현실얘기를 하진 않으니까요.
@ArciereCavallo4 жыл бұрын
무삭제는 못참지
@fantastdream34284 жыл бұрын
커피랑 주전부리 가져와서 보고 있습니다.
@junyounglee48504 жыл бұрын
잠수함같은거는 말대로 함장이랑 승조원육성이 어려우니, 어서 무인으로 대체 할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겟네요
@kangmingyu13774 жыл бұрын
점점 토멘사 처럼 보이네요. 앞으로두 힘내주세요.
@이일우-s1x4 жыл бұрын
독일 유보트가 제일 큰 문제는?? 어뢰 한두방으론 잘 배들이 안 가라앉아!! 어떤 수송선은 8발을 맞고 겨우 가라앉았대. 한 3발은 평균으로 맞아야 가라앉는데, 유보트 어뢰는 고작 최대 18발밖에 안됐대. 백발백중 맞혀야 겨우 6척이란 얘긴데, 그나마 빗나가는게 더 당연히 많고, 또 맞아도 불발탄이라 안 터지는 경우도 많고 해서 실제론 유보트 1대당 침몰함선 2척 정도였대.더구나 이 중에 침몰되는 유보트도 많았고!~
@이일우-s1x4 жыл бұрын
@요리하는 한냐 버블제트도 20프로 정도 더 격침율이 높아질 뿐이지 결정적인 건 안돼!!~ 그것보단 탐지율을 높이거나 어뢰를 더 많이 싣는 적재율을 높이는게 근본 해결책일걸?? 하긴 그래놔야 선단의 구축한 방어율이 더 높아지면 소용없지. 어뢰보단 그니까 현대엔 미사일을 쓰지, 잠수함에 미사일 적재했다 해상 선박을 공격하는!~~
@Presidential_HwarockOfficer4 жыл бұрын
무삭제로 시작하여 무삭제로 끝낸다!!!
@free_self-control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U보트의 위치를 알게 되었는지가 안 나오네.
@geniekim49094 жыл бұрын
태상호 기자 다르다를 틀리다고 말하는 것이 틀린 것입니다.
@이성과합리-s9p4 жыл бұрын
금부장 어디 갔나요?
@BSW31304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의 샤를세환 기자님은 어디갔나요?
@mocha999-y1r4 жыл бұрын
이게 세보인다 멋있다 이런 무기가 아니라 주변국과 자국의 상대성과 전략에 맞는 적절한 무기가 최고라는 말. 7조 들여서 항모 1대 만들겠다는 정부가 보면서 대가리 박고 반성해야 됩니다. 그 돈이면 미사일을 더 배치하고 잠수함도 더 만들고 정찰기도 더 띄우고 훨씬 가성비좋고 한반도 상황에 맞는 군사력을 키울수 있는데 이 좁은 해역에 무슨 항모가 필요하다고
@유승호-o7h4 жыл бұрын
실제적인 국방력 강화를 하면 옆나라 중국이 싫어하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좀쓰고 국방력 강화하는척하는 국민들에게 보여주기쇼
@actka164 жыл бұрын
민지누나 너무 예쁘세요.
@임동준-e6s3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음악이랑 진행자 분들 목소리의 음량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조절 부탁드립니다! (인트로가 너무 커요 ㅠㅠ)
@정순구-r8k4 жыл бұрын
중요한 순간에 중간 광고가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되네요...ㅠㅠ
@ebichu81264 жыл бұрын
임교수님께서 돌려서 경항공모함 계획을 까시는 것 같네요 ㅎㅎ
@PsychoWatchDog4 жыл бұрын
5252! 기다리고 있었다고!
@jeachaegiwang4 жыл бұрын
우리교수님 잘생겨지시네요
@iliillliili64013 жыл бұрын
샤를세환도 초대해주세요 ㅠㅠ
@놀부-f3j3 жыл бұрын
39:10
@큰입4 жыл бұрын
이세환기자 어디갔어?
@yhansookim78504 жыл бұрын
혼자도 잘 나가시니. 벌써 구독자 20만 넘을걸요.
@김동규-e4l3 жыл бұрын
당시 미국이 항공모함 60척을 호송선단그룹에 다 포함시켜서 오랜시간동안 잠항이 되지 않은 유보트에 약점이었습니다 그걸 이후로 지금에 와서는 무제한 잠항이 가능한 잠수함이 나와서 이걸 갖고있는 나라는 전쟁억지력을 갖게되죠
@신광인-y9l3 жыл бұрын
수상세력의 대잠항공세력은 여전히 잠수함에겐 심대한 위협이 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일우-s1x4 жыл бұрын
처칠이 엄살 떤 거야!! 리버티선 하루에 한척씩 제조가 이뤄지기(이건 1943년부터임) 전인 유보트 전과 전성기인 1942년에도 실제로 영국가는 배들 82%는 무사히 도착했대. 유보트 어뢰가 한계가 있고, 또 그나마 빗나가거나 해서 낭비하는 어뢰가 6할인데다 그 넓은 바다에서 선단 발견이 얼마나 어려운데??? 더구나 선단이 하나만 발진하는게 아니고 방향도 전혀 다르게 오는게 여럿이라서 하나 잡는 사이에 다른 서너개 선단은 다 통과해버리잖아?? 그러니 그렇지. 유보트 전성기에도 큰 탈 없었음.
@napleongyi42664 жыл бұрын
육군때문에 역설적으로 다른 군이 억제되고 바다가 삼면인 나라에서 잠수함을 조금 만들게 된다
@khk_prague4 жыл бұрын
태상호님 틀리다와 다르다의 뜻을 모르시는듯.
@noobman-mk.14 жыл бұрын
웅 그치그치 ㅋㅋㅋ 긔여워
@워렌버핏-y8j4 жыл бұрын
여자아나운서분 점점 좋아지시는듯
@소백산주막4 жыл бұрын
꽤 떨고 더듬거리는 네요 내용을 외우고 여려번 읽어와야 되는데 준비가 부족한 것인지 빨리 익숙해지시길 듣는 사람이 조마조마 해요
@harper74894 жыл бұрын
이것을 보고 느꼈다. 한국은 항모가 필요 없다.
@simonjeon2527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가 한 가지 질문을 해도 될까요? 제가 드리는 말씀이 실례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일 선생님께서 오늘 밤에 죽는다면 어디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까? 성경은 천국이 아니면 지옥 중에 한 곳을 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보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선생님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선생님을 긍휼히 여기사 이 땅에 살 동안 구원받고 영생을 얻도록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