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 현실화...오후 전국 집회 / YTN

[앵커]
서이초 교사 사망 49재인 오늘, 교사들이 집단으로 연가나 병가 등을 활용한 '공교육 멈춤'이 진행됩니다.
오후엔 추모제와 집회도 이어질 예정인데, 교육부가 거듭 징계 의지를 밝히면서 교육 당국과 교사들 간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일단 '공교육 멈춤'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등교 분위기 어땠습니까?
[기자]
오늘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인데, 초등학교 대부분 등굣길이 꽤 한산했습니다.
등교 시간이 되도록 학교에 오는 학생들이 많지 않았는데요.
오늘 학교장 재량휴업을 결정한 곳은 전국 30개 학교지만, 휴업하지 않더라도 교원들이 너무 많이 빠져서 정상 수업이 불가능할 거로 예상되는 학교도 많다 보니, 그냥 오늘 하루는 가정 보육을 택한 학부형들도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난주 이런 가정통신문 받으신 학부모님들 많으실 텐데요.
교사들이 오늘 서이초 교사 추모와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입법 촉구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데 규모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단축수업이나 학급통합, 학년 통합 운영 등이 될 수 있고, 심각하면 학생들을 바로 하교시킬 수밖에 없다. 이렇게 안내했습니다.
결국,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휴가를 내고 가정 보육을 택하거나 교권 회복과 공교육 회복 취지에 공감해서 체험학습을 신청하거나 하는 가정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 저희가 만난 학부모들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
[이해권 / 초등학생 조부모 : 체험학습 낸 애들이 반 정도 된대요. 그래서 애들이 없대요. 저는 다른 학교에 문제가 있으면 여기도 다 쉬고 같이 가서 힘을 합해야한다고 봅니다.]
[이현미 / 학부모 : 이렇게 열악하다는 걸 몰랐어요. (교사) 업무가 사무적으로 많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그 정도까지 차서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앵커]
교육부가 파면이나 해임까지 언급하면서 징계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는데 그래도 정상 수업은 어려운 학교가 많았던 거군요?
[기자]
네. 일단 이주호 부총리가 어제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공교육 멈춤'을 하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는데요.
먼저, 호소문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선생님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에 대한 열망, 교권 회복에 대한 간절함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저희 교육당국이 앞장서겠습니다. 상처받은 교권을 신속히 회복하여, 선생님들께서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교육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선생님들께서는, 우리 학생들 곁에서 학교를 지켜 주십시오.]
교육부는 9·4 공교육 멈춤 움직임이 본격화했을 때부터 집단 연가 사용 시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 가능성을 경고했고, 재량휴업에도 강하게 반대해 왔습니다.
때문에, 재량휴업 학교가 전국 5백 곳 정도 예상됐는데 30곳까지 줄었고 교사들의 연가 신청이 잇따라 반려되면서 공교육 멈춤이나 집회 규모 역시 예상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교사들이 학교 책임자의 승인을 받아야만 하는 연가 대신 오늘 당일 병가를 내거나 병조퇴하는 식으로 대응하면서 정상 수업이 불가능했는데요
이 때문에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학교에 8백 명 이상 긴급 인력을 파견하는 등 각급 교육청에서 긴급 인력 지원에 나선 상황입니다.
[앵커]
서이초도 오늘 재량휴업을 했죠?
오늘 집회도 예정돼 있는데 어떻게 진행됩니까?
[기자]
네, 서이초는 오늘 휴업하고 돌아가... (중략)
YTN 김현아 ([e-mail])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명진-m8c]

어쩔수없이 가정체험학습 낸 것으로만 보도하지마세요. 그런분들도 계시긴하겠지만, 선생님을 지지하여 가정체험학습을 낸 부모도 많습니다. 교권회복, 학습권회복 필요합니다. 학부모도 지지합니다. 돌아가신 선생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shin-09]

기자의 본분은 꼼꼼한 사실 관계 확인을 통해 진실에 다가가고자 노력해야 하는데 기울어진 마음속에서 기자가 되었다고 자랑스러워 하실까요?행복할까요?

[@김민정-z5d1z]

전체 부모들한테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가정교육을 제대로안시킨 부모들이 오히려 갑질을 하니깐 문제가 되지요~ 7~80년대에 맞아가며 학교를 다녔지만 저희 부모님세대는 스승님 그림자도 밟지말라고 하셨는데 지금의 교권이 무너짐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교육부나 정치계는 무너진교권 제대로 파악해 제도를 만들어야함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기대해봅니다

[@ynh5115]

맞습니다 진심으로 공감, 지지해주시는 상식적인 학부모님들 많으셨습니다. 좋은 학부모님들의 의도가 충분히 표현되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양양-j4j]

맞습니다~ 저도 교권 회복이 곧 공교육 회복이라 생각하는 학부모입니다. 오늘 선생님들의 행보를 지지하기 위하여 가정체험학습을 냈습니다.

[@ph55ham]

우리 아이 들이 좋은 배움을 위해 선생님들의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합니다. 선생님들 화이팅 합니다.

[@TheKgnagi]

저희 아이들도 오늘 선생님들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체험수업을 신청해서 등교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footfootfootfootfoot]

멋지십니다

[@dyu1o461]

쉽지 않은 결정인데 대단하시네요..!

[@estherl.7969]

아, 저는 보냈는데.. 아이구, 저도 보내지 말껄 그랬나봐요..ㅠㅠ 선생님들 오늘은 좀 편히 참석하시게요.. 생각이 짧았네요..

[@iloveive]

에고...저도 생각이 짧았네요...

[@아리-b3l6x]

힘든 결정 내리셨네요. 대단하시고 멋져요.

[@연재우-x3h]

학부모로서 적극 지지합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건강들 잘 챙기시길 바래요.

[@정규-k4j]

@@user-rg2eo7hg4b 취업 준비나 해라 엄한 사람한테 시비 걸지 말고 ㅉㅉ

[@남쓰-s8s]

​@@user-rg2eo7hg4b아...당신은 교육부 사람인것 같네요. 아님 이주호 교육부 장관??? 나도 학부모다. 선생님들 지지한다.

[@조성학-b7y]

교사들이 평일에 미쳤네. 일당제도 돌리고 이런 날 모두 월급에서 공제해야 한다. 학생같지 않은 학생 그에 맞서는 교사같지 않은 교사들의 탄생이다.

[@samuellee8828]

감사합니다 학부모님.. 존경합니다

[@백가-i4k]

@@user-rg2eo7hg4b 와... 이런 것들은... 부모 한테 학대 받고 살앗니?

[@milk-ej7rj]

적극 지지합니다. 선생님들 지치지마시고 꼭 목소리 내주세요. 언론은 외곡하지말고 보도하길

[@dktj0611]

교사들도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교육현장이 제대로 된다. 그래야 교권이 산다.

[@jackynzkiwi]

부모이건 선생이건 지금까지 100여년동안 일관되게 아이들에게 억압적인 폭력과 학대를 하면서 지옥같은 교육환경을 선사한 어른들의 잘못이잖아요, OOCD국가들중에 아동우울증 아동학대발생률 1위인 한국에서 아이들이 도대체 무슨죄에요? 잘못된 교육환경을 구축한 모든 어른들이 잘못이죠 그거아세요? 한국아이들이 한국에 있다가 아동인권존중이 잘되어 있는 서구선진국에 가서 그곳의 학교에서 생활하면 가장 먼저 한국 학교에서 앓았던 우울증도 좋아진다 합니다.실제로도 그렇고요. 법을 폐지하거나 축소할거면 아동학대 방지법을 오히려 더 강화시키고 진상엄마의 학대 방지법도 강화시키고 교권이라는 명목하에 지금까지 학생들이라며 허울 좋은 울타리안에 가둔채 아이들에게 폭력과 학대를 자행한 교사들의 학대 방지법도 더더욱 강화시켜 아동학대와 관련된 법은 모두 강화되야되는게 나는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는데 당신들은 동의를 못하시나봐요? 아니 교권이라는 명목하에 아동학대를 계속한다는게 이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사디스트적인 한국사회라고 해도 아동학대가 교권이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인지 당신들의 머리속 세계관이 너무나도 무자비하고 징그럽고 공포스럽네요.

[@jackynzkiwi]

학부모의 갑질,선생의 갑질 학생의 갑질의 근원적인 배경원인을 주목해보면 결국 이 하나로 귀결됩니다, 적성 고유성 개성을 죽이는 한국의 괴상망측한 수직적인 폭력적인 교육문화로부터 파생된 필수불가견의 부산물. 결국 어른들의 폭력성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없애는 몰개성의 한국사회가 한국교육을 죽이고 나아가 아이들의 잠재력과 지적자아,인성을 파괴하는겁니다.

[@광주호랑이들]

웃기지도 않네 ㅋㅋㅋㅋㅋ 굥석열의 수많은 개짓에 침묵하다 교권드립치면서 집회여는게 무슨????? 수업시간 도중에 자리 비웠다가 사고났으면 대체 누구책임이냐???????? 어??????

[@aksksopw]

정치병자가 몇마리냐 ㅋㅋ 벌레들 ㅋㅋ

[@nartemis97]

​@@광주호랑이들선생님들이 정치에 관심가져서 참여해야 하는 의무가 있냐? 정치랑 교육을 구분 못하니까 역사왜곡, 이념주입 문제가 생기지 등시나. 전교조가 왜 욕먹는지, 지금 윤석열 독립운동가 역사날조가 왜 욕먹는짓인지 이해가 안가?

[@wiseTeslalife]

이건 교사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심리적인 부담으로 교육하면 누가 제대로 교육을 하겠습니다. 학교에 보냈는데 선생님이 로봇처럼 아무 감정없이 그냥 대충 가르키면 우리 아이들도 같이 피해를 봅니다. 그러면 나라의 미래가 없습니다. 즉 이것은 교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문제입니다. 교사들만이 나가는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나가서 외쳐야 합니다.

[@user-gz7gp3kf3y]

공교육 정상화!! 교육이 나라의 미래입니다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백미숙-z1h]

윤대통령님 분명 공교육 살린다고했어요 학부모 사교육 집단들이 발광해서 그렇지 쉬운문제가 아님 좌파들이 사교육 너무 키웠어 전교조 집단들 정치이념 교육하기바쁘지 선생님들 신경안씀

[@kook716]

터질게 터진겁니다 그동안은 자존심도 상하고 당한게 창피해서 쉬쉬하고 이불속에서 숨죽여 운 교사도 있습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또 돌아가신 분들 억울하지 않게 교육부는 정시 차리세요 징계라니 정신나간 소리 그만하세요 후배 교사님들 힘내세요

[@uidesigner762]

간호사부터 잼버리, 선생님... 참 대단한 정부다.... 멍청한 장관들만 앉혀 놓으니... 탁상 행정 뿐이지....

[@택배-e9w]

그게 정부탓인가요?

[@panchokorea4419]

@@택배-e9w 관리 안하는 정부 탓이 맞죠 ㅎ 잘되면 숟가락 얹고 안돼면 누군가 알아서 하겟지 ㅋ

[@English-pz1el]

문재인정부 탓이지 무슨 지금 정부탓을 어이없네요

[@집이조아-j4u]

진짜 전 정부탓 좀 그만 … 그렇담 정부나 교육부나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지금까지 노력이 없잖아😂 문제해결력 없는 건 맞는 듯

[@attilove-me9ms]

조희연교육감과 좌파들이 교육을 말아먹은건 맞잖아요..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나 만들지 학생인권조례니 쓰잘데기 없는거나 만들고.. 하여튼 좌파들이 집권하는동안 남녀, 학부모교사, 부모자식, 사업자근로자...다 갈라놓고.. 분노와 감성팔이로 움직이는 집단.. 지금이라도 현 정권이 일 좀 하도록 제발 가만히 좀 있어요!!!

[@진보오야봉명신]

교육부장관은 사퇴하라 ᆢ 선생님들의 외침이다 😮😮

[@ysookkim7142]

교육부장관이왜사퇴하나ㅡ미친교사란명분이더부끄럽다ㅡ학생들도교사ㅡ싫타고사퇴하란 ㅏㅡ교사들ㆍ학생들한테공정한지묻고싶다ㅡ지금전국교사다운교사가ㅡ몇명이나되나ㅡ사교육에만정신팔고집착하는교사가더많타ㅡ잘한것도없으면서ㅡ잘난척하면서ㅡ교육부장관사퇴하라는혓바닥이교사냐ㅡ정신차려라ㅡ학생들이불쌍하다ㅡ

[@진보오야봉명신]

@@ysookkim7142 ㅋㅋㅋ ㅋㅋㅋㅋ 😆 너 뇌속에 우동사리 들어있지 ????

[@Users2437]

조희연과 전교조들이 사퇴하라!!!!!!!👹

[@hahanassragiyu]

@@ysookkim7142 글을 똑바로 써라 못 배운 티 그만 내라 어디 글도 못 쓰는 게 남 평가질을 하나?

[@nakikim]

일 못하면 사퇴하는게 맞는거지 이따구로 일하는 교육부장관한테 세금 내주는거는 맞냐? 2찍 또라이 ㅅㄲ들

[@조상석-f8w]

함께 하지못해 선생님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나이가들고 더위에 지쳐 핑계를댈뿐입니다

[@johndilo9922]

​@@user-sr6nf1ud2c그게 누가 되었든 해결해주길 바라니 저렇게 나와서 시위하시는거죠. 그럼 윤정권이니 저분들이 하는게 다 의미없는겁니까? 또 갈라치기나 하십니까? 부끄러운줄 아세요.

[@user-pyrr40ima6et]

@@user-sr6nf1ud2c 그렇다고 찢이 뭐 해줄줄 아나? ㅋㅋㅋㅋㅋ

[@003nirvana]

​@@user-sr6nf1ud2c윤석열 정부가 잘 한게 뭐가 있을까요. 뭐든 땜질정책으로 더 큰 재앙을 불러올 뿐이지요.

[@꼬꼬꼬-b3b]

세자녀를 키우는 부모입니다 연차를 내고 체험학습을 낸 이유는 선생님을 지지하는 마음에서 할수있는게 이거뿐이기에 낸것입니다 가정보육을하면서 안전한 교육환경이 무엇인지 선생님께 감사함갖기, 그리고 집회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생님들 지지하는 학부모님 많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외롭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Naldaram-g]

일하시는데 연차까치 쓰시고 동참하시다니 정말 멋지십니다ㅠ

[@그레이스베럴]

공교육이 살아야 건강해야 아이들도 살고 건강해집니다.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국민-v5g]

선생님들을 보호해야할 교육부가 강경대처라면 국민들도 가만히 있질 않을겁니다

[@바람별-y2r]

본인이 협박하면서 무슨 교권을 회복 시켜준대... 지금 갑질에 더해 보육이 들어오면 더 심해질 것 뻔히 알면서 학교에 보육 들이밀면서 무슨 교권을 회복 시켜준대... 교사들을 향한 교육부장관의 갑질부터 멈춰라!!!

[@user-gk1ve1ip6k]

선생님이 없어 정상적인 수업이 안될거같아서 체험학습을 신청한 부모보다 공교육 정상화 지지를 위해 신청한 학부모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교육부! 공감한다는 게 협박이냐? 내가 그걸보고 어이없어서 체험학습신청했다. 또 신청해야한다면 신청할거다.

[@Sssssol-q6b]

역사가 심판할 것입니다. 절대 두려워말고 학교를 지켜주세요 선생님.. 미쳐가는 교육부가 교사를 겁박하고 벼랑으로 몰아가도 절대 지치지 말아주세요. 국민들이 알고 하늘이 알고 있습니다.

[@백미숙-z1h]

뭘심판해 좌파정부때 공교육 망쳐놨는데

[@물의파동]

박정희도 역사가 심판해서 위대함이 밝혀졌지

[@백미숙-z1h]

역사 심판하려면 문재인부터 끌고와라

[@스위티샤인]

팩트는 학부모의 악성민원으로 인한 갈등인데, 교육부가 뭘 어쩌고 역사가 뭐 어째요? 소설은 쓰지맙시다. 가정교육 덜 받은 학부모가 진상 피우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Sssssol-q6b]

@@스위티샤인 [간담회 호소문 요약] 1.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남용 못 하게법 개정 불가 2. 제 3자의 녹음은 불법인데 교실에서 녹음쯤은 가능 3. 고소 고발 당하면 변호사 비용은 보험가입해서 부담 교육청은 경찰서에 같이 가준다 함 4. 악성민원 대처하는 시스템 구축 불가 담임이 알아서 감당할 것 5. 그래도 힘들면 교사 개인이 돈내고 시간내서 연수나 힐링 프로그램 찾아갈 것 교육청에서 많이 만들테니까 6. 교사가 원하는 바는 하나도 들어줄 수 없지만 교육부에서 이만큼 노력하니 학교로 돌아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부가 이래도 이 일에 책임이 없어? 악성 학부모가 1차 가해자면 그걸 막을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교육부가 마련해줘야지 ㅋㅋㅋㅋㅋ

[@ysy1420]

교사님들 응원합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교권을 세워주세요

[@전기기사-h6r]

체벌도 지지 합니까?

[@user-bb7qt2su4g]

다 짤려야할듯

[@krlee6873]

​@@전기기사-h6r 요즘 선생님들 함부로 체벌하지 않습니다. 어느 시대에 살고 계신가요? 과거의 본인 경험이 현재도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poison3033]

@@krlee6873그니까 저 교사들이 원하는게 아동학대법 면책특권 달라는거잖아ㅋㅋㅋㅋ

[@밥샵웨에에에우]

@@poison3033 크으 국평오 국어 수준 클라스

[@추지연-h8v]

저도 가정학습 신청한 학부모입니다.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공교육정상화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honorablekim2215]

교사들의 1~7차 집회, 역사상 최초로 공교육 멈춤.. 이런 일이 발생한 계기를 생각해보고 교육부는 반성하길 바랍니다. 교사들 전교조 싫어하니 좌파가 주도한 것이라는 둥 정치적으로 선동하는 사람들도 전혀 명분이 없음을 전합니다.

[@백미숙-z1h]

정치적 선동질 분명있음 좌파정부에 사교육너무키우고 공교육 망쳤음

[@키인-g5l]

근데 전교조가 간첩들을 가두는 역할도 해서 사라지면 이리저리 흩어져서 더욱 더 관리하기 힘들듯ㅋㅋㅋㅋ

[@angelalee9506]

@@user-rg2eo7hg4b교육감선거 교사만 하나요?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김성호-o6k]

선생님들 너무나도 멋있고, 자랑스럽고, 미안합니다 오죽했으면 선생님들이 나서 겠읍니까 지지합니다 우리 아이들 지켜야 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학부모들 때문에 선량한 아이들이 피해를 봅니다 무책임한 정치인, 교육당국 때문에 공교육이 무너집니다 파렴치한 행동들을 하면서 죄책감은 커녕 당당하기까지 합니다 죄송하고 염치없지만 물러서지 말아주세요

[@부추뿌리]

심지어 선생님들이 월급올려달라 휴가더달라 이런것도아님... 애들한테 맞을까봐 혹시라도 말실수해서 고소당할까봐 맘졸이며 수업하는게 말이되니? 교권떨어지고 이슈된지는 오래됐다 곪은게 이제야 터진거고 이제라도 정상화되야합니다.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교육부야 지금은 선생님들이 움직이지만 학부모 학생 국민들까지 움직이는거 보고싶으면 선생님들 형사고발하고 징계해봐라

[@sevenoh9397]

징계를 한다면 모든 교사가 투쟁에 동참할 것이다

[@user-gz7gp3kf3y]

교사의 가족 친구들도 동참 할 겁니다

[@쵸코빵-o2l]

아이들의 수업권이 침해된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글쎄... 학부모의 갑질에 교사가 죽어나가고 있는 현실. 그럼에도 교사는 입 다물고 애써 외면하고 아무 일도 없는 듯 그렇게 지내야 할까? 그러면 정신 나간 학부모들의 미친 짓거리가 자연스럽게 해소가 될까? 가만히 있으면 손해 보는 게 세상 이치다. 교사들의 집회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 물론 학생들의 인권도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못지않게 교사들의 인권과 교권 역시 소중하고 중요하단 걸 이번 기회 를 계기로 다시금 모두가 마음에 새겼으면 한다. 교사는 학생들의 보모도 학부모들의 몸종이 아니다. 아이를 핑계 삼아 착각들 하지 말길. 그리고 이런 목소리와 활동을 통해 변해가는 세상이 비통하게 생을 마감한 서이초 교사와 다른 교사들이 그토록 꿈꾸고 바랬던 내일이 될 것이다. 그 분들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길 진심 바란다.

[@미미동그리]

선생님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교권이 없는데 어떻게 교육이 이뤄지겠어요 그럼 AI한테 교육시키지

[@비발디겨울]

우리 사회의 가장 모범적인 교사들이 급기야 이렇게까지 집단 행동 하는 걸 보면서 참으로 눈물겹고 진실로 애통합니다. 모쪼록 선생님들 힘 내십시오~!!!

[@SoSo소소지식]

두 아이의 학부모로 선생님들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꼭 교권이 회복되기를..

[@springday5099]

아이들은 사랑받고 선생님과 학부모는 서로 존경하고 존중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들의 교권회복을 응원합니다~

[@은화천-j1b]

선생님 응원합니다 교권 회복이 꼭 회복되어야 됩니다

[@perseus3362]

학부모가 학교 교육 윤리위원회를 통한 간접적인 교육방향 제시는 가능하게 해도. 담당 선생 교육에 대한 언질과 직접적인 개입 접촉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것입니다

[@별별티비-j2k]

힘내세요..선생님들..학생들을 만나는게 행복해야 학생들도 행복합니다..응원합니다

[@NSK_GO]

오죽하면 연가 병가 써가며 최대한 문제 없이 모범적으로 참여하려고 하겠냐. 근데도 징계한다고? 교육부도 여가부 꼴 나고 싶어서 안달났나보네ㅋㅋ

[@areuadreamer]

곳곳에서 나라가 곪아터진다. 교사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dmr693]

학부모 입장에서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법안 만들기 초반부터 현장교사를 꼭 투입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드시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회의 자리마다 현장교사를 필수로 넣어주세요!

[@sevenoh9397]

선생님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해용-y1s]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학생인권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제대로 키워가기위해서 교권은 중요합니다. 힘을 보태줘야할, 보호해 줘야할 교육부와 교육청은 징계가 먼저가 아니라 교사의 보호와 소통이 먼저아닐까요? 불 붙은곳에 기름 끼얹는 교육부가 참... 안타깝네요. 이번기회에 조금이라도 선생님이 행복해져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길...

[@라일락-o6w]

무너진 교권으로 일선 학교의 교육이 잘 될일이 없고 교권 침해와 학부모의 진상 갑질 민원이 도를 넘었네요 선생님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심적으로 고통과 압박감 으로 스스로 생목숨을 끊는 선생님들이 잇따라 생겨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선생님들의 겪고 계시는 고통 부당함 부조리를 정부는 외면 하지 마세요 선생님들의 처우개선 인권이 존중 되고 무너진 교권이 바로 설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한목소리 투쟁 응원 합니다

[@승-o4h]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 공교육 멈춤의 날은 7월부터 논의되어 왔고, 많은 학교에서 재량휴업일로 정했음. (학생들과 학부모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 교육부의 협박 이후(파면, 해임, 형사처벌 등…) 많은 학교의 관리자들은 재량휴업일을 취소함. 교사들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량휴업일을 해야한다고 했으나 관리자들은 이를 무시함. - 그렇게 오늘이 되었고 재량휴업일을 못 한 학교는 어거지로 애들 모아놓고 돌보다가 집 보냄. 제대로 된 수업을 들은 것도 아님.

[@BASED3-t2f]

징계가 현실화 된다면 국민적인 분노도 감당해야할것. 지금 이 사태에는 국민도 함께하고 있음을 교육부는 잊지 말아야한다.

[@orka2766]

교사의 단체행동권을 보장해야 함. 그게 안 되니까 그동안 만만하게 여겨지고 착취당했던 거

[@강-y1j]

교육부는 교사들 생각을 존중해 주세요🙏

[@_libreria5526]

진짜 제발 내 아이 제대로 훈육하고 키우실 생각없으면 학교 보내지말고 홈스쿨링 하세요^^ 교사에게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음? 모든 분들이 다 오은영 박사도 아니고 ㅡㅡ 그렇게 요구가 많으면 엄빠들이 하세요

[@김대영-z4p]

애초에 스스로 감당안되니 모든 책임을 교사한테 넘기는 것이죠

[@_libreria5526]

@@김대영-z4p 진짜 그런 정신나간 엄빠들 때문에 교사들이 힘드신거죠.

[@이인혁-t3m]

응원합니다. 보여주기식 행정처리가 아니라, 실효성 있는 해결책이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무너진 교권을 지켜주세요.

[@채송화-q2u]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위해 재량휴업일을 실사하기로 했으나 교육부가 망가뜨린 것입니다. 언제는 교사들이 학교를 안 지켰습니까? 거짓말, 헙박으로 일관하는 장관을 어찌 믿겠습니까?

[@박고미-t1i]

주호민같은 해부모가 큰소리를 내는 세상이 되어서는 절대안됩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이순미-x8y]

교육은 국가의 근간입니다. 선생님들은 가장 중요한 자리구요. 우린 선생님들이 지치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만 아이들에게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공교육이 무너지지 않도록 선생님들 좀만 더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clakimdj]

응원합니다 선생님들~

[@김도레미-e7q]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ᆢ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ㅠ

[@이자갈치-e2j]

선생님 분노에 공감한다. 무능한 교육부가 개탄스럽다.

[@와이-f3p]

학생도 학부모도 변했는데; 교육부는 학교만 지키라는 것이 방임이고 아동학대 아닌가? 알아서 바꿔주지않으니 교사들이 앞장선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Potistale]

얼마나 힘들면 저러시겠어

[@멋지다.멋지다]

학부모입니다. 선생님들을 적극 지지합니다.

[@김동진-v1x]

교사도 인간이기에 어떤 사항이 발생하면 교사개인에게 책임지게 한다면 누가--- 학교나 교육청이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세훈-l1d]

선생님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tks1244]

교사님들 응원합니다.

[@1st.politics]

너무 슬프다.... 너무 젊고 착한 선생님이 잘못 없이 가셨다... 마음 너무 아픈데 할수있는일없어서 무기력하다.. 속상하군.. 교권이 보호받길 바랍니다

[@이나비드]

응원합니다. 교사들이 이렇게 모일때까지 정부나 교육부는 뭘 했습니까

[@dearsj4030]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여기저기서 선생님이 세상과 이별을 하는데 교육부는 달라진게 없어 보입니다. 벌써 7주가 지나도록 해결책은 내 놓지 않고 액션과 겁박을 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교육부,교육청은 선생님들의 절규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jaeyonglee296]

사회 전반에서 갑질이 없어지는 기초가 되길 기대합니다. 갑질하는 놈이 죽지는 않아도 처벌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사미-s4e]

공교육회복!! 선생님, 응원합니다!!

[@user-yayjy]

이번에 변하지 않으면 공교육은 끝입니다

[@나는도리-v4m]

선생님들이 행복하셔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해요!!

[@첼시안]

선생님들이 빠져서 체험학습을 신청 한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을 지지하기 때문에 체험학습을 선택한 것입니다.

[@jeongakim9011]

병가 냈다고 다 징계처리하면 그 교육공백 교육부가 다 채워줄거죠? 교사들이 1주일 공교육멈춤 한 것도 아니고 단 하루인데, 그 하루 애들 수업안듣는다고 뭐 어떻게 안됩니다. 문제행동과 교권침해를 밥먹듯 하는 학생들을 제지못해 무너진 교실에서는 매교시마다 선량한 학생들의 수업권 침해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걸 해결해줘야지 단 하루 그것도 방학일수 줄여서 하겠다고 한 재량휴업일을 막아놓고 애들 볼모잡아 파업하는 집단 취급하는 독재정부. 징계 때리고 전체 해임시켜보세요. 당장 그 다음날부터 누가 애들 가르치나요?

[@땍-e3c]

학무모로서 할수있는게 없어서 애들 체험학습내고 여의도잠깐왔다시 집으로 들어가는데 밖에가아직 뙤악볕입니다 쉬는아이들에게도 오늘은 무작정 학교안간단고 뛰노는날이아닌 희생되신선생님들에대해 잘 설명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iwespace]

교육부가 일을 못하니 교육부 소속 책임 간부들은 강력한 징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을행복하게-p1m]

선생님들 응원해요. 힘내세요~~

[@estherl.7969]

초등학부모로써 한소리 냅니다. 이렇게 큰 사회적 이슈가 발생했고 선생님들께서 모여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당연한 상황에서.. 왜 선생님들 조퇴 연가를 징계하나요? 교육부 정말 너무 하네요. 유럽 선진국에서 살다 왔는데.. 거기선 선생님들께서 근무환경을 위해 파업을 자주 하셨었고 학부모와 사회 전체가 그것이 잘못이라 생각한 적 없고 오히려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도와드렸습니다. 내 아이가 좋은 선생님과 좋은 학교에서 공부하길 원한다면.. 선생님들을 더욱 존중해드리고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결국.. 내 아이에게 돌아오고, 우리나라를 이뤄갈 다음세대에게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briankim3145]

교사가 살아야 교육이 살고. 학생이 산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울 넘어설 수 없다.

[@오민경-d9c]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동학대법 계정, 악질 민원 학부모 처벌, 교권 침해하는 행위 생기부 기록! 꼭 해야합니다.

[@sbk9165]

선생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둘리빵-r2h]

아동복지법개정,교권이바로서기 바랍니다.선생님들응원합니다

[@Anna-qr6wc]

기자님이 실제로 토요일에 오셨던 분이라 분위기와 교사의 진심을 느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oon3777]

교육부는 지금 하는 미친짓을멈추세요 저같은 일반 학부모까지 화나게 하는 교욱부이네요 이러다 학부모 학생모두 거리로 나갈겁니다 제발 사퇴하시고 이나라 교육을위해 물러나세요 저는 교사가 아니지만 이제 집회나가야겠네요 교육부가 이리 문제인지 지금알았습니다 교육부 아웃입니다

[@eh7095]

49일동안 교육부가 한 것 -내부 총질 -학교 구서원간 갈등 조성 -늘봄 홍보 및 강화 -협박성 공문 보내기 -호소문 작성하기 우리는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원한다!

[@이런-y1h]

정당하게 의견 내게 해주세요. 아무런 언급 없는 학교 때문에 학부모는 더 갈팡질팡 합니다.

[@yeon-n3y]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써니텐-t2o]

응원합니다. 교육이 바로 서야 미래가 있습니다

[@이름-c5p9g]

교육부는 징계 어떻게 할지만 고민하냐?

[@소망의날]

선량한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교육부는 교권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세요. 교사들 입장에서 문제점을 인지하고 적극 개선해 주세요.

[@jeep3654]

저두 초등학생 아들을 둔 아빠 입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교권을 지키세요!

[@나숨비]

전직 교사입니다. 후배님들과 함께 하려고 여의도로 가고 있습니다. 절대 멈추지 마십시요. 교육이 바로 서야 국가도 바로 섭니다!

[@nanna3924]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공교육 바로 잡아야 합니다. 누가 미래에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꿀까요? 교사의 질이 떨어지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기 때문에 이 참에 꺽이지말고 교권 바로 세웁시다

[@김지숙-u2r]

학부모 과태료는 안하고 교사만 강경대응. 지금까지 했던 일들과 별반 차이 없다.여전히 교사만 억누름

[@백루키]

선생님들 힘내세요~~우리 애들도 현장체험학습 냈어요

[@김민희-f7b6n]

두 아이 학교에 보내지 않는걸로 지지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영선권-r4d]

교사님들 일반 시민으로 적극 지짓납니다~지금 바뀌지 않으면 이나라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부산사모님]

교사님 응원합니다

[@Lotus27311]

이주호가 늘봄 얘기하며 웃지만 않았어도 ,호소문 절반이라도 믿음이 갔을텐데

[@퓨마-s3e]

정말 이주호장관 교장모임에서 늘봄 요구하고 웃고 나오는거 보니 욕나오더라

[@도전은아름답다-u6z]

공교육이 회복 되어야합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haejung83]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이순임-v5h]

학부모로서 지지합니다 선생님이 아이들 부모로부터 존중받지 못하면 우리아이 와 선생님사이에 존경을 가져야 바른인성의 사람으로 성장할것입니다

[@kais1129]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정호원-e9o]

노력하겠습니다 만큼 공수표인 말이 없다 뭐하나 해낸 것이 없어도 아무튼 노력했다고 말하면 뭐라 하기도 힘든 이기적인 단어다

[@김소원-s2v]

교육부 여가부 국방부 온나라가 시끌시끌하네 정부는 고소고발 한다고 하니 검찰 경찰만 일거리가 느네.. 모든일이 경찰로 몰리면 이러다 경찰도 집회 시위하겠네..

[@shinpobi8777]

선생님들옳은소리에 한표던집니다 꼭이겨내십시요

[@jaehwanpak4790]

교육부가 내놓은 방안을 보면 현 사태를 바로잡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어보이고 심지어는 공교육 멈춤의 날에 참여하는 교사들을 징계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윤정부 아래에서 독재의 뿌리가 스멀스멀 다시 자라나는 듯 하다. 대한민국 모든 교사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밈밈-r9b]

교사인 제 친구는 오늘 울면서 너무 무섭다고 하더군요 위에서 내려올 징계가 걱정되고 아이들도 너무 걱정된다고 하면서 너무 이 순간이 불안하다고 합니다 순종적이고 학교는 커녕 학원땡땡이도 한번 해본적없고 질서를 안지켜본적이 없는 친구였는데 이런 친구가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은 처음봅니다 교육부의 책임자 분들 교사가 오죽하면 길에 나와 집회를 하고 30만명의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하나 없으며 질서정연하게 마무리된 사람들인데 파업을 하겠습니까 교사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주세요 부탁입니다 제 친구는 살리고싶어요….

[@그여자-d1y]

선생님들 당당하게 행동해주셔서 너무 멋지고 진짜 용기있는 지식인들의 모습에 응원합니다

[@betta2432]

4시반은 정시퇴근인데 기자님이 좀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는데 조퇴라니요

[@토레스-s9p]

그 시각에 시작하면 정시토ㅚ근하곤 갈수가없죠. 그얘길하는거로보이는데요

[@김영애-m9c]

교사들힘내세요학부모라면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