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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시인들은 빽빽한 고층건물이 가득한 회색 빛깔의 빌딩 숲에서 살고 있다.
사람들이 녹지나 농경지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하면서 여러 문제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자연에 대한 진한 향수병, 녹색갈증이다.
세계 보건기구가 권장하는 1인당 도시생활 숲의 최소면적은 9제곱미터이지만 한국의 경우는 그보다 낮은 약 8.5 제곱미터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도심에서도 녹색갈증을 해소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건물의 옥상을 녹화해서 자연생태계를 가꾸는 옥상녹화부터 건물의 벽면을 활용하는 수직정원, 그리고 도심 속 버려진 땅을 활용하여 녹지를 늘리는 게릴라가드닝까지..
삭막한 도시에서 푸른 자연을 가꾸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살펴본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