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 사물인터넷 세상에 살다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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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사는 세상에선 꽤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물에게 말을 걸면, 그 말을 들은 사물이 똑 부러지게 답을 합니다.
우리 주변에 놓인 물건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죠.
생명이 깃들어있지 않은 사물과의 소통.
우리는 이러한 일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특별한 시공간에 살고 있습니다.
생활이 변하고, 산업이 바뀌며, 도시가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는, 우리가 사는 세상.
바로 사물인터넷 세상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kr/program/prog...

Пікірлер: 8

@user-cb7ue2kd5h 5 жыл бұрын

우와~^^ 소비 없이는 이용할수 없는 4차 산업.. 걱정 반, 기대 반..

@wijek7675 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생각한건데요. 아이들이 통학버스나 학교에서 출발할 때부터 집으로 도착할때까지 학교정문에서 학생들이 집으로 가는 상황을 '부모가 원한다면' 부모가 아이들이 집에 도착할 때까지 cctv로 이동 경로를 스마트폰이나 집 tv로 보여주는 것은 어떤가요? 요즘 청소년들의 폭력 사태가 갈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폭력이 주로 발생하는 곳이나 옥상에 스마트문을 설치해서 출입을 통제하거나 누가 들락거리는지 알 수 있게 만드는 거죠. 출석을 부르지 않아도 문에서 얼굴을 인식해서 언제 어느때 출입을 했는지 알 수 있고 만약 위험이 발생하는 곳은 학교선생님이나 경비실에 허가를 받아야만 문을 열어주도록 하는 거죠. 또 집으로 갈때도 학생들이나 일반인 중에 밤길이 무섭다거나 한다면 무인경비시스템을 작동시켜서 집까지 무사히 가고 있는지를 알수 있도록 하고, 만약 가는 도중 문제가 있다면 즉시 경찰이나 부모등에 통보해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거죠. 교통시스템으로도 차량으로 이동하는 중이라면 집으로 또는 누군가를 만나러 갈때는 지하철처럼 어디서 어떻게 가고 있는 지 차량의 위치정보를 알수 있게 해주는 것은 어떤가요? 반드시 '본인 차' 또는 허가된 '대중교통'이어야 하고 소유자의 동의나 운전자의 동의가 있을 때만 상대방이 차량 이동 경로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해도 좋을 거 같거든요. 마냥 누군가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문제가 생기면 가족이 제일 먼저 알 수도 있고요. 경찰이 일일이 모든 차량을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 모두는 개인정보나 사생활침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동의'를 받을 때만 써야 한다는 거죠. 스마트도어(문)을 집이나 빌딩 등에 써도 되잖아요? 직장의 출입통제시스템(사원인지 아닌지..언제 어디를 몇 시에 출입했는지)이나, 집이라면 가족 구성원이나 친구등을 인식하고 가족이 아닌 경우에는 집주인이나 거주자에게 누가 왔다고 알려줄수도 있고 침입자 여부도 바로 알수 있기도 하죠. 가족 이외는 문을 열어주지 말아야 하고요. 만약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라면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를 인식시키고 세입자가 거주자이기 때문에 집주인이라도 열어주면 안되겠죠. 만약 세입자가 바뀐다면 이사간 세입자와 새로 입주한 세입자를 인식시키고 새로 입주한 세입자에게만 문을 열어줘야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밖에선 실내가 보이지 않지만 실내에선 밖에 외부인이 보이게 하는 거죠. 비밀번호도 필요없는 문. 괜찮지 않나요? 집에 사람이 있을 때 누군가 갑자기 기척도 없이 들어오면 놀랠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 현관문 앞에 서있으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고 잠을 자는 상황이라면 소리가 안나게 할 수도 있게 만드는 거죠. 그럼 집 보안문제 해결이 안 될까요? 물론 해킹 문제는 해결해야 하지만 기능을 복잡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치매노인이나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장애인이나 어린아이들. 학교폭력이나 안전이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인공지능이 아리송한 상황이 있다면 사람에게 물어보고 판단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사람이 누군가와 얘기하는 상황인지 끌려가는 상황인지 인공지능이 모를 수도 있잖아요. 그럼 이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 판단해주세요. 이런 기능이 있으면 오류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인공지능도 잘못된 정보로 학습하거나 하면 잘못된 판단을 한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