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만든 한국어 가사(출처:도도님 영상,티스토리의 어느 글,내 해석) 차가운 총알은 이 정의의 상징 꿰뚫어 버릴 때면 영웅이 되어가지 눈을 감으면 내게 다가오네 똑같은 모습,똑같은 온도를 가진 악마가 난 충분치 않고 그는 괜찮은가? 이 길에 저 끝엔 높은 장벽만 있네 태어나 운명에 슬퍼하지는 마 우리는 모두 다 자유로우니까 저 하늘을 나는 새들과 같다면 원하는 어디든 갈 수 있지만 다시 날 받아줄 돌아갈 곳 없이는 어디로도 가지 못해 그저 이렇게 살아가긴 싫은데 세상은 참 잔혹하지만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할거야 내 전부를 바쳐야 한대도 그래도 난 너를 지켜낼거야 내가 가는 지금 이 길이 틀렸다고 해도 괜찮아 내가 해야할 건 여기 내 자신을 굳게 믿어나가는 거니까 차가운 비가 내리는 광경 텔레비전 속 영화에서 보았어 관계 없는 모르는 나라의 이야기 그럼에도 난 왜 그 녀석을 원망하고 어두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이유가 뭐지? 절대로 설명할 수 없어 우리들은 얼마나 모순인 존재인지 이 말도 새겨지면 진정한 의미는 전해지지 않아 믿을 것은 그 눈을 뜨고 만난 세계 뿐이야 그저 이렇게 살아가긴 싫은데 세상은 참 잔혹하지만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할거야 내 전부를 바쳐야 한대도 그래도 난 너를 지켜낼거야 선택한 사람의 그림자를 버린 시체 눈치 챈거야 내 안에 있는 건 악마의 아이 정의의 뒷편에 희생 당한 마음 속에는 악마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