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방원)은 태종에 등극하고, 아들 남다름(이도)과 대화를 나누던 중 스승 김명민(정도전)의 모습을 느꼈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이도 육룡이 나르샤 50회 20160322 ▶ Hompage : www.sbs.co.kr/... ▶ Subscribe SBS Drama : bit.ly/2ShWo
Пікірлер: 1 300
@만월-z7b3 жыл бұрын
배신하고 지켜주지 못했던 그리고 자신이 존경하던 인물과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의 모습을 자신의 아들을 통해서 보는 연출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동그라미-k9g3 жыл бұрын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아들이다 정말...소년시절 이방원의 순수함을 닮고 정도전의 나라에 대한 이상과 민본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분이처럼 맑은 눈동자를 하고 있는..용감하고 똑똑한 아이.. 나를 가장 많이 닮아 나와 가장 다른 아들...사랑하였느나 돌아서고야 말았던 그러나, 가슴 한구석에는 영원히 남아있는 이들의 꿈까지 품고 이루어낼 아들. 나의 조선을 태평성대로 만들어낼 아들... 무휼이 지키고 싶었던 세상을 웃게 하는 정치를 할수 있는 아들. 나라도 충녕대군이 최애 오브 최애임.. 나라면 충녕대군 눈에 넣어도 1도 안 아파서 매일 업고 다닐지도ㅋㅋㅋ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녕대군 놈팽이짓 안했어도 저 자리에는 충녕대군 준다ㅜ어케 안 이뻐함ㅋㅋㅋ
@ghijkabcdef68872 жыл бұрын
근데 양녕대군이 일부러 한량처럼 굴어서 충녕한테 세자자리 양보했을거라는 말도 있음 관련 책도 있고
@이름은비밀-t9n2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그건 말 그대로 말일 뿐이고 실제론 진짜 한량이었다는 게 정설입니다.
@ghijkabcdef68872 жыл бұрын
@@이름은비밀-t9n 근데 조선왕조 500년이라는 책보면 양녕이 똑똑한 충녕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한량짓함
@hamagum2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삼촌들 꼴 날까봐 그런거아닐까요;;
@rogue25862 жыл бұрын
@@hamagum 그랬다면 충녕에게 왕위가 넘어 간뒤 처신을 조심했어야 맞습니다. 며느리를 겁탈하기도 하고 대군 신분으로 있으면서도 평생 동안 온갖 범죄를 하도 많이 저질러서 대간으로 부터 왕족 신분 박탈 하자는 탄핵 상소가 빗발치는 게 일상 이었습니다. 물론 세종 대왕이 다 막아주어 왕족 신분은 끝내 유지가 되긴 했습니다.
@FIOWERSTARS2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이었더랬죠..이방원이 가진 야망과 이방원이 바랬던 사랑과 왕의 길, 그리고 이방원의 과거,현재,미래의 중심이고 그 시작에 함께했던 모든 사람이 한사람 안에서 그리움으로도 회환으로도 모든 것이 담겨있었어서..ㅠ
@arnshutain3 жыл бұрын
태종은 양녕에게 끊임없이 기회를 주었는데 다 차버렸으니 능력만랩인 충녕에게 마음이 쏠릴수 밖에.....
@jasonpark17504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들을 누구보다도 닮은 아들...
@이히히히히헤헤4 жыл бұрын
캬..
@user-vr6mh1zf2z4 жыл бұрын
분이한테서 낳은 혼외아들이여
@유화냄새4 жыл бұрын
@@user-vr6mh1zf2z ? 누가여?
@user-vr6mh1zf2z4 жыл бұрын
@@유화냄새 저기 저 왕자요...뉘앙스가 분이 아들같은데요...
@user-vr6mh1zf2z4 жыл бұрын
@@유화냄새 kzbin.info/www/bejne/a4nFo3VtrciAprM 이 영상에서 분이가 지 아들처럼 아련하게 보고 껴안아주잖슴.. 분이아들이란걸 암시하는거지요...
드라마에서도 육룡 모두 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정확한 표현이죠. 단 무예에 관한건 무휼과 이방지의 제자인 강채윤이 옆에 있으니 보완해줬구요
@우기린-h5r3 жыл бұрын
그저 드라마.. 정사에 분이도 없을뿐더러 정도전도 여기서처럼 간지나게 죽지않음ㅠㅠㅠ
@kikicam4 жыл бұрын
유아인 진짜 연기 잘한다 아빠연기도 잘해
@송지민-e1j3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 역사상, 국민들에게 가장 교훈있는 명장면중 하나입니다. 배우 유아인님 고맙습니다.
@abcde01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나락
@먹는트롤씨4 жыл бұрын
책 치우라는 것도 건강이 안 좋고 눈 나빠져서 치우라고 했던건데...실수로 책 한 권을 못 챙겼더니 그 책을 백 번 넘게 읽는 클라스
@강술래-n3o4 жыл бұрын
그 책을 백번을 읽은후 진정한 뜻이 보였다고 하셨죠
@쵸니쵸니토파3 жыл бұрын
실수가 아니라 세종이 책을 배게속에 숨겼나? 한거로 암 그래서 못찾았고 그걸 두고두고 읽음
@ccpout92103 жыл бұрын
기록을 토대로 현대 의사들이 추정하기론 세종은 당뇨환자 였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움직이지 않고 방에 틀어박혀 책만 봐서.
@Hyuchan10023 жыл бұрын
균대에 가고 처음 2달간 사제 글자라고는 찾아보기도 힘들었는데 ㅋ 후반기 교육장에 떨어진 신문 쪼가리가 눈이 다 시릴정도로 아름다워서 ㅋ 접어두고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ㅋ
@jyk76273 жыл бұрын
@@쵸니쵸니토파 책가져가는 사람들이 실수로 병풍뒤에 있에 있던 책을 못챙겼는데 세종이 그걸 발견하고 몰래 숨겼음
@고니는가지마4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태종의 최애 보석같은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유언이 유명하죠. 세종이 고기를좋아하니 꼭 잘챙겨먹이라는...
@walk_on_air7024 жыл бұрын
자기 죽으면 3년상 치를동안 고기 먹이라고 했죠
@junghyeonpark18794 жыл бұрын
ㅇㅇ 세종 엄청 사랑했다고 알고있음 ㅋㅋ
@아무개-r9i4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아들바보임. 양녕대군이 맨날 사고쳐도 다 봐주고 심지어 태종에게 반항도 했다고 함. 그러나 아들바보 이방원은 그냥 죽이지 않고 세자자리를 폐위하죠. 영조였으면 양녕은 그냥 뒤질각이였습니다. 그리고 훗날 세종 왕권에 위협이 되는 이방원의 형제 세종의 큰아버지 작은어비지 다 죽이고 부인의 형제들 세종의 외삼촌들인 외척까지 다 죽이고 공신들도 죽이는데 세종의 왕권에 가장 위협이 되는 세종의 형제들을 죽이지 않습니다. 여태 이방원의 행보와 매우 다르죠. 세종에게 세자자리를 주는 순간 훗날의 왕이니 왕권에 위협이 되는 자신의 형제 매형매제 다 죽이는데 가장 큰 위협인 자신의 큰아들 둘째아들은 안죽입니다. 훗날 세종이 왕으로 등극하고 양녕이 맨날 사고 쳐도 세종이 항상 봐줍니다. 그러나 수양대군이 단종을 칠때 양녕대군이 뒤를 봐줍니다.
@전태현-o9d4 жыл бұрын
최애는 막내 성령대군 아주 끼고 돌았음 ㅋㅋ
@rogue25864 жыл бұрын
충녕: 처세술 만랩에 이쁜짓만 골라서 하니 이뻐할 수 밖에 없음 양녕: 처세술 0에 성품이 잔혹하고 미친짓만 골라해서 답이 없음 양녕이 동생위해 일부러 미친척 했다고 미화가 되었는데 세종시절에도 사고가 빈번해서 대군에서 폐하고 평민으로 만들자는 상소가 빗발쳤고 단종 죽이자며 나서서 선동한 행동을 보면 양위보다 광증으로 인한 행동이 맞음 태종도 오죽 했으면 사직에 방해되면 죽여도 좋다고 유언남겼고 결국 명맥상이나마 이어지던 왕조를 끝내고 가장 크게 치명타를 안긴게 양녕후손인 이승만박사
@플라토늄4 жыл бұрын
여섯용의 승천 이 드라마 명작품이죠 저에겐 개인적으로 인생드라마인데 정말 인간사 철학을 이 드라마로 마니마니 배웠습니다
@elibonsatvproduction36292 жыл бұрын
You learn that who can destroy your life is within your family
@김성민-f9w3 жыл бұрын
저 아역배우 대단하다.. 아역배우 특유의 오글거림 하나없이 이방원 어린시절 연기와 충녕 어린시절 연기가 완전히 다르네..
@최우희-m6o3 жыл бұрын
남다름 군. 처음 브라운관에 나올때부터 눈에 띄는 연기자 였는데 이제 새내기 대학생이랍니다. 연기 볼때마다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소년에서 청년이네요^^
@강경-m9p3 жыл бұрын
아 이제 보니까 한 드라마에서 두명의 어린시절을 연기한거엿네.... 아 전혀 몰랏다...
@kairos33523 жыл бұрын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김현중) 아역이었던 꼬맹이가 벌써 대학생이라니...ㅜㅜ 꽃남 때도 어찌나 처연하게 우는 연기를 하든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었음
이 장면에서 태종이 왜 세종에게 책읽지 말라한 이유 1. 첫째보다 똑똑하면 분란을 가지고옴 (저때는 조선건국 50년도 안된 시기고 언제 반란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음) 2. 세종이 책을 너무좋아해 눈 시력이 안좋아해져서 치우라고 한거임 육룡이나르샤는 첫번째 이유를 근거로 만든듯
@내사람-x8s4 жыл бұрын
음 글쎄요 여기선 정도전처럼 될까봐 그런 듯 기껏 왕권 다잡아놨더니 저노무자슥이 감히 제2의 삼봉이 되려고 하네하면서
@공부-i7h4 жыл бұрын
@@내사람-x8s 그건 신하한테나 적용되는거임
@jgp41324 жыл бұрын
@@내사람-x8s 태종이랑 삼봉이랑 조선의 성리학을 바탕으로 나아가는사상이 같음. 오히려 저상황에서 이도가 정도전과 같은 말을 언급해서 오히려 더 뿌듯햇을듯.
@junhyungjang22834 жыл бұрын
태종 자신이 형제들을 죽이고 그 자리에 올라왔기에 본인의 아이들은 그러지 못하게 교통정리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임. 특히나 저 장면은 워낙 영특해서 자칫 본인처럼 형제들간의 분란이 일어날까봐서 막으려고 한것으로 해석이 가능할듯 태종 나름의 본인의 자식을 지키려는 애정표현이 아니였을까 생각함.
@킬-방원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본인 자신이 형제들과 골육상쟁을 벌인 끝에 임금이 되었던만큼 후대에 3차 왕자의 난이 터질수도 있겠다는 경계심은 늘 갖고 있었을 겁니다. 사실 그래서 아들들을 훈육할 때 형제간의 우애를 그토록 강조하면서 키운 거구요.반면 세종은 본인이 형제들끼리 칼부림 같은 건 하지 않았기에 저런 부분에서 소홀히 하다가 수양대군이라는 권낳괴(권력욕이 낳은 괴물)를 만든 거고....
@double_u_oong15173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은 한 인간의 쓸쓸함을 표현한거 같아 뭔가 찡했음 생각하면 어제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지만 현실은 아무도 없고 고독만 남음 그런 상황을 저렇게 잘 표현했음.
@junanjeong17774 жыл бұрын
결국 이도는 육룡의 집합체구나...
@nOuel___a4 жыл бұрын
ㄹㅇ 좋은점만 다 가지고 있음
@rjfwlakakf57964 жыл бұрын
그 이도는 커서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명언을 남기지
@Minty3254 жыл бұрын
@@rjfwlakakf5796 (대충 입벌리고 씨익하는짤)
@Penguin_sir4 жыл бұрын
세종: 똑똑함+희대의 띵언+신하를 잘 굴림+백성사랑 ⬇️ 정조: 똑똑함+애연, 애주가+(구)착한 아들 (현) 욕쟁이+신하를 잘 굴림+운동 잘함+자식농사 거의 실패(아들이 하나)+신도시
@masoud69204 жыл бұрын
@@Penguin_sir 세종이 자식농사 실패는 조금 가혹한듯. 오히려 역대급 명군(문종)과 역대급 예술가(안평대군)을 모두 아들로 둔 아버지임. 그저 둘째 아들이 개호로자식이였을뿐.
@Duffman274624 жыл бұрын
육룡의 최종진화버전 세종.. 그가 육룡의 못다한 꿈을 완성시킨다는 시나리오
@kaisertfd5136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세조가 망가뜨림.
@Nutella_cookie4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그 세종은 노비제도를 만든것인가 참 아이러니함
@Slow_light4 жыл бұрын
@@Nutella_cookie 어휴
@독선적인김건호4 жыл бұрын
@@Nutella_cookie 세종은 노비제도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오히려 노비출신인 장영실을 높이 기용하거나 평민들을 위한정치를 펼쳤죠. 뭐 노비제도를 못 없앴다고 그러시는 거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게 치면 개화기이전의 우리가 아는 모든위인이 나쁜놈이되는데요...?
@Nutella_cookie4 жыл бұрын
@@독선적인김건호 알고 얘기하세요 세종이 노비제도를 법으로 지정하고 명한 최초의 왕입니다. 저도 전혀 몰랐는데 최근에 알게된 사실이에요...
@손혜인-k5b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 남다름 배우가 초등학생이였는데 유아인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기죽지 않고 맡은 역할을 잘 소화해 내었는데 연기 진짜 잘한다!!
@Sky-eu8me2 жыл бұрын
2002년생인 남다름 배우 저 당시에 중학생이었어요 당시 육룡이나르샤는 2015년 10월에 TV 첫 방영해서 2016년 3월에 끝남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Жыл бұрын
남다름 지금 뭐함?
@손혜인-k5b Жыл бұрын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군복무 중임
@김동건-z6k Жыл бұрын
@@손혜인-k5b 벌써 군대를 갔나요? 아직 젊은걸로 아는데 더군다나 연예인들은 군대도 늦게 가는걸로 아는데
@손혜인-k5b Жыл бұрын
@@김동건-z6k 네 지금 복무 중입니다 ㅎㅎ
@엘리사구독해주세요3 жыл бұрын
2:03 세자가 6년이 걸린 서책을 2개월만에....저라는 바보는 그저 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SKY3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천재...
@이기자-q6h2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이 그리 부진아였다는 거임?
@Interfranca2 жыл бұрын
@@이기자-q6h 양녕대군이 그래도 조선시대 정상급 명필 중 한 명인데 부진아까지는 아니죠 다만 세종대왕이 지나치게 우주굇수였을뿐
@이-방원2 жыл бұрын
@@이기자-q6h 그렇다기보다는 양녕이 그만큼 서책을 잘 안 읽고 공부도 잘 안 했다는 거죠. 공부를 안하고 놀기만 하니 수업 때 진도가 나갈 리가 있나요......
@이기자-q6h2 жыл бұрын
@@이-방원 그게 지진아죠?
@Penguin_sir4 жыл бұрын
세종이 좋아한거 1. 고기 2. 공부 3. 백성 사랑 4. 백성을 위해 신하를 괴롭히기(?)
@박진수-y1y4 жыл бұрын
+약간의 여색
@MrRanegade13 жыл бұрын
@자동차 날아라 박정희가 독립운동에 잠시나마 몸담았던 인물이 였으면 얘들이 이렇게 망가지지는 않았을텐데 에휴....
@kingjames-xv3jf3 жыл бұрын
@@MrRanegade1 종북좌파 검거
@태양의기사솔라-c5k3 жыл бұрын
@@kingjames-xv3jf 친일파 검거
@dainihon80543 жыл бұрын
@@kingjames-xv3jf 박정희가 남로당 빨갱이인데?
@박현정-l4w2g3 жыл бұрын
아들들만 죽고 양녕대군을 얻은이후 집에서 키우면 아들이 죽을까봐 양녕은 외가에서 키우게 했고 효령도 다른곳에 보냈다고 해요~ 그런데 충녕대군만은 이방원이 정도전에게 정치적으로 몰리고 집에서만 칩거할때 태어나서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컸다고 해요
@xjoon5 ай бұрын
얼마나 이쁜까 자식이... 갓난아기때부터 매일같이 끼고 산 자식인데 유언도 자식들 건강 걱정하며 남겼다는데
@구독하면이번주로또14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은 아들 이도를 끔찍이 아꼈다고하죠 하지만 자신의 뒤를이을 세자만큼은 꼭 적장자로 하여금 하고싶었다고합니다 자신이 걸어온길보다 그게 평화적이고 못했던 적통을 이을 생각이였겠죠 근데 이도 훗날 세종대왕님께서 워낙 총명하셨으니..
@VALAC_4 жыл бұрын
천재라서 뭐 어쩔수 없지 문자까지 만든거 보면 한민족 버전 아인슈타인 아닌가 싶은데
@sunlighteun31154 жыл бұрын
태종 아들 장남이 너무 놀기만 좋아해서.....
@neithernorm4 жыл бұрын
ㄹㅇ실록에도 심히 사랑한다고 적혀있음ㅋㅋㅋㅋㅋ자식사랑은 끔찍했던 태종ㅋㅋㅋㅋ
@junkim20184 жыл бұрын
@@sunlighteun3115 그냥 노는 것만 좋아했으면 쫓아내진 않았을텐데 지 막내 동생 죽었을때도 술쳐먹고 다닌다 해서 태종이 개빡돌았다함.
@심제헌-b9f4 жыл бұрын
@@junkim2018 그쵸 동생이었던 성녕대군이 14살의 나이로 요절했을때도 술쳐먹고 놀았으니까요. 뭐 일각에서는 총명했던 동생에게 양보하기 위해 일부러 했다는 소리도 나오지만 일부러 했다기엔 큰아버지, 자기 아들의 여자까지 스틸해서 술먹을때 끼고 놀았다고 버젓이 실록에 기록이 있으니 일부러 한거치고는 그냥 개망나니..... 아주 총명했던 셋째 세종이랑 정치의 관심은 없고 형제간의 우애가 매우 깊고 성품이 좋았던 둘째 효령대군이랑 어떻게 같은 핏줄이었는지 신기함
@sw-uk6pe3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아인 연기 소름끼치게 잘해서 드라마에 과몰입하게 된다구요..
@이동혁-h7u4 жыл бұрын
이방원 스스로도 이버지와의 관계가 원만치 못했으니..본인 자식들과는 그러지 않기를 스스로 바랬을꺼라 생각됨..그래서 아들들 한테 무한사랑 보낸게 아닌가 싶고
@찜닭바이크4 жыл бұрын
세종이 고기 좋아하는것을 알아 유언이 자신의 상 중에도 세종의 밥상위에 고기는 계속 올리라 했음.
@rogue25864 жыл бұрын
큰아버지(정종) 돌아가셨을때 며칠 고기를 끊자 "주상이 고기를 끊다니!"라며 좋아 했는데 여파로 앓아 누울정도로 몸이 안좋아져서 라고 하더군요.
@김주형-o2r5w4 жыл бұрын
@@rogue2586 큰아버지가 아니라 법적상 할아버지 조부에요 이유 태종 이 정종의 적장자로 들어갔어요 그니깐 태조 정종 태종 세종 은 법적 상 세종은 정종의 자식들 군 들이 세종 한태는 숙부에요 사실상 사촌이지만 호족상이니 그러려니 하세요
@jm77284 жыл бұрын
@@김주형-o2r5w 뭐라는거야 ㅋㅋ
@김주형-o2r5w4 жыл бұрын
@@jm7728 태종이 정종 양아들 이라고요:: 호족상 세종한태는 할아버지 라고요;; 물론 태종은 태조의 아들입니다;;
@jm77284 жыл бұрын
@@김주형-o2r5w 정종이 어떻게 태종의 양아들이 될 수 있는건데요?
@milk_dalgona4 жыл бұрын
세자가 6년이 걸려 뗀 서책을 2개월만에 독파하였다ㅋㅋ 뇌지컬의 차이ㅠ
@킹왕짱-b8n4 жыл бұрын
유아인 연기는 참... 흠 잡을데가 없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깊이가 있고 다름이 있다
@RomanReigns4532 жыл бұрын
36인데 어린건 아니죠
@luxurylife20232 жыл бұрын
저당시에는 어렸죠
@아주인제주2 жыл бұрын
@@RomanReigns453 저 당시 29아님?
@jaja67162 жыл бұрын
@@아주인제주 29이면 나이 많진 않지만 어린 나이는 아니죠.
@꾸러기장난-f8u2 жыл бұрын
@@jaja6716 20대에 저런 연기 보여준 배우들 손으로 꼽을 정도임.
@feniekaputri12764 жыл бұрын
No doubt, Yi Bang Won is one of the best performance of him. It feels like he really is the Yi Bang Won
@YUMYUMFOOD3 жыл бұрын
와 아역 연기자분도 연기 너무 잘하네요 ㄷㄷ
@mkjin36542 жыл бұрын
방원어린시절까지 해서 1인 2역인데 둘다 진짜 찰떡같이 잘했죵
@정훈-p8y7m4 жыл бұрын
왕자 시절에 저런 설움을 겪어서인지, 세종은 집권 시절 왕자들을 국정에 참여시켰다. 그러나 그것이 문종 승하 이후 계유정난의 한 원인이 된다. 역사란 알 수 없다.
@hryun35914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의 정책을 반대하며 정도전을 죽이고 이복동생과 형마저 죽인 이방원은 자신이 왕이되자 정도전이 시행하고자 했던 정책들을 시행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이도는 정도전이 지향하던 재상정치의 틀을 마련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켜본 이유는 자신의 권력욕을 참지 못하고 조카와 형제들을 죽이고 왕의 자리에 올랐다. 역사는 아이러니하고 복잡하면서도 무서울정도로 반복되네요...
@Etube-Op4 жыл бұрын
HR YUN 동복형은 안죽임
@baraj47344 жыл бұрын
권력이란건 나눠도 지랄 혼자해먹어도 지랄 그래도 권력은 좋음.
@oo-yv1lx4 жыл бұрын
그냥 세조가 씹세이
@피자-j3l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다시 금지시켰더니 그래도 인조반정이 일어났다고 한다
@Noble.62 жыл бұрын
유동근의 이방원, 김영철의 이방원, 주상욱의 이방원...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데 육룡이 나르샤 본방할때 한번도 본적이 없었지만, 유아인의 이방원도 멋지네
@milk_12302 жыл бұрын
김무생의 이성계, 유동근의 이성계, 김영철의 이성계, 천호진의 이성계도 멋지더랬져
@songieekim4864 жыл бұрын
원래 태종 이방원은 검도 잘 썼지만 고려의 과거제에서 문과에 합격한 수재였다고 합니다.
@김싸비-b4l3 жыл бұрын
ㄹㅇ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과거 급제한 왕 성질 급하고 포악한 이미진데 엘리트 출신임
@무아무아-u3m3 жыл бұрын
이성계집안이 원래 무가 집안이라 다들 덩치크고 힘만세서 이성계의 평생 열등감이 지식이 없는 집안이라는건데 이방원이 과거 합격해서 맨날 자랑하고다녔다함
@wjy78433 жыл бұрын
당시 과거 거의 미친 난이도의 시험인데ㄷㄷ 권문세족도 아닌 신진사대부 무관 이성계 아들로 태어나 합격.
@gray84773 жыл бұрын
@@무아무아-u3m 심지어 촌구석 무가집안 중앙에서 인정한 귀족도 아니라 무시아닌 무시받았는데 빽도없이 문과차석합격이면
@darius65012 жыл бұрын
엘리트 출신이라 피바람 제대로 일으킨 듯. 역사를 아니까.
@홍성후-v5x4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내가 그 떄!!"에 웃음이 피식 나오네요
@goodman487884 жыл бұрын
정치는 나누는거라고 하면서, 자기 신분은 유지하고 싶은게 인간이죠. 분명 나눈다고 했는데, 자기가 가진건 내놓기 싫어함. 평등이라고 외치면서 본인들 집값은 떡상시키는 지금의 모습과 다를게 없네요.
@sxxs69833 жыл бұрын
왕이란자리를그럼내려놓니? 생각을하고말해라 단세포적으로 말하지말고
@valuationv34863 жыл бұрын
@@sxxs6983 님이 단세포적으로 본거 같음 . 정도전이 꿈꾸던 조선은 임금에게 강한 권력을 주려하지 않았음. 실제로 조선 초기 이후 어떤 왕이냐에따라 조선은 쓰레기같은 나라가 되버림
@강우진-m7g2 жыл бұрын
세종은 그냥 존재 자체가 치트키지...학문 정치 과학 농법 음악...무술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거의 상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존재 자체가 사기인 분
@미쿡-k2u2 жыл бұрын
뭔소리 군대부분에서도 완전 사기급이었음. 아들 문종과 더불어 각종 무기개발과 4군6진개척에 쓰시마정벌까지
@자고루무2 жыл бұрын
@@미쿡-k2u 무예를 말하는거 아닌가? 비만이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manchesterunitedbarceiona2721 Жыл бұрын
학문 정치 과학 농법 음악 말하는데 무술이라고 말하는건 좀아니긴하지 "국방"라고 표현해야지 ㅋㅋ 쓰시마정벌 4군6진 개척 으로 이쪽국방분야도 좋다고봐야지
@bongpary1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공부 좋아하고 한글을 비롯해서 수많은 업적을 남기느라 평생 잠을 몇시간 못 자는데도 자식은 24명 남김... 세종대왕님 진짜 슈퍼맨 ㅋ
@kinnoaplus4601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는 왕권을 위해 자손을 많이 남기는것 또한 왕의 업무중 하나였기 때문에 모범생인 세종은 모든것에 열심이었던거죠.
@ringringbae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피임도 못하고 여자도 제일 건강한 어린나이라 임신확률이 높았겠지 시설도 좋아서 애기들 잔병도 적었을테고
@황성민-h5v3 ай бұрын
그런데 뭐 자녀중에 생선의 큰 가시가 목에 박혀서 일찍 죽은 왕자가 있다면서요?
@seioueanfe85962 ай бұрын
유아인님 기다릴께요 얼른 건강회복하고 마음 잘다져서 꼭 돌아오세요!
@Jb-pi1ex2 жыл бұрын
역시 떡잎부터 달랐던 세종대왕 이도 님..
@kimjeong-hoon97713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 역사상 최고의 현자가 그나라 왕이었음 ㅋ 훈민정음 창제는 진짜 말도 안되는 업적 ㅎ
@황성민-h5v3 ай бұрын
그런데 집현전 학자들은 하나같이 아니꼬워 했지요.
@beajung36928 жыл бұрын
Best historical drama i have seen
@activepeace28896 жыл бұрын
me too
@ameliejly44415 жыл бұрын
me too
@梁菁菁-k4w4 жыл бұрын
Me too
@shahidaliza38404 жыл бұрын
Can you recommened me a drama like six flying dragon pls?
@ameliadwiindrawati34113 жыл бұрын
@@shahidaliza3840 deep rooted tree
@shadowjo3 жыл бұрын
왠지 이방원이 세종을 보면서 정도전,정몽주,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다 보고 세종의 남다름을 보았을지도....
@cococue8364 жыл бұрын
왠지 태종 이방원이 닮고 했던 모습이 이도에게 대신 비춰준것 같네요. 자신의 온 몸에 피를 묻혀 왕권 강화를 시키고 강건한 나라를 그대로 훗날 세종대왕에게 주었고 조선 이래 최고의 태평성대를 만들었죠. 정도전에 끝까지 살아 남았으면, 지금 생각하는 조선은 아마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 기록으로 남았을 것 같네요.(양반, 세도가들의 득세)
@jds6310124 жыл бұрын
서로 견제하기 좋아하는 사대부들의 생리, 옳음으로 향해야만 군자 소리를 듣고 군자가 아니면 중앙정계에서 배척당하는 성리학을 활용해 왕이 신하를, 신하가 왕을, 신하가 신하를 견제하는 십자구조로 제도를 설계했었죠. 심지어 국법과 유학의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은 왕조차도 해선 안됐었습니다.(암군이 즉위하였을 때 나라가 휘청거린 역사가 너무도 많았다는 게 당시 활용된 근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도전과 사대부들은 1392년에 유사 입헌군주제를 설계했던 것인데 문제는 인간의 욕망은 제도를 능히 이겨 악용한다는 것을 간과했죠. 그러나 이 문제점들은 63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발생하는 걸 감안한다면 정도전이 꿈꾼 재상정치가 아주 잘못됐다고만 보긴 힘듭니다.
@동네추장4 жыл бұрын
입헌군주국 보단 거의 자유공산국가?
@짱구는목말러-z4x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뭐해 결국 그 조선이 나라를 망쳐서 일제에게 통째로 넘겼는데
@jr18004 жыл бұрын
왕은 세속이기 때문에 능력있는 자가 계속 나라를 다스릴 수 없음....그렇기 때문에 기관에 권력을 주는게 더 낫다고 봄
@junghyeonpark18794 жыл бұрын
또모르지 재상이 다스리는 나라가되었다면 외래문물을 빨리 받아들여 지금과는 다른모습일지
@박선우-e6r9x3 жыл бұрын
공부 그만하라는 부모님과 공부하게 해달라는 아들.....
@우리집개가짖어서시작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세상에 잔재해 있는 모든 악몽과 슬픔을 뒤집어쓰고 갈 것이니 너는 이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어진 성군이 되어라.` [세종4년(1422) 조선왕조신록]
@김가을-c4m2 жыл бұрын
젤 매력쩌는 왕이야 똑똑하고 처세에능하고 야망있고 캬리스마 끝내주는 우리방원이 상남자 킬방원 냉정하기가 얼음장같으나 자기자식들은 끔찍히 아꼈던 부성애 대단한 아버지
@jasonpark17503 жыл бұрын
실제역사에서는 끔찍한 아들바보였던 태종이지만 뿌나 세계관대로라면 저렇게 세종한테 엄하게 굴고 어느정도 대립각을 세우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게 또 실제 역사에 대한 상당히 설득력있고 재밌는 재해석인게 "자신의 숙부들이 모두 아버지에게 참살되는걸보면서 어린 세종은 어떤생각을 했을까?" "부인의 가족들이 죽어나가는걸보면서 세종은 어떤 마음을 품었을까...." 과연 그는 아버지를 온전하게 마음속 깊이 사랑하고 존경하고 따르기만 할수있었을까...? 라는 인간적인 고찰에서 시작한 설정인듯해요. 그리고 작중의 이방원의 유언도 재밌습니다 "네놈이 해내라. 그래야 네놈을 왕으로 세운게 나의 최고의 업적이된다." 결국 실제로 그렇게 됐죠.
@kiyjy72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태종은 아들들, 특히 양녕대군을 끔찍히 사랑하고 아꼈죠. 그래서 양녕대군이 정신나간 짓을 해대니 폐세자가 되어서 궁을 떠날때도 목놓아 통곡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Jinwoosung-t6p2 жыл бұрын
아 그거 실제로 기록된거임? 드라마에서만 나오는 내용인줄 알았네 ㅋㅋ
@정성현-q2l2 жыл бұрын
@@Jinwoosung-t6p 정사에서도 아들사랑꾼이었다고함 숙부인가 죽자 고기못먹으니깐 자기는 3년상을 3일상으로하고 무조건고기먹이라고했고 서적을 너무많이보니 서적좀 고만보라고도하고 신하들에게 자랑개많이함
@ghijkabcdef68872 жыл бұрын
@@kiyjy7 정신나간 짓을 일부러 헀다는 말도 있어요 양념이 충녕에게 세자자리를 물려주려고... 둘째인 효령대군은 불교신자여서 안됐고 결국 천재에 품성도 좋은 충녕대군이 세자가 되었고 그분이 500년 후에 만원지폐에 등장하시게 되었죠
@dlgudwn003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은 참 세자가아니기에 잡학 (과학,수학,등등) 다 접했기에 훌륭한 왕이 된듯 나머지들은 ...조선이 점점 기술을 멀리한 이유도 이때문이겠고
현상적으로 저 말을 벗어날 수가 있나? 정치란 게 분업과 타협인데. 홀로 살아갈 수 없으니 같이 사는 거고, 같이 살다보니 규칙을 정하는 거지.
@호호-n7p4 жыл бұрын
@@방지민-v9o 그게 부당한거에요 ^^ 더 많이 가진자들의 것을 많이 걷어서 분배하면 많이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 이게 평등입니까? 그들이 남보다 열심히 남들보다 뛰어나게 노력해서 얻어낸 성과가 평등하게 나눠가지는게 맞는거냐는거죠 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다른 비유를 들어드릴게요 학교에서 성적을 내는과정에서 1등을 하기위해 A학생이 30일중 10일을 밤새워 가며 죽어라 공부해서 결국 평균 98점을 달성했고 1등이 되었습니다 B라는 학생은 처음부터 공부에 관심이 없고 30일동안 놀아서 50점을 맞았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B라는 학생이 불쌍하니 1~10등이 가진 점수에서 3점씩 빼서 B에게 나눠주겠다 그래도 너희는 1~10등이고 B라는 학생은 겨우 80점이 된다 이걸 납득하라고 한다면 A학생은 분하지 않을까요? B학생 입장에서는 땡큐겠죠 이게 평등인가요? 이게 좌파들의 논리가 틀린 이유입니다
@호호-n7p4 жыл бұрын
@@방지민-v9o 생물학적으로 우월한 개체가 후세에 유전자를 남기는겁니다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그들에게 분배해 평등하게 가야한다는 말이 생물학적 모순이라는 말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전쟁이 없는 오직 지금에서 이상한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패배자들의 변명이고 당연히 10%가 승자면 90%는 패자니 90% 의견이 강할수 밖에 없겠죠 정상적이지 못한 사고입니다 그러나 말이 통할리 없으니 그만 말하는게 낫겠네요 ㅋㅋ
@박성우-i6c4 жыл бұрын
@@호호-n7p 존나 편협하네 ㅋㅋ 좀 더 넓게 봐라 한쪽에 너무 빠지지 말고
@TAB022O7 ай бұрын
이방원 아역을 이도 아역으로 내세운건 정말 ㅎㅎㅎ 크....
@vdsw43213 жыл бұрын
실제 역사말고 육룡만 보면 진짜 이방원이 정도전 생각하면서 소름돋을게 너무 선해보인다
@gloryg3880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여러분의박식한 토의는 더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히스토리를 더배우고갑니다
@nabin62602 жыл бұрын
유아인 진짜 연기미쳤다
@codi61082 жыл бұрын
태종은 유독 세종을 아끼고 신경썼는데 태종이 죽음이 다가오자 상중에는 고기를 먹지를 못하니 대신들에게 상중에도 세종에게 고기를 먹어도된다고 허락했다한다
@babyrang2 жыл бұрын
1:35 이방원 용서하지 않겠다던 황희ㅋㅋㅋㅋ
@claudechoe4 жыл бұрын
정치는 한정적 자원의 권위적 배분이다, 데이비드 이스턴.
@naca93183 жыл бұрын
*사회적 가치
@hamagum2 жыл бұрын
저 아역 너무연기잘해ㄹㅇ
@어이가없네-y8n2 жыл бұрын
카리스마 미쳤네진짜 오줌지리겠어...
@neofshipl4214 жыл бұрын
살아 있으니 뭐라도 해야 ~~감동~~^^
@blackj634 жыл бұрын
저런 아들 있으면 너무 이쁠거같다 ㅠ
@황성민-h5v3 ай бұрын
그런데 좀 징그러울 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광고멘트나 그런 거 잘 따라하고 뜻도 모르는 한자어같은 것 잘 써먹고 그랬는데 아버지한테 "너 벌써부터 어른흉내 내려고 하냐?" 하시더라고요.
@DongChanJeon2 жыл бұрын
결국 어찌보면, 각자 다른 줄기로 흩어진 여섯마리의 용들이, '이도', '세종대왕'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모인 것 같은 연출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전천후데이2 жыл бұрын
태종의 아들 이도 역을 맡은 아역배우...육룡이 나르샤 첫회에서 이방원의 아역...
@배숙희라빈순설희-n2u4 жыл бұрын
걍 태종은 세종 양녕 가린게 아니라 걍 아들바보임 다 사랑함
@킬-방원4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러던데....나눔은 뿜빠이라고....그리고 저 때 책 한 권을 미처 발견 못해서 충녕대군이 그 책을 닳도록 읽고 또 읽었다고 함....참고로 그 책 이름이 '구소수간'.....
@했어했네3 жыл бұрын
아빠:아 공부하지 말고 놀고 먹고 니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라고! 아들:내가 하고 싶은 게 바로 공부라고! 제발 공부하게 해달라고!
@heywukkim66439 ай бұрын
남다름 연기력은 진짜 남다름...
@towol-m4f4 жыл бұрын
육룡이 깊은 나무
@김재현-w9m9f4 жыл бұрын
뿌리깊은 나르샤
@hankunghyeok4 жыл бұрын
@@김재현-w9m9f 삐리빠빠 삐리빠빠~
@kaisertfd51364 жыл бұрын
3부작 나오면 육룡이 깊은 물?
@Namocci4 жыл бұрын
@@hankunghyeok 그 나르샤 아니란다 친구야
@hankunghyeok4 жыл бұрын
@@Namocci 선비다... ㄷㄷ
@IlllllIlIlIlllllIll8 ай бұрын
아역을 아들로 출연시키다니...뭔가 멋지다
@황성민-h5v3 ай бұрын
옛날에 '사모곡'에서도 김수용군이 만강이와 그 아들역을 다 했는데...
@이름-t4i8q4 жыл бұрын
자기는 형제들 죽여놓고 세종한테는 니 형제들 잘챙겨줘라고 한게 아이러니
@nOuel___a4 жыл бұрын
1:37 이때 책 치워서 죽기 직전까지 일 한건가
@ppp83873 жыл бұрын
육룡이 나르샤 완전 초호화 캐스팅이었네 실력파 배우들 총출동 ㄷㄷ
@Noble.62 жыл бұрын
정치가 나누는게 맞는게.. 일단 국가라는 개념 자체가 상상력에 기반한 허상이기 때문임. 수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돈의 일부를 세금으로 납세하는데, 이 세금이 없다면 국가라는 것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음. 국방도 세금으로 운영되고, 행정도 세금으로 운영되고.. 즉, 국가의 근간은 곧 세금임. 근데 세금을 납세하는 입장에서는 상상력에 기반한 허상인 국가를 위해 납세할 이유가 사실 좀 빈곤함. 그렇기에 통치자는 이 납세하는 사람들에게 너희의 세금이 결국 너희의 이득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라는 확신을 주어야 함. 그래서 누구한테 거두어서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이게 정치의 핵심이자 정수임.
@MM-kb2fl4 жыл бұрын
유아인 목소리 까는거 소오름ㅠㅠㅠㅠ
@grapefruit123213 жыл бұрын
남다름 배우 역시 연기가 남달라요 팬입니당
@GogetaGmailcomAlkabi7 жыл бұрын
This scene totally broke me
@tp-ej5gu2 ай бұрын
힘들어도 아빠다~ 기대고 싶어도 넘 큰 벽이다~
@김대환-f9w4 жыл бұрын
태종이 세종을 아꼈는데 자기처럼 왕자의 난 일어날가봐 첫째 줄려고 했던거 했음 근데 알고보니까 첫째 둘째 모두 왕은 셋째가 해야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세자 책봉함
@siwooyun67744 жыл бұрын
양녕을 최고로 밀었는데 양녕이 감이 안되니까 걍 날리고 총명한애 앉힌거죠.
@루나-e4f4 жыл бұрын
세종을 밀자니 본인도 동생을 죽였던게 걸리긴 했겠지.. ㅠㅠ
@ililiil98304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야ㅋㅋㅋ 양녕이랑 충녕이 사이가 얼마나 안좋았는데. 서로 꼰지르기 존나게 했고 견제도 존나게 했어 양녕이 밖에서 문제 일으키고 오면 또 충녕이 일렀냐고 쿠사리 존나 줬다고 ‘실록’에 나와있다 양녕이 자리를 양보하긴 개뿔ㅋㅋㅋㅋ밖에서 난봉꾼질 존나하고 유부녀까지 넘보니까 태종이 와 이새끼 진짜 인간말종이구나 하고 세자자리 뺏은건데ㅋㅋㅋ 충녕은 옳다구나하고 받아먹은거고. 둘째는 걍 애초에 권력다툼에 관심이 없었고. 양녕 충녕 사이 진짜 최악이였어
@VALAC_4 жыл бұрын
@@siwooyun6774 양녕이 신태일 철구급인데 왕 맡길 수가 있겠나.. 낳았던거 도로 환불 안 되나 싶었을 듯
@fkopuncmd2394 жыл бұрын
@@ililiil9830 그래서 양녕이 훗날 세조의 계유정난을 도왔죠 개자식
@박명우-b5q3 жыл бұрын
그저 드라마의 한장면으로만 기억될게 아니라 지금의 대권주자들 소위 권력을 가진사람들애게 이이야기를 하고싶다 당신들이말하는 정치는 어떤건지
@jessegizaw7554 жыл бұрын
So sad things turned out like this I wish it turned u l good all of them in one team and live a lively life.......this is just sad
@tp-ej5gu2 ай бұрын
책 으로써 백성을 개우치고 싶은 세게유일 왕~! 어떤 왕도 칼을 들고 정복 전쟁만~ 세종은 아니다 책을 들었따~ 끝까지~ 세게유일 무히~
@핸델과그랬대4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은 후에 종손인 단종을 몰아내는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지지하고 나서는 인물.
@csm9024 ай бұрын
???: 백성들을 아끼는 마음. 그 마음으로 백성들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애쓰는 마음. 그것이 정치다.
@user-f_ck_you4 ай бұрын
???:ㅈㄹ하고~ㅈㅃ졌네
@hodujeong63644 жыл бұрын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되었지만 아들들은 끔찍히 생각한 아들바보. 양녕대군이 궁 안팎으로 사고를 치고다녀 엄청난 비난을 받을때도 다 카바쳐줌. 그리고 세종이 왕위에 오를때 자신의 사람들을 붙여줌. (Ex.황희) 동생 수양대군을 끔찍히 아낀 문종. (실제로 그 둘의 우애는 엄청 깊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동생바보 였지만 그 동생이 자기 아들을 왕위에서 몰아냄. 역사는 참 아이러니.
@김정은-k8z3r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권력이 무서운거임 ㅋㅋㅋ 돈앞에선 가족이고 친구고 없듯이
@ejkdkekjejdje64023 жыл бұрын
우애가 깊은게 아니라 수양 이새끼가 형이 워낙 쩌니까 넙죽 엎드린거지 미친새끼가 우애가 깊으면 지 조카를 그렇게 할수가 없음 인간이 아니고서야 권력이고 나발이고 우애가 깊은게 아니고 형이 계속 왕했음 걍 계속 엎드리고 있었을 새끼임 그새끼는
@황성민-h5v3 ай бұрын
안평대군과 수양대군도 원래 각별했대요.
@Topaz7533 жыл бұрын
방원이가 "나를 닮은게 아니라 내사람들을 닮았구나" 한 말이 여기서 나온거지...
@parkigsky3 жыл бұрын
저 아이는 커서 송중기가 되고 송중기는 또 커서 한석규가 된다...순서는 반대지만 이거보고 뿌깊나무 보면 재미있음 변요한이 우현이 된 것도 신기하고 ㅎㅎ
@HappyBaby011811 ай бұрын
난 오늘날에도 정치의 의미가 나눔이라고 생각함 나눔을 어떻게하냐에 따라 나라의 존망이 걸린다고봄 오늘날로 따지자면 이상한곳에 쓸데없이 나가는 예산을 줄이고 군인인력감소, 출산률 감소 등 이런거에 나눔을 늘려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