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은 건물 임대료, 인건비 등을 국가에서 지원하지면 사립은 임대료, 인건비 모두 원장이 줘야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요즘 문을 닫는 민간, 가정은 원장이 월급도 못가져 가던가, 마이너스 인 경우도 있습니다.
@김한나-w1v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민간어린이집은 아직고 교사가 재료 많이 사요 ... 재료비도 행사비도 지원금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사죠요 원장이
@try._.sunspring85997 ай бұрын
양심있는 원장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사실 그게 정상인데 ㅎㅎㅎ😂
@콩-k1t10 ай бұрын
선생님 목소리 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개인사업자 배불려주는 정책은 그만....😢
@Les_teacher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해요.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티뉴라이프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유치원교사 입장에서는 반대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해서 모든일에는 이면이 존재하니 함께 지켜보고 구체적인 방안과 상호작용과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겠네요..!
@rudgmml0888 Жыл бұрын
해봄선생님 응원합니다. 늘 보고 있어요. 힘드신 휴직 상황이신데도 나서서 유튜브도 찍으시면서 목소리 내시고 있는 상황, 존경과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봄향기-u3m10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유보통합 절대 반대합니다!
@imh아이사랑2 ай бұрын
선생님 늘 응원합니다
@라라-j2j1o10 ай бұрын
이 영상 널리 공유되기를 바랍니다❤
@Seoulite211 ай бұрын
우리 유치원공립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이들 입장에서 교육의 법적 위치가 되는 최고의 방법은 영국처럼 만5세 9월 입학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어린이집만 남겨 만5세 전반기까지 돌봄을 하고 바로 교육의 기관에서 의무교육을 받아야 방치되서 지적 자극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겠죠? 님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학부모 아이들은 모르겠고 교사의 처우, 아이들의 법적 지위니 예산이 어쩌구(아직 있지도 않은일)하는데 외부에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이야기입니다. 30년간 지지부진 해온 통합문제는 국가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혁입니다. 현체제의 교육시스템은 그 누구도 전혀 만족하지 않고 바른방향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예산은 엄청나게 쓰지만 결과는 없죠. 많은 자원이 대학교에 가고있지만 발전은 전혀없습니다. 교육예산은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부유층은 유아부터 사교육으로 갑니다. 공교육의 효휼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try._.sunspring859911 ай бұрын
저는 간절히 유아학교 만5세 의무교육을 희망합니다 :) 가장 교육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국가의 발전을 위해 교육의 가치를 저버리는 것은 근시안적인 의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통합정책이 누가봐도 국가에도 좋고, 교육적이었다면 이렇게 30년을 지지부진하지 않았겠죠. 교육은 경제원리와 다르고, 경제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비효율적이라 생각하겠지만 불확실성을 기반으로 보이지 않는 성장가능성을 지원합니다. 유보통합을 통해 공교육의 교육예산은 감소합니다. 대신 회계투명성도 보장되지 않른 사교육에게 국가예산이 투입되죠. 의견 주신대로라면 부유층은 사립부터 간다면, 더더욱 공교육을 지원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나지 않아도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자라날 수 있도록, 오직 교육적 가치에 의해서 운영되어야 하는 곳이 학교이고 곧 공교육입니다. 본 댓글은 교육을 국가발전의 걸림돌로 보고 개혁하고자 하는 입장이신 것 같아요! 국가가 발전하려면 인적자원이 중요하고, 저출생으로 출생 수도 적은 시점에 가진 배경에 상관없이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공교육이 무너진다면 국가적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 예산 가지치기가 아니라, 이미 개인 사업체인 사교육에 대한 국가 예산을 가지치기하는 것이 국가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확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니니-f4s9 ай бұрын
유보통합이 되면 공립교사들은 기존의 방학, 호봉제 등 안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되는건가요? 그럼 유아임용도 사라지나요?
@try._.sunspring85999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게 문제예요🫠 일단 현재 상황은 세부적인 요소들은 합의되지 않고 일단 통합부터 하는 기조예요ㅠㅠ
@조은희-s5w11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
@toyou264311 ай бұрын
옳소!!!!!!!!!!
@royedkim33294 ай бұрын
보건복지부로 향했던 예산이 교육부로 이관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마시고 큰그림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을 한기관에서 대학까지 돌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저출산 심각한데 제대로 키워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현장에서 느끼는거지만 아이들 질높은 교육과 보육은 시스템이 아니라 선생님들의 능력 의지가 절대적이라생각합니다 아무리 시스템적으로 훌륭하다하더라도 교사가 제대로 교육 보육하지 않는일들을 허다하게 많이 봤습니다 이제는 한 기관에서 아이들을 돌보는게 맞고요 예산은 분명 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할것이며 그렇게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요
@try._.sunspring85993 ай бұрын
@@royedkim3329 예산이 이관된다는 계획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계획이 없는데 ‘에이 설마 주겠지 ’하는 태도는 그다지 현실적인 대책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돌봄 관련한 부분은 아이를 한 기관에서 대학까지 돌보다니요? 돌봄은 가정에서 교육은 학교에서 행해져야 합니다. 대표적인 단체돌봄국가가 북한입니다. 그 외 선진국들은 노동환경 개선으로 부모가 일찍 퇴근하고 돌봄시설을 최소한으로 이용하죠. 단체 돌봄이 가정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아동발달에 대해 조금만 공부해보셔도 알고 계실 내용이니 긴 설명은 않겠습니다. 선생님들의 능력과 의지가 중요함에 깊게 공감하며, 교육에 대한 능력과 의지를 정정당당한 노력과 자격 증빙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낸다면 더욱 교사의 능력을 투명하게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sungahmyeong53 ай бұрын
유치원이 학교교육에서 빠지고 초중고 전반적인 예산 지원이 줄어든다고 주장하신부분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듣는 부분이라 공문이나 정책을 정확하게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try._.sunspring85993 ай бұрын
@@sungahmyeong5 개정된 정부조직법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 예산에 관한 부분은 교육부의 특별지원교부금이 매년 줄고 있다는 점 찾아보면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조명아-o1b10 ай бұрын
보육의 큰 틀안에 교육이 있을터인데 보육과 교육을 딱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네요ㅜㅜ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교육은 대단한 교육이고 유치원에서 배우는 교육은 하찮은 교육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0세 아기들도 어린이집에 들어오면 교육과정 속에서 보육교사들이 아이들을 교육 하고 계십니다. 그 교육이 보육과 교육으로 구분하시는 선생님의 선입견이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출산이라는 큰 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어린 영아기부터 질 높은 공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이 우선이지 교육과 보육을 전혀 다르게 보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try._.sunspring859910 ай бұрын
보육의 큰 틀 안에 교육이 있다는 건 지극히 영아 중심인 것 같아요. 영아와 유아는 요구되는 발달적 지원이 다르죠. 그렇기에 0-2세 3-5세 분리가 발달에 적합한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 유보통합 정책을 통해 영아기부터 질높은 공교육을 받을 수는 없답니다. 현재 정책 진행 방향은 영유아 모두 공교육이 아닌 보육으로 통합하는 것에 가깝게 진행되고 있어요~ 학교 체제 안에서의 교육이 필요한 유아들에게는 기존 교육체제보다 교육의 비중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반대 의견을 내는 거고요! 개인적으로 영아기의 교육요소는 가정교육의 요소를 현대사회의 가정에서 수행할 수 없기에 기관에서 담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아들에게 필요한 교육요소는 영아의 발달 특성상 ‘학교’라는 교육공동체 속에서 민주자치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기보다는, 양육자 혹은 보육교사와의 개별 상호작용(영아의 욕구 충족, 자기조절력 습득)으로 이루어집니다. 고등교육에 비해 유아교육을 하찮게 생각하시는 건 오히려 선생님의 선입견이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 현 고등교육과 유아교육은 나선형의 원리로 연계되는 학교교육 체제입니다. 저 역시 영아와 유아의 질 높은 보육과 교육을 희망하시는 선생님의 마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책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질높은 공교육으로 가는 방향은 전혀 아닙니다. 정말 영유아 각각의 발달 수준에 맞는 지원을 희망하신다면 정책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세심히 살펴봐주시고 정책기관에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명아-o1b10 ай бұрын
@@try._.sunspring8599 연령에 맞는 적합한 교육을 해야하기에 요람에서부터 통합으로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해야하는게 맞지요~그래야 우리 아이들이 차별없이 보편적인 교육혜택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은영-v6r1k10 ай бұрын
저 교사는 이상한 생각을 이상한 논리로 이야기하는군요
@raena18798 ай бұрын
@@try._.sunspring8599 글 읽으면서 좀 이상한건 이미 영아 유아를 분리해 표준보육과정(0-5세)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공통인 누리과정(3-5세)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나요..? 통합의 의미는 아이들의 교육적 평등이지 교육을 통합한다는 의미가 아닐텐데요.. 그리고 나라에서 왜 보육에 초점을 두나 잘 생각해보면 여성들의 사회진출로 맞벌이 비중이 높아지고 품앗이문화도 사라지면서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현실에 보육의 필요성이 더 커졌기 때문이겠죠..우리가 교육의 질이 낮다고 아이를 안낳지는 않죠? 나라에서는 아직까지 교육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겠죠.😢 다만 통합이 되고나면 교육적인 측면에서 그만큼 공을 더 들인 유치원교사들의 처우는 달리 대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이쁜이맘-n7r10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모두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지요.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는 ..
@이은영-v6r1k10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 말이야 말로 아이들을 갈라치는 말입니다 아이들은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안예지-u5u23 сағат бұрын
지금도 2019개정누리과정으로 동일한 교육과정 아래 있으므로 교육내용은 지극히 평등함. 단지 자격증이 다른 선생님들에 따른 유아교육기관이 분리되어있으므로 학부모가 그것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은 당연한 것인데.. 교직이수를 한 자격증과 교직이수를 하지않은 자격증이 다른것이고요. 당연히 다른 자격증을 속성으로 갑자기 합치면 평등한 교육이 되나요? 저 분의 어떤 말이 어떤 측면에서 말이 안된다는 것인지 영상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것인지 궁금하네요
@박상희-o3z5s9 ай бұрын
편협한 생각이 다 라고 주장하지마세요 누가 주체고 보육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우하영-v1j8 ай бұрын
근거로 말씀하시는게 납득이 전혀 안가네요. 본인이 보육전문가는 아니고 교육전문가다... 교육의 본질? 돌봄이 바탕이 된다면 더 좋은것 아닐까요? 보육은 영아에게만 필요한걸까요? 영유아 0~만5세아이들은 보육과 교육이 공존하는게 맞을듯해요. 유보통합을 적극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선생님의 주장은 저같은 사람에게도 설득력이 없네요...
@dodori_0129 ай бұрын
내용이 논리나 근거가 부족한데요 좀 더 제대로 된 팩트를 들고와서 설명해 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sookk92334 ай бұрын
OECD에서 ECEC라는 개념을 설명할 때, 교육 안에 보육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신 선생님은 공립유치원 교사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선생님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저는 유아교육과 졸업한 정교사로 어린이집에서만 경력을 쌓은 사람으로 나름 유보 양쪽의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갈수록 출생율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교육과 보육이 이원화 체계로 지속되는 것이 옳은 방향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적 안목으로 볼 때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유보통합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법치주의 국가니까 그 전에 관련법 개정도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현재 법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교육과 보육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좀 맟지 않은 거 같네요~ 유보통합으로 영아기부터 교육부 안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유치원도 결국 그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영향으로 유럽 등 선진국에서 교육부 중심의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실제 우리나라가 OECD 및 UNESCO 등에서 계속 지적받고 있는 것들이 영아유아 분리로 인한 교육의 질 문제와 GDP 대비 영유아에 대한 예산이 적다는 부분입니다. 또한 전자에 대해선 UN아동권리협약 중 비차별에 위반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느 기관을 다니느냐에 따라 영유아의 교육의 질이 달라진다먼 타당한 지적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유보통합으로 보육교사들에게 정교사 자격을 쉽게 주는 건 역차별이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현장의 목소리 없이 추진되는 유보통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유보통합 찬성론이든, 반대론이든 그 주장의 기저가 결국 내가 가진 기득권, 밥그릇을 뺏기지 않으려는 것이 목적이면서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말하는 건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이 아이들 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시기에 장기적 안목으로, 유보통합이 잘 준비되어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공교육화, 선진화, 상향 조정화의 계기로 삼는 게 진정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요?
@ukyoung052822 сағат бұрын
OECD의 ECEC 개념을 단순히 교육이 보육을 포괄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관점입니다. 각 국가의 역사적, 사회문화적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외국 사례만을 근거로 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보이네요. "출생률 감소로 인해 유보통합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은 논리적 비약입니다. 오히려 현재의 이원화 체계에서 각 기관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살리는 것이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더 효과적일 수 있으니까요.(근시안적이고 이기적이어서 밥그릇싸움이나 하려고 유보통합을 반대하는 의견으로는 전혀보이지 않네요ㅠㅠ) UN아동권리협약의 비차별 원칙을 유보통합의 근거로 드는 것은 맥락을 왜곡한 것입니다. 오히려 현재 체계에서도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는 아동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단지, 민간, 사립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현재 상황에서 국가 책임 교육이 들어오면 얼마나 투명하게 아이들에게 교육적 혜택이 돌아갈 것인가를 걱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근무해보셨다면 충분히 공감하실테지요.... "기득권 보호"라는 프레임으로 현장의 우려를 표현한 선생님의 의견을 폄하하는 것은 부적절해보이네요. 현장 교사들의 전문성과 경험에 기반한 우려는 진지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니까요..공교육화, 선진화라는 명분 하에 성급한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오히려 현재 잘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을 훼손할 수 있음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분리되어 온 역사 속에서 유치원의 교육과 교사들의 문화는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루며 유아학교로 발전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이는 유치원 현장에 있지 않다면 깊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보육교사들이 보육 분야에서 쌓아온 고유한 전문성과 역사 또한 유치원 교사들이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체계가 가진 각각의 장점과 전문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통합을 서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저출생 상황, 장기적인 관점, 모두 공감하는 바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현재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 또한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접근일 수 있습니다.
@뿡빵이-h1g10 күн бұрын
말씀이 앞 뒤가 안 맞으시네요! 영아 유아 발달 배우신 분이라면 이렇게 말씀 못 하실텐데요. 영아기-유아기는 분절된 시기가 아니라 발달의 연속성을 고려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영아는 보육, 유아는 교육? 영아도 그 시기에 배워야하는 적절한 교육 받습니다^^; 그 교육이 물론 유아가 받는 교육에 비해 어른들의 눈에 너무 단순한 것으로 보일 뿐이죠. 그리고 유아들이 교육이 아니라 보육만 받는다? 도대체 보육을 뭐라고 생각하시고 이렇게 폄하하시는지요? 애초에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왜 교육부로 이관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셨나요? 선생님같은 분들이 무시하시던 영아 보육과 교육에도 주목하고, 질적인 보장을 통해 유아 발달도 함께 증진하겠다는 목적인데요. 유보통합 이슈에서 대두되는게 아동 중심이 아니라 바로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 바와 같이 “이해관계자들의 밥그릇싸움”입니다. 정확한 정보도 모르시고 함부로 말씀하면서 선동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띠라노3 ай бұрын
어린이집에 대해 잘 모르고 하시네요. ~~ 회계의 투명성이 보장됩니다.
@try._.sunspring85993 ай бұрын
@@홍띠라노 보장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죠 ㅎㅎㅎㅎ
@강미순-u9y10 ай бұрын
어린이집 회계투명성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은 너무 허무맹랑합니다.경기도회계프로그램에서 영수증 하나하나 업로드되며 관항목도 모두 분리되어 있어요. 정확하게 모르시고 덤핑처리하듯 표현은 삼가해 주세요
@try._.sunspring859910 ай бұрын
물론 투명하게 운영하는 곳도 많습니다.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점도 맞습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허위작성이 가능하고 문제는 비리가 적발되었을 경우, 학교법인이 아닌 사인이기에 횡령죄로 적용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꽤 많은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이 국가예산을 다른 곳에 사용한다는 공공연한 사실은 부정할 수 없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말도 누가 듣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 언어이고 인지과정이기 때문에 투명하게 운영하는 분들은 본 영상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거 없는 허무맹랑한 내용은 아닙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궁극적 발전을 위해 회계비리가 있을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요지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