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유다빈밴드의 최고의곡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라이브들었을때 그 첫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YuyuBookChannel9 ай бұрын
단순히 사랑 노래 이툴 알았는데 뮤비랑 보니까 가사가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단 한순간에 널 사랑하게 됐다=부모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바로 사랑하게 된다 빠짐없이 사랑했다 = 어떤 순간에도 아이를 사랑했다는 뜻 같아서 더 찡합니다ㅠㅜ
@zzunani Жыл бұрын
떠나야 할 순간의 그리움은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사랑하지 못했음을 후회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변하기에 아름답고 영원히 사랑할 수 없기에 그리운 것 같기도 합니다.
@빙글빙글-m2i18 күн бұрын
너무 좋네요 말이
@평범한사람-s9w Жыл бұрын
"유다빈밴드의 노래에는 감동이있다"
@danonlocation11 ай бұрын
New UK fan - here because of the Arirang Radio interview / performance 👌
@헤이플리s Жыл бұрын
유다빈밴드를 처음 접했을 때, 그 벅차오르던 감정들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곡
@dariars9045Ай бұрын
Great song! I love it! ❤
@hhhe29 Жыл бұрын
단 한순간도 빠짐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진짜 언제나 좋은곡 써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앞으로도 오래 같이 함께하길🫶🏻
@한잔해-s7x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사랑하는 이에대한 한없이 그리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역시 유다빈밴드는 사랑입니다 화이팅 💕 ~~
@seedetail Жыл бұрын
항해같은 곡도 너무 좋지만 유다밴에 좀 더 가까운 노래는 이런 곡 같다. 너무 좋아요
@돼지-r5m Жыл бұрын
단 한번에 사랑할 수 있었고 단 한번만 더 다정히 날 기억해 달라는 말이 너무 좋습니다. 조건없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었기에 그 기억은 그 시간에 남겨두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함께하며 더 나은 시간의 바탕이 되어갈 수 있다는 걸 기억하게 해주는 군요. 콜링이 처음 듣자마자 마음을 가져가서 빠져들게 만든 곡이라면 원스는 계속해서 마음속에 묵직한 울림을 주는 좋은 노래인것 같습니다. 두 곡 다 발매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