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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번 한 주도 다사다난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어요 🫠
일단 계획했던 이수 쪽쪽이 끊기는 생각보다 일찍 성공했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일들도 있었고요 하하...
이수가 울음도 길고 소리도 큰 아기라 아동학대 하는 줄 알고 저희집을 신고했더라구요. 아침에 갑자기 경찰와서 정말 놀램..
근데 이런 신고가 절차적으로
시청에서도 면담이 오게 되어있다고 해서 내일은 집으로 면담까지 온답니다..?ㅎㅎ
끊은 3-4일차까지는 거의 울다 지쳐서 잠들었어요 (엄마도 안보이는듯)
그러다가 침대에 장난감이나 책 등 흥미 가질만한것들을 놓기 시작했고 놀다가 졸리면 저한테 붙어서 자더라구요!
대략 두서없이 써서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선에서는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아직도 자면서 뭘 물려고 하는 제스쳐들은 있지만 이정도면 나름 성공한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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