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스트레스 방치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이렇게 해보세요 l이민주육아상담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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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un.8797]

저도 매일 육퇴하고나면 샤워하고 맘에드는 깨끗한 새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머리도 안흩으러지게 딴딴하게 묶고 집에서 렌즈까지 착용하고 육아출근준비를하고 육아를 시작했어요 아침에 어딜 나가진않지만 육아를 책임감있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 생기더라구요!! 육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leeminjoo_lab]

육아 출근준비 !! 정말 공감입니다 !! 저도 늘 그런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이젠 어린이집에 가게되니 자연스레 더더욱 일과가 규칙적이고, 에너지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더라고요 ~! 이번주도 화이팅 하세요^^

[@장재희-p8h]

보면서 눈물이 나는게 번아웃같네요 남편과 매일 싸우고 있고 거울도 보기 싫어요 이 육아의 긴 터널을 잘 극복하며 버틸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가야겠어요

[@leeminjoo_lab]

지금 이순간이 끝날까 싶지만.. 그나마 다행히 아이들은 매일 매일 성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엄마 본인의 시간이 훨씬 많아지고,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유와 또 위로해주는 아이들이 옆에 있을테니 조금만 더 힘내어 버텨봅시다!!! 건강 잘 챙기셔요 ~~!!

[@TV-bh6db]

돌 지나고 육아 휴직한 아빤데 밥태기가 너무 심하게 와서 모든 일과가 무너진 상황인데 오늘은 너무 무기력해서 코감기 걸린 아이 병원도 못 가고 누워만 있었는데 자책만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저같은 분들이 많다는 점에 힘 얻고 갑니다

[@김찐찐-n2v]

우와.... 밥태기 그거만큼 무서운게 없죠 매 끼니 돌아오는게 무서웠습니다 저도.. 그런데 다 지나가요 이틀 안먹고 또 하루먹고 그러다가 지나가더라구요 힘내세요 아버님~

[@leeminjoo_lab]

댓글에서도 많이 지치심이 느껴집니다.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에 또 사소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어려움이 쌓이면 정말 무기력해질 수 있는 듯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함께 육아하는 식구들과 고민을 나누고 또 잠깐 환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힘내봅시다 !!

[@skylovemin]

4살 9시부터 4시까지 원에 있다가 집에 옵니다 저는 타지에살아 지인없고 가족없고요 남편도 월~일요일까지 일하며 아침8시에 나가 퇴근시간이 보통 저녁 9시 30분 혹은 새벽 2시일때도 있어요 원에 다니면서 제 시간이 생겼지만 집에서 누워서 쉬어도 보고 바깥 산책과 홈트를 땀나도록 해도 계속 무기력 합니다 이런 제 상태를 말할 상대는 없고요 남편한테는 더더욱 못해요 남편도 과부하+방전 일보 직전 입니다. 원에 다니면서 3월5월 폐렴에 걸려 거의 한달동안 원은 쉬었고요 아이가 그렇게 아플때마다 내탓같았어요. 또 40개월 기저귀 차는것도 내탓, 편식 심한것고 내탓 같아서 전 엄마로써의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는 그냥 보통의 심성을 가진 아이라 선생님께서 해보라는 테스트에서 제 점수는 13점으로 낮게 나왔지만, 제가 현재 아이를 낳은 걸 너무 후회하며 못생기고 뚱뚱한 엄마라서 미안하고 그래서 남편과 아이만 둘이 살라하고 전 그만하고 싶은 상상에 종종 빠져있습니다. 4시에 퇴원하면 아이는 티비보고싶어해서 어느정도 보여줍니다(원에서 스트레스 쌓인게 어느정도 풀리겠거니 해서요)그리고 나서 저랑 노는 데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 합니다. 어쩌다 만난 아빠를 만나면 안하던 장난감 죄다 꺼내와서 신나게 놀던데 제가 아무리 응원 공감 반응 등을 억지로 게워내어 잘 하는데도 매일 저랑만 놀아서 그런가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흥미를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아이는 제가 아닌 색다른 장난감이나 자기와 잘 놀아주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즐거울 것 같네요..저는 아이에게 그냥 아무런것도 아닌 존재같아요. 이런 넋두리 정신과 약이나 상담을 받으라고 하는 카페엄마들 대다수 이지만 그것도 다 돈이 있어야 가능하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솔루션을 예시하여 주셨지만 제게는 그래도 아직도 육아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냥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답답한 심정 여기에 써내려가 봤어요. 선생님께서도 육아번아웃 겪으셨다는 경험에 놀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리도리-g9q]

도와줄 사람이 없고 이야기 나누면서 풀 곳이 없어서 많이 힘드신거 같네요. 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노력하시는데도 무기력하고 힘드신거면 병원도 꼭 가보셨으면 하네요. 몸이 아프면 병원 가듯이 마음이 아픈 것도 꼭 치료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junynura]

맞아요.. 꼭 치료 받으셔요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katelee1622]

지금은 잘지내고계실까요 도움되실까해서 글 남겨요 지역에 건강가정센터가시면 총 10회 무료상담 가능하세요 신청자가 많아 대기시간이 몇달 걸릴순있긴해요 저도 너무 힘들때 센터에서 상담받았는데 조언도 받고 얘기하면서 해소되는것도 있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김선화-z8e]

어찌나 모두 내 얘기 같은지.....얼집을 보낸지 1년이 넘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낮엔 누워만 있네요 에너지도 정말 많고 상호작용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아이다보니 내성적인 저는 번아웃이 좀 심하게 왔나봐요 ㅠㅠㅠ 하원하고 잠들때까지 또 미친듯이 뛰어야하기에....전 요즘 매일 운동복 차림에 땀범벅입니다 멋내기 좋아하던 저는 사라지고 뚱뚱이 애엄마가 거울에 똿!!!!! ......ㅠㅠㅠㅠㅠ 그래도 매일 매일 아이가 자라고 아침마다 해맑게 웃고 필살 애교를 부리며 사랑한다 말해줍니다 모든 엄마들 오늘도 화이팅 !!!!!!!!!!!!!!!!!! 입니다~♡♡♡♡♡

[@wjc7352]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걸 보면서... 내가 특별히 나쁘고 부족한건 아니었구나 하는 위로 많이 받았어요. 좋은 컨텐츠와 위로 감사합니다.

[@leeminjoo_lab]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유지원-e8p]

5살4살 연년생 키웁니다 오늘도 눈물이 몇번이나 차올랐는지.. 이런 육아유튜브를 찾아보면서 출산 준비했고 육아하면서도 틈틈이 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육아이론은 아는데 실천이 안되니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아요 정말 나름의 최선을 다해도 죄책감이 들고… 차라리 몰랐으면 그냥저녕 키웠을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육아유튜브 일부러 안보기도 했네요ㅠ 하 버티는수밖에 없겠죠 자녀가 하나인 분들 물론 힘들겠지만 둘 특히 연년생은 키우다보니 하나면 발로키우겠다 생각도 듭니다 요즘 셋이상 맘들 만나면 그냥 존경합니다 먼저 시작하네요ㅎㅎ

[@user-wx8rf4pi6i]

그래도 유트브보고 댓글달 시간은 있나보네영 남편은 밖에서 쌔빠지게 일하고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오는뎀......

[@조지인-o1e]

육아스트레스 20점...남편이 여러가지로 독박육아하게 만들어 암이걸려서 수술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만 쉬게 해달랬더니 너만 힘드냐고 쉴틈을 주지 않았어요. 기관에 보냈지만 애가 장애아이라 계속 2~3시간 밖에 못잤어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결혼이고 출산이고 안할 것 같아요.

[@조서윤-k2e]

진짜 힘들죠 ... 저도 결혼안하고싶어요 결혼은 여자가 다 희생해야되고 육아로인해 포기해야되는데 이게 참 쉽지않네요 저도 돌아간다면 결혼 안하고싶네요

[@그래-u8l]

무기력+번아웃에 이 영상을 뒤늦게 봤습니다... 번아웃이 심할때는 아이관련 추천영상도 보기 힘들더라구요; 많이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f5cd1ez4u]

저는 카페에 갔다오고 사소한 시간 가져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돌아와서는 또 무한반복 육아를 해야 하니까 애가 유치원가고나서야 해결됐네요 육아스트레스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 힘든 육아를 다들 하고있는게 놀라울 따름이고 알았더라면 절대 이 길을 걷지 않았을것임 난 조카 사촌 없는데다 친구들도 다들 묵묵히 키워서 육아라는게 이정도일줄 정말 몰랐어요 하나라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뿐이고 끝이 없는게 육아 물심양면 내인생 송두리째 바치는중

[@user-yg2no8iw1u]

저도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 들어왔네요 저도 알았더라면 이 길 안걷고싶네요 휴 내인생송두리째 바치는ㅠ 단어에 극한 공감

[@areum8312]

세번째 사연 저 같네요😭😭 저도 이미 머리로는 다 알겠는데 이게 쉽게 되지않아서 더 힘든거 같아요.. 남편이 많이 도와준다고해도 오롯이 엄마가 해야하는 또 엄마만 찾는 일은 다 제 몫이기에, 너무 같은 일만 반복하는 것에도 지치는거 같아요 ㅠ 저도 주말에 다 같이 카페나 야외나가서 시간 보낼 때 저만의 시간 갖는것, 또 아이 잠들고나서 몰아보는 드라마 보는 시간이 어쩜 그리 꿀맛인지 ㅎㅎㅎ 민주쌤의 한쪽에 버즈꽃기도 꼭 필요할때 한번 해봐야겠어요🤭🤭

[@user-dm4kq8oq2x]

첫아이 육아 전 알았으면 미리알고 저를 먼저 돌보았을것 같아요. 저를 돌보는일이 곧 아이를 잘 돌보는 일이라는걸 요즘 두 아이 육아하며 느끼고있어요. 감사합니다~

[@Joyofmissingout-cd5wj]

실 사례와 함께 실제 하셨던 행동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접근한 콘텐츠는 보지 못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leeminjoo_lab]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 언제나 함께 육아하면서 정보도 나누고, 힘이 될 수 있도록 화이팅 할게요 ^^ !!

[@이분희-m3h]

😂

[@mayjin2443]

번아웃 됐을때 주변의 도움이 힘이 된다는 말이 너무 공감 되네요. 이 시대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러키복나무]

하루종일 미디어노출 멍 때리기 혼자 있으면 잠만 자고 싶고 누워 있고 싶고 이런게 다 육아 번아웃이었네요... 전 그저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게으르고 체력이 약하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죄책감이 컸거든요ㅜㅜ 5살 아들이 5초에 한번씩 엄마부르고 물 달라고 할때마다 진짜 빨리커서 독립해버렸으면 하는 생각까지들었어요.. 조금더 저를 돌아보고 다시 화이팅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cr4qf2ld5u]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좋은 위로와 해결방법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보면서 대단하시다 생각했는데 .. 아이 키우는 방법부터~~이젠 엄마까지~~앞으로도 엄마 성장 시키는 방법 마구마구 알려주세요❤

[@leeminjoo_lab]

그럼요그럼요~ 앞으로도 함께 해야죠 !!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해요 ^^ !!!

[@user-ic4uw2un6w]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챙겨보았지만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아이들에게 잘 웃어주는 편이였는데 번아웃이 와서 제가 웃음이 사라졌어요 계속 졸리고 행동도 너무 느려지고 요리도 집안일도 너무 하기싫고 계란 후라이 하나 구울 힘도 나지를 않더라구요 우울증 이구나 했어요 선생님 조언대로 나를 위한 것들을 한개씩 해봐야 겠어요 육아 번아웃에 대해 극복방법을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free7459]

민주샘 말씀대로 육아스트레스 적절히 조절하며 엄마도 아기도 건강한 생활을 해야겠네요~~도움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ch2ur]

민주쌤 넘 좋아요❤

[@leeminjoo_lab]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해요❤

[@김경은-p2t]

둘째 3살될 무렵 기관에 보낼 때 고민하다가 민주선생님 영상을 보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5살이 되었는데 독박육아로 우울이 와서 영상보았네요. 선생님이 하신 방법들 저도 실천하고 있어요. 일어나서 썬크림, 틴트라도 바르고 버즈끼고 음악 듣거나 하는데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여니동동]

하....영상보면서 선생님이 극복하려고했던 이야기를 듣는데 왜...눈물이 날까요....ㅠㅠ 선생님도 지금 우리랑 같은 육아맘이고 같은 감정들을 겪었다는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네요....저 진짜 너무 힘들때 선생님 코칭까지 고민할정도 였거든요ㅜ(방법을 몰라서 못했네요) 이렇게 엄마를위한 컨텐츠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user-xt8fc8lf3k]

민주쌤은 제가 육아하면서 힘든점을 딱딱 알아서 신기하게 올려 주시네요 지금 번아웃 제대로 와서 공황까지 와서 가슴이 너무 답답했는데 큰 도움에 됐어요 늘 감사합니다🥲

[@leeminjoo_lab]

아이고 ㅜㅜ 많이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군요 !! 아무쪼록 건강하게 육아하셨음 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조성옥-g1p]

민주 선생님 육아 영상 왜 이제야 보게 되였는지 많은 후회가 밀려오네요 ㅠㅠ 이번주 내내 민주선생님 육아 영상보면서 많을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저도 항상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부분을 검색하면 제가 원했던 답이 나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ini_p4]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체크 문항 대부분이 예전의 제 모습에 해당되네요. 주변에 믿고 알릴만한 사람이 있을 때 알리기를 추천합니다 😂 무거운감정을 드러냈을 때 상대가 거부하기도 하거든요 그때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고 내가 얼마나 모자랐으면 주변에 말할데도 없을까 정말 너무 슬펐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임신하고부터 시작이었는데 아이가 돌이 지나고까지도 나 자신을 방치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한 날 마음먹고 상담센터를 다니며 아주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꼭 솔루션을 얻어야 도움이 아니구요 온전히 나만을 위해 시간을 내주고 내 말을 들어준다는 자체로 굉장한 힘이 되더라구요 ! 무기력하니까 바보가 되는 거 같고 조그만 일도 엄청 버겁게 느껴지고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나 자신을 방치했었나 싶어요 저도 아이도 신랑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이겨내세요 파이팅!!

[@sunflower_ssun]

아이가 순해 번아웃까진 아니지만, 시댁친정이 다 2시간이상이고😭 남편따라 타지에 온 경우라 독박육아.. 아이가 기관입소 후 한달에 한번 피부과가서 관리받고 오면 리프레시 되더라구요!! 나를 위한 투자❤ 꼭 필요해요

[@user-be7oc6du5n]

산후우울증때문에 신생아때부터 창문만 보면 뛰어내리고 싶고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주룩주룩 흐를때가 많았는데.. 현재 13개월됫는데 엄마껌딱지가 엄청나게 극심해서 매일 끼니를 못 챙겨먹어 굶는 날도 많고, 화장실은 너무 못가서 그런지 이젠 하루종일 안가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모유를 안했으면 그나마 나았으려나요.. 언제쯤이면 나아지려나요 ㅠㅠ

[@leeminjoo_lab]

아기만 잠들어야 할텐데 ^^ 엄마들도 잠드는거 아닌가 몰라요 ^^ ㅋㅋㅋㅋ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 하세요 !!

[@한꼬]

빨리 어린이집 보내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어린이집 보내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랑 떨어져있으면 더 애착이 생긴답니다 힘내세요!! 나쁜 생각 이젠 금지에요~~!!!^-^ 화이팅😊

[@user-fi3fy5ky4w]

너무힘들어요😂😂😂😂😂ㅠㅠㅠ

[@leeminjoo_lab]

늘 건강 잘 챙기시며 화이팅 합시다 !!!!

[@김용구-w5g3e]

민주님 화이팅 입니다

[@user-gh8eo1wt6v]

딱....지금...제얘기같내요...ㅜㅜ육아 번아웃 어린이집도이제는 다니고 하는데 가고나면 아무것도 하기가싫고..감정조절은 더안돼는거같아요..

[@user-rj7iz1xp5d]

정말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ㅜㅜ 외출이 무서워요ㅜㅜ 42개월 여자아이 키우고 있는데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보고 배우고 실천해야지 배워야지 하고 있는데요 몇개월 전부터 밖에 나가서 외식을 하면 5,10분마다 자꾸 화장실을 자주 가자고 해요ㅜㅜ 그게 자주 그래요ㅜㅜ 안그래도 된다고 얘기를 해도 불안해 하지 안아도 된다고 해도 계속 밥도 못먹을 정도로 계속 그래서 엄빠 밥도 못먹을 정도예요ㅜㅜ 왜그럴까요..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할까요ㅜㅜ 제발 알려주세요ㅠㅠ

[@웅뇽용]

선생님 제가 했던방법들과 비슷하네요ㅜㅜ육아스트레스 진짜 현재진행형입니다

[@leeminjoo_lab]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해요❤ !!!

[@user-wb7ws9yx7k]

9살7살 키우는데 방학때 애들이랑 종일 있을때 돌아버릴거같네요

[@hyejin406]

저는 유튜브에 낭만고양이 노래방 이런거 틀어서 애기는 화면보고 저는 노래방 왔다 상상하고 노래부르고 ㅋㅋㅋ 했던거 같아요.. 잊고 있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낭만고양이 한번 불러야 겟네요

[@bu2528]

요즘 모두포기하고싶을때가 너무많아요ㅠㅠ 심지어 남편이 쉴때는 도와주는데도 .. 테스트결과는 높지않은데 요즘 반항기라 힘든거같아요ㅠㅠ 671일이거든요...아니병..내가내가병이 걸려서ㅠㅠ 정말..화안내고싶은데...이럴때마다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ㅠㅠ 한번만봐주세요 아기는 671일이 되었고 요즘 천국과지옥을 넘나들고있습니다 어린이집을 안다니는데 보내야하나 싶을정도로 너무힘이드네요 그이유는 떼가 너무 늘었습니다. 이시기에는 다그런다는걸 알고있지만 너무막무가내라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흔히 발생하는일이 "내가 내가"상황인데요 위험한게아니라면 허용해줘야한다고해서 허용해주는데 이런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 빨대컵을사용하는데 컵을 조립하는것부터 자신이 하려고합니다 빨대가 매트에 비벼지고 이런.. 비위생적인 상황이 생겨서 제가 했었는데 제가하면 거기부터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빨대끼우는부분을 제외한 뚜껑덮기,손잡이 끼우기등을 해보게하면 기분이좋을때는 괜찮은데 그렇지않을때는 땡깡을 부리며 다시해보라고해도 난리가납니다. 어떤식으로 난리를 치냐면 물을 달라고해서 주면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고 물을 올려놓으면 달라고 난리를 칩니다. 난리를 치는패턴은 비슷합니다. 이걸해달라고했다가 해주면 싫다고합니다. 그걸30분이상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아이가 깼는데 물을 달라고해서(요즘 자기전에 ,중간에 깨면 자꾸 물을 달라고합니다.)다른이야기로 전환을 하려다가(이방법이 먹힐때도 있어요)도저히 안되서 물을줬는데 이미 기분이상해서 달라했다가 싫다고했다가...ㅠㅠ 그래서 새벽에는 아이가 저한테 올때까지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렇게 떼를쓰면 어떻게 반응하는게 맞는지 .. 어디까지 스스로 하게해줘야할지 막막합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이지혜-i2y]

드시는 콜라겐 추천해주세요^^

[@jay97557]

육아 번아웃 너무 힘들죠.. 풀타임 시터를 써야 좀 나아지는거 같아요

[@김영숙-d9j2u]

저희집은 시모인 내가 키워준다했더니 싫어하더니 아이를 이유식도 안해먹이고 이디어만 하루종일 쥐어주고 언어 발달이 현제 60개월인데 30개월수준이래요. 대학병원에서 검사결과 영양실조로 뇌발달이 안됐다니 말이 됩니까? 발달 장애인 아이를 33개월때 버리고 집나간 집승만도 못한 애도 있어요. 지금은 이혼상태이랍니다. 가끔 나보고 엄마냐고 물어볼때면 가슴이 찌져집니다. 저는 지금 66세인 할머니가 케어하다보니 스트레스로 너무 힘드네요.

[@user-pp5vp1ic3i]

다 제 얘기같네요..

[@leeminjoo_lab]

이번주 육아도 화이팅 해요❤

[@SECRET-ym6gc]

육아스트레스로 미치겠습니다 ㅜㅜㅜ 다 싫다고 때쓰는 아이..... 이러면 안되지만 낳은게 후회되는 수준입니다........ 아 죽고싶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