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동안 맘충 취급 당할까봐 이출산해서 아이 세살까지 커피숍 한번 못가보고 외식도 딱 두번.. 씻는것도 10분내 후다닥.. 화장실 앞에서 통곡해서 안고 들어가 일보고 .. 박카스 광고처럼 내 인생의 가장 힘들고 긴 희생을 하는데.. 내 스펙 한줄 되지 읺을뿐더러 벌레취급 민폐취급 당하기 일쑤이다..
@요램-l5o6 жыл бұрын
도유진 맞아요😭
@patos30125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안도와주면.... 씻는 것도 힘듬. 먹는 것도.... 나중되면 배가 고팠는지도 모르겠슴. 그러다, 뭔가가 들어가면.. 아! 내가 배가 고팠구나... 앎. 그래도, 남편이나 주위에 육아를 도와 주는 사람 있으면 편함. 4살쯤 되니까....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 살거 같음. 그제서야 인간의 몰골이 됨. 지금은 ... 만사 편함. 입으로하면 되니까. ㅋㅋㅋ
@나비-q7x5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아이낳기전에 임신전에 많은고려를 해야합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요 누구알아주라고 육아시작하신게 아니잖습니까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지요 아이를키우면서. 정말 고통스럽죠 하지만 매순간이 고통만있나요? 아니죠 분명 얻고 감정이있는거구요 반대로 직장생활은 정말고통스럽지만 돈과 때로는 경력이란게주어지기때문에 바로 아웃풋이보여서 육아하시는분들이 좌절할수는인지만 우린스펙이아니네이러진않으셨으면합니다 비혼주의든 딩크족이든 그런가치관이 아닌 육아를선택하셨다면 그에합당한 가치를 찾으셔야합니다 모든선택엔 결과가있으니깐요
@제이맘-w2w5 жыл бұрын
대공감 ㅋㅋ
@jedir-mw7ik5 жыл бұрын
아기 울때 사람들한테 죄송한 티만 좀 보이면 다들 엄마라서 힘들겠구나 하고 별로 신경 안써요. 맘충들은 식당에서 기저귀 갈고 그러면서 애한테 신경도 안쓰는 아줌마들이죠
@nameno11716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비혼에 가까워집니다..
@우리집강아지는츄르를5 жыл бұрын
ㅋ큐ㅠ
@인간분쇄기7 жыл бұрын
으앜 ㅠㅠㅠ 너무 ㅜ귀여우세요 ㅠㅠㅠ 육아의 고충을 정말 잘담아내신거같아요 그와중에 미모가 열일하시네요 ㅠ흐ㅠ유융ㅇ ㅠㅠㅠ
@둠하-o6s6 жыл бұрын
한냠냠이 맞아용
@-o-j6 жыл бұрын
공통점:아기를 사랑한다
@papaya93575 жыл бұрын
귀여운 댓글 ㅎㅎ 이것도 사실이에요
@이수현-i9h6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민간인 사찰 아닙니꽈?! ㅋㅋ 마지막 음소거까지 딱 저네요 ㅠㅠ
@류단비-w1k7 жыл бұрын
애기우는 환청ㅋㅋ😂완전 공감해요
@이상한이름-s9c6 жыл бұрын
류단비 인정이요ㅜㅜ
@쎄쎄암6 жыл бұрын
100퍼 공감감
@지아-l5z6 жыл бұрын
류단비 저도....들립니다..
@이은희-f8h6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엄청 웃었네요 ㅎㅎㅎ
@김태희-d9y5 жыл бұрын
낮잠재우고 집안일.밥먹을때도요ㅋㅜ
@하하-q7s6 жыл бұрын
와 밥못먹고 이런건 알앗는데 씻는것도 힘들다니ㅠㅠ후엥
@믕디-f6j6 жыл бұрын
sehee kim ㅜㅜㅜㅜㅜ
@김태희-d9y5 жыл бұрын
후후 똥싸는것도 힘듭니다
@papaya93575 жыл бұрын
@@김태희-d9y 진짜 똥 싸는거 기깔나게 눈치채고 와서 방해하죠 ㅋㅋㅋㅋ
@0무무6 жыл бұрын
진심 애낳기전엔 이상처럼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낳아보니 딱 현실임..
@폴라베어-n9u6 жыл бұрын
애 보느니 출근하고 싶다는 말이 딱 와닿는 영상
@hyunjunglee55846 жыл бұрын
다 키운 엄마로서 위로를 드리자면.... 끝이 옵니다. 반드시 옵니다. 어느새 안아달라고 안하고, 책읽어달라고 안하고, 재워달라고 안하고, 놀아달라고 안하고, 아무때나 울지않고,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하는 날 옵니다. 방에 들어가면, 엄마 왜? 하면서 눈으로 밀어내는 게 느껴지는 날이 옵니다. 지금 2학기 중간고사 준비한다고 영어로 쌀라대고 있는데, 아직도 아기같이 귀엽지만 어엿하게 커서 어른이 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네요. 아, 한가지 절망적인 소식은, 아기때보다 사춘기가 더 지랄맞다는 거...쿨럭..앤드 굳럭!
@어쩌라고-w3s6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애기 왜케 귀여움ㅜ 진짜 통통하고 쬐끔한게 완전 졸귀얌>
@Juni_PPa5 жыл бұрын
진짜 잘 표현하셨네요. 진짜 이게 리얼임. ㅋㅋㅋㅋㅋ 그나마도 굉장히 순화하셔서 표현하셨네요 ㅎㅎ 산후 우울증이 괜히 있는게 아님.... ㅜㅜ 전 남편이지만 휴일에는 온종일 아내 쉬게 하고 제가 다 애기 보는데 진짜 힘들어요 ㅜㅜ
@wonseoksong38566 жыл бұрын
넘 현실적이라 눈물이 날것 같다ㅋ 그렇게 왜이리 놀아달라고 하냐ㅠㅠ 놀자고 하면 없던 피로가 확 밀려온다 나도 모르게
@unanimousjealoushealers68936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웃다 배찢.... 어쩜 그렇게 제 일상과 똑같나요. 낮잠 재우기.. 치열...
@황튜브-t6i5 жыл бұрын
상상과 현실, 아주 재밌는 육아일상같아요, 왜냐하면 현실은 정말 전투육아니까요, 옷갈아입는 것은 커녕 아가들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하루종일 샤워한번하는게 간절할때가 있어요 정말 다들 어떻게 아가들 돌보시는지 궁금하고, 신기합니다 밖에 잠깐 돌아다닐때(아가 접종하러가는 길 only) 보면, 여유롭고, 즐겁게 유모차끌고 다니시는 분들 많던데 너무 부럽고 얄밉고 그렇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현실육아 화이팅!!
어떻해.... 하나하나 개공감 ㅠㅠ 특히 아기 환청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퍼요
@chalkart7005 жыл бұрын
왠일이예요 진짜. 엄청 디테일하게 잘 잡아내셨는데요 ^^ 맨 마지막 샤워하다가 계속 내다보는 장면 완죤 빵 터져서 웃고말았습니다 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랄까요?? 저두 애들이 아가시절엔 샤워 5분도 사치였다는...ㅠㅠ 맘편히 못씼죠... 지금은 9살 7살 되서 씻는건 너무 편하게 씻습니다~ ㅋㅋㅋ
@전예지-z2f6 жыл бұрын
남편보다 먼저 일어나서 화장을 왜 해요.....ㅜㅇㅜ 왜 아내한테만 화장하래ㅜㅜ
@김수환-b1c5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뭐라고 안했어요
@bbnever15 жыл бұрын
@밍무룩잉 맞벌이 개흔한데 요즘. 오히려 맞벌이하면서 독박살림독박육아도 개많다. 우리집부터가 그랬고. 그리고 살림육아는 일 아니냐? 가정부도 돈주고 고용하는 마당에 아내의 노동은 왜 노동으로 안쳐주냐? 반은 자기몫이어도 반은 아닌데? 가사랑 육아가 출근없다고 만만하게 보나본데 퇴근도 없는짓임; 그리고 남자는 양복입고 넥타이 매지 여자들은 출근할때도 화장하고 치마/세미정장 입고 굽있는구두신고 출근한다. 머가다르냐? 남자는 오히려 화장도 안하는구만. 그리고 영상에서 화장을 밖에 나갈 때 하냐? 아침에 남편 일어나기전에 예쁜모습보이려고 화장한단거잖아 이게 이상하단거지. 넌 이걸 어떻게 '외출'인 양복 넥타이랑 비교하는 멍청한 짓을 하냐.
@펨향5 жыл бұрын
자기가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무작정 멍청하다고 하는것은 아니라고봐요. 잘못된것에 대해 비판하는것이 왜 시간낭비인가요? 기득권층들은 투쟁하지 않아도 잘 사니까 그런 말이 안나오겠죠..물론 기득권층 안에서도 성차별은 일어나겠지만 스스로가 기득권층에 있다는 것을 인지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청소년이고 여자입니다. 인권감수성을 좀 기르시길!
@hwaraji5 жыл бұрын
@밍무룩잉 거 좋은 나라에서 금수저 물고 잘 살고 있으면 입을 다물어야지 남들 힘들다는데 와서 넘들도 다 힘드니까 징징대지마 하고 앉았으면 누가 공감해줌?? 본인이 욕 먹는 거 너무 당연하니까 욕 먹는거에도 책임감을 느끼셈
@elegantduk6 жыл бұрын
27살 2살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어렸을땐 키우기 힘들지만 크면 엄청 뿌듯합니다~!
@야자수-f3c5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건 내가 어느 장점을 가진것? 아니 집에 돈이 많은것? 아니 나를 위해 힘들게 고생 많이 하신 부모님들 사이에서 내가 태어났다는걸 느꼈을때다
촤하씨- ㅠ_ㅠ 너무 공감됩니다. 특히 아기울음 환청!! 이와중에 엄마한테 밥 주는 애기 귀여워요!
@talkativesun5 жыл бұрын
환청들리는거 왜케 공감되는지ㅋㅋㅋㅋㅋ
@user-bd3xb9rg1t6 жыл бұрын
나는 울 엄마가 나랑 11살 차이 나는 애를 낳아버려서 내가 엄마대신 애보는데 저고 현실 정말 저를 표현하셨군욬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응원하는거 저도 응원해주시면 안되나요!
@zoaa623 жыл бұрын
근데 애가 크면 저 고된 시절이 그리워진다고 하더라고요.피곤하고 지치긴 해도 마냥 사랑스러웠던 시절이니ㅋㄱㅋㅋㅋ
@navini9310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넘나귀여워용 잘보구갑니다 덕분에 웃엇어요 ㅎㅎ
@user-mj2gb4qp4h6 жыл бұрын
저는 동생이 3명이 있는데 사촌동생이 아빠,엄마 일하시느라 저희 집에서 학교,유치원,어린이집 같다 오면 저희 집에 있는데 이모네는 아이만 4명인데 좀.....힘들어요 초등들은 지들끼리 쥐어 뜻고 싸우고 유치원생은 지들거라고 싸우고 어린이집생들 쌍둥이들은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예요.그래서 맨날 드는 생각이 이모부,이모 빨리 와ㅠㅠㅠ
@모카-x2l6 жыл бұрын
아 결혼하지말아야지 ㅜㅜ
@user-oi5mb5nw1o6 жыл бұрын
dyhdwyk dutdvky전 결혼은 해도 아기는 안낳을거에요
@모씨최-l4p6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저출산이...
@user-oi5mb5nw1o6 жыл бұрын
* 상큼발랄 스미레 * 큼큼
@모씨최-l4p6 жыл бұрын
바나나 ㅋㅋ
@나효주-i9y6 жыл бұрын
dyhdwyk dutdvky 못하는거아님..? (ㅅㅂ..)
@offon92486 жыл бұрын
어머니들 사랑합니다!!!파이팅!!
@leel97886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구독해요 !! ㅋㅋㅋㅋ미인이세요 그리고 다른 화장 영상도 굉장히 좋네요^^
@TV-zy9gg5 жыл бұрын
ㅜㅜㅠ너무웃기고 공감돼요 !! ㅋㅋㅋㅋ
@taenammaetube30066 жыл бұрын
공감! 공감!해요 우아하게 아름답게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데 그건 비현실적이에요ㅎㅎ 무릎 튀어나온 파자마랑 이별하고 싶네요ㅎㅎ
@user-jr3wz3hg8z6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랑 완전 판박이ㅋㅋ현실은 정말 사람들의 팩폭을 만들죠ㅋㅋ
@Bbop_06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항상 밀가루놀이며 바깥나들이며 물감놀이며 다해주셨는데....이게 엄청 힘든거였구나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