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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 속 11시간 동안 유기된 후 죽을 고비를 넘긴 유기견 생명이의 가슴 아픈 사연...
아픈 유기견을 위한 강형욱 훈련사의 힐링 솔루션 공개!
200여 마리의 유기견이 지내는 보호소를 찾은 강형욱 훈련사와 지원군으로 나선 깜짝 인물의 정체는?
기적적으로 살아난 유기견 생명이의 가슴 아픈 사연...
세.나.개 새로운 시즌의 첫 주인공은 지난 7월 초,
SNS와 기사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강아지 ‘생명’.
폭우가 내리던 날 유기되어 11시간 뒤 발견된 생명이는 여러 번의 발작과 죽을 고비를 넘기고
현재는 보호자 서현아 씨의 가족이 되어 보살핌을 받고 있는데...
모두가 깜짝 놀란 생명이의 유기 현장.
그리고 생명이가 유기된 장소에 설치된 CCTV에 찍힌 그 날의 기록!
구조 직후 생명이의 몸에서 발견된 끔찍한 흔적들까지...
도대체 그 날, 생명이에게 무슨 일이?
유기견 생명이게 발견 된 희망의 메시지!
그리고 아픈 강아지를 위한 강형욱 훈련사의 힐링 솔루션 공개!
보호자 서현아씨의 정성스런 보살핌으로 유기 당시보다 많이 회복된 생명이.
그런데 생명이의 상태가 어딘가 이상하다?
제대로 목도 가누지 못한 채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데...
생명이의 이상 행동으로 보호자는 밤늦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
도대체 생명이는 왜 이러는걸까?
유기의 상처를 입은 생명이를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출동했다!
조심스러운 생명이와의 첫 만남과 함께 시작된 솔루션.
그리고 강형욱 훈련사의 눈에 포착 된 생명이가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과연 생명이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200여 마리 유기견들을 만나러 간 강형욱 훈련사와 깜짝 지원군의 등장!
생명이와 인연이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은 강형욱 훈련사.
그곳에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사연 많은 200여 마리의 유기견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때, 보호소를 들어오는 익숙한 얼굴들!
유기견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이 지원군의 정체는?
그리고 사람에게 상처받은 유기견들을 위한 강형욱 훈련사의 따뜻한 조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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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버려진 개 생명
📌방송일자: 2017년 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