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도에 대모도에서 전경으로 근무하다 제대했는데 그때 어르신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경찰 출장소 근무라 자취생활처럼 밥해먹었는데 아침마다 집에들려 김치 얻으로 다녔는데 그때 너무나 고마웠어요.. 제대한지 35년전이라 얼굴도 기억안나지만 항상 마음속에서는 가보고싶은 마음에 섬입니다
@낚우회 Жыл бұрын
좋은 공부했습니다. 이곳 저곳 메모중인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바다처럼 Жыл бұрын
대모도도 젊은분들이 많이 들어와 김양식과 전복 양식도 좀 하네요. 먹고 살거리가 많아야 고향을 등졌던 이들도 다시 들어와 섬이 예전보단 못해도 어느정도 활력이 살지요. 동리 서리 두 마을이 있지요. 대모도 앞에는 소모도라고 아주 작은 섬이 있고요. 소안도와 청산도 사이에 대모도가 있고요. 여서도 가는 중간 기착지정도 되겠네요. 위치적으로.
@이정현-h8b Жыл бұрын
섬에가 살고싶네
@skxodnd2 Жыл бұрын
보구치가 아니고 수조기네요
@ya604425 Жыл бұрын
우리어머니와 지금 저의 모습과 너무 닮았네요. 어머니는 벌써 가시고 안 계시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어머니 모시는 일은 평생 해보지 못했어요. 효자는 용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