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zercrew9900 쿠쿠 군의 성질을 모르는군요 당신이 졸병인데 지휘관인데 당신의 친척부모를 죽이라고 한다면?무슨 쇤뢰 같은거 따질거임?그냥직 상관이 하라면 하느거임 판단은 졸병들은 하지 않는다 그데 현실입니다 ^^
@김춘호-t1v5 ай бұрын
@panzercrew9900 군은 신뢰에 의한 집단이 아니라는거 ^^ 김정은이 지휘계통잡으면 그대로 된다는거
@김춘호-t1v5 ай бұрын
@panzercrew9900 지휘관이 가라고 하면 가는거지 그걸 일선 장병들이 판단할까요?신뢰문제가 아니라 군의 특수성아닐까요?
@김미연미연-v5p10 ай бұрын
새해복많이받 으세요 건강
@losblancos060710 ай бұрын
쿠데타를 실질적으로 진행할 병, 상사 이하 부사관, 중령 이하 장교들이 전부 MZ세대(~40대초중반)입니다. 고참 중령급에서 장성 세대가 X세대입니다. 4스타쯤 되어야 86세대 말기에 걸칩니다.(현 합참의장, 참모총장이 80년대 중후반에 사관학교 갔습니다) 이들은 민주화된 시대에 태어난 경우도 많고, 어릴 때 이미 민주화된 세상에 살았습니다. 전투 경력은 일부는 있겠으나 대부분 없기에 남의 피를 본 경험도 별로 없습니다. 사회가 민주화되다 보니, 이들은 말도 안되는 까라면 까는 식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매우 합당한 명분을 납득시키지 않는 한, 쿠데타는 불가능합니다. 쿠데타가 뭔지 알고, 평생 그게 나쁘다고 학교, 사회, 매체 등으로 교육받고 살았는데, 납득 안 시키고 단순히 까라면 까라고 해서 남(그것도 자국민)의 피 봐야 하는 일 안 한다는 것입니다. 북괴도발 같이 합당한 명분이 있는 싸움에서는 목숨 걸고 싸우겠으나 쿠데타는 그게 아니라는 거죠. 만약 이렇게 세대도 다른 이들 수천명(이들은 심지어 누구의 안배로 정치성향 등을 검증해서 모인 것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그렇게 구성된 사람들입니다. 부대원을 정치성향 등을 검증해가며 조직했다면 쿠데타 전에 그걸 한 인간이 옷 벗게 될 겁니다)이 쿠데타의 필요성과 명분을 납득하고 이를 위해 목숨 걸 각오로 서울로 들어갈 수준이 되었다면, 이건 그 때 한국이 뭐가 잘못되어도 심히 잘못된 상황이라 봐야 합니다. 지금의 한국과는 많이 다른 한국이라는 것이죠.
@disasteryangsanmoon8 ай бұрын
요새 장군들은 골프장 나들이하기 바쁘거든 ㅋ
@Bk-oc6ix5 ай бұрын
러시아는 아직 그런선진화가 덜돼서그런지 까라면 까는식의 전쟁이 잘되고있는듯..
@파버카스텔5 ай бұрын
매우 합당한 명분들이 자꾸 생기는 걸 어떡하노
@losblancos06075 ай бұрын
@@파버카스텔 저도 그 점은 위험하게 봅니다. 군대 대우 갈수록 개판나고, 청장년층 남성들이 사회와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전 이 사회가 청년 남성에게 하는 짓들 보면 충분히 그런 인식 가질만하다고 봅니다)을 가질수록 쿠데타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팽라이끼5 ай бұрын
이미 상류층은 신처럼 살고 있는데 뭐가 아쉽다고 구데타를..
@tlias10 ай бұрын
역시 군컨텐츠하실때가 가장 멋있습니다.
@태현덕산10 ай бұрын
50만 축하드립니다🎉 항상 새로운 이웃들의 인터뷰 감사합니다
@aqsaqs141710 ай бұрын
이성계 위화도 회군 쿠데타도 영화로 나오면 좋겠음 제목은 조선의 봄
@Fat_Laissez-faire9 ай бұрын
전 위화도 회군은 쿠데타로 안봅니다. 이성계가 4불가론을 냈죠 전쟁을 할 수 없는 이유 그 이유중에 1개는 백성이 살기 힘들어진다는거였죠. 근데 1212는 오히려 박정희 정부 독재가 박살났는데 그걸 또 군부가 장악한겁니다. 그래서 위화도 쿠데타가 아니고 회군 군을 돌려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성이름-c3k3i9 ай бұрын
물타기 오지네 지금 조선 시대랑 민주주의 시대랑 비교하냐 헌법은 왜 있냐 북한 비판 못하겠네
@anonymous75379 ай бұрын
@@Fat_Laissez-faire 전두환도 정승화체포하는건 당연한거 였음
@auto38789 ай бұрын
@@성이름-c3k3i 은근슬쩍 북한 비판 못하겠네 라면서 미화 시키는거 개역겹네ㅋㅋ북한이 독재를 하든 공산주의를 표방 하든 우리랑 뭔 상관임 우리가 욕하는건 우리를 침략한 전범이고 체제를 전복 시키려는 놈들이라서지ㅋㅋ
@rwj46258 ай бұрын
@@성이름-c3k3i 고려는 법도 없는 야만부족이었나요. 그때 기준으로도 명백한 반역 입니다. 그러니까 정몽주를 비롯한 당대 지식층의 여론이 싸늘했죠.
@안녕하서영-r4t10 ай бұрын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러셀님 영상 정주행중~ ^^
@스위트홈-e9u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쿠데타 주도할 깡다구없고 성공해도 어떤 후폭풍이 오는지도 알고있고 그냥 전역하고 연금으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게임공략월드9 ай бұрын
시체의 산을 쌓아야 얻을수있는 자리인데 과연 가능할까요?
@로지-c5n6 ай бұрын
영혼을 마계에 팔면 가능하겠지만 영원한것도 아닌 찰나의 권력 때문에 손에 무고한 피를 묻히는건 어리석은일이지. 무슨 죄 받으려고ㅉㅉ
@kelihon5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박정희, 전두환 둘다 쿠데타로 권력은 잡았지만 끝내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하면......
@Ever_since0510 ай бұрын
요즘 쿠데타 할려면 병장 회의에서 결정이 되야 합니다.
@byeonggi34218 ай бұрын
장군님 멋있어요
@TV-rq7uc10 ай бұрын
러셀영상은 진짜 다 재밋네
@usergleg8eiw10 ай бұрын
TV러셀님은 참 세상사에 대해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억대 공인중개사에 머무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러셀님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확장될런지 참 궁금해집니다. 😊😊
@Patrick_Ju19 күн бұрын
저도 궁금한점이 있었는데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smgdb749 ай бұрын
영화니까 당연히 픽션이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영화가 아니라 다큐인 거지~
@leedpt70898 ай бұрын
육사가 대단하면서 한편으로는 무섭네요
@헥터-l8o5 ай бұрын
너무 재밋습니다!!!❤ 고장군님 항상 응원합니다!!
@춤나래3310 ай бұрын
50만🎉🎉🎉너무축하드리구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천상달빛10 ай бұрын
영화는 영화일뿐..... 그런데 감정이입은 어쩔수 없죠
@chaostar887 ай бұрын
현실 고증인데 뭔 영화는 영화 타령임...
@HSLee-oh1sl10 ай бұрын
군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치에 개입하지 않아야 하며 정치도 어떠한 경우라도 군을 정치에 개입시키지 않는 것이 역사에 죄를 짓지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leejm04188 ай бұрын
4:37 자막에 경복궁인데 경북궁으로 잘못 표기되어있습니다
@1982gaya10 ай бұрын
고성균 장군님 임관이 82년도군요. 제가 태어난 82년도에 임관을 ㄷㄷㄷㄷ
@화이트_스튜디오5 ай бұрын
1:15 ) 실제 하나회 회원에 저렇게 끼이면서 12.12 사태에 대해서 진압군 편으로 섰던 분도 계셨죠
@너굴냥이6 ай бұрын
오.. 재밌다 ㅋㅋㅋ
@희안선사5 ай бұрын
1984년 연대교환병출신입니다!그당시 보안대에게 엄청시달린기역이나는군요!!!
@春畑道哉-v2uКүн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께서 12.12사태때 5군관구사령관을 역임하고 계셨는데 그때 휴가 내서 제주도 가있었다고 하셨어요ㅋㅋㅋ 그때는 휴대폰도 없었고 하니 아침에 참모장님께서 호텔로 전화거셔서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해서 그제야 아시고 충격을 꾀나 드셨다고 이야기를 해주신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아 ~ 이 영상 좀 많이 봤으면 좋겟다 ㅋㅋ 갬수성 풍부한 영화로 역사배우는 애들 진짜 볼때마다 속터짐 영화만 보고 이태신(장태ㅇ) = 영웅 전두ㅎ = 악마 로 생각함 실제 역사는 이후에 전두ㅎ이 장태ㅇ 공기업 사장시켜줌
@trivium901310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팩트에서 한참 벗어나 있는걸 사실인마냥 온갖 SNS에 도배하고... 분노 터트리고.. 손절하고 싶은데 단체 안에 있거나 가족이랑 연결되어있어서 손절도 안 되는 인간들 투성이네요. 진짜 속터짐..
@borntodie601810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누가 또 독재해서 기업 팍팍밀어줬으면좋겠어요 그쳐?
@yfdfgfdhhhcv10 ай бұрын
@@trivium9013진짜 궤변은ㅎㅎㅎ그래 공기업사장 시켜준것까지 아는인간들이?뻔히 근대사에 기록돼있고 쿠데타 재판결과까지있으며 뉴스기록까지있는데 그건 입꾹닫하고??대체 니들은 기준이 뭐냐ㅎㅎ
@twinkletwinklelittlestar9310 ай бұрын
@@borntodie6018북한이나 중국처럼 공산주의에서 살고싶은가봐요?
@Andle_Space10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거랑은 또 다르네요 그게 공기업 사장 시켜준거는 맞는데요 아들이랑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이러다가는 가족이 남아나지 않겠다 싶어서 어쩔 수 없이 사장을 한걸로 아는데요 팩트를 잘 아시고 얘기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장태완 장군님이 그런 분이셨으면 굳이 공중파 방송에서 전두환을 욕하고 있었을까요? 잘생각해보심이 ㅎㅎ... 심지어 민주당 쪽에서 정치를 입문한 계기도 비슷한 이유일듯 하네요 당신이라면 하나회가 버젖이 권력을 다 잡고 있는데 개겨서 죽어야 할까요? 저라면 일단 살아서 후대에 알리겠습니다 물론, 영화는 영화로 봐야죠 팩트가 아닌 부분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충분히 분노할만 하다고 여겨집니다
@lmj22004 ай бұрын
시대가 시대여서 군부쿠데타는 쉽지않겠지만 국가혼란시에는 가능하다 즉 군부는살아있다
@sstayil3210 ай бұрын
쿠테타 불가능한 이유.... 요즘은 애들은 말을 안들어 먹음... 쿠테타 이르키면 쿠테타 장군이 병들한테 붙들림.... 머리구조가 바뀐 세대한테 쿠테타가 가능이나 하겠음?
아니... 쿠데타 하려고 마음먹은 팀들이 명령체계 따지진 않지요. Sns 핸드폰이 제일 무섭지 ㅋㅋㅋㅋ
@병팔이양5 ай бұрын
고장군님 같은 참 군인이 너무 일찍 전역하신게 아닌지... 중장이나 대장 진급과 군의 핵심요직도 하시면 군 개혁에 좀 더 힘을 실어드렸다면 지금 보단 나은 군이 되지 않았을까요.. 좋은 지휘관 밑에 좋은 부하 지휘관이 나온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jaeyunji7289 ай бұрын
9:55 자막에 정호영->정호용입니다.
@wlover77765 ай бұрын
지금도 군이 정치권에 휘둘리고 있지요. 해병대 수사결과에 대해 직접 결재한 국방장관, 사령관도 꼼짝못하는게 휘둘리는거지.
@이정희-w5r8v4 ай бұрын
지금은 아니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꿨던 군인들이 있었다.
@mirrorspring51128 ай бұрын
진짜 모든 게 다 완벽하게 돌아가서 병력이 딱 서울로 진입했다고 해도 올림픽대로 아니면 자유로에서 컷 당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는 소방차 구급차도 뚫기 힘들어요
@04captain510 ай бұрын
10:00 정호영 -> 정호용
@박진영-i4t9c7 ай бұрын
영화 서울의 봄 재밌었는데요. 주요인물들 이름 그냥 실명으로 했으면 좋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그래도 영화 자체는 재밌었어요^^
@royyoon120218 күн бұрын
각색을 넘어 거의 재창작 수준이라 가명을 쓸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실명 쓰고 어느 정도 고증 맞춘 건 예전 드라마 제5공화국이 있죠
@user-ly6bx6ll1qsksrka5 ай бұрын
장군님의 말에 전제는 모두가 법대로 움직인다는 가정하에 말씀하시는건데.. 애초에 쿠테타가 법대로 움직이나요. 세계 각국 군사정권이 장악하고 있는 나라들은 법이 없어서 그렇게 된걸까요? 합참의장과 국방부 장관의 승인이 있어야 군부대를 움직일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그 둘만 포섭하면 다 된다는거자나요. 핸드폰이 있어서 안된다? 그거야 더 간단하죠. 공수부대 두개 중대만 출동시켜서 기지국만 장악하면 되자나요.
@rayrayray144 ай бұрын
취지를 이해못하네..ㅋㅋ공수부대 출동시켜서 기지국 장악은 어떻게 할껀데? 병들한테 총들고가서 기지국 사람들 쫓아내라고 명령하달하는 순간 이미 휴대폰으로 정보유출되고, 그 기지국으로 가는데만 한세월인데 그 동안 왜 기지국 가는지에 대한 상급기관 질문에는 머라고 대답하게? ㅋㅋ 그리고 설령 몇명이 도착한다하더라도 총칼들고 사람들 협박하는게 낫겠냐 아니면 그대로 경찰서 뛰어들어서 신고하는게 낫겟냐? 전자는 살인죄지만 후자는 항명죄야. 단순 비교해도 항명죄가 낫지 ㅋㅋㅋㅋ
@lebbystarАй бұрын
공수부대 두개에는 스마트폰이 없냐? 뭐 80년대 전화도없는 후진국 시절 얘기하는거임?
@어느멋진날-y7y6 ай бұрын
쿠데타가 지금 시점에서 힘든 제일 큰 이유는 5.16과 12.12때의 장교들의 자질, 소명의식, 경험, 국민들의 인식 등이 1980년대 이후 특히, 1990년대 이후 장교들은 없습니다. 쉽게 말해 아시아 전체적으로 1920년대 이후 저개발국은 가장 똑똑한 인간들이 군인이 되었습니다. 반면, 국민의 95% 이상은 초등학교도 못 나온 상태였구요. 장교에 대한 존경/믿음이 있던 시대였죠. 그리고,, 5.16 시기의 장교들은 젊은 시절에 식민지 설움에 더해 본인과 가족들의 생사가 걸린 일본/만주 등에서 제국주의 국가들의 전쟁, 공산주의 운동, 특히 6.25를 거치면서 온갖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국제정세에 눈을 뜬 사람들이 많았죠. 능력과 경험에 생사가 왔다갔다한 경험치가 1900년 이후 출생자 중에서 최고치로 경험한 사람들이었죠. 거기에 더해 6.25 이후 미국의 선진적인 시스템을 접할 수 있었고, 짧게라도 미국 연수들을 갔었죠. 하여튼, 일제시대/6.25/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소명의식이 강했고... 냉전시기였기에 국민들도 군을 신뢰하였죠. 지금은 이런 조건들에 맞는 장교진도 없고, 냉전도 끝났고, 일반 기업이 훨씬 선진화되고 해서.. 군은 전혀 나라를 이끌 역량이 없는 조직이라.. 국민들의 저항이 너무 커서 할 수가 없죠.
@daerimgodang16156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들은 한결같이 자자손손 잘먹고 잘 살수 있는 부를 이루었군요..하긴 서겨리 리스크로 나라가 망하는거 아닌가 하는 시국에 서겨리는 지가 군인이었다면 쿠테타 운운하느 정도이니 우리나라 민도가 아직 이정도군요.
@soung28won3 ай бұрын
38기 오정일장군님과 동기시네요 ~^^
@sangnamja3135 ай бұрын
1212사태 주역들이 자리 꿰차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이 본인들의 쿠데타가 성공했던 과정을 복기 하면서 또 발생할지 모를 쿠데타가 불가능하게 시스템화 시킴 특수전 사령부의 사령관 직속 부대 707특임대도 그때 창설함 특전사령부가 1212때 직속 부대하나 없어서 순식간에 점령 당했었으니까
@gloriouschoi15928 ай бұрын
스마트폰에서 끝났다 할 수가 없네
@성이름-c4e9x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쿠데타가 불가능한 가장 큰 이유는 육사출신이 무식해서임. 지금 장성과 6,70년대 장성의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남. 육사 13기 전후는 서울법대 수준이었다고함. 그리고 대다수는 위관시절 미국 유학갔었음.
@1634gj10 ай бұрын
그 시스템도 어디까지나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상황만 받쳐준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죠 다만 현대 대한민국에선 시민의식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당시와는 통금이란게 없고, 24시간 늘 교통체증에 시달리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힘들다 봐야겠죠ㅋㅋㅋ
@김곰-s5z10 ай бұрын
외부로부터 유입이나 유출될 수 있는 정보도 차단해야 하니 통신이나 방송 시설도 점거해야 하는데, 도시 한가운데 있는 통신사 지사나 방송국에 갑자기 군 병력이 들이닥치면 그게 눈에 안 띌 리가 없죠.
@게임공략월드9 ай бұрын
시체의 산을 채울 각오와 그런짓할 인간들 1만명정도 있으면 가능하지만 누가 할까요?
@yesteregg42758 ай бұрын
그리고 실질적으로 명령 수행하는 중대, 대대 단위에서 그 명령을 제대로 수행할지도 의문이죠 요즘 애들이 병신도 아니고 까라면까라 해도 병사들이 반발할듯 최소 고졸이상인데 역사 안배웠다해도 실탄지급받고 육본이나 국방부 점령하라는 명령이면ㅋㅋㅋㅋㅋ
@게임공략월드8 ай бұрын
@@yesteregg4275 계획을 실행한쪽에서 살인해도 책임져준다 해도 안믿을껄요. 윤석열 쿠테타 이야기가 돌은적이 있지만 이론상 말이 안됩니다.
@Dolphin_15 ай бұрын
지금은 장군들 쿠데타보다 병, 중간 이하 간부들 임오군란을 조심해야할듯
@뽀롱뽀롱-i7h8 ай бұрын
합창의장의 쿠테타를 이를킬 확률이 제일 가능한 자리네요
@nkotb2410 ай бұрын
5.16, 12.12도 당시 시스템상으로는 불가능했습니다. 당시에는 평시 작전통제권, 전시작전통제권 모두 미8군 사령관이 갖고 있는지라, 구조적으로는 군을 동원할 수 없습니다. 특히 5.16때는 특전사, 수방사도 모두 미8군 사령관 관할이었고 박정희 정권때 특전사와 수경사는 정권 보호차원에서 필수 부대로 미 8군 사령관 관할에서 제외한 것으로 압니다. 다만 서울대 박태균 교수님 강의 들어보면, 미8군 사령관의 작전통제권을 어기고 군을 동원해도 실제로 처벌을 해야하는데 어떤 처벌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조항이 없는 것이 맹점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작전통제권을 어기면 미군법에 의해 처벌을 받는다거나 사형을 시킨다거나 하는 조항이 있었더라면, 5.16, 12.12는 애초에 엄두를 못냈을 거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Sunflower-qw3ww8 ай бұрын
ㅎㅍ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미국 측에서 대통령을 만들어줬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일까요?
@nkotb248 ай бұрын
@@Sunflower-qw3ww 어느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전두환 지지하는 조건으로 레이건에게 장거리 미사일 개발 포기와 핵 포기하는거 보고하러 갔죠. 당시 특사로 간 인물이 정호용입니다. 노태우가 박철언이 조언해서 안가는 바램에
@nkotb248 ай бұрын
@@Sunflower-qw3ww그것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luminus20668 ай бұрын
알자회에 대한 언급해주셨으면
@김곰-s5z10 ай бұрын
군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퍼지는 정보도 차단해야 하니, 통신이나 방송 시설도 점거해야 하는데, 가는 루트에 있는 통신사 지사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점거한다? 통금도 없는 지금 이 시대면 당연히 눈에 띌 수 밖에 없고, 통신이 안보와 직결된 부분이다 보니까, 통신 시설과 통신사 지사들은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 있는 만큼,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의 메뉴얼이 없을 리 없고, 특히 방송국은 전시 및 쿠데타 발생을 염두에 두고 건물을 설계해서 내부 시설이 복잡하고 (특히 MBC가 여기에 트라우마가 심해서, 상암으로 이전할 때 사옥을 엄청 크게 지으면서 내부도 복잡하게 함) 방송국 역시 중요시설 중 하나인지라 외부와 연락할 수 있는 핫라인도 있는데 (주로 지역 경찰서), 이걸 같은 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병력이 필요한 지 생각하면, 현재의 대한민국에서는 쿠데타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봐야 맞을 듯 싶네요.
@개똥이네-m4i8 ай бұрын
비화기 쓰는데도 감청되나요?
@hyos137810 ай бұрын
서울의 봄 관련해서 조선일보 전 기자였던 김용삼씨를 초대했어도 괜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초대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여
@감성으로8 ай бұрын
요즘 시대는 쿠데타 절대 불가능임 일단 장군들 자체가 가족들 생계가 달려있고 무엇보다 지금은 병사들 의식수준이 그런거에 1도 관심없음 통제도 안될 뿐더러 시작도 해보기전에 오히려 역으로 당하게 되어 있음 그리고 미국이 절대 지지하지 않음
@정영훈-q8e8 ай бұрын
글쎄요...불가능 보다는 하기 힘들죠.... 제가 알고 있는 일부 군인들은 전부 애국자 이지만.... 전두환처럼 권력을 찬탈하려는 야망을 가진 군인이 아에 없지는 않죠...
@Bianca-u7m5 ай бұрын
@@정영훈-q8e. 요즘엔 쿠데타 한다고 하면 핸드폰 SNS로 민원 바로 올라가는 시대라 사건 덮는게 불가능함 인터넷이 너무 발달되있어서 공론화 하기 쉬움 미국이 가만 안놔두는거 시간문제임
@mshi56586 ай бұрын
영화에서 몇 가지 사실과 상이한 것들이 있음..문제는 전장군의 행동은 극히 잘못된 것임..한 마디로 군의 체계가 엉망으로 만든 것은 크게 잘못.처벌받아 마땅...군대에서 장교가 되는 길은 육사를 통해서만,17~ 18세만 입학 할수있게 하고, 3사 학군단, 하사관 학교 다 폐지 하고 병 가운데도 대졸자 많게 하고, 육사 출신이라도 다 별 달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대신전역하면, 모두 정부 기관에 취업 시켜주고, 물론, 학군단 3사 출신가운데도 부정 안하는 장교도 있음..대대장이 육사출신인 부대는 정량급식하고 건빵도 지급 하더라.. 동 사무소동장 까지도 사관학교 출신으로 대체 하면, 적어도 20년 후에는 나라가 달라질 것이다..
@안섭이10 ай бұрын
육사에서 쿠데타 교육을 시킬까요? 상관에게 총을 겨눈 일을 자기 비판할까요? 그래서 쿠데타는 1% 라도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특히 친위 쿠데타
@frisebichon15195 ай бұрын
저 당시 쿠테타가 가능했던건 핸드폰이 없었기때문임
@jeongeunlee115910 ай бұрын
10-26인데 12-6으로 오타났습니당
@김침대-f5r3 ай бұрын
하지만 어영부영한 지금의 군대라면...
@강태경-j9o2f8 ай бұрын
지금 쿠테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자란거지 일단 보안 유지가 안돼 그때당시는 전화빼면 연락할방법이 없어서 가능했던거고
@bryanchoi955 ай бұрын
여중대장 사건 보면 쿠데타 마렵긴 해요.
@참기름-d8x4 ай бұрын
쿠테타를 반성하고 사죄하지 않는 군... 얼마나 많은 국민을 죽였고 사찰했고 구금했고 정치 개입했는가? 미군처럼 존경받고 싶지? 국민이 쥐어 준 총으로 국민을 쐈던 군을 어찌 존경하냐? 스스로 개혁하지 않는다? 이젠 외부의 수술이 기다린다.
@Hwia72914 күн бұрын
최후의하나회 회원이 14년도에 대장으로 나갔습니다
@kyodaekim7 ай бұрын
엄밀하게 비슷하다 다르다 이런 언급은 안하셨지만 영화는 영화로 봐야지 역사가 아니다고 한걸봐서 생각보다 각색이 많이 된 거을 알 수 있죠. 제가 보기엔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닌 그냥 박정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한 하나회와 비하나회간의 권력다툼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연스럽게 권력을 잡은 쪽이 비하나회 측이었고 하나회측에서 권력다툼을 통해 역전했을뿐.. 전두환이 광주에서 한 짓은 천벌받아 마땅하나 12.12사태는 그냥 객관적으로 딱 밥그릇싸움임
@ncdinosv26898 ай бұрын
9:50 정호영이 아니라 정호용입니다. 역시나 하나회소속에 전두환.노태우와 친구사이
@leekoko72895 ай бұрын
지금 불가능한 이유는 병사고 간부고 가만히 안있죠 예전에는 강압적으로 폭행하고 시키는대로 하게 만들던 군대였고 바깥상황을 알수없는 상태라 자기들이 뭘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면 지금은 다들 똑똑하고 외부상황 다 알고있고 따를사람없음
@얼렁뚱땅-c2z10 ай бұрын
충생~~~구독 좋아요 사라입니다.❤❤ 장군님 구독자님들 정말 궁금한게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만약 야간에 gp에서 대량의 인명피해가 있을시 현재 메뉴얼은 어떻게 되나요?? 야간에 총상으로 대량출혈로 긴급후송해야하는 인원이 있을시 메뉴얼이 갑작스레 궁금합니다. 97년 라때같이 날이 밝을때까지 gp내 의무병에만 맡겨놓는지 또는 야간이지만 군의관만 gp로 보내 처지하나요? 저는 1. 야간이고 2.과다출혈이며 3.긴급후송을 요하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겁니다. 현재 시스템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의무헬기가 gp까지 아니여도 인근에서 대기하다 수도병원으로 옮기나요?
@김지민-e1o6nАй бұрын
근데 자막에 나오는 인물명이나 호칭 등이 너무 틀린게 많아요. 정호영 장군이 아니고 정호용 등…
@욥베베8 ай бұрын
통신병 출신 입니다. 감청반은 없어졌어도 완전히 없어진건 아닙니다. 사건이 발생되거나 특정 일에 대해서 알려고 하면 저장장치 까서 전면 조사 가능 합니다. 군에서 비밀이란 없습니다.
@하세요안녕-m4t9 ай бұрын
일반인이 당시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정확한 연재연월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90년도에 연재된 월간조선의 사건기록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당시 국방부와 육본지휘부의 한심한 부대 장악력과 무능은 극에 달했고 그 결과 군대가 군령이 아닌 기수와 개인적 인연으로 움직인 결과 쿠테타가 성공한 것입니다. 그리고 군대의 쿠테타 가능성은 어느 시대나 있습니다만, 문약화되어 그저 공무원화 된 별들이 그런 생각이 가능이나 하겠습니까?
@knights2618 ай бұрын
그 별들은 니가 뽑은 국회의원들이 뽑아준건데 왜 니 얼굴에 스스로 침을 뱉노?
@하세요안녕-m4t8 ай бұрын
@@knights261 뭐라는거야? ㅋㅋ
@knights2618 ай бұрын
@@하세요안녕-m4t 니가 문제라 생각하는 공무원화 된 별들이 너가 투표해서 뽑아주는 정치인들이 뽑는건데 자기 얼굴에 침 뱉노 ㅋㅋ 투표를 잘해라 그러면 별도 잘 뽑히겠지
@jsmgdb749 ай бұрын
반란군을 처단하는 건 군인이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역할이다! 비겁한 소리하지 마라! 국가를 지키는 게 최우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