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 is such an amazing play,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I understand you not wanting to play at the moment because new cards for Sky Striker have not added in so long. The same routine can be very tiring with such little change to the environment every month. I have also lost motivation this month and the previous month, but there is hope for the future!
@JG_kadarine6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nice words. Thanks to you, it comforted me. As you say, I believe that hope must come.
@cityhp12806 ай бұрын
무적을 상대한테 주고 때려패는건 생각도 못했네.. 헐링
@지훈-z4k5u6 ай бұрын
저도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플레잉 센스가 정말 남다르신것 같습니다
@JG_kadarine6 ай бұрын
섬도희는 파괴 효과로 전개하는 언체인드와 상성에서 좀 불리하게 작용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연구를 해서 이글부스터를 활용한 전략을 펼쳤습니다.
@이선우-j4j6 ай бұрын
덕분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첫번째판은 증지타이밍이 조금 빠르지 않았나요? 길항승부에 체인해서 썼으면 상대 필드에 길항승부 말살의 지명자 두장이 남게되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박준수-x2d6 ай бұрын
상대 패에 길항 승부가 있는지 없는지는 조상님이 알려줌? 전개하는거 보고 증g 던졌을 때 그거 막히고 패에서 삼재 떨어지면 특수 패배다, 크샤나 디아벨 특소 놓치는건 둘째 치고 아예 함떡이라 특소 안 하는데 증g 던진거거나 우라라로 막힐 경우도 쌩 헛방이고, 삼재 채용률 미쳐돌아가고 체인 안 타는 디아벨이나 크샤가 흔하면서 2,3 특소로 착지점 마련에 속공 덱 특소 마법까지 판치는 요즘 메타 특성상 스탠 증g가 맞다.
@이선우-j4j6 ай бұрын
@@박준수-x2d 영상을 보시긴 했나요? 상대가 메인페이즈 포기하고 배틀페이즈로 바로 들어왔고 배틀페이즈 안에서 증지를 던지셨습니다 배틀페이즈 안에서 증지를 던질거면 길항을 보고 던지는게 이치에 맞겠죠?
@박준수-x2d6 ай бұрын
당연히 스탠에 쓴줄 알았네 배틀 들어간거 보고 쓴거면 길항까지 들어가서 쓰는게 맞음
@JG_kadarine6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다릅니다. 길항승부 체인으로 던지면 2장이 남을 수 있지만, 초보가 아닌 상대가 그걸 모를 리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세트카드가 앵커 말고도 다른 한 장을 상대가 모르기에 말명자를 안 썼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거기다가 상대는 제가 섬도희라는 걸 알았으니 증G를 굳이 안 막아도 최소한의 전개로도 상대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할 거라 확신하기에 말명자를 아끼고 최소한의 전개만 끝내고 엔드했을 겁니다. 특히 영상에서는 낙인 비스테드였으니 낙인 융합으로 진염룡 알비온 하나 내세우고 말명자 세트하고 엔드하면 섬도 입장에서 후속 전개가 상당히 어려워져 서렌각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봅니다. 카르테시아 먼저 일소안한 게 좀 의아하긴 했는데 앵커를 빼려고 한 거 같네요. 실은 제가 길항 전에 증G를 미리 던진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선공으로 시작했기에 상대가 무슨 덱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상대가 특소를 주로 하는 죄보같은 테마인지, 아니면 특소를 거의 안 하는 라뷰나 후완다리즈 같은 덱인지, 그것도 아니면 낙인처럼 증G 케어할 수 있는 덱인지 모르니까요. 그렇기에 제가 선택한 방법은 대부분 덱에 주로 채용하는 증G나 우라라같은 패트랩을 차단하는 선택지였습니다. 상대가 무덤의 지명자를 날렸으면 후속 때 호넷비트 전개로 증G걱정을 안 하게 되는 것이고, 증G에 상대가 우라라를 던졌다면 무덤의 지명자로 차단해서 묘지 마법카드 하나 쌓고, 후속 때 인게이지나 삼전의 호 견제를 방지할 수 있는 수단이 갖춰지는 거죠. 전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선우-j4j6 ай бұрын
@@JG_kadarine 깊게 생각하시고 한 플레이란 걸 알게되었네요 올려주시는 영상은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