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정오, 아련한 오후, 서늘했던 저녁”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점점 멀어지는 것을 이별이 가까워 오는 것으로 비유하는 가사가 진짜 말도 안되게 시적이다.
@mkim07135 жыл бұрын
권진아 목소리에 가을이 있다
@이후-f5x4 жыл бұрын
비유보소
@카라멜막뛰어와또-z8c3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겨울,,,
@다름이아니오라-x5y3 жыл бұрын
초겨울로 합의봐라
@미노삼-o2h3 жыл бұрын
@@다름이아니오라-x5y 개웃ㅋㅋㅋ
@내눈을바라방3 жыл бұрын
그게 내 결론이다.
@but_zzy4 жыл бұрын
내 목소리가 저랬으면 진짜 1초도 안수ㅏ고 노래부를거임 대화도 노래로할거고 기침도 노래로 승화시킬듯
@OO-ou7xs4 жыл бұрын
성대결절
@찬차디4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너무공감하는데ㅋㅋ 권진아양도 저 목소리 관리 겁나할듯ㅠ 무튼 남잔데도 너무 부럽다 저목소리..
@이대호-s5s4 жыл бұрын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
@박다은-j5w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 밥 먹다가도 노래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노래할거임 진짜 ㅠㅠ 권진아 만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
@박수연-r8q1d4 жыл бұрын
타령총각 실사판
@블랙오키드-u7t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이 영상 왜 안봄?
@yjo12184 жыл бұрын
나 권진아씨 사랑하나봐.....
@DaBangg94 жыл бұрын
시계바늘이나를 지나간다라.....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이렇게 표현하는것도 참 가슴시리네
@jaewookseriouskinm19894 жыл бұрын
진짜 매번 들으러 오지만 가사 진심으로 미쳤다.. 김이나 그녀는 도대체.. 진아에게 이렇게 찰떡인 노래를 ..
@hugh56383 жыл бұрын
뜨거운 정오 아련한 오후 서늘했던 저녁이 지나가고 이 가사가 왜그리 눈물이 나고 쓸쓸한지 모르겟습니다 ㅠㅜ
@fredyun81424 жыл бұрын
와 이 노래 너무 좋은데 ..... 왜 안뜬거지?
@쉿_나의_아기고양이4 жыл бұрын
어떤 말로 표현이 안된다 하루종일 뭉쳐있던 모든 근육들이 풀리는 기분이야..
@bgw36964 жыл бұрын
가사랑 노래가 어떻게 이럴수있나 완벽하다..
@우먼쿠쿡4 жыл бұрын
뭔가 여자 성시경같음 딴가수들도 부르기 애매하고 맛살리기 힘든 톤임
@DanParku4 жыл бұрын
진아님의 시계바늘 듣다가 제 카시오 시계 부숴버렸습니다.... 수능시계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나는-w4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가만있던 시계를 왜 부숴
@풍토-c9n4 жыл бұрын
@@나는-w4s 22222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재-d5r4 жыл бұрын
준내웃기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yoon456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네ㅋㅋㅋ
@jaeminiwadduyo2 жыл бұрын
작년겨울엔가 퇴근길에 이노래들으면서 걸어가는데 그냥 이유없이 눈물이 났음 그 이후로는 들을때마다 울컥해서 이제는 자주 못듣겠음.......나도 참 주책이양
@박찬규-f3d4 жыл бұрын
저 앨범 수록곡 진짜 빠짐없이 다 좋다..
@rooooot4 жыл бұрын
시계 바늘은 둘이되어 돌아서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만나겠네요..ㅎㅎ
@신동렬-k2t3 жыл бұрын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냥-r1d4 жыл бұрын
권진아양 목소리는 가려지지 않는 목소리입니다. 정말 소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안테나 항상 응원합니다..! 샘킴, 권진아...너무 좋은 목소리들이 많아요ㅠㅠ메이져해졌으면 좋겠어요!!
@김진경-b5m4 жыл бұрын
샘김입니당
@현-p1z2 жыл бұрын
@@김진경-b5m ㅋㅋㅋ휴..
@닌자거북이-f7b5 ай бұрын
미세하게 소리를 컨트롤 하는게 보컬의 경지에 오른 사람처럼 노래를 하네 ㄷㄷ 저는 오히려 운이좋았지 라이브보다 더 깊게 다가오네요...정말 엄청난 라이브라고 생각함
@이프오빠3 жыл бұрын
0:52 해질녘 노을 같은 조명
@파이브-e3m3 жыл бұрын
어제 9년만에 짝사랑했던 사람을 기회가 와 만나고 함께 코인 노래방가서 부른 노래라 검색해서 들어와봤네요 권진아씨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분과는 지금은 미래를 기약하긴 어려운 사이지만 이노래는 오래토록 기억에 간직할 거 같습니다
@siru83 жыл бұрын
와라이브가 음원보다 좋아 머선일이고....
@그루-h7i4 жыл бұрын
지금때쯤되면 찾아듣게되는 권진아 목소리 '-'
@pyujjang4 жыл бұрын
진아야 너는 어떤 사랑을 했길래 대체 이런 노래를..ㅠㅠ
@inasof41864 жыл бұрын
@@user-mc2yw1nz1u 엥 작사 권진아라고 되어있는데요?
@inasof41864 жыл бұрын
작사 작곡 권진아 / 편곡 적재
@뿡빵-z1m4 жыл бұрын
김이나작사에요
@hzoon54844 жыл бұрын
@@inasof4186 그건 운이좋았지라는 곡이에요ㅎㅎ
@김민재-g4m3y2 жыл бұрын
이젠 나를 할때 딴딴해지는거 넘 조아 ..
@백설기-e3v4 жыл бұрын
우연하게 알고 듣는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다..
@luckywoo76054 жыл бұрын
와... 가사 감성 너무 좋네요...
@jgazua38744 жыл бұрын
가을이나 겨울에 느끼는 공허함,쓸쓸함을 느끼게해주는 목소리 문득문득 그리운순간이나 사람이 생각날때 권진아 노래들으면 그때로 돌아간거같다
@suo7513 жыл бұрын
댄스에 음악이 묻혀버리는 노래들이 난무하는 요즘시대에도 이런 감성적인 노래가 있다는게 정말 좋다. 이 노래 그냥 좋다. 권진아도 그냥 좋다.
@lee-ie9md4 жыл бұрын
목소리속 시계.. 초침에 분침에 시침에 조금씩 가슴을 찔리게 됨 노래도..노래부르는 모습도 너무 예쁨
@호야-x9d4 жыл бұрын
ㅋㅋ
@dabelle5186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나왔을 때 진짜 감격+감탄 금치 못하고 무한반복 했었는데 하 ㅠㅜㅠㅜㅠㅠㅠ
@jeongsulee8654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임니다..
@WJK-px5cc4 жыл бұрын
이 앨범 자체가 진짜 좋은 앨범ㅠㅠ 운이 좋았지와 더불어 가사가 정말 너무 좋음
@Rock-band-holic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진짜 좋은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안알봐줘서 슬프다
@손석란-m8d4 жыл бұрын
박효신 연인 커버곡 보고 들으러 왔는데... 케팝에 나온 기타소녀가 발라드 여성보컬이 되었네요 노래실력이 ㄷㄷㄷㄷ
@beek47114 жыл бұрын
가을이었다.
@오유진-x6i3 жыл бұрын
권진아 노래는 흔하지 않은 멜로디 노래라 너무 조타
@gagzzang153 жыл бұрын
가을되니까 귀신같이 또 찾아왔어요. 음원틀다가 라이브보러 오게되네요ㅠㅠㅠㅠ음원도 좋은데 라이브 짱짱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띠용-m6o2 жыл бұрын
실습 끝나고 집가면서 항상 듣던 노래 너무 좋다..ㅜ
@이준명-p4r3 жыл бұрын
포브스선정 들으면 들을수록 울림의 농도가 진해지는 가수1위
@ecosang884 жыл бұрын
이 앨범 진짜 좋은 앨범이었네요..이제야 알다니
@월요일좋아-n9j4 жыл бұрын
라이브라니 진짜 미쳤다고...
@u경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도 듣고있으면 가사가 눈앞에 그려져서 셀프뮤비 찍음ㅠㅠ 젤좋아하는 노래 ᆢ
@호엑-e4h3 жыл бұрын
킬링보이스에 시계바늘 없어서 찾아서 왔다가 지리고갑니다..
@대전사람-b6c3 жыл бұрын
권진아를 되게 좋아하고 권진아 노래만 부르는 남자입니다 권진아 노래는 듣기에는 굉장히 좋고 편한 느낌이 나지만 실제로 불러보면 굉장히 박자 잡기도 힘들고 음이 되게 특이해요 좀만 높아도 안되고 좀만 낮아도 안되요 딱 정해진 음을 내야 느낌이 살아요 그만큼 어려운 노래들이 많고 항상 부를때마다 굉장히 깊이가 있는 분이에요 실제로 보고싶은게 꿈 입니다ㅠㅠㅠ 너무 멋있어요
@현-p1z2 жыл бұрын
ㅇㅈ
@현할차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싫어요를 누를수가있지??????!
@봄-u3u4 жыл бұрын
요즘에 권진아님 노래만 듣고 있네요... 이상하게 계속 듣게되는...
@도로시-m2y4 жыл бұрын
개좋아.. 진짜 오랜만에 들어도 후벼파
@ssomeday004 жыл бұрын
이 사람 노래 들을 때마다 깜짝 놀란다. 맞아.. 이런 목소리로 이런 노래를 하는 사람이었지.. 왜인지 자꾸 연락하기를 잊다가 문득 마주치면 되게 반갑고 소중한 그런..
@갱이-n1r4 жыл бұрын
김이나 가사 진짜 미친다 ㅠ 권진아 목소리 진짜 미친다고 미쳐!!! ㅠㅠ ㅔ
@영문법-y6j3 жыл бұрын
음색 톤이 진짜 예술이다
@행복한일은매일있-t3e4 жыл бұрын
와..닭살돋음 노래듣는디.. 이별뒷면에 요새 꽂혀서 듣다가ㅜ여기까지 찾아왔어영...
@gagzzang154 жыл бұрын
권진아 노래 반복해서 듣고있는데 이노래 들을때마다 감수성 폭발 ㅠㅠㅠㅠ 뭔가 응어리지고 참고있었는데 시원하게 눈물이 나와서 오히려 좋은것같아요...
@choco-h4yАй бұрын
진짜 가사가 시다 예술이다 😢
@황수빈-w1z Жыл бұрын
음색도 가사도 너무 예술
@jinbong172 жыл бұрын
권진아가 봄이자 여름이자 가을이자 겨울이다
@chunsimm4 жыл бұрын
또 가을이 왔네요
@봄바람-m1o2 жыл бұрын
존재만으로 감사한 가수.
@사랑스런닐라의집2 жыл бұрын
권진아 사랑행
@손석란-m8d4 жыл бұрын
또 들으러 왔습니다. 노래 지리네요 음정, 음색 ,가사,감정 이소라 급인데...??
@hyeoni16894 жыл бұрын
음원보다 좋아요ㅠㅠ
@fuoiku4 жыл бұрын
권진아님 너무 멋있어..심지어 ‘예쁨’
@8hr19min4 жыл бұрын
이소라가 한 번만 불러줬으면 좋겠다 제발
@m.ur.own.b4 жыл бұрын
타고난 강약조절의 천재다 진심
@뚬뚬-i1i4 жыл бұрын
지리네 진짜 ......
@pyoungjik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mini-ow1cg3 жыл бұрын
요즘 권진아님 노래 다시 찾아 보고 있네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요~~ 많은 활동 바래요~~
@지윤-w8o2j2 жыл бұрын
조금은 난해한 헤어스타일마저 분위기있게 만드는 권진아 보이스,,,,,
@Isstoossi4 жыл бұрын
최고다 진짜 감성 끝판왕
@csd2577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개치이네.. 이제야 이런 명곡을 알게되다니ㅎㅎ 로스가 크다..
@jae60562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압도 가사에 절정 분위기에 죽음
@미야옹-j2c4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최고 목소리 최고
@김진모-k4l3 жыл бұрын
요즘 이 노래 너무 좋아요 미치겠어요 😣😣
@심보석_love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우연히 본방 시청했었다가 빠졌어요 헝😭
@성주원-1 Жыл бұрын
목소리... 힐링 미쳤다❤❤❤❤❤
@seungjoolee94234 жыл бұрын
노래 정말 신기하게 잘한다 ㅠㅠ
@딸기맛캉테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냥 들을 때마다 미쳤단 생각뿐.. 음원이랑 뭐가 달라요..?
@inggirahmawati83115 жыл бұрын
Such a good song♥️
@kyung102324 жыл бұрын
시적인 가사, 먹먹해지는 목소리.넘 좋다
@김정희-n8u4v3 ай бұрын
발라드는 권진아 ❤
@차승언-t2r Жыл бұрын
지렷읍니다
@화이팅해쥬쟈5 жыл бұрын
와 좋다
@jeongy015 жыл бұрын
소름
@wewe-en2gz4 жыл бұрын
구름이 덮지 못한 하늘 틈이 보이면 비가 꼭 안 올 것 같아 아주 가끔은 웃던 너의 얼굴을 보며 괜찮다 믿은 것처럼 모를 리 있니 넌 떠나가고 있음을 아니 어쩜 이미 떠나갔음을 해질녘 노을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이 사랑도 끝자락이 예뻐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 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희미해지다 끝나버린 노래처럼 자연스레 멀어지고 싶은데 눈치도 없이 내 마음이 너를 부른다 흐트러진 마지막은 싫은데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잘 지낼 수 있어 난 잘 그러니까 괜찮은 척이 난 참 쉬워 너도 알고 있잖아 울기라도 할까 봐 아무 말이나 하는 마음을 뜨거운 정오 아련한 오후 서늘했던 저녁이 지나가고 나란했었던 시계바늘이 둘이 되어 멀어지고 있잖아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