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Yu Huiyeol's Sketchbook - 혼자, 한 잔 - 허각.20170218

[@Ddoongddang2]

이노래는 술집에서 헤어진사람한테 허각형이 라이브로 노래 불러주는게 레전드! 블박라이브였나 진짜 슬프던데ㅠ

[@밤비뇽]

맞아여 그거 그 헤어진분 눈물 참다가 왈칵 터지는 부분에서 저도 같이 오열 ㅜㅜㅜㅜ

[@리또또-s5z]

그거 서서부른거랑 앉아서 부른거 따로 있는거 보고 각본있는거 같아서 실망함ㅠ

[@didbekap2]

그거 여러번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임

[@kcikk4807]

ㅇㅈ 어제 봤음요...

[@hw-vn6jq]

@@didbekap2 어떻게 아세여?

[@육아파파웅또비의일상]

허각님 노래 부를때 감정 전달은 탑인거같아요.....

[@7dragon811]

대충슥 보고 내리다가 김정은이라는줄 알았어욬ㅋㅋ

[@Mindorie]

역시 땀 주륵주륵 흘려야 각이형이지

[@JangYoungWoo]

하.. 진짜 도입부부터 나오는 목소리에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네. 누가 이별할 때 느낌이 어떠냐하면 이거 들려주면 될 정도네요.

[@방구냄새-w1v]

이노래 들을 떄마다 왜 색수더맥스 사랑의 시가 떠오르지,,

[@하리보쩰리-k5p]

여친이랑 헤어지고 좀 울어야 속이 풀릴 거 같아서 들었는데 4분 좀 넘는 시간동안 4년치 흘릴 눈물 다 흘렸던 기억이.. 진짜 나한테는 이별노래 1티어 곡임

[@톰과란제리-d3e]

주접그만떨고 성형 ㄱㄱ

[@user-zl2ku1up1y]

@@톰과란제리-d3e 개너무햌ㅋ

[@종남점김]

찌질 ㅋ

[@주영이-z4d]

​@@종남점김 밖에 나가서 좀 살아라 인터넷에서만 그러지 말고 ㅋ

[@sinsin-i5n]

하남자 ㅋㅋ

[@genesis-tap]

진짜 개명곡이야..

[@Christopherdowonkim]

진짜 눈물만 나오는 노래

[@쥴리냐]

늦게 알게된 이노래 허각이 허각했네~ 쵝~오다 흥해라!

[@JJ_love11]

혼자, 한잔은 허각을 이길자가 없어...매일무한반복 티비에도 나와주셨으면좋겠어요

[@화낭]

미쳐ㅠㅠ 들을때마다 눈물남

[@스혜리미]

띵곡ㅜㅜ얼마전에 이노래첨듣고, 눈만 뜨면 무한반복..쵝오쵝오!

[@user-qwertyuiop480]

캬 ㅜㅜ 지린다앙…..😮😮 허용별 콘서트 보고 왔어여 ㅜㅜ 역시 허각 ㅜㅜ 노래가 심금을 울리네여 ㅜ

[@greenhouse231]

잘 차려 입으셨네 허각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으네요 언제나 열창으로 진정성 있어서 더 좋은듯

[@naranarashinnara]

좋아요!!!!

[@ybs2628]

말하듯 노래하는 최고봉 허각! 각님이 이 분야는 월드클라스^^

[@ddyermaker978]

노래진짜잘한다 ㅋㅋㅋㅋ

[@김인섭-j7w]

술마실때 틀어놓는 노래

[@한새봄-s2s]

오늘따라 술이 달아 숨을 쉬듯 또 한잔 그냥 삼키고 말죠 어느 사이 텅 빈 술잔 그 너머로 그녀가 보일 것 같아 우리 둘 헤어진 일조차 잊은 채로 기억 속 그녀와 얘기하듯 혼자 떠들다가 취한 난 눈앞이 흐려져요 Oh 긴 꿈속처럼 행복했던 더없이 좋았었던 그때의 우리 잘 지내나요 나 없이도 괜찮나요 나는 괜찮지 않죠 취할수록 또렷하게 떠오르는 그녀가 너무나도 예뻐서 술인지 눈물인지 혼자 한잔 비우고 채우고 또다시 비워내죠 우리 둘 추억만큼 쌓여진 텅 빈 술병들과 이렇게 텅 빈 내가 있네요 uh oh 왜 이리 고마운 일들만 많은 건지 기억 속 난 항상 미안해요 그녀 곁에 있던 그동안 언제나 부족하기만 했죠 uh oh oh 꼭 어제처럼 선명하게 눈앞에 그려지는 그녀의 얼굴 잘 지내나요 괜찮나요 오늘 밤도 나만 비틀거려요 취할수록 또렷하게 떠오르는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서 울다가 웃었다가 원망하죠 oh 또 한잔 다시 한잔 눈물 한잔 uh oh 버릇처럼 혼자 이렇게 한잔

[@redf3189]

저랑 같네요 ㅎ

[@yet00274]

이노랜 왜 이리 슬픈지.. 제 노래방 금지곡 들어도 슬프고 불러도 슬프고 눈물이 ..뚝뚝

[@반포동-m6o]

3:49 손가락보는데 수달이 조개껍데기 잡는게 떠오른다

[@르미-d2q]

빵먹다ㅜㅜ 뭐지 ? 왜 뭐때문에 울고있지 ㅜㅜ

[@yongchulcho9221]

음악인지... 세월인지... 혼자한잔

[@valeskacerda8318]

❤

[@라멘-u9s]

지린다지려

[@장영현-x5m]

허각... 눈물각이다

[@카라이-t4u]

연애중일땐 멜로디가 들리고 이별후엔 가사가 들린다.

[@이운형-s2c]

얘는 성대 자체가 타고났음. 일반인이 못따라해~

[@o3owoz]

밥먹으면서 듣다가 밥을 못먹겠네요 다른의미로 밥맛뚝떨어짐 개슬프다

[@KA-kn2nd]

설거지하면서 유투브 자동재생 틀어놨는데 물소리때문인가 진짜 ar 인줄 알았네 그만큼 허각씨가 질한다는거겠죠

[@kikik0223]

미첬다...

[@대무루팡]

10오졌다

[@JamesLee-pm8jz]

30년전에 헤어진 여친도 어제 이별한 것처럼 눈물나게 만드는 노래..

[@김상곤-p4j]

와... 이노래 작곡 작사가 이브에 g고릴라 였다니 .......

[@스-e4g]

이게 노래다..

[@자자갑니다여러]

이형 요새 노래안부르고 머함.. 근황 아시는분

[@kimj9625]

때때로는 김나박이 보다 위같음.. 김나박이는 감정보다는 그냥 노래를 잘한다같은데 허각은 감성이 장난아님

[@정준영-w4d]

김나박이도 감성 장난아닌데 위같다는건 무슨소리죠? 사람마다 다르니까 허각노래가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해주세요 괜히 싸움일어남

[@응애-x8l7f]

김나박이 묶어놓는 게 객관적인 탑이 될수있냐 그냥 프레임하나 만드러놓은거지 그렇게 치면 김나박이 김나박이 하는 걸 싫어할 사람도 널림

[@정준영-w4d]

@@응애-x8l7f 무슨소리에용?

[@응애-x8l7f]

@@정준영-w4d 님이 하는 소리도 다른사람들이 싫어할 수가 있다구요 김나박이 묶어서 정상이라고 표현하잖음

[@정준영-w4d]

@@응애-x8l7f 그렇게 따지면 다 트집잡을수있어요. 지금 제가 김나박이가 더잘한다는 소리는 안했는데요? 사람마다 취향이다르니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거라고 말해달라한건뎅? 갑자기 다른주제를 말하시는데요?

[@카르페디엠-n3u]

땀구멍도 지리다못해 줄줄 흘러버리내

[@황정택-n1p]

술인지 눈물인지 ㆍㆍ

[@lastya123]

짧긴 짧네 각이형

[@heartstudyno1]

양심있으면 딩고 라이브 나옵시다 쫌 ...ㅠㅠㅠ

[@이윤아-m5i]

나왓어요 들어보세요😊

[@heartstudyno1]

@@이윤아-m5i 대박 ㅠㅠ 고마워요!!! 이틀됐네 으헉헉 고마워요!!!

[@JEJUGOLBANG]

끝날때 소리조심하기 크게듣다 스피커 터지는줄😱

[@m_mm77]

와 오ㅑ케 날씬하지 싶어서 보니까 7년전이군 ......

[@goyaengnyaaaaa]

3:33

[@sunji0528]

이게 라이브??

[@똑깍똑딱]

괜한 태글들.. 어떤 제스처를 하던 땀이 나던 뭔 상관ㅋ 읽고 있는 나도 답답 허각님 목소리와 사람 자체만을 감상하기를 사소한거에 태글거리지 마시고 상처받으실듯 (오지랖퍼는 갑니당🌹)

[@highhigh.i-chan]

지금은 가수지만 일반인이 넘 잘한다ㅋㅋ🎉

[@이형준-v2f]

18말이필요 엄따

[@kjs2215]

술한잔해야겠다

[@Prince-King-185cm]

허김나박이

[@히진-p7i]

허허허허

[@조재현-s7k]

내가..더 독하게 더 돌이킬수 없게 만들었는데 뭐 잘했다고 우냐 ...

[@김동현-c6b2z]

어제처럼 부를때 힘더놓으세요

[@johnjohn769]

엠시다맥스 하지만없죠랑 왜캐비슷해

[@이기창-w9h]

사랑의 시

[@김동현-c6b2z]

조금많이불러보면 좋을거갇네여

[@goodjhon0801]

안전지대 노래 두어개 섞은 느낌이

[@썬업-g6j]

프로이별러

[@톰과란제리-d3e]

똥까지 싹 다 쌌다

[@김부선-p4i]

나 왜 여자만난적없는데 눈물나냐

[@jmmj2157]

프사랑 닉냄보니깐 ....

[@hoci9737]

떡볶이있어요?

[@minicute0916]

오늘따라 술이 달아 숨을 쉬듯 또 한잔 그냥 삼키고 말죠 어느 사이 텅 빈 술잔 그 너머로 그녀가 보일 것 같아 우리 둘 헤어진 일조차 잊은 채로 기억 속 그녀와 얘기하듯 혼자 떠들다가 취한 난 눈앞이 흐려져요 Oh 긴 꿈속처럼 행복했던 더없이 좋았었던 그때의 우리 잘 지내나요 나 없이도 괜찮나요 나는 괜찮지 않죠 취할수록 또렷하게 떠오르는 그녀가 너무나도 예뻐서 술인지 눈물인지 혼자 한잔 비우고 채우고 또다시 비워내죠 우리 둘 추억만큼 쌓여진 텅 빈 술병들과 이렇게 텅 빈 내가 있네요 uh oh 왜 이리 고마운 일들만 많은 건지 기억 속 난 항상 미안해요 그녀 곁에 있던 그동안 언제나 부족하기만 했죠 uh oh oh 꼭 어제처럼 선명하게 눈앞에 그려지는 그녀의 얼굴 잘 지내나요 괜찮나요 오늘 밤도 나만 비틀거려요 취할수록 또렷하게 떠오르는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서 울다가 웃었다가 원망하죠 oh 또 한잔 다시 한잔 눈물 한잔 uh oh 버릇처럼 혼자 이렇게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