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친구를 잃은 슈가의 속마음

[@everykorean]

BTS - 너무나 외롭기에 누구보다 사랑받길 원하는 슈가의 이야기 : kzbin.info/www/bejne/jmGVoIuHdrqDsKc

[@신기칠]

슈가 윤기 잘극복하기 바래 그리고 술마신후에는 꼭 대리운전불러 잘이겨낼수 있을거야 우리는 너를 믿어

[@hellomyvitamin0309]

슬프지 않다고 해놓고, 콘서트에서 그렇게 그리운 눈으로 오열을 하니.... 진짜 가슴 미어지는 줄 알았다고ㅠㅠ 저 친구는 대체 슈가에게 어떤 의미였길래 십여년이 지나도 마음 한켠을 내어주고 사는걸까..

[@6974tprpqkr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슈가는 어떻게 방탄임…? 팀 ㄹㅇ잘만났네 와꾸사이즈는 일반인 보다 못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

[@Mang189]

​@@6974tprpqkrrl일반인 중에도 슈가보다 못생긴애들도 천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SUGALOVEJOYEBIN]

슈가가 못생겼다는 거임??​@@Mang189

[@binmeori-e9i2o]

@@Mang189어쩔

[@백나영-l5x]

뭐

[@솔직쟁이]

안슬프다는데 왜 울거같은 표정인데

[@신-m2s]

안 슬프다고 해놓고 공연장에선 펑펑 울어버렸지... 그 친구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잘 살았음 좋겠다. 지나가는 말로 윤기에게 걔 잘 살고있데 란 말이 들려서 윤기의 마음도 좀 편해지게.

[@melody1129_0]

그걸 직관한 사람으로서, 제발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잘 못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교차하더라구요.. 걔가 뭔데 우리 애를 이렇게 울렸나 싶기도 하고.. 물론 그만큼 저도 울기도 했지만요,,

[@가을하늘-s5h]

정말 누구보다 잘살고있기를.... 울 윤기 우는거 너무 아퍼... 진짜.파이널의 파이널공연...

[@신-m2s]

@@wskyela 어머...어떻게 아세요? 혹시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닌게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shinebright2080]

​@@wskyela아..그랬군요..

[@illilill1157]

@@wskyela그 사람 아니에요 시기도 안 맞고 잘못 퍼진거임..

[@사랑해...사랑해-c2p]

안슬픈게 아니라 생각하면 살 수 없으니까 잊어버린거잖아.나도 너같아서 잘알아.슈가야.우리 아미가 너의 친구가 되줄께.너희가 우리를 웃게해주고 힘들고 지칠때 힘이 되는 노래를 들려주니까.지난 10년 유일하게 좋아한 아이돌이고 너희들이 있어 힘든 시간을 견뎠어.너의 그시간들이 너를 단단히 만들었을꺼라 생각해.방탄이들아 항상 고맙고 사랑해😢😮😂😊😮❤🎉

[@ymchoi4u]

출소후 친구가 변해있기 바랬을텐데 결국 변하지 못했던 친구를 잘라내야했던 그 마음, 친구를 건저내지 못했던 마음, 모두 알 것 같네요

[@papaya9357]

안 슬프다하면서 세상 공허한 저 눈빛... 아휴 가슴 아프다

[@dh4251]

슬프지 않아도... 여전하게도 공연장에서 이 노래에 눈물을 흘리는 윤기님은 항상 이 노래를 부르며 어떤 생각들에 눈물을 흘릴까아......😢

[@LynHappy]

저렇게 말하고선 이번 콘서트에서 어땠을까 부르면서 울었어요😢😢😢😢😢

[@user-kimgane2ho]

하...가장 친한 친구에게 느낀 감정이 어땠을지...배신감 실망감.....서운함 ....슬픔 허무함 ....나도 느껴봤지 시간이 지나고 보면 다행이다 싶다 그런 사람은 내곁에서 빨리 없애는게 .....

[@user-ppomppom]

콘서트에서 윤기 그렇게 우는데 나도 눈물이 너무 나서... 아이구....

[@RUBY_mylove]

봄날의 슈가 작사 부분도 그 친구를 생각하며 썼다고 하네요. 슈가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던 친구여서 많이 힘들었을 듯...

[@yewon-u9x]

안 슬프다 하고 공연하면서 펑펑우니까 아미들 마음이 찢어질거 같았어요.. 얼마나 소중한 친구였길레 윤기에겐 몇십년이 되어도 슬픔이 될까 싶고 ...

[@아미가다미안해]

어떤 아미분이 그러셨는데 윤기가 정말 많이 힘들어했고 슬퍼했어서 이제는 그 감정이 더 이상 생길 수 없을 정도로 없어진 거래

[@RiNa-wb7sd]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걸 안다면 진짜 잘 살아야 된다 그 사람....

[@tntjsghkdprp1]

공연할 때 그렇게 서럽게 우는거 보고 너무 놀랐고 가슴아팠음.... 데뷔이후에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크게 운게 몇 번 안 되는 사람이

[@sunny_486]

진짜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콘서트에서 부른게 아닐까 생각하고 느꼈을때 너무 마음이 무너졌던ㅠ ㅠ 투어과정이 어거스트를 보내는 과정이라는 계획으로 만든거라 어거스트를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토크에서 얘기한적있었기에... 저노래를 준비하면서 많은감정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지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성장하는거였겠지만 슬프면 슬프다고 감정표현하고살자 윤기야~ 말하지않아도 표정이라도 티내줘~ 그것을 아미는 꼭 알아봐줄게🥲걱정마~

[@김연지-h9r]

우리윤기,,힘들었지,,얼마나 슬펐으면 이젠 슬프지도 않다고하냐.

[@inaflash79]

친구가 감옥을 가서도 매주 면회를 가고, 출소한 친구한테도 두부를 들고 가줬는데 그런 말을 듣고 얼마나 슬펐을까. 윤기야.

[@마장군-k6m]

그러게...가슴이 아프네

[@예솔이-q6f]

안 슬프다고 하고 콘서트 때 울었잖아요.... 나도 그 영상 보보 울었단 말이에요..... 윤기오빠, 슬프다면 슬퍼해도 돼요.... 슬픈거나 기쁜거는 숨기고 숨겨도 가려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숨기지 않고 슬퍼해도 돼요....ㅠㅠ 오빠 옆에는 6명의 맴버들과 저와 수 많은 아미분들이 있잖아요...ㅠㅠ

[@이경애-c7z]

방타니들중 가장 이성적이고차갑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꾹꾹눌러 놓은 진심이 터져나올때 보는 사람도 그대로 전해져 진짜 가슴이 내려 앉는거 같드라고요

[@눈물의국밥]

느그엄마한테나 잘해라 이자슥아

[@moon-ll4ns]

윤기 곁에 외로움을 나눠줄 좋은사람이오길❤

[@Green-p5y]

방탄은 참 잘컸다…

[@동동-y3s]

막콘때 이거 부르면서 오열한 슈가 절대 못잊어...

[@제발공부좀하라고말해]

어..슈가님을 이 곡으로 처음 알게됐는데 가사 잘 안찾아보는 제가 이 곡 듣고 가사보면서 울었습니다. 힘든시절을 같이 보냈던 정말 아끼는 친구가 이제는 남이 됐습니다. 그 친구의 이해 안되는 행동까지 받아줄정도로 좋아했었지만 결국 싸웠어요. 친구의 잘못을 꼬집은 제 행동을 후회할 줄 알았는데.. 그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냥 그 친구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싸우기 전보다 좀 더 순수했고 마냥 즐거웠던 때의 우리가 그리웠던 것 같습니다. 노래 들으면서 이렇게 깊은 공감과 감정을 느낀 건 처음이라 슈가님에게도 위로와 감사 드립니다..

[@yomoyom]

“왜 슬퍼요? 난 안 슬픈데”라고 담담히 말하는 모습이 어쩐지 더 슬퍼보이네요..

[@so.mi.8368]

매주 면회 갔는데 출소해서 고작 한다는 말이 마약해볼래? 허무와 허망 그래서 예전의 추억이 더욱 그리웠나보다

[@infinity8763]

혹시 그 친구가 자신 때문에 슈가 계속 구설수에 오를까봐 일부러 밀어낸건 아니었는지... 그렇게 믿고 싶네요

[@emilyc3131]

마약 중독자들은 돈이 많은 연예인 재벌을 낚아 중독 시키려고 한다더라구요. 그래야 약 팔아서 꾸준한 수입을 만들고 그 돈으로 자기 마약값을 댈 수 있대요. 친구와의 우정보다 자기 마약 값 계속 댈 만한 물주 잡는게 더 중요했던거죠. 한번만 해 보게 만들면 절대 못 끊는 거 아니까 믿지면 본전이고 사실은 엄청 쉬운 일일 수도 있으니까요. 중독자는 무조건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근묵자흑이고 살짝만 닿아도 까맣게 된다 억지로 권하는 자들은 끝도 없이 졸라대면 거절도 한두번이지 심지가 아무리 굳은 사람이라도 술이라도 먹거나 우울하다던지 그러면 넘어갈 수도 있는데 그 순간 인생 끝나는 것이니까요. 수상쩍은 쎄한 느낌의 사람은 일단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이고 피라미드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를 권하는 사람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말도 섞지 말것을 권합니다. 안 말려들기 힘들어요. 눈치 채면 그 순산 36계 줄행랑 추천드립니다.

[@우리뚱이사랑해]

윤기처럼 그 친구의 우정이 깊었을까..?? 마약이 얼마나 치명적으로 나쁘다는걸 모르고 윤기에게 권한걸까?? 난 그 친구 안부보다 윤기의 그 아픈 단호한 거절로 지금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에 안도하고 감사한다....앞으로도 지금처럼 몸도 정신도 건강해줘..💜💜💜

[@Jjjjjjjj39339]

어떻게 서로 응원하던 친구가 마약을 권유할수있을까..진짜 너무 배신당한 느낌이겠다 민윤기..

[@박지현-d1w]

윤기야 이제그만 힘들어하고 그만아파하자 아미들이 영원히 함께할께

[@BTS_S2]

친구분 혼나야돼 진짜 입덕후에 윤기 우는거 본적 없는데 디파콘 막콘때 펑펑 우는거보고 같이 오열함 ㅠㅠ

[@User_diqpejrodken]

중학생때 제일 친했던 친구를 마약에 잃고 이제 1년반이나 되었네요.. 진짜 한동안 내가 웃어도 되나 행복해도 될까 하면서 여기까지 버텨왔어요. 지금은 그냥 긴 여행떠나보냈다 생각하고 사는데 아직 그 친구가 잠들어있는곳엔 장례치르고 찾아가보질 못했어요.. 아직도 전 겁쟁이에 현실기피자인데 슈가님은 저렇게 말할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많이 속이 문드러졌을까요.. 제발 그 친구분이 정말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하이체]

민윤기님.. 예뻐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끼며..늘..응원합니다.. 매일..행복함이 커서 .. 힘든것들이..아무렇지 않게...

[@lgtwins_lgtwins]

사랑해 윤기야 이제는 진짜 아프지마 ㅠㅠ

[@산들바람-o4m]

설명 들으니까 더 슬프네요.ㅠㅠ 그랬구나 민윤기님 응원합니다 ~~

[@유혜령-u1f]

저노래부르면서 오열하는 윤기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ㅜㅜ 맘이넘아팠어요

[@Thoungho03]

얼마나 정을 줬고 또 얼마나 마음을 줘서 아파하고 미워했을까... 밉다는 감정이 정말 너가 너무 싫지만 그래도 너가 그립다라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윤기는 정말 한 번 정을 주면 끝까지 다 주는 성격인 거 같아서 그리고 그 때는 어렸어서 지금보다 더 정을 많이주고 의지하지 않았을까

[@하늘-h3n2j]

그친구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분명 그 노래를 들었을텐데 윤기가 노래까지 만든거 보면 정말 특별 했던거 같은데 가사가 슬프다ㅠ

[@whatso9603]

융기를 두번 죽인 이 친구님아..... 평생을 마음에 미안함이라도 품고 사세요 많은 눈물을 짊어지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ㅠ

[@크리스토파은쿤쿠]

형 진짜 왜 그랬어..

[@방승안-e7r]

그래놓고 공연때 엄청 울어서 나두 폭포수 ......ㅠㅠ 이제 울지마 슈가야!!!

[@Elleenkim]

ㅠㅠ콘서트 때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것으로 느껴졌어요 정말 팬 아니면 잘 모르는 부분인데 영상으로 정리하고 풀어줘서 고마워요

[@toy-m7s]

하 진짜 가슴 찢어지겠다...

[@us2s2vz966]

남자의 깊은 심장.. ㅈㄴ멋지다

[@유선유-z5h]

아프지

[@김기령-z3i]

친구때문일까 했으나... 라이브방송에선 이때까지 일들이 스쳐지나가서 울었다고했지... 사실 속마음을 다 알순 없지만 이냥저냥 옛날생각나서 울었을것 같음😢

[@쮸야-l7i]

마음으로 곡을쓰면 마음을 울린다...

[@정소미-e5w]

진짜 슈가는 짱.

[@해이-b1i]

아... 나는 '난 안슬퍼요'가 더 슬픈데

[@겨론하자박지민]

자기는 그만큼 울부짖었으니까 그만큼 슬퍼했으니까.. 하지만 공연장에선 울어버렸지… 아직도 그 노래만 들으면 그 친구 생각이 나니까 자기랑 힘든 시절도 같이 보낸 친구인데 얼마나 슬펐을까

[@일곱빛깔탄이들]

왜 슬퍼요? 난 안슬픈데 라는말이 여전히 슬프다라는 말로 들려서 가슴이 아파 😢 💜💜💜

[@박은주-d5s]

난 지금두 눈물나..윤기야..넌 진짜 멋진 친구야..👏🏻🫂🫶🏻

[@헤엠제케]

슈가의 눈물에 함께 마음이 아팠어…콘서트 진짜 최고였던거 알지? 2년뒤에 또 보자!

[@정우팬사랑]

많이 힘드시고 괴로우셨을 것 같아요 오빠의 친구를 잃어버렸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 오빠의 마음이 너무 잘 느껴졌었던 것 같아요 한 친구의 인생을 망쳐버린 마약을 많이 원망했을 것 같고 오빠 옆에서 항상 있어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곡 쓰시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셨을 것 같은데 오빠 이제는 힘들어하시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저는 오빠가 너무 좋아요ㅠㅠ 오빠의 노래는 색깔이 있고 항상 위로가 되어주고 그래요 고마워요ㅠㅠ ❤❤❤❤❤

[@인간구찌-h6e]

윤기 펑펑 울던 디파콘 갔던 사람인데, 아마 스노즈였나… 윤기가 스노즈 부르고 이미 한바탕 운 상태에서 다음곡이 어땠을까였음. 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뭐 이런 말을 했었음. 나도 그 때 펑펑 울고 있었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러고서는 부르면서 정말 엉엉 울었지… 목놓아 운다는 게 이런거구나, 할 정도로 울었던게 아직도 눈 앞에 생생하다.

[@im._.fine7]

안슬프다 하고 항상 노래 등장하고 콘서트에서 울고 진심 나 같아도 이건 안잊혀지겠다..

[@푸른빛노을-c5x]

그때그순간 절망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껴져서.. 참 아프네요. 친구가 없어도 살아가져요... 근데 믿었고 아파했던 친구의 끝남을. 그 순간을 직감하는 그 순간의 느낌을 잊기까지 참 오래 걸렸을꺼예요. 결국 난 혼자구나... 하는 외로움이 공감되서 가슴이 시립니다..

[@나리-o4z]

친구 아님!!! 슬퍼할 필요없음!!

[@F_ckub]

울어서 무대도 못이어갔으면서 팬들 가슴 벅벅 찢어지고 미어지고 눈물나고 속상하고 안쓰럼고 그래도 버텨줘서 고맙고 기특하고 너의 마음을 해아리기에는 팬들은 아무것도 알 수없지만 응원하고 격려하고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을게 그냥 한마디로 사랑해줄게

[@케이팝바람녀]

친구분~ 어디서 무엇할지는 잘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행복하다고 느끼게끔 잘 살아주세요. 어느날 어느 순간 윤기가 걔 잘 살고 있대. 라고 얘기 듣고 조금이나다 친구분 추억을 짧게 나마 생각하면서 미소 지을 수 있게요. 유일한 친구였던 그대가 윤기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사과입니다.

[@dksfjieoslmakljsd]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추락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너무 슬플것같네요

[@이름-l2h3j]

저 심정 이해함… 나도 연락끊은 친구가 아직도 많이 그리움 근데 이중적이게도 굳이 만나고 싶지도 않음. 그 친구도 마약 원나이스탠 이상한 연애 온갖 비행은 다 저지르다가 결국 남자땜에 자살시도하며 나에게 연락을 함. 나는 다른 지역에 있었는데 119 112 다 연락해서 서울로 연락달라고 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렇게 위세척하고 병원에 입원잘하고 퇴원해서는 또 오래안되어 새로 남친을 만들었는데 그 남친이랑 잘 안되니 또 자해를 하며 나를 찾음. 그길로 연락 끊어버림.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하던공부 잘 마치고 어디 대학에서 교수하고 있음. 그립긴 한데 만나긴 싫고 그냥 미친짓 안하고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만족함.. 윤기콘 갔을때 윤기가 저 노래 부를때 같이 울엇음…

[@yam_yam_2]

사랑해요 우리 이제 아프지 말고 슬프지 말아요 윤기 우리가 끝까지 최선을 다할게 함께 행복하자

[@December24-g8f]

그래 이젠 슬프지 말자.. 어떤 식 으로 다시 보겠지..삶은 결과도 중요 하지만...과정 역시 중요 하니깐.

[@LEE-ot2nc]

그래도 부럽다 살아는 있잖아 내친구는 죽어버림 미칠것같다

[@bbombbom]

진짜 친구 잘 살아라… 자기 생각에 노래도 만들고 우는데… 잘 살아라 꼭…

[@아롱엄마]

슈가님 너무너무 좋음 매력덩어리~~~♡

[@jnaplant]

윤기가 가장 잘 되고 가족도 돕고 다 도왔을텐데 소중한 친구가 없단 것 난 그친구를 이젠 돕고 싶어도 도울수 없단것 너무 속상할듯

[@ndndjii]

안슬프다면서 콘서트에선 엄청 울었잖아 애기야

[@TheGh8400]

슈가힘내!!좋을일만 가득하길❤

[@gom_mong]

윤기야 너는 잊지못하겠지만.. 나는 잊었으면좋겠다. 그 일로 힘들어하는거 더 보고싶지않아. 어땠을까 노래로만 기억할게. 더이상 그일로 울지마라 슈가야..

[@심상사성-j8h]

윤기야 다른 탄이 멤버들이 다 평생 같은곳을 바라보는 친구다~ 누구나 가슴에 꺼낼수 없는 유리조각 하나씩은 가지고 산다~울 윤기 잘 이겨냈네 😘🥰💜💜💜🙆🏻‍♀️🤗

[@juleslee9292]

슈가가 마음이 넓고 깊어서 좋다.❤

[@RJ_1004]

애옹쒸 ㅠㅠ 같이 울었다…애프터파티 셋리에 넣어줘서 넘 고마워 😭✨💜🫶 덕분에 나도 그립던 친구 보내 줄 수 있었어. 나도 이젠 안 슬퍼…. 융기가 이글을 볼 수나 있을까마는 ..

[@user-ir5gq4ux4v]

❤맘아프다

[@bebe_stay_2566]

저 곡을 만들떼 얼마나 울었을까. 울지 않더라도 얼마나 괴로웠을까. 괴롭지 않았더라도 얼마나 포기하고 싶었을까. 얼마나 가사를 바꿨을지 얼마나 곡을 엎었을지 전부 다 알지는 못하지만 한 때 나에게 사랑이란 걸 처음 알려준 연예인이고, 지금은 좋아한다보다는 응원한다에 가까울 정도로 덕질은 안하고는 있지만 지금도 유일하게 계속 듣는 곡이 슈가의 믹스테잎이고 그러다보니 슈가의 그 친구 관한 마음 아픈 이야길 알고 있다보니 콘서트에서 [어땠을까]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는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담아낸 저 곡을 마지막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느낌.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보라햄찌진]

콘서트에서 오열할때같이 오열했다구요ㅠㅠㅠㅠㅠ

[@yeojoonyoon4294]

한국인의모든것 님, 안녕하세요! 자살을 생각하다가 bts의 음악 덕에 일어나게 된 그 중2 예준입니다. 방학 동안 슈가 오빠의 콘서트도 다녀오고 정말 어느 정도 기운을 되찾은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충동적으로 자해를 하고 우울증으로 선생님께서 심리 상담을 권할 정도로 불안정하지만, 그래도 전보단 괜찮아졌기에 정말 기뻐요. 항상 쇼츠랑 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ㅎㅎ (어땠을까는 진짜 눈물나요ㅠㅠ 막콘 때 오빠가 운 거 보면 맴찢...ㅠ)

[@everykorean]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감히 이해한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어떠한 방식으로든 힘을 내셨다는 부분에서 제가 더 행복하네요. 슈가 님 콘서트에 가서 행복하고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다는 부분에서 예준님에게도 어떠한 방식으로든 바라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중2면 아직 남은 삶이 너무나 길고 넓습니다. 지금은 조금 그리고 한편으로는 누구보다 힘들지 몰라도 지금 당장 조금은 더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정말로 힘내셔요. 너무 힘든 일이 있으면 메일로 연락주셔요. 제가 들어드릴게요. 에준양 힘내셔요. [e-mail]

[@로즈-n5h]

예준씨 힘내세요 나이가들어도 살기싫을 때가 있답니다.꽃같은 시기에 그런 생각하다니 안타까운 생각드네요.꼭 잘 버터주세요~ 아미로 계속 존재해주세요

[@이피챠]

저도 죽고 싶었던 적이 있어요. 삶이 버거웠고, 우울해서 밤마다 잠에 들 때면 이대로 깨어나지 않았으면 했어요. 이런 나를 두고 세상과 주변 사람들은 평범하게 사는 것만 같아서, 나한테만 버거운 일들이 생기는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나 서러웠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흘러가는데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보니 우울의 늪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중이고, 세상을 원망하기보단 제가 가진것과 누리고 있는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예준님이 어떤 힘듦을 겪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BTS의 노래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부디 살아주세요. 예준님의 마음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화이팅!!:)

[@yesiam8964]

오늘은 좀 어때? 친구야 너의 오늘을 만나 반가워. 너의 한 걸음걸음이 너다워지는 작은 발자국인걸 낯선 내가 응원하고 있어. 갑자기 쌀쌀해져 아침저녁엔 춥지. 한 겹만 더 따뜻하게 입고 다녀주라. 손으로 흙바닥을 쓸어 가슬하고 부스러지는 부드러운 흙이 만져질 때도 나뭇잎이 낙엽져 떨어지거나 새로 피어나고 바람에 흔들리는 걸 볼 때도 비와 눈뭉치에서 나는 먼지 냄새를 느낄 때도 너가 보이지 않는 세상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기억해 주라. 용기내서 네 얘기 들려줘 고마워💚🌿

[@kimjenny9347]

예준 학생! 힘내요! 다 그 시절을 지내고…. 이제 아주 평안한 삶으로 들어와 있답니다…. 시간은 결국 지나고 아픔도 지나가는 것 같네요…. 잘 이겨내시길 기도해요.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랍니다. 🙏✝️😌

[@ysh7657]

그 친구분 약 끊고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kanyeeast2634]

약은 못끊습니다,,, 참는거죠

[@elcaptxxn]

이제는 전 약을 끊었어요

[@은결-l8s]

슈가님 힘내세요ㅜㅜㅜㅜ😢😢😢😢😢😢😢 저도 그런 마음 너무나 잘 알아요😢😢😢😢😢

[@달달한슈가씨-q9g]

좀 더 나이들면 손절하길 잘했단생각들어 지금이야 지내온세월 추억때문에 슬픈거지 그때가 좋았으니까 나이들어 생각하면 참 다행이였고 최악이였다는 생각이들꺼야

[@고영진-b7p]

맞아요 나이먹고 나면 친구가 뭔 의미가 있나 싶을꺼에요 더더욱 저런 친구는 진작 끊어내야죠

[@jpk5744]

마약을 권했다니...친구이긴했을까..아마 거기서 더 충격받았을듯

[@1.3_ONE]

콘서트장에서 윤기만큼 나도 겁나 오열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

[@지니-h8p4t]

그때 당시 슬퍼고 지금은 그 친구가 안타까운게 아닐까요

[@콜라별이권경희]

저도 듣는데 너무 슬프네요 😢😢

[@claudi634220]

슈가 입장에 엄청 감정이입되면서 함께 울었는데...

[@프브브브브]

유일한 친구를 고작 마약때문에 잃어야한다는게 얼마나 마음이 미어졌을까? 정말 사랑했던 친구였을텐데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그치만 현명한 판단이였다 마약을 권한친구는 이미 친구가 아닌거다

[@심쿵사하게만드는민애]

얼마나 슬펐으면...이젠 무감각해진건데... 윤기 오빠야 일로와라!!중2 동생이 친구 해줄게!!

[@산들바람-o4m]

😂귀여워

[@jiniho]

우리 윤기 항상 화이팅~♡

[@Myboos0126]

윤기야 이제 행복하기만 하자 그렇게 해줄거고 그래야돼

[@월영-m3m]

마약을 권하는 친구라는 이름의 악마. 그건 친구아닙니다.

[@jinnakamura3257]

나도 거의 40년 다되오도록 best friend 였는데 작년 2022 12월 말에 친구가 나와 모든 소통을 끊었어요 처음엔 How could you……. 하지만 그친구와의 나의 우정은 여기끼지 인가보죠 전 마음을 다해 친구어머님의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어요 사람은 살면서 너무 힘이들면 누군가를 정해 분풀이? 하는데 그대상이 나였는지도 I did my best being her best friend all those time so I don’t regret anything about our friendship Maybe if she wants be in my life again But our friendship will not be the same as before I could say I know her who she is How sad right But that’s life I’m moving on my life

[@yeonsukseoung3282]

인간관계도 유효기간이 있대요 힘내세요

[@peach02xx]

2023년 1월 30년 지기에게 .. 저랑 너무 비슷한 사연이네요..

[@yeonsukseoung3282]

꼭 잘잘못을 따질 것도 없이 소원해지고 어색해지고 서서히 멀어질때 ㅡ 별것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섭섭해지고 남녀애인사이도 그러면서 헤어지고 그게 인생살이 같습니다

[@정연주정연주]

말은 그렇게 해도 속마음은 아니었던거지..

[@xghajk]

친구 분을 아이언님으로 착각하시는 분ㅇ 계시는데 제발 잘 알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언님 아니고여.. 애초에 아미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 아이언님 마약 사건 시기와 윤기 친구 시기는 다르기에 저 가사에 나오는 사람은 다른 친구입니다.. 제발 잘 알고 오해 퍼트리지 말아주세용 😢

[@wildflower4755]

그분하고는 시기가 완전 다른데..

[@tghj918]

맞는거 같은데...?

[@최강막내이서]

사랑해❤

[@쳬하진]

노래가 좋기도 하지만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윤기의 마음을 적은거고 안 슬프다고 했지만, 공연장에서 우는 거 보면 아직까지는 힘들어 하는 거 같기도 하고..그 친구 생각나면 슬퍼하는 거 같고..윤기를 힘들게 한 그 친구가 힘들길 바라지만, 다른 마음으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마약도 이젠 안 하겠지라는 생각...그 친구에 대한 가사를 많이 쓴 적이 있는데 진짜 다 슬펐고...이제는 더이상 안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그 분도, 윤기도

[@hyj7805]

친구가 되면 슈가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인가봄. 나처럼. 상처가 엄청 크지......

[@ilovekkmjpkjbts]

나도 니가 밉지만 니가 그립다 윤기야..너에게 자책하라는 말 하기 싫다..하지만 너는 자책하고 네 욕을 하는 댓글들을 보며 반성해야 해..

[@user-uu4kc6or5p]

“돈으로 진정한 친구는 사지 못한다” 돈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 못함 설령 그 금액이 무한대이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