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눈에서 꿀이 떨어지냐 저 연재야 연재야 미안하다 미안해 할때 바람펴서 미안하다고 하는줄 알았는데 다시보니까 나 먼저가고 혼자남을 연재가 걱정되서 미안하다고 하는거 다시 정주행하는데 눈물나네요
@Wayne-tm8wq4 жыл бұрын
+ 그때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 그랬으면 나로 인해 슬퍼할 일 없었을 텐데ㅠㅜ 처음엔 저 대사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다시 보니 느껴지는 그의 사랑....
@letecestmoi4 жыл бұрын
공항 갈 때 떠나기 좋은 계절이지 한것도요... 그게 이런 뜻이었다니 ㅠㅠㅠㅠ
@최진수-z3i4 жыл бұрын
진짜.. 잘가 할때 이윤범 딸이라 영영 못돌아오게 보내버리는건줄 알았어요 사실은 너무 아련하고 애틋한 잘가였어..ㅠㅠ
@John_Richard_Parker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he-dawn-of-spring4 жыл бұрын
머야 눈물나 ...
@우희-y7q4 жыл бұрын
세기의 커플임 정말 ... 연재는 자신의 오빠를 집어쳐넣은 이창준을 사랑했고 이창준은 연재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가 가장 불편하고 싫어하는 재벌가의 사위가됨 ㅠㅠㅠㅠㅠㅠ 이윤범의 원치않는 개로 살면서 이윤범은 싫어해도 연재에 대한 마음은 늘 한결같은남자였음 . 연재가 혹시 다칠까봐 연재는 끝까지 보호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선희-f6m4 жыл бұрын
ㅠㅠ 찐사랑 힝.....그런거였군요....어어억....크윽.ㅠㅠ
@코코넛-f7c3 жыл бұрын
서사미쳤네
@주인하-o6u3 жыл бұрын
흐어엉ㅜㅜㅠㅠㅠㅠ
@니그엄마3 жыл бұрын
옳고 그름 그런거 빼고 온맘 다주고 받는 저런 사랑 하고싶다.
@럭키가이-d9u3 жыл бұрын
정주행 안 할 수가 없노..
@_zero5293 жыл бұрын
4:58 난.. 이부분도 너무 좋은게 보통 손바닥이 보이게 손을 내밀면.... 마주잡는 사람은 손등이 보이게 내밀어야 마주잡을거 아냐.. 근데 연재가 당연하게 손바닥 보이게 손을 내밀고 창준은 자연스럽게 손을 뒤집는게 너무 좋음.. 늘 손잡을때는 저렇게 잡았나봐
@행복한케득4 ай бұрын
아 미친..............
@캥거루-l3c4 ай бұрын
이 미친………… ….
@mrhong6004 жыл бұрын
유재명 연기 디테일이 너무 좋았음 지금도 이쁘냐는 물음에 고개를 살짝틀어 보는것도
@레니-j2r4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아저씨 연기미침 반전알기전이랑 알고난후 같은장면보면 분위기완전다름
@힘센곰-q2t4 жыл бұрын
세상 스윗 ㅠㅠ
@530dviz4 жыл бұрын
4:29
@bpbp2334 жыл бұрын
야심많은 나쁜 검사 고릴란줄 알았는데 귀 살살 녹이는 목소리 장착한 로맨티스트 검사였음ㅜㅜㅜㅜ
이창준이 공항에서 연재 떠나보내면서 잘가...하는게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연재한테는 그게 창준의 마지막모습...넘나슬펐죠 ㅜㅜ
@정운태-n5i4 жыл бұрын
한쪽은 마지막임을 모르고있었지만 한쪽은 이미 알고 보내줬다는게 참.. 슬프죠
@이현승-m7t3u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배신하려고 보낸건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알아뵈지못해 죄송합니다..
@윤뽐-o4j4 жыл бұрын
셔츠까지 블랙으로 입은것도 괜히 더 처연해보임ㅠ
@Jianni1254 жыл бұрын
재벌 딸과 검사 사위라서 정략 결혼 클리셰라 다들 여겼는데 찐사랑이여서 너무 가슴 아팠음 ㅜ
@기계심장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검사도 재벌딸이랑 정략 결혼할 급이 안 됨 김엔장 같은 대형로펌 사장 아들 정도가 되어야 겨우 재벌2세랑 비빌수 있음 재벌이랑 정략결혼 가능한 건 같은 재벌 밖에 없음
@user-nk6fu8tg2v4 жыл бұрын
유미나 혹시 책 안 읽으시나요?
@chamsae-t1w4 жыл бұрын
@이스터모아이언 @ㅇㅇㅇㅇ 제가 댓글에 담은 생각과 답글 다신 분들이 받아들이고 느낀 생각이랑 다른 것 같네요. 이 이상 다른 무례한 답글 받고 싶지 않으니 제 댓글은 지웠습니다
@silverk36684 жыл бұрын
@TOP and Humor님댓글ㅋㅋㅋ 글을 읽어도 맥락을 파악못하는 실질문맹의 정석이네요 분명 클리셰라고 적혀있는데ㅋㅋㅋ 드라마의 클리셰를 얘기하는데 이 무슨 자다가 남의 다리 긁다 화내는 소리를...
@lostone28584 жыл бұрын
@TOP and Humor 이해력 개 떨어지네..
@박종규-v1u4 жыл бұрын
정말 슬픈게 이창준은 자신의 미래를 이미 다 그려놓았으면서 단 한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았다는거다. 혼자 고뇌하고 고심하면서 스스로를 죽여가고 이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YedamKim-n5m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 너무 담담하게 눈물 한 방울 없이 모두를 등지고 혼자 떨어지는 선택을 하는데... 얼마나 큰 결심을 하고 많이 생각해왔는지, 또 얼마나 지쳤는지 알 수 있었던.. 그래서 더 마음 아팠죠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4 жыл бұрын
왜 죽은거죠
@worth-it-92074 жыл бұрын
좀 천천히 오지.
@user-lt2zs5cb8d4 жыл бұрын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후배 검사들과 세상 사람들에게 지탄의 손짓을 받고, 명예가 더럽혀지는게 두려워서..? 인것 같아요
@pourlena3 жыл бұрын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창준이 저기서 죽지 않으면 저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sutory25374 жыл бұрын
6:55 와... 이 대사.... 사랑하는 당신만 아니었으면 , 스승한테 무릎꿇고 눈물흘리며 빌지도 않았고, 그랬으면 당신 아버진 예전에 철창갔다는걸...
@특별한소스양상추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은수 아빠 앞에서 무릎꿇고 울기만 한건 빌었다기보단 스승님vs아내 에서 아내를 택할 수 밖에 없어 스승님께 죄송해서 운 것 같아요 영일재도 이창준이 찾아와서 아무 말도 없이 울고 갔다고 했으니까... 근데 어떤 이유인지 제대로 털어놓을 순 없고 그저 이런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이런 선택을 해야만 하는 스스로가 죄스럽고 미안해서..
@CP1201-e2e4 жыл бұрын
@@특별한소스양상추 같은 맥락 아니냐? 죄송한 마음에 말없이 용서를 빌었지
@hyeyoungkim8343 жыл бұрын
@@특별한소스양상추 l
@rnlru11932 жыл бұрын
@@특별한소스양상추 ㅠㅠㅠㅠㅠㅠㅠㅠ
@slee21493 жыл бұрын
이처럼 확실한 믿음을 주는 말이 있을까. “연재야, 너말고 다른사람은 없어.다른여자는 한명도 없었어”
@Chili_concarnE3 жыл бұрын
1:37 여기서 남편이 부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가정적인 사람인지 이미 알았다던데..... 술취했을때 자기 옷 건들면 바로 방어하는 모습이라고..
@choonsikE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의 최대 반전.. 이 부부가 연애결혼이었단거...
@imja8212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끝까지 찐사랑이라는거....
@i-sh4665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그 성상납도 거절은 못하고 찐 부인사랑이라 자기대신 서장을 밀어 넣은거였음!
@히이-i1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바쉐론-q4p4 жыл бұрын
두번이상봤다 손
@mallandro1714 жыл бұрын
ㅇㅈ 정의의 내부자였다는거보다 더 충격이였음 ㅋㅋㅋㅋㅋ
@심슨-r1y4 жыл бұрын
왜 넥타이 풀려고 할 때 창크나이트가 몸을 급하게 돌려서 못 풀게 하는 건 관심이 없는거야....ㅠㅠ 연재 아닌 다른 여자는 경계하는 모습인데...ㅠㅠ
@bshgdjnwga1062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디까지 보시는거에요 ㅠㅠㅠㅠㅠ 난 한참멀었네 그려 ㅠㅠㅠㅠㅠ
@Saddoggo1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연성이고 뭐고 ㅈ까라그러고 예토전생으로 창크나이트 부활시켰으면 좋겠다..
@user-cr4gj2hj8k4 жыл бұрын
아니헐 그런거였음???
@하얀찹살떡4 жыл бұрын
헐대박..세심해
@김슥하-x6k4 жыл бұрын
와...이걸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다니!!! 맞아야 여러분 이거 되게 디테일입니다 마누라 찐사랑 팔푼이 남편들의 습성임 잘 알려지지 않은 클리셰
@나바라기-t5k4 жыл бұрын
윤세아는 우아한 느낌을 주는 배우라 볼수록 이쁘다
@user-hc8my1wf4g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예술
@alicej96954 жыл бұрын
정말 드라마 시티홀 에서 처음 봤는데 우아함이 손끝까지 묻어나오던 배우. 연기도 정말 잘해서 우와 누구지? 감탄하면서 봤었던...
@이라-u3p4 жыл бұрын
여신님이예요 ㅜㅜ
@National_Pirate3 жыл бұрын
진격의거인만 아니였으면 완벽했음
@lala-th2dg10 ай бұрын
배우는 목소리가 중요
@nerveve444 жыл бұрын
4:17 난 이창준이 서재에서 아내한테 예전에 정말 예뻣다고 말하던 이 장면이 너무나 좋더라 ㅜ
@happy_pipi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에서 이창준이 표정이 다양하네요. 16회 내내 감정이 무딘사람 같았는데, 반짝반짝했어라는 대사할 때 마치 정말 그때를 떠올리는것 같은.. 연기를 이렇게 한다는게 배우들 참 대단해요 ㅎㅎ
@hyun-8084 жыл бұрын
시즌 2에서 이창준이 떠난 걸 다들 잊고 사는 줄 알았는데 다들 그리워하고 언급이 끊이질 않는 거예요 눈물이 났죠
@임정규-o3g3 жыл бұрын
귀여운 프사로 이런 말하니까 너무 귀엽네요
@S1Ba1nom4 жыл бұрын
수컷 늑대는 한 마리의 암컷 늑대만 사랑 한다던데 이창준은 늑대 그 자체 였음
@정용철-s1y4 жыл бұрын
너도 늑대같은 남자가 되도록 노력해라 응원한다
@박유빈-z6e4 жыл бұрын
이 대사는 달의 연인에서 나왔죠ㅠㅠㅠ 왕소 해수 못 잊어..ㅠㅠ
@므흣-e8h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다큐에서 늑대 무리 생활하는거보니... 늑대 남편이 바람피더군요~ 뜨악했음... 근데 그게 들키면!!! 그 두마리는 무리에서 최하지위로.... 바람을 안피는게 아님... 그럼 그 무리에서 취급을 못받는거임~~!!! 우짜든 부부끼리 쭉가면 탈없는 한무리가 됨~
@가나다라-w3s4 жыл бұрын
@@므흣-e8h ..이거뭐야?
@성이름-g2l6z4 жыл бұрын
싸이월드인줄....
@싱글봉글-f5i4 жыл бұрын
성문은 절대 못이겨........ 이창준이 영장관앞에 무릎꿇고 울기만 했었다는 그장면이 진짜 연재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느껴짐..... 아버지 같은 분에게 사랑하는 아내인 연재, 그 장인때문에 그렇게 했으니
@안뇽친구야4 жыл бұрын
이장면에는 안나왔지만..그때도 진심 트루러브 ㅠㅜㅜ
@uou00_7774 жыл бұрын
글만읽었는데도 눈물글썽이다 흑
@우희-y7q4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해서 자기가 아버지처럼 모신 영장관을 배신해야만 했던 이창준 ㅠㅠㅠㅠㅠㅠ
@특별한소스양상추4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다른 상플처럼 여러 드라마에서 짜집기한거 아니고 ㄹㅇ 드라마 내에 찐사랑 럽라라서 너무 좋아 둘 다 뭔가 불쌍한 캐릭 아닌데 사랑으로 보면 짠내나..
@user-bl3fv5ls1g3 жыл бұрын
1:39 술에 취했지만 아무나 넥타이를 풀지 못하게 하는 거라던데 크.. 거기다 연재야 이름까지 부르는 게 진짜.. 다시 봐도 찐멋
@박박디라리라 Жыл бұрын
미쳤다…
@경주-d3m4 жыл бұрын
이창준, 스네이프 둘다 눈물 한바가지 캐릭터들 ㅠㅠㅠㅠㅠㅠㅠㅠ
@마무앙-x5s4 жыл бұрын
아 ㄹㅇ 결이 같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inzulmi1324 жыл бұрын
참스승... ㅠㅠ
@눈누난나-b6g4 жыл бұрын
로맨틱가이들이야....하🌟
@천마신공-j7i4 жыл бұрын
하...... 미친....... 창크나이트 스넵센세....
@경주-d3m4 жыл бұрын
공감을 해주시다니 다덜 너무 감동이에여...흑흑😭😭😭
@jinashakiya54714 жыл бұрын
예상 못한 찐사랑 럽라 1 비밀의숲 창준 연재 2 WWW 송가경 오진우
@NEO-hx8no4 жыл бұрын
인정!!
@kmc53044 жыл бұрын
www 도 재밌나요??? 그건 아직못봐서
@jinashakiya54714 жыл бұрын
하는둥마는둥 진짜 재밌어요 오피스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당 (중간에 연애이야기 흐린눈으로 보면요
@하니-r2g4 жыл бұрын
크으 이댓글 맛집이네
@이름-d7h4 жыл бұрын
하는둥마는둥 임크리스탈님하고 장기용 연애만 빼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달달하고 좋은데 너무 길어서 답답하고 지루한 느낌 그것만 스킵해서 보면 배우분들 합이나 내용 연출 다 좋아용
@공나-c2y4 жыл бұрын
법과 정의를 최우선하는 남자가 법을 어긴 이유는 자기 찐사랑 감옥 안보낼려고
@ad_persona6334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ㅠㅠ
@aguacongas59994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위치에 있고 저 권한을 가진 사람이라면.....
@당당-w6b4 жыл бұрын
설명해주실분.. 법 어겨서 이윤범 깜빵보낸거아닌가 연재는 어떻게 감빵 안 간거지
@user-zw7oz3hy5b4 жыл бұрын
@@당당-w6b 이연재랑 이성재한테 재산 주는 과정에서 이윤범이 불법을 저지르는데 그걸 둘 다 인지하고있었음 탈세나 뭐 그런거에 연결되있는거임
@배명진-c8q4 жыл бұрын
@@당당-w6b 연재 전재산 기부한걸로 처리해서그래요
@박진희-q4c4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늘 날카로웠기에 연재에게만큼은 늘 부드러울수 있었던 창준씨... 돌아와라..
@jayden5033 жыл бұрын
"연재야, 다른 사람은 없어. 다른 여자는.. 한 명도 없었어" ㅈㄴ 멋지네
@너진짜참숯가마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 . .. 나직하게 끊어말하는거 킬포.
@ちょとつもうしん_oo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써먹어야지..
@tv-kq7dk Жыл бұрын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는 재벌가의 여자. 하지만 정말 그의 인생에 두번없을 사랑하는여자.. 므쨰이그잡체
@장바-w1k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에서 로맨스가 없는듯 유일한 로맨스가 창준 연재 오물을 뒤집어 쓰고 최후의 양심으로 내부 고발을 택했지만 부인 만큼은 지켜주고 싶어한 창준 반대로 포기할 수 없던 사랑이라 창준의 운명이 저렇게 된거기도 하고
처음 비숲보면 이창준에서 안보이는 것들이 결말알고 다시 보면 다 다르게 보임.. 진짜 이창준은 찐이였다
@백만-l1i3 жыл бұрын
저 비숲시즌2 보고 다시 비숲1 보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만-l1i3 жыл бұрын
@@papi1216 네네
@jeewanj61134 жыл бұрын
한국드라마를 통털어 역대 탑텐안에는 무조건 들어갈 캐릭..ㅠㅜ
@청록색가방4 жыл бұрын
통틀어
@이이-q8f5b4 жыл бұрын
@@청록색가방 오타일듯
@MultiKimsungho4 жыл бұрын
공감 저도 유재명씨 연기에 빠져서 ㅠㅠ
@집사는괴로워-t5d4 жыл бұрын
비숲 창크나이트도 기억에 남지만 그래도 전 하얀거탑 장준혁~!
@kmc53044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리고 비율 슈트빨 미침... 나 남잔데 존멋 부럽다..
@해찬안사랑하는법그게4 жыл бұрын
2:26 여기서부터 수석실에 혼자 노래 들으며 상념에 잠겨있던 이창준이 하던 생각이 온통 연재였을 것 같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그냥 사랑의 도피를 하지 그랬어...
@vhjvt4 жыл бұрын
아흑...창크나이트 못잃어 둘이 찐사랑이었다는게 정말 대반전 ㅠㅠ
@juenuesue46742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살벌한 상황에서도 연재가 이창준이 스윗한 발언 날릴 때마다 표정 관리 실패하는 거 너무 귀여워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칸-t1r4 жыл бұрын
결말을 보고 나면 이창준의 눈빛 말투 전부다 이해가고 존나 눈물남 ㅅㅂ
@user-cs8cw6ko1h4 жыл бұрын
안쓰럽고 애처로운데 마냥 동정은 못 하겠고 ㄹㅇ 찌통 캐릭터
@oseowa4 жыл бұрын
2회차 필수인 이유가 저 찐사랑 때문임 어른의 사랑인거, 아내의 의심이 물증이 많은데 내 남편은 그런 사람이 아닐거라는 생각, 창크나이트의 사랑을 남겨두고 떠날수밖에 없는 모든 후회의 동기 3가지만 생각해도 계속 정주행하게 함
@uou00_7774 жыл бұрын
내가 동룡이아빠한테 이런감정을 느끼다니...크흠 드라마안에서 가슴아픈사랑이 제일 재밌어 역시
@locomotif4 жыл бұрын
아 헐 동룡이 아빠에요??????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g_mi_ling4 жыл бұрын
예....? 동룡이 아빠라구요.....?
@uou00_7774 жыл бұрын
헐 모르는분들 계시구나 네 그 응팔 동룡이아빠.....레게노
@쁜가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볼때 이 부분땜에 놀래고 또 이 배우한테 반했던 기억이 나요. '엥 저 역할에 학주 동룡이 아빠 에반데 몰입되겠나..' 했는데 바로 몰입완료시키는 팔색조 매력
@ari9505054 жыл бұрын
헐???!!! 그 아저씨라니
@mania4aa4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대사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가 진심이고 떠날사람이라 그랬던것같아 맘아프다 ㅜㅜ
@i_i-k4x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라고 하면서 껴안는 장면 너무 좋다 진짜..ㅜㅜ
@user-yoogo4 жыл бұрын
시즌2 보면 너무 바뀐 게 하나도 없어서 씁쓸하더라,, 그냥 창준이의 희생이 아무런 영향이 없는 거 같아서ㅠㅠㅠ
@subzerochoi27034 жыл бұрын
씁쓸하지만 그게 현실이긴하죠..
@kellyshin6900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시즌2가 나올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부패한 권력이 생기고 유지되고 있다는걸 보여주기위해서..ㅠ ㅠ
@lovely_bongbong4 жыл бұрын
현실반영 지대로...ㅠㅜ
@TheSamnkomi4 жыл бұрын
얻은거 있긴 있죠! 그건 바로 황시목이란 검사의 조명이죠...
@hanmath1014 жыл бұрын
황시목이 창크나이트를 결론 내리길 " 괴물 입니다." 라고 했죠. 냉철한 시목의 한마디에 창크를 영웅 시 하길 바랐던 저도 씁쓸해 졌지만.... 우리 맘 속엔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타인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영웅이라는 것이 어딘가에 존재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지수-s5c4 жыл бұрын
하는 짓만 보면 '뭐하는 놈이야' 소리가 절로 나올 캐릭터인데 유재명이 연기로 짠함을 추가해버림 그리고 피지컬이ㅋㅋㅋ비현실적이라 괜한 멋짐까지 추가해버림
울 창크나이트... 표정이.. 날 잊지마라는 말이.. 지금도 빛이 난다는 눈빛이.. 무덤 앞에 선 가슴이 미어집니다 으어어어어엉엉 그는 정녕 거짓을 말한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적어도 연재 앞에선 ㅠㅠ 말 한마디한마디에 마지막을 암시하는데 우린 왜 몰랐을까요ㅠㅜㅠㅜㅠ
@angtiquo4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같아요 두사람의 서사. . . .볼 때는 바람이겠거니 가식이겠거니했는데 모아놓고보니 사랑이네요 그것도 트루러브. . .
@멀바새기야4 жыл бұрын
나만 4:38 연재 안길때 수줍게 웃고있는거 보면서 개저씨 웃음 지었냐..? 결혼 몇 년찬데 서로 여전히 설레하는건지.. 안길때 너무 행복해보여서 너무 슬픔..ㅜㅜ 제발 둘 연애시절 보여줘라.. 창준리 돌려줘.....
@keepitlight09123 жыл бұрын
후….차은우 바라보는 유희열 표정 나오네….달달….
@user-ln9ou4kd2 жыл бұрын
둘이 진짜 서로밖에 없는듯 연애했을것 같아서 너무 좋음,,,,
@펭새로이-z9i4 жыл бұрын
4:33 윤세아 연기 진짜 잘한다. 뭉클하면서 설레고 행복해보여
@seulkikim13294 жыл бұрын
팀원들 집 초대했을때 딱딱하고 무거운 지검장 와이프가 애교넘친다는것도 킬포였는데ㅜㅜ
@seulkikim13294 жыл бұрын
끄악 좋아요를 이렇게나♥ 역시 다들 무슨너낌인지 아시는군여...
@jiyudragon3 жыл бұрын
그때 황시목이 일어난다고 하니까. 애써 준비한 사람한테 태도가 뭐냐고 하는 창준이랑 그거 말리는 연재도 킬포에요.ㅠㅠ
@donkun2243 жыл бұрын
와 뭔가 다보고나니까 대사 하나하나를 다른의미로 받아들이게된 03:41 딸얼굴보는재미로 나 완전히 잊지말고 이런대사조차도..
@jjwhite22854 жыл бұрын
안되겠다 창준리 영은수 살리자 모른척 할게요
@clairep52094 жыл бұрын
3일만에 부활했다고 해도 용서할테니 제발 살려줘요ㅜㅜ
@user-120914 жыл бұрын
@@clairep5209 뭐 예수그리스도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주-c9n4 жыл бұрын
@@김용주-g2o 찐이신가 굳이 기독교 아니라도 예수가 3일만에 부활했다는건 잘 알려진건데
@dracus1744 жыл бұрын
@@김용주-g2o Wls
@user-120914 жыл бұрын
@@김용주-g2o ㅋ
@bgshin28794 жыл бұрын
유사가 될 마지막 편지를 한땀 한땀 써내려가며...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과 걱정이 있었을지... 아내가 평범한 집안의 여자였더라면... 조금은 덜 화려하고.. 조금은 덜 넘쳤을지 모를 삶이지만... 조금은 더 오래 사랑했을 텐데... 주인공이 사모님께... 남편분이 얼마나 정의로운 분 이셨고... 절대 개 죽음이 아니란 사실을 전해드렸으면...
@씅요4 жыл бұрын
와 잘가 하는 저 공항씬이 둘이 마지막이였다는걸 알고보니까 진짜 너무 눈물나고 슬프다.............하....
@김오이-r9z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관계성이다...... 진짜 절절하기도 오지게 절절한데 클리셰를 오지게 비틀어 버려서 더 좋음... 항상 흙수저 의사나 검사 출신들이 부자여자 만나서 권력이나 휘두르려는 드라마만 보다가... 이렇게 찐사랑 보니까 절절해... 그리고 둘다 연기를 너무 잘함 ㅜㅜ 내 최애배우 두분.....
@안현민-l9d4 жыл бұрын
자기 부인 지키려고 존경하던 은사님을 모함 하잖아요. 그리고 은사님 찾아가 무릎꿇고 엉엉 울던 장면이 생각 나네요.
@vieristar4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다.. 연재는 창준이가 왜저랬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남편미워하고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훨씬더커서 하라는데로 하고.. 창준이 죽고 연재가 시목이 찾아가서 무슨수를 써서라도 무너뜨리겠다고 하는 마음이 진짜 너무사랑하니까 그랬던거니까 가슴아프고 창준이 진심알고 무덤앞에서 우는것도 맴찢이다ㅜㅜㅜㅜㅜ
@게임만-e3e4 жыл бұрын
ㅜㅜ 저두 맴찢
@microcube33824 жыл бұрын
연재에게 오해를 받으면서도 홀로 쓸쓸히 계획한 마지막을 준비하는 창준.그 과정에서도 연재를 지켜주기위해 아무도 모르게 배려했던 과정이 가슴을 적시는군아ㅠㅠㅠ
@LJinscMW4 жыл бұрын
전 세계 사람들!! 이건 찐사랑이라고요!!!!!!!! 난 죽을때까지 창준연재 못 놔요 ㅜ 내 인생캐 이창준, 구승효이라고요 아ㅜ
@fakhiras55684 жыл бұрын
구승효 갑자기 왜 나와요 ㅋㅋㅋ 아 근데 나도 황시목보다 구승효 ㅠㅠ 심옥아 미안..
@눈이부시게-z4m4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요 저도 구승효 ㅠㅜㅜㅠㅠㅠ다들 몰라주는거 같아서 서글펐는데 ㅋㅋ
@특별한소스양상추4 жыл бұрын
제발 영은수 시즌2에서 점 찍고 돌아와 모른 척 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 이창준도 안경 벗고 다른 사람인 척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g-vp4kh4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얼마나 든든했었는데' 이 말이 참 가슴 아리네
@Ataraxia34563 жыл бұрын
유재명님 연기 스팩트럼이 너무 대단한것 같다. 동룡이 아빠, 장가 회장이랑 동일인물이라는게 안믿기네ㄷㄷ
@godsoniv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최고! 강하늘배우도 스펙트럼최고
@ddonggleddonggle2 жыл бұрын
ㄹㅇ 정 많은 아빠에서 차가운 아버지까지 다 된다는게 너무 신기함
@아란-l5f2 жыл бұрын
전 동룡이아빠였던거 거의 막바지돼서 기억났어요 진짜 다른 사람인줄..
@htkwon83964 жыл бұрын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창크나이트......
@numb83034 жыл бұрын
이창준은 말했다. 그때 당신이 오지 말았어야한다고, 아니면 내가 회장님 말을 들었어야 한다고. 이연재는 말했다. 나는 그때를 후회하지 않노라고, 그 덕에, 이렇게 우리가 함께 있을 수 있지 않느냐고. 어긋난 사랑과 아집의 대가는 두사람이 감당해내기엔 너무나도 컸고 그 결과, 이연재가 미국에 도착해서 폰을 켰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한 소식은 사랑하는 연인의 부고 소식이었다
@artjindraw52164 жыл бұрын
크~~
@oyo10224 жыл бұрын
아 모아보니까 진짜 더 슬픔 ㅠㅠㅠㅜ 4:55 떠나기 좋은 계절이지... 5:25 잘가
@sunhwakwon17294 жыл бұрын
다 보고 나니 떠나기 좋은 계절 이라는 말이 참 슬프네요 으으 창준 연재 커플 너무 애틋 해
@junghoonlee42684 жыл бұрын
윤세아 배우는 누구든 뭐든 고급스럽다
@jun38702 жыл бұрын
이 커플이 진짜... 왜 더 애틋했냐면 ㅜㅜ 우리도 연재랑 같이 이창준 의심했고, 이창준이랑 같이 연재를 의심했었거든 ㅜㅜ 그러다 시청자들이 이 모든 의심 뒤에 있던 둘의 진심을 본 그 순간이 정말.. 억장 와르르 멘션이였던거 ㅜㅜㅜ
@always93494 жыл бұрын
창크 나이트도 대단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부부가 찐사랑이었다는게 최대 반전이었다.
@parkmr.41704 жыл бұрын
윤세아가 와이프라고 할때 유재명이 잘나가는 검사라서 정략결혼을 한거구나 했는데 드라마보다가 아~~~~윤세아가 반할정도로 멋있는 인물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됨
@피글렛-h6g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최고반전 둘이 연애결혼ㅠ
@Jianni1254 жыл бұрын
다비치 노래릉 너무 잘 어울린다... ‘비우니 못한 마음이란 너무 슬픈 법이야’. 왜 연재랑 이창준 수석 얘기 같냐....
이창준이 비리 싫어했는데 좢같은 아빠 둔 연재랑 결혼하고 연재 아빠 밑에서 일햇다는게……… 연재가 그만큼 좋앗다는 거 잖음……… 눈물 질질
@휘바휘바-f3d4 жыл бұрын
무덤에 가서 말을 하지 하면서 우는 연재한테서 창준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과 먼저 떠난 것에 대한 원망 온갖 감정이 뒤섞인게 느껴져서 더 슬펐어...ㅠㅠ
@rnjsthakd4 жыл бұрын
둘이 찐사랑이라는게 가슴이 절절해지고 마음이 아프고...ㅠ
@만옥-x3x Жыл бұрын
이거 영상 누가 만들었냐 진짜 볼때마다 너무 잘만들었다 23년12월 … 심장사라진다
@dam9901ify4 жыл бұрын
나 운다!!! 나 울어!!! ㅠㅠㅠㅠ 창준이는 무덤에 있어도 아직 안 끝난 사랑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시즌2에서 연재 키스신 (추정) 나오면 진짜 너무 속상할 거 같음 어쩔 수는 없겠지만... 이창준 다시 일 어 나
@user-sunjung18114 жыл бұрын
창준일어나 ㅜ
@이지영-r6n4 жыл бұрын
연재 키스신이 왜 나와요..?ㅠ
@dam9901ify4 жыл бұрын
이지영 티저에 립스틱 번져서 어떤 남자 안는 장면이 나와서용 ㅠ.ㅠ 근데 추정이고 아닐 수 있어요!
@spring.day._.z4 жыл бұрын
창준 절/대/일/어/나
@sora98324 жыл бұрын
ㅇㅈ 창준이 좀비로 다시 깨어나도 환영함!! 😭
@이인혜-v1b3 жыл бұрын
이창준 죽을꺼 다짐한뒤라 생각하고 보니 정말 이래 절절하고 슬픈 사랑이 없네......... 진짜 드라마 최고의 찐사랑이다
@cmh31964 жыл бұрын
하 진짜ㅜㅜㅜ너무 잘만드셨어요 장면 하나하나 다 알고 있으니까 더 짠하고 눈물 한바가지 쏟았어요ㅠㅜㅜ진짜 비숲2 끝나면 다시 시즌1 정주행 하러 갈 겁니다ㅠㅜㅜㅠ
@임성민-q1s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브금 보보경심려야...
@권선영-q4g4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에 “당신이 당신 아버지 딸이 아니었으면, 당신 아버지 예전에 떠났다고” 라는 말이 그 뜻이었구나
@청소년-k5s4 жыл бұрын
언제든지 이회장 보낼 수 있었는데 아내를 위해서 참았다는 말이죠? 비숲을 안봐서
@xieuun4 жыл бұрын
@@청소년-k5s 네 맞아요
@BENIR01254 жыл бұрын
@@청소년-k5s 내가 회장딸 아니었어도 아직 내 옆에 있어? 당신 아니었으면 당신 아버지 진즉 떠났지. 앞뒤 문맥 봤을 땐 언제든 회장을 보낼 수 있었다가 아니라 당신이 아니었으면 아버지(회장) 곁을 진작 떠났지..로 보는게 맞아보이네요.
@권선영-q4g4 жыл бұрын
꼬막조아요S 꼬막조아요S 회장을 보내버릴 수 있었다는 의미가 더 맞을거 같긴 해요. 이 영상엔 안 나오지만 드라마 상에서 아내와 회장이 속한 한조 그룹이 대형 탈세 혐의로 위기였을 때 아내 보호하기 위해서 아버지처럼 따르던 은사님을 배신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아내가 회장의 딸이 아니었다면, 그 때 자신의 은사님을 배신하면서까지 한조 그룹의 편에 섰을 리 없으니까요. 전체적인 맥락 상 당신 아버지가 진작에 물러났을 것이다, 떠났을 것이다 라는 쪽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물론 말씀하신 해석도 충분히 타당한 것 같아요. 그런데 작가가 1회부터 창크나이트를 알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창준의 대사와 표정을 마구 드러낸걸 보면 이 장면도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야 '아 이게 그 뜻이었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게 적어둔 말인 것 같아요. 표면적으로 해석하긴 힘들지만 사실 알고보면 깊은 뜻이 있는게 창준의 말 한마디 한마디였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뜻(당신 아니었으면 나 회장 곁에 계속 있지 않았을 거야)보다 나중에서야 알게 되는 속뜻(당신 아니었으면 난 회장을 진작에 보내버렸을거야)에 맞게 해석하는게 작가의 의도와는 더 가까운 해석이 아닐까 생각해요. 물론 그저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