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리드 우주 망원경, 첫 번째 관측... 그런데 이상한게 찍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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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6

@ilii1il1ii1l 11 ай бұрын

웅배먼지 우주타임즈의 지현자님 늘 감사드립니다.

@몽키D드래곤 11 ай бұрын

늘 드립니다 지배웅지 먼자우주의 지구현님 감사.

@ushyuk 11 ай бұрын

@@user-Ie1wu7hl3q얘는!

@이재연-r5y 11 ай бұрын

우주 지배자 먼지타임즈의 웅현님 숭배합니다

@insoos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

@Kwisatz129 11 ай бұрын

🤣 🤣 🤣 🤣 🤣 🤣 🤣

@gomdorij3213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우주먼지 님~~~~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김종현-l5m 11 ай бұрын

우먼현타가 있어서 좋은 구경을 많이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또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

@검은세계-o2x 11 ай бұрын

진짜 기술의 발전이 좋긴하네요. 이리 우주사진들을 점점 좋은 해상도로 찍을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수십년 후 발사 될 우주망원경들은 얼마나 멋진 사진들을 보여줄까요.

@박선희-d2n 11 ай бұрын

과학을 보다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네요^^*

@一妄一語 11 ай бұрын

진짜, 별로 살고 싶은 이유가 그닥 없었는데, 요즘 과학발달 속도 때문에 궁금해서 더 살고 싶은 마음이 생김ㅋㅋ 인공지능이 인간 수학자 수준을 멀찌감치 뛰어넘을까? 끄래서 리만가설 등을 인간이 생각지도 못한 수준으로 이해하게 될까랑 바로 천체망원경의 발달로 포유류 수준 이상의 외계 생명체가 살 것으로 강하게 기대되는 행성을 발견하게 될까?

@jycho-rr9td 11 ай бұрын

최소한 죽기전에 암흑물질이랑 암흑에너지의 정체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유클리드 파이팅입니다

@옥동자-k3p 11 ай бұрын

죽으면 다 알게 되여지옵니다..

@bbangkki50 11 ай бұрын

@@옥동자-k3pㅋㅋㅋ개소리좀..적당히..

@therock79983 11 ай бұрын

유익한 소식 감사

@yinshu1003 11 ай бұрын

우주의 사진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신기한 우주 먼지님 감사합니다..

@justlove77 11 ай бұрын

알기쉽게,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은하수-z3w 11 ай бұрын

자료들은 직접 찾아서 편집하시는건가요? 설명에 맞는 아름다운 시각자료들과 절묘한 자막까지 센스 👍 이런 고퀄인데다 최신의 정확한 정보까지 담은 영상을 유튜브로 접할 수 있다는게 감사해요 ㅎㅎ 계속 해주실거죠?!! 저도 오래오래 살아서 우주먼지님이 전해주는 우주 이야기 계속 들으려구요:)ㅋㅋㅋ

@향심-o2o 11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할뿐입니다~❤

@Dragonmir74 11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오래 살아야 겠다는 말은 보다에서 한 말과 이어지나요? 영생할 수 있다면 하겠냐고 할 때 그러고 싶다고 했던? ㅎㅎㅎ 그래도, 우주먼지님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그전에 보던 채널들은,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를 짜집기한 정도라서, 보고도 이해도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우주먼지님 덕분에 그동안 궁금하고 애매하고 이해안되던 것들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올려주세요~ 저도 우주먼지님 수익확보를 위해, 일하면서 옆에 켜놓고(음소거 상태로 ㅎㅎ) 반복해서 본다거나 동영상 재생목록을 순서대로 본다거나 할게요~ㅎㅎ 잘 때 재생목록 돌리고 자는 것도 ~ ㅎㅎ

@TheHjjin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앞으로 몇십년 살 날이 남았다면 정말 많은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발견들이 있겠죠. 기대해 봅니다.

@vbs-venusbiblestudy8517 11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잼나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amajaki 11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피썬 11 ай бұрын

늘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

@hee-jeankim3582 11 ай бұрын

우주는 볼수록, 알수록 정 10:53 말 너무 황홀합니다. 낸시 망원경은 또 무엇을 우리에게 알려줄까요. 우주먼지님 말씀처럼 오래 살아야겠어요 😂

@Tongsand 11 ай бұрын

2:00 헐 화각 비교가 모래알과 보름달이라니 ㄷㄷ 어마어마하네요😅

@ilhyeonbaek6863 11 ай бұрын

아이작 뉴턴이 우주먼지님 정도의 강의 능력을 가졌다면 지금 쯤 일반인들도 양자역학을 이해하고 있을듯

@황사비-l7u 11 ай бұрын

현자타임즈에 설명을 듣다보면 우주가 무섭기도 황홀하기도 하네요 ㅋ

@Choi_vaek 11 ай бұрын

우주웅배 지먼지씨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Claymore-chobo 11 ай бұрын

인간이 참 대단한게 우주의 저많은 점들이 다 태양과 같은 항성이고 별인데 그 모든 별들을 다 이름붙이고 무수히 많은 은하 성운들을 다 이름을 붙이고 정리해야할텐데 대단함😅 어떻게 분류하고 이름짓는가 하는것만 해도 머리에 쥐날것 같네요 ㅋㅋ😅

@언덕-i3c 11 ай бұрын

저도 오래 살아야겠네요. ^^

@hyojinhwang8570 11 ай бұрын

늘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최근이슈가된 아마테라스입자에 대해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어떤 점에서 물리학에 위배되는 건가요?

@용하재 11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답네요 우주먼지님의 환상이 지름9미터의 스타쉽이 성공한다면 거울반경8.5짜리 허블망원경 같은방식의 직속 후계도 올릴수 있고 제임수웹처럼 접는방식이라면 15미터짜리도 올릴수 있겠네요 ... 더 저렴한 비용으로 ...

@BLACKFLCL 11 ай бұрын

7:51 말머리 성운이라 설명해주신 사진 보면서 왠지 꼬리 들고 있는 강아지 뒷모습 보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Osbaal 11 ай бұрын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기술적 갈망이 얻어낸 과학적 성취에 경외감이 든다. 만약에 우주 저편에서 인류를 지켜보는 외계인이 있다면 아마 그들도 우리를 보며 박수를 치고 있을거다.

@hioh6753 11 ай бұрын

무엇을 믿어야 할지?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AD 1600년이전까지는 천재 과학자들이 별의 개수를 직접 세어서 발표를 했었는데요,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1000개~5000개라고 발표를 했죠. 천재 과학자들의 발표를 들었던 일반 사람들은 당연히 별의 개수가 다 그정도로 된다고 알았지요. 그런데, 성경은 BC 1446년정도부터 모세에 의해 쓰여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대략 3500년전이죠. 창세기와 신명기는 모세가 썼어요.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시리니 [신명기 1:10] 너희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신명기 28:62]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 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되지 못할 것이라 [예레미야 33:22] 하늘의 만상(하늘의 별)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이사야 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BC 1446년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이집트)에서 출애굽 시킬 때 이스라엘 백성이 수백만명 이었어요. 일반 사람들은 별을 안 세보고 별이 엄청나게 많다고 얘기하지만, 사람이 마음 먹고 2시간만 집중해서 별을 세보면 대략 몇 개정도 된다고 계산이 나와요. 2시간동안 1000개~3000개를 대충 못 셀까요? 당연히 세죠. 모세가 창세기, 신명기를 기록 할 때는 수백만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이미 눈 앞에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알려주시지 않았으면, 이스라엘 백성이 번성하여 별과 같이 많아졌다라고 절대로 얘기 할 수가 없죠.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이미 수백만명이 실제로 있었고, 눈에 보이는 별의 개수는 1000개~3000개 정도 밖에 안되잖아요.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하늘의 별이 모래처럼 셀 수 없이 엄청나게 많음을 처음부터 알려주셨고, 계속적으로 알려주셨죠.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아주 먼 옛날부터 하나님께서 알려주셔서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천재 과학자들은 어떤가요? AD 1600년대 이후부터 망원경이 개발되기 시작했구요, 사람은 비로서 이때되어서야 시야 밖의 별을 볼 수 있었어요. 1990년도에 우주에 허블망원경을 쏘아 올리면서 우주에 별이 모래처럼 엄청나게 셀 수 없이 많음을 확인했죠. 천재 과학자들은 이제서야 알아냈네요.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과 천재 과학자들의 차이죠! 우주를 보면서 하나님의 능력이 정말로 얼마나 크신지?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국과 지옥이 얼마나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지?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hyochulshin3157 11 ай бұрын

무지막지한 질량의 은하단들이 검은공간에 떠있는게 신비롭고 경이롭다

@kyungholim2213 11 ай бұрын

매일자기전 보고있는데 정말예쁘네요

@pinkbear1011 11 ай бұрын

갈색머리보다 까만머리가 더 잘어울리시는거 같아용 ㅎㅎㅎ 보다를 보면서 생각함😮

@reality3495 11 ай бұрын

진짜 자기전에 보기 너무 좋아요. 보다에서 알았는데

@라크메-z2i 11 ай бұрын

우와..멋지다..진짜 신비롭다🤩🤩🤩🤩👍👍👍

@박원호-d8h 11 ай бұрын

ㅋㅋㅋ 만수무강하세요 ❤❤❤🎉

@김태민-c7r5v 11 ай бұрын

최애채널

@user-mp5om6pf3e 11 ай бұрын

우주적 스케일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실수있나요. 은하가 밀집도로 구분된다면 은하 사이는 얼마나 먼지, 그 사이에는 얼마나 은하가 드문지 시각적으로 궁금해용...

@ohkyunkwon5743 11 ай бұрын

태양계 같은 계라고 불리는 시스템은 진짜 우주먼지도 안되는구나라고 느끼는 순간... 철학과 결부시키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갤럭시가 이렇게 많을 거라고는 교과서로만 배워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스케일이네요 막연하게 과학잡지나 다큐멘터리를 오다가다 보게 되어도 이런 스케일이라고는 ... 우주 스케일을 너무 얕보고 있었다 생각되네요 탐사선이 태양계를 벗어나는 것도 수십 년 걸렸는데... 가장 가깝다는 안드로메다도 90만 광년이던가요 4차원4차원해도 경험해본 사람이나 있어야 말이죠... 1단계 높은 차원도 이해못하겠는데....인간이 인지 가능한 스케일 안에서도 지구 이외의 생명체와 조우할 확률은 아예 없다고 봐야겠네요... 모르죠 목성이나 토성의 위성에선 있을지도... 아니 태양계가 아닌 다른 갤럭시의 생명체와는 조우할 확률은... 인간이 인지 가능한 영역에선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 다큐멘터리나 과학잡지 등을 통해 접하는 태양계 내에도 다른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도 목성이나 토성 같이 방사선이 상상도 안되게 방출되는 행성의 위성에는 방사선이나 태양풍 등 지구 생명체는 도저히 살 수 없겠다 싶은데도... 촉매제인 물이 있다면 유기체의 결합이 쉽다 정도로... 지구 스타일의 생명체가 살 수 있다고 할지는 상상조차 안되네요 방사선에 특화된 ... 방사선이 있으면 더욱 좋아라할 생명체가... 있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렇게 되면 사람은 생명체로 쳐주지도 않는 무언가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지만요... 4차원도 이해 못하는 저로서는 감히... 감히 우주적 스케일을 이해하려 한단 말이냐 하는 ... 참 무지한 생물이 바로 나구나 싶어요 이론적으로만 존재할지... 실제할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개념도 없는 저이기에 더욱 목성만 해도 엄청난 압력과 상상조차 안되는 고열의 에너지가 방출되는 가스행성이라고 알고 있지만 지구 스케일이 아닌 생명체가 ... 지구인은 생명체로 안쳐주는 무언가가 있지도 않을까 싶어요... 방사선과 태양풍이 가득한 위성에서 생명체가 산다??? 제가 아는 스케일로는 솔직히 상상불가입니다... 지구 생명체 중에서도 방사선을 에너지로 하는 생명체가 있다고는 하는데 지구 방사선이 목성이나 토성 방사선과 비교가 될까요... 지구형 생명체는 노출되면 길어봐야 1,2초 안에 즉사할 환경인데 태양계만 해도 도저히 상상 불가이고... 먼지도 안되는 태양계를 벗어난 곳의 스케일은... 확실하게 아는 것은 내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느 철학자가 말한 것이 단순하게 겸손해라 하는 뜻이 아닌 것 같다 싶기도 하고요 천문학이 이래서 학문 중에 학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물리학 수학 등 자연과학 계통을 이해해야 하고 당연히 철학과 연결된다고 생각해요 양자물리학의 불확정성, 통계적 확률도 제 입장에선 이해 불가예요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들어간 상자의 환경을 조절하면 고양이가 죽었느냐 살았느냐... 는 솔직하게 말해서 제가 이해 가능한 부분이 아니예요....대학 3학년 때 배우게 된다는 양자역학(방법론이라는데요... 역학이라는 것은)은... 에이 모르겠다 언제 배운 적이나 있어야 말이지 하고 넘어가게 된다는 거죠 슈뢰딩거씨가 기르는 4가지 없는 고양이가 츄르줄까 츄르츄르하면 상자를 뚫고 나온다... 그러면 고양이가 있다.. 츄르 줄게 해도 안나오면 죽었거나 없다...라는 정도의 수준 밖에 안되는 저로서는 양자물리학이라는 것이 미시적인 것이고, 레거시물리학이 거시적인 거라서 고전물리학으로는 양자물리학을 설명할 수 없지만 양자물리학으로는 고전물리학을 모두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다라는 것만 아는 정도라 4가지 없는 슈뢰딩거씨의 고양이는.. 불확정성이 이런거다하고 알려줘도 이해는 못하겠다는 것 은하계요... 그냥 신기하긴 하죠... 거기에 뭐가 있겠다 싶은 것을 상상하는 건... 그냥 스타워즈 같은 스페이스오페라 영화가 말이 안된다는 것만 알아요... 영화도 솔직히 보통 사람이 이해 가능한 선에서 만들어야 볼테니... 말이 되냐 안되냐 지적하는 게 고작일듯 하고요 호기심은 많은데... 알고 싶긴 한데... 체계적인 개념이 없으니까... 과학 채널 즐겨보는 것으로.... 퉁치고 살아 갑니다 유튜브에서 과학 채널이 의외로 인기가 굉장하다던데요... 그래서 저도 지인들에게 너 이거 아니? 하고 자랑하려고 보기는 해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싶으면 많이 보다 보면 알겠지 뭐 하고 넘어가고요... 독서도 모르겠으면 읽어보긴 했는데 모르겠다 하고 넘어가라고 하죠... 과학도 모르겠으면 지금 이해할 때가 아닌보다 하고 넘어가고 이것저것 많이 듣고 보다 보면 아 그런거였군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과학채널 즐겨 봅니다

@링꼬꼬-h6d 11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역시 유익하네요 저 페르세우스 은하단에 외계 생명체가 얼마나 있을까

@jaminpunch 11 ай бұрын

아마테라스입자 244ekv? 그 이상한 우주선입자 설명 좀 해주세욥!

@JohnDoeJaneDoe 11 ай бұрын

오래 살아야겠다 ㅋㅋ ㄹㅇ 현자타임즈네요

@goldenkingta 11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그런데 7:54부분에 horsehead가 아니라 horeshead라고 오타났어요

@hnsgh77 11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정말 오래 살고싶네요... 그래도 살아생전에 많은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sugarman1225 11 ай бұрын

유클리드 망원경 및 이번 이미지 공개의 진짜 의미는 large-scale structure입니다. 제임스웹이나 허블같은 경우 좁은 곳을 본다는 건 많이 회자되고 있지만 그 좁은 곳을 본다는 의미가 '따라서 넓게 보려면 느리다'정도로 해석되는거 같은데, 정확히는 느린게 아니라 아예 볼수가 없습니다, 따로 찍어서 모자이크를 하면 될거같지만 그 모자이크 조각들을 조합하는 사이에 그 조각들 보다 큰 스케일의 빛흐름을 모자이크를 아무리 해도 복원을 할수 없어서 잃게 됩니다. 반면 유클리드는 넓게 본다는게 단지 '한번에 넓게 찍는다', 따라서 빠르다, 정도가 아니라 그 제임스웹/허블로는 잃게 되는 큰 규모의 빛파동을 잡아내기에 예컨대 특히 우리은하 지도같은걸 그릴때도 필수적이죠. 또는 외부은하의 경우도 비교적 가까이 위치한채 tidal feature(=merger/interaction의 흔적들)를 가져서 하늘에서 큰 면적을 차지하는 은하흔적들, 을 잡아내는데 필수적이죠. 또한 은하들이 대부분 점수준으로 보이는 아주 먼 경우에도 제임스웹/허블은 개개은하만 자세히볼뿐 그 은하들이 이루고 있는 구조를 잡아낼수가 없지만 유클리드처럼 광각망원경은 잡아낼수 있죠. 이런걸 low surface brightness (LSB) science라고 하는데, 이번에 이미지 프로세싱을 총괄하고 공개의 큰 축을 담당한게 Jean-Charles이 LSB전문가라서 의도적으로 그런 강점을 보여줄수 있는 타겟 위주로 골라서 (보통의 source위주의 싸이언스에서 쓰는 노멀프로세싱이 아닌) LSB프로세싱으로 처리해서 공개한것들입니다.

@user-iyoufufoyr8y 11 ай бұрын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란 얼마나 신비로운가.

@lee3449 11 ай бұрын

우주의 지도에 관해 항상 궁금했던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지도는 어딘가로 찾아가위 위한 길을 표시하는데 우주적 관점에서 지도가 과연 가능할까요? 예를 들어서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이었나? 거기서 오비완 케노비가 지도를 보고 숨겨진 행성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태양만 하더라도 초속 약 200km의 속력으로 우리 은하를 공전하고 있는데 지도를 보고 어딘가로 찾아가게 된다면 결국에는 엉뚱한 곳에 도착하게 되는것은 아닌지에 관한 것입니다.

@CH-tz5eq 11 ай бұрын

10:30 혼자 빵 터졌네요. 운동하러 나가야겠....

@구식이-v3w 11 ай бұрын

무릎이었군요… 거웅배 선생님이신줄 알고 식겁했네요 잘보겠습니다

@아빠타 11 ай бұрын

은하의 충돌과 진화를 연구하는 우주먼지님은 폰 갤럭시 쓰겠죠?

@cosmos_to_cosmos 11 ай бұрын

별자리 넥타이, 행성 머플러, 별자리 셔츠.. 등등 다 어디서 구매하시는건가요? 제발알고싶습니다

@장민현-n8z 11 ай бұрын

우주와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블랙홀에 사람이 들어가게 된다면 사건의 지평선에서 그 사람은 영원히 그 모습으로 보인다고 하셨는데 혹시 블랙홀에 소행성 혹은 행성이 들어가게 된다면 해당 행성도 영원히 사건의 지평선에서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는지, 그렇게 관찰되는 사례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sommerfeldarnold9109 11 ай бұрын

4:57 에 나오는 별빛이 생성되면서 주변을 둥글게 불어낸 보라빛 가스 구름과 9:15 에 나오는 광학장치로 인한 이상한 파란 얼룩을 구분하는 방법은 주변에 항성을 만들만한 가스가 충분한지 그리고 밝은 별을 바라봤는지에 따라서 판단하나요?

@taejinbaek5895 11 ай бұрын

패턴이 전혀 다릅니다. 저 아티팩트는 공학 레벨에서 이미 나타납니다.

@Claymore-chobo 11 ай бұрын

100억 광년이라.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거리이네요😅 멋진 망원경입니다. 카메라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더 좋은 화질의 망원경이 사용되는군요

@김영철-t4h7s 11 ай бұрын

오래 살고 볼일 입니다. 30년전에도 생각도 못 한걸 찍고 ㅎㅎ

@황채민-o7e 11 ай бұрын

항상 흥미있는 우주이야기 재밌게 시청하고있습니다.궁금증이 생기는게 우주의 끝이라는 곳에는 그러니까 우주가아닌곳에는 무언가가 없는곳인가요?갑자기 우주끝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걸까 궁금하네요. 그공간은 무어라 정의하는지도요 ㅎㅎ;;

@Dorothy728 11 ай бұрын

신기하고 신비롭네요^^

@세종-c2i 11 ай бұрын

비유하면 유클리드는 망원경이고, 제임스웹은 현미경이네요. 재밋습니다. 감사합니다.

@The-NEWS2012 11 ай бұрын

넓은 시야로 더 넓은 우주를 볼 수 있겠군요!

@PraY_Cool 7 ай бұрын

이 정도 퀄리티의 사진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user-bg4hb2bj2m 11 ай бұрын

내가 사는동안 우주여행은 말도 안되겠지만 점점 우주의 비밀을 알아가는건 대단하고 신기하네요

@아빠타 11 ай бұрын

10:30 진심일듯 ㅎㅎ

@justinlee2273 9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진짜로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요리하는대디 11 ай бұрын

보다에서 랩하던 스웩이 너무 머릿속에 밖혀서 점잖게 하니까 이상하게 느껴져요 ㅋㅋㅋ

@jainb 11 ай бұрын

오래 살아봤자 ...... 잡아보면 착각이고 놓아보면 허무가 인생이라는데 ...... 근데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알파성도 태양계처럼 카이퍼 밸트가 있는지 궁금하고 그것이 태양계 카이퍼 벨트를 벗어나서 곧 알파성 카이퍼 벨트가 있을지 .... 아니면 태양계 카이퍼 벨트가 알파성 카이퍼 벨트와 공유할지 알파성 중력이 강하다면 공유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 궁금해지네요 .....,

@말랑말랑-u4i 11 ай бұрын

오 우주 이야기를 들으면 아웅다웅 사는 나를 반성하는 시간

@jtw6313 11 ай бұрын

빅뱅이론을 중심으로 설명을 하시는 거 같은데… 빅뱅의 시작점은 과연 어디서 부터일까요? 별자리 방향으로 본다면 지구에서 어느 방향의 별자리일까요?

@milchholstein884 11 ай бұрын

저도 최소 밀코메다가 탄생하는 모습까지는 보고 싶네요. 가능하면 우주에 주계열 행성이 모두 사라지고 우주가 암흑이 될때까지는 살아보고 싶음

@Rhapsody-fire 11 ай бұрын

갑자기 궁금한건데 지구크기를 기준으로 쿼크가 더 작을까요 우주가 더 클까요? 비율로 따지면

@검은소-w6s 11 ай бұрын

저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양자얽힘을 보고 든 의문점입니다. 서로 관계 된 두 양자가 한 쪽을 확인하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동시에 상태가 정해진다고 하는데, 이걸 설명하면서 많은 분들이 안드로메다에 있어도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우주에서 있어서 동시라는 게 어떻게 성립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의 양자는 지구에 하나의 양자는 중성자 별에 있다면 서로가 관측할 때 시간의 흐름이 확연히 다를텐데, 이렇게 시간의 흐름이 다른 상황에서 우주적 동시라는 게 어떻게 성립가능한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보다에는 물리학자와 천문학자 두 분이 계시니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이걸 꼭 다뤄졌으면 합니다.

@pinkbear1011 11 ай бұрын

그런데 찍힌 별이나 은하의 거리는 어떻게 알수 있는거죠? 그건 보다에 물어봐야할까요?😅

@아빠타 11 ай бұрын

오 어투가 조금 부드러워졌네요

@승민안-w2v 11 ай бұрын

보다티비 애청자입니다. 몇날 우주 상상하면서 너무 궁금한점이 있어서 남겨요 .. 태양계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잖아요. 우주의 중심 부분 말고는 계속 팽창하고 있으니 모든 별? 집단들은 움직이고 있겟죠?? 그렇다면 우주의 지적생물군단이 있다면 다른집단을 만나고 싶으면 좌표가 바뀌지않는 우주중심으로 모이지 않을까요 혹시 그리고 우주중심이 빅뱅이 일어난곳인지도 궁금해요

@user-cy5so4ji9h 11 ай бұрын

우주에는 중심이 없답니다 😅

@승민안-w2v 11 ай бұрын

@@user-cy5so4ji9h 그러면 궁금한게 우주가 팽창하고 있는데 방향성이 없다는건가요? 구체모양으로 중심에서 바깥으로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틀렷나보에요?

@동원김-w5d 11 ай бұрын

우리도 하나 띄웁시다!!맨날 돈내고 보지말고!!!지원 좀 제대로 꾸준하게 하자!!지역구 도로만든다고 빼가지말고

@UnI-fishing 11 ай бұрын

아마테라스 입자나 오마이갓입자도 한번만 다뤄주세요. 이해가 너무 어려워서 웅배님이 쉽게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vp7600 11 ай бұрын

오래살아야 할것이네요

@ygilbae9024 6 ай бұрын

지도가 아닌 천체도 또는 우주도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여우달-k5c 11 ай бұрын

만년 쯤 살았으면 좋겠다 그쯤이면 우주의 신비를 얼미나 알 수 있을려나? 참 티끌같은 존재로 칠나의 순간만을 살아가는게 서글프네요.

@9cw499 11 ай бұрын

별 많다 ~ 😊😊😊

@rand4838 11 ай бұрын

제임스 망원경이 엄청 비싼 예산으로 발싸까지 오래 걸렸다고 하던데, 이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jayshim3302 11 ай бұрын

예. 정말 오래 살고 싶어요. 아무 별이나 직접 한번 가볼 수 있는 날까지는 살고 싶어요.

@neoson4963 11 ай бұрын

혹시 우주가 없어지면 빈공간을 어디에 표시해야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hoony797 11 ай бұрын

오래 살아야 볼수 있겠네 건강관리 잘하자

@Anthem_of_light 11 ай бұрын

현자타임즈 "유클리드 첫 이미지" 재밌어요

@yarn75 11 ай бұрын

웅배님 때문에 천문학과 가시는 분들 나올것 같군요. 한국의 칼 세이건

@김순희-d6e 4 ай бұрын

유 틀렸다 멀리 있는 별이 왜 탄생중이라고 하는가? 착각 멀리가 별의 탄생이 이뤄지고 있다는 건 유의 견해일뿐 지금내가 서있는 곳에서의 모습이 바다의 완전한 짠맛 내가 들어가 있는 바다가 짠대 어디 멀리 짜기시작한 바다의 근원을 찾겠다니 하늘이 보고 웃는다 코웃음

@jonhykim3768 11 ай бұрын

대단하다..

@문호백-z3f 11 ай бұрын

질문 있어요 제나이 이제 60입니다 제가 중학료 다니던때 자다가 소변 보려고 나와 소변 보는데 커다란 달이 두개가 보인적이 있 습니다 약간 낮은거 하나랑 중간하늘쯤 하나 두 달빛에 밤 하늘이 엄청 밝았고 좀 무서웠어요 제가 잠에 취해 잘못 본거라고 주변서 많이들 애기하는데 너무 선명했던 기억이라 45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궁금증으로 남아 있네요 이게 잘못 본걸까요? 아니면 이런 천문 현상이 실제 있을수 있나요? 몹시 궁금 하니 꼭 답변좀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