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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100
@Diggle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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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kim90823 жыл бұрын
귀여우셩 ㅎㅎㅎ
@user-nu9mq2vo3k3 жыл бұрын
여기 주소 알수있을까요?
@CanadlanPark3 жыл бұрын
생각좀하고살어라
@user-nu9mq2vo3k3 жыл бұрын
@@CanadlanPark 뭔 개소리?
@user-dj3bh2vk4m3 жыл бұрын
죽지만 영원히 살죠 사람은 예수님 믿으면 부활 해요
@user-ime6uidiU3 жыл бұрын
"남편 가르쳐준 기술 덕분에.. 용돈 벌어쓰고 잘살아" 담백한 한마디 너무 감동입니다... 할머님.마음씨가 정말 고우시고 표현하시는것도 아름다우십니다.
@user-ri2om5ux8f3 жыл бұрын
33
@user-pk3ju5dx1y2 жыл бұрын
당신덕분에 잘 살고있으니 하늘에서 걱정하지말라고 그 마음을 저렇게 표현하신거같네요.. 감동
@ddddf98202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fo5je3bn9v2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ㅜㅜㅜㅜ
@MrChooji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혹시나 주문해서 혼내드리자 이런거 하시면 안돼요 진짜 혼나요
@dlawodnr9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w3qn5gg5p4 жыл бұрын
돈쭐도 함부로 내드리지 못하는분ㅠ
@user-fj8yr1kc9q4 жыл бұрын
아.. 이게 원래 유튜브 제목이었는데 지금 제목으로 수정 한 거구나.. 방송 잘 살려주는 유느님 세호형 작가님들 스태프님들이 계신 만큼 유튜브 올리실 때도 너무 자극적인 제목 보다는 좀 더 신중한 제목으로 업로드 되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ㅎㅎ 지금 제목 좋아요~
@KkaLee-unni4 жыл бұрын
ᄐ쭈니 원래 제목이 뭐였나요?
@AReum8134 жыл бұрын
@@KkaLee-unni 지금 제목에다가 많이 주문해서 혼내드리자 라고 적혀있엇어요 유튜브 편집자가 아무리 나이 많더라도 3~40대 일건데 할머님에게 혼낸다는 말과 할아버지가 과로로 인한 폐렴으로 돌아가시고 아들도 일 하지마라 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손님들이 찾으시니까 그분들 대접해드린다고 조금씩 하고계시는데 주문해서 혼내드리자라니.. 과했죠 드립이
@user-ll7mp6gr9s Жыл бұрын
제발 예전의 유퀴즈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대단한 사람들의 대단한 이야기는 어디서든 할 수 있지만,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단하게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은, 그런 진행자는 유퀴즈와 유재석님이 유일한데요.
@ToT.......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댐
@user-ym9lp9eq9z11 ай бұрын
돈 받고 신청하는 프로돼서 이젠 그렇게 못함
@user-lb4nc5pm7b10 ай бұрын
변하고 아예 안봄요 저는
@khy0018 ай бұрын
연예인&셀럽 호소인 토크쇼 초심으로 가라..
@user-gn8dc3us3v3 жыл бұрын
사실 문제 푸는것은 그냥 컨텐츠이고 진짜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현실적이고 다양한 시민들 일상에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프로네 진짜 힐링이다
@jemlee47914 жыл бұрын
여기 할아버지 계실 때 방송에 나오는 바람에 손님이 갑자기 늘어나서 과로로 돌아가셨다고 해요(아... 다른 분들 댓글 보니 튀김량이 늘어나서 폐렴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ㅠㅠ) 그래서 아드님이 탕수육 때문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몰려가면 안 돼요 방송국 참 제목 이상하게 짓네
@user-dp9kc5jm9e4 жыл бұрын
아이구..그러신사연이..
@user-sd6je2np8s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생활의달인에 할아버지 나오셨을때 봤는데 할아버지께서 손님 그냥 가는거 미안해서 무리하게 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들었던곳인데 할머니 재미로만 운영하시고 건강하시길
@user-ec4pr5th5u4 жыл бұрын
그게 궁금한게 그럼 가면 안되는거죠~?
@yo_eat4 жыл бұрын
쓰앵 맛집이라고 굳이굳이 멀리서 찾아오고,sns에.태그걸어서 홍보하고 그런짓하지말라는거죠
@popukim2724 жыл бұрын
방송국 놈들 생각 없는거 하루 이틀이 아님 ㅋㅋㅋㅋ
@meyerin___4 жыл бұрын
수년간 익히신 기술을 남편분이 주신 용돈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참 감동이네요. 여전히 모든 일상에 할아버지가 함께 하시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그 용돈이라는 단어가
@user-pu7zy4wt5j4 жыл бұрын
ㅣ0.6
@user-amoogae4 жыл бұрын
공감ㅜㅜㅜ저도 용돈이라고 말하셨을때 눈물광광 흘렸어요ㅜㅜ
@wldms9625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창문열고 그림으로 변하면서 할아버지 그림 같이 뜨는거보고 눈물 광광 흘렸어요...... 정말 좋은 프로네요
@kuak10044 жыл бұрын
울엇음요 ㅠㅠ
@jj954183 жыл бұрын
이부분에서 눈물 줄줄......ㅜㅜㅡㅜㅡㅜ
@user-ou2jq4wb6g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점잖으시고 순수하시네. 품위있다는 것은 저런 분한테 쓰는 말이다.
@user-ob6ex6pc9d3 жыл бұрын
14:34 할머니 얘기를 차분히 들어주고 지긋이 처다보며 됐습니까?라고 말하는 유재석. 저 제스쳐와 눈빛과 말 한마디가 나는 지금 당신의 말에 공감하고 있다.당신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있다 라는 아주 자연스레 몸에 베인 리액션인듯.너무 멋있다.
@seungh60514 жыл бұрын
여기 진짜 사람많이 오면 감당안되는 집임.할아버지 살아계실때도 세테이블정도만 와도 부하받을 정도였는데 생활의 달인 나온뒤에 너무 많이 와서 번호표도 주고 그러고 했는데 결국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들분이 하루에 팔양만 정해서 팔고 그냥 문닫고 그랬을 정도. 애초에 소소하게 손님받아서 소박하게 장사하던집이 방송때문에.
@bangb44214 жыл бұрын
방송국놈들..저런데는 건들지말어~~
@shshhzg2984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kim-do9ci4 жыл бұрын
@@user-hd8sw6vl3b 진짜 공감이라는걸 못하는 정도의 지능이니?
@user-qz5pn7os6o4 жыл бұрын
@@kim-do9ci ㅋㅋㅋㅋ ㅜ 탈골되겠어 말잘하셔
@user-qz5pn7os6o4 жыл бұрын
@@user-hd8sw6vl3b 욕심없이 장사하시려는거겠죠 힘도들고ㅜㅜ 놓으시는거겠죠
@user-oq1mn2bp6b4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단순 퀴즈 푸는 프로그램인줄 알고 안 봤었는데, 보면 볼 수록 정말 진국인 프로그램인듯
@user-el8zd8ju1y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퀴즈 진짜 좋은 프로그램인데 저평가되는듯 ㅠㅠㅠㅠ
@kimihyeon4 жыл бұрын
퀴즈는 사실상 편성 받기 위한 명분일 뿐
@user-oq1mn2bp6b4 жыл бұрын
@@kimihyeon 구성을 보면 퀴즈는 20%, 나머지 80%가 우리 주변 다양한 사람의 사는 이야기인거 같아요 ^^ 전 퀴즈는 관심 없고 그 이야기가 때론 감동적이고 힐링이 되더라구요 ^^
@user-wo8zq2us1e4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엔 단순 퀴즈프로겠거니 하고 안보다가 유툽보고 푹 빠져서 본방 꼭 챙겨보게 되네요
@user-oq1mn2bp6b4 жыл бұрын
@@user-wo8zq2us1e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연예인들 또는 기업 홍보 수단으로 전락(?)해 가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
@kneeling-shot3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먹어서 혼내드리는 거 금지입니다 지나가다 손님이 없으면 그때 드시면 됩니다
@user-hj9lz6yo4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nv2fg3my9z3 жыл бұрын
ㄹㅇ 몰려가면 돈쭐이 아니라 진짜 혼내드리는 수준 ㅋㅋㅋ
@user-kj7ig5cd8p3 жыл бұрын
먹는건 영상으로 보고 돈만내고 가세요
@user-tl2nn5yo4g2 жыл бұрын
@@user-kj7ig5cd8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nch-scream3 жыл бұрын
메뉴판에 "6월29일은 쉽니다 집안에 잔치가 있어서"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다 저런 따뜻한 가족들이 하시는 식당이니 맛이 없을수가 없겠네
@hys74892 жыл бұрын
아버님 기일이신 듯...
@user-vs6tx3fg5p2 жыл бұрын
@@hys7489 기일을 잔치라고는 안할거같은데요
@mooyouri2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여우시다ㅎㅎ 그냥 휴무라고 해도되는데 잔치라고 하시니까 더욱 정감있네요ㅎㅎ
@user-ik6fk3yg6l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뭐 이런 프로가 다 있냐... 황순원 선생의 단편소설 한 편이 슬쩍 지나간 듯하다.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담담한 할머니가 너무 고우시고... 건강하세요!
@darwin_n27763 жыл бұрын
단편소설이란 표현이 너무 어울리네요..
@scoutidea3 жыл бұрын
"황순원 선생의 단편소설 한 편이 슬쩍 지나간 듯하다" 글 쓰셔도 되겠네요
@rebeckaS23 жыл бұрын
@@scoutidea 그러네요
@user-bu4jn3ox9w3 жыл бұрын
글솜씨에 나도 모르게 감탄사 내뱉고 갑니다
@ColinKSKim4 жыл бұрын
재석이 형이 왜 밥상 하나들고 길거리토크 해보고 싶다했는지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각본없는 훌륭한 연출이었습니다.
@camellia49594 жыл бұрын
@@user-fg7im2te1x 이란 이름이 차의 더많이ㅇ들어 ㆍ
@user-qz5pn7os6o4 жыл бұрын
답글들뭐지
@user-pr1cv5is6g3 жыл бұрын
영상과 관계는 없지만 환경문제에 대비해 식량을 보장하기 위해선 국산종자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닷!!!!! 과일이나 채소의 종자대부분이 해외에서 사들이는 것으로 종자를 수입하는데 지불하는 세금이 지난해에 1460억원이었습니다. 특히 귤,포도,토마토,사과,배등 과수의 대부분의 국산화율이 3%정도로 97% 정도가 일본이나 미국의 종자로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청양고추와 감귤등 한국의 종자회사5개중 4개가 외국기업에 인수되었고 이로인해 우리나라 토종종자를 역수입하는 시점에 달았습니다. 따라서 종자의 국산화가 필요하고 이로인해 세금을 줄이고 식량에 대한 자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정부는 농가들이 국산품종의 과수를 심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제공하고 종자연구를 위한 보조금을 투자해야합니다. 한국은 종자에 대한 인식이 낮아 외국의 다국적기업에서 콩이나 채소류에 대한 저작권을 노리고 있습니다.일부 연구원들에게 수십억원의 지분을 제시하며 한국의 농작물에 대한 주권을 뺏어가려 합니다. 앞으로 식량물가나 세금문제를 위해서라도 인식의 변화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Basicsimple611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할머니께서 이 방송 잘됐음 좋겠다 하셔서 유재석씨가 약간 감동 받으신거 같네요ㅠㅜ 웃다 울다 갑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tis7604 жыл бұрын
우리집앞이네.... 원래 위치는 같은 동에 대한불교 옆이였어요.. 할아버지 계실땐 자전거로 배달도 하셨구요, 5년전에 제가 블로그에 맛집소개하구나서.. 밑으로 이사하시고..(현위치) 작년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ㅜㅜ 우리애들도 단골이였는데.. 짬뽕이 기가막혔어요.. 요즘 몸이 불편하신지.. 할아버지 지나가실때 인사드리면 아드님보다 어린 제게 꾸벅 인사받아주시면서 안녕하세요 하시구.. 우리 아이들 귀엽다고 머리 쓰다듬어 주시고.. 계속 생각나고 먹먹하네요.. 요즘은 일부러 안가요..힘드실까봐..
@jiwon59523 жыл бұрын
어느 동네 인지요? 미국 촌구석에 살고 있습니다 짜장면, 탕수육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언제 꼭 한번 가서 먹고 싶은데....
@user-sv8kd3oe5v3 жыл бұрын
Ji Won 경기도 수원 남문 쪽입니다
@tis7603 жыл бұрын
@@user-ch4ee5ns5k 신고한다잉~
@tis7603 жыл бұрын
누가봐도 댁이 이상해유
@user-bp4dh9zv4z3 жыл бұрын
@@tis760 저 사람 신고했어요. 저런....
@user-tj5lo4vl1x4 жыл бұрын
손님한텐 존댓말ㅋㅋㅋㅋㅋㅋㅋ킬링포인트 넘 많음 ㅠ 귀여우시고 훈훈하고 웃기고 ㅠㅠ ㅋㅋㅋ
@user-ml2zb6wp6e4 жыл бұрын
유재석은 친근하고 좋은 이미지니 반갑게 느껴져서 반말이 자연스럽게 나오셨나봐요. 손님한테는 존대가 습관이시니 영업마인드로 자연스럽게 존대 나왔구요. ㅎㅎㅎ
@ugly_mongsi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ㅠㅜㅜㅜㅋㅋㅋㅋㅋㅋ
@minmin-jm5ep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
@user-vu5nt8gb2x4 жыл бұрын
아름답게.곱게.연세드신거같네요. 울엄마처럼~^ 건강하세요.아주머니~
@natural_good25134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거짓이 없으시구나~순수하신 우리 할머니 짜장면집~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N-korea4 жыл бұрын
좋아요999라서못누름
@user-wm6gd7ij8l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께서 또는 님이 붙이소
@beomsik.k11473 жыл бұрын
15:01 할머니가 창문여시고 바라보는데 할아버지와 눈마주치고 웃는 모습에 눈물흘렸습니다.... 이런 장면 연출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 보는 것 같았어요
@user-xf1fm8rb7i4 жыл бұрын
저도 중식하지만 몸이 고장나는게 하루하루 달라요.... 이해합니다 저도 맛있는 음식 죽을때까지 대접할 수 있는 진정한 요리사가 되겠습니다 보면서 남은 웃었을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t5jc3cb5l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맛있는 요리 해주세요 자부심이 멋지십니다 홧팅!!🍀🎉
@user-ps6nv1pe7u3 жыл бұрын
아..이 댓글 보니까 또 울컥하네...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모라구..ㅠㅠ...
@Kim-xy5kn3 жыл бұрын
쉬엄 쉬엄 하슈...넘 밥해주다가 병걸려도 아무도 알아주지 안아요...
@user-xj8kj8og1y3 жыл бұрын
진정성있는 댓글 보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ummer-mf3br3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디서 중국집 하시나요? 말씀보니 맛 좋은 중식 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례가 안된다면 알고싶어요
@user-vv9yc5wc3l4 жыл бұрын
'순수'란 표현이 제 자리를 찾은 느낌이에요. 요즘 '순수'가 부정적인 표현으로 자주쓰여 쓰기 조심스러운 단어가 된 것 같은데.. 할머니의 솔직함과 세월을 받아들이는 예쁜마음이 어울려 보는내내 미소짓게 되네용. ♡
@user-nr9bw5by5j4 жыл бұрын
멋진답글 감사합니다. 너무 뭉클했네요. 답글보고 너무 공감가서 댓글달아요
@user-mr4um6ld4m4 жыл бұрын
순수가 도대체 어디가 부정적이라는 건가요?
@SIX_3273 жыл бұрын
순수악 이라는 단어때문에..?
@JONYOJO3 жыл бұрын
와 말씀을 예쁘게 하시니 제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tv-jp8zg4 жыл бұрын
길가다 어딜 들어가도 이야기가 되는구나, 이런거 보면 우리는 서로 절대 모든걸 이해 하고 살 수 없는 것같다.
@silverchairdont94094 жыл бұрын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user-zp6co2cy6m4 жыл бұрын
박쭈 🍭🍪🍼🍼🍼☕️☕️🌰🌰🌰🍼🍪🍼☕️☕️☕️🍵🥜🍵🍵🍵🍵
@user-sg9ih9gx8l3 жыл бұрын
모두 자기만의 사연이 있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해가 될것같아요
@only2938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울었네요 얼마나 그리우실지..일도 같이 하셔서 평생 함께 곁에 계셨을텐데.. ''이 프로 잘됐음 좋겠어''하실때 저도 감동. 생각도 못한 답변이세요. 남을 배려해주시는것이 몸에 배신듯.어른들 반말 기분나쁜데 할머님의 반말은 넘 정겹고 편안하네요~~건강하시길
@liberaboit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 포인트때 깜짝놀라서 동일한 생각으로 이어졌어요.
@user-learning_japanese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채원이 입니다. 할머니가 해준 자장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저분의 아드님의 친구의 딸입니다. 중고딩때 박물관 놀러 가면 항상들려 먹곤했죠. 저는 지금20살이 되었고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못 본지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코로나가 진정되면 찾아 뵙겠습니다.
@Ahn_pic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친구의 어머님이라는 말이죠?
@user-eq2mr7vp4g2 жыл бұрын
@@Ahn_pic 아니죠. 정영어님의 부친의 학우의 모친이란 얘기죠.
@user-ss7fs7ku5z2 жыл бұрын
@@user-eq2mr7vp4g 뭐가 이리 어려워요 그냥 사장님 아들 친구분의 딸이란건데 ㅎ
정말 자식분들 복 받으셧네.. 저렇게 밝은 어머니 모습을 이렇게 영상으로 남김으로써 평생 안고 살아 갈구 있으니..
@djWhdnUnvK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정말이네요 ..
@Basicsimple611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깊으시네요 어머니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그것도 선한 유재석씨랑 함께한 모습을 간직할수 있네요 그 자녀분들이 급 부러워집니다
@user-nj8djdkdma1o3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 그렇긴하네요..어머니 웃는모습 영상 ..부럽다 유재석이랑 또 출연
@camilus_kim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자식들에게 큰 복임.
@appista3 жыл бұрын
와 그렇네요.
@user-fg5kb1tg2n4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저씨도 마음씨가 너무 좋은 분이셨구나...힘드셔도 기다리는 손님이 안타까워서 쉬지도 못하시고 탕수육 계속 튀기시다가 폐렴으로... 주부들도 흡연안해도 기름요리에서 나오는 거때문에 폐암 걸리신대요ㅠㅠ 근데 기름을 계속 쓰는 탕수육이면 더 폐에 안좋았겠죠... 아저씨가 좋은 분이셨던만큼 사장님이 그동안 더 외롭고 힘드셨겠네요...앞으로 남은 여생 행복하시고 진짜 다른분들 줄있으면 먹지말고 그냥 가셔요ㅠㅠㅠ
@karelnam3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왜 눈물이 나지? 너무 공감되고...이야기를 엮어가는 두 MC도 참 대단하다.
@jybyun11074 жыл бұрын
9:25 할머니의 자본주의 모먼트 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심 ♥
@norii56764 жыл бұрын
10년도 더된 고등학교 시절부터 짬뽕 먹으러 자주갔던 집이예요. 여기 가고 싶어서 점심시간에 몰래 나와서 먹고 들어가고 했었습니다. 인원이 좀 많으면 탕수육도 꼭 시켜서 먹었고요. 할머님 할아버님 두분 모두 오래전부터 지금 영상에 보시는 모습 그대로 너무나 다정하고 푸근하시고 순수하신 모습이셨습니다. 나이가 한참어린 학생들에게도 안녕히가세요, 맛있게드세요 꼭 존댓말 써주셨고 항상 웃는얼굴로 맞아주셨어요. 생활의 달인 방송나가고, 할아버님 돌아가시고 나서 찾아뵙을 때 눈물 흘리던 할머님, 생각할 때 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간간히 생각나서 찾아가게되는, 버스타고 지나칠때마다 열었나 고개돌려 보게되는 제 추억의 맛집이에요. 영상보고 많이 울었습니다..할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짬뽕 맵게, 새우 많이요! 하며 자주 오래 찾아 뵐게요.
@user-nu9mq2vo3k3 жыл бұрын
여기주소지 알수 있을까요?
@user-em3pi3xh5o3 жыл бұрын
@@user-nu9mq2vo3k 한번 정말 아주머니의 손맛을 먹어보고싶지만 우리 정말 참읍시다 ^^* 한 켠에 두자구요~
@user-gt9vy1nq9y3 жыл бұрын
@@user-nu9mq2vo3k 손님 없을때 알아보고 가셔야할듯
@user-mp9db4nf9z4 жыл бұрын
"살다 보니까 이런 날도 있네"라는 말씀이 왠지모르게 뭉클하다
@snowunnie3 жыл бұрын
남편분 말씀하실때 눙물 찔끔
@user-in4uo7ix7t3 жыл бұрын
오 찐이네요??
@Kim-ud7wb3 жыл бұрын
헐 대박 언니 팬이에용. ,,! 언니랑 같은 프로본다고 생각하니 기부니가 좋네용 >
@user-xq3tf3ng8s3 жыл бұрын
백설이 오빠랑 능이백숙 먹으러 갈까?
@user-wi5gs4ui1i3 жыл бұрын
한 참 웃다가 마지막에 눈물 나네요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엄마 보고싶네요~~^^
@user-qp5ey2dq6w2 жыл бұрын
헐~ 백설님이네
@user-nz8fx8js4i2 жыл бұрын
유재석의 저 공감능력...엄청나다 할머니 이야기 다 끝나고 눈마주치면서 됐습니까 하는데 진심으로 상대를 공감하고있다는게 느껴졌다...
@user-yg2lo3pc7u4 жыл бұрын
아휴.... 기술가르쳐줘서 용돈벌고 잘지내니까 걱정말라는 말이 왜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냐
@gsk4him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 ㅎ
@jieunju2872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눈물이 ㅠㅠ
@starsinthestars4 жыл бұрын
괜히 저런 의도적인 질문 안했으면 좋겠어요.. 감동있는 방송을 위한거긴하지만.. 작년에사별한 분한테 남편께 한마디라니.. 할머니 눈물 글썽거리시는걸 보니 안스러워요..ㅠㅠ
@user-mi6hs3kz6s4 жыл бұрын
SG U 헉 저는 질문이 할머님께도 너무 좋으셨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은 다 다르게 생각하네요..
@user-kk7ub7pv4k4 жыл бұрын
SG U 하고 싶은 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괜찮아요. 어차피 저 연세엔 1년이 가도 2년이 가도 배우자 난 자리 못 잊어요. 그리움 안고 사는 거죠.
@user-uz7oe6dh5s4 жыл бұрын
그냥 이 방송은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보는 방송인것같다....뭔가 내 일 같이 좋음 할머니ㅠㅠㅠ먹으러가고싶은데 눈치껏갈테니 오래오래 살아계세용!!
@user-jw3qn5gg5p4 жыл бұрын
저는 외국에 살아서 못가는데ㅠ,, 가시면 할머니가 하시기쉬운거 시켜서 드세요ㅎㅎ^^~
@hellowodeng2 жыл бұрын
유퀴즈는 진짜 이렇게 일반인들 만나고 다니던 때 컨텐츠가 너무 하나같이 소중하고 감동적이네요... 다시 이런 진행방식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래요..
@user-ps4xn8df7i2 жыл бұрын
유퀴즈 전체 중에 이 편이 젤 감동적ㅠㅠㅠ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user-ms7ly4kq7j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저런 집은 방송 나왔다고 절대 몰려 가면 안됩니다.... 손님들 생각은 손님 많으면 좋다 생각하지만 한번에 많이 오면 기존 인원으로 퀄러티 유지하기 힘듭니다.... 체력적으로 힘든건 둘째치고요...
@user-sc8zo8rl6s4 жыл бұрын
반말을하셔도 이렇게 듣기 괜찮은 반말이 있는건가봐ㅎㅎㅎㅎㅎ 톤이 나근나근하시내
@user-jw3qn5gg5p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네요ㅎㅎ~
@MANDAE82984 жыл бұрын
반말 존댓말이 기분 나쁜게 아니라 그냥 어투 문제죠. 존댓말이여도 기분 더럽게 느껴지는 존댓말이 있고 반말이여도 친근감 드는 반말이 있듯이.
@papaya93574 жыл бұрын
네 다정하세요 ㅎㅎ
@spartacuslover4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ow5fy3zz8k4 жыл бұрын
듣기좋건 나쁘고 기분이 좋고 나쁜 그런건 존대건 반말 때문이 아니라 말 하는 사람의 인격 차이 때문
@user-lk6id7gh9c3 жыл бұрын
사장님 갑자기 존댓말 쓰시는 거 너무 귀여우시다 ㅠㅠㅠ
@happypap43 жыл бұрын
11:10 눈치보다가 맛이 그냥 그르네요 개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ritoypoodle98644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대부분 맛집 사장님들 공통점(?)은 선하시고 인상이 좋으심. 음식에는 만든 사람의 기분도 들어간다는데,.. 그런 분들이 만들어 주신 음식이라 맛있는지도.
@user-qg5tc9gk8x4 жыл бұрын
흠..맛집 사장님.. 고든램지?
@user-es1sb3ke2d4 жыл бұрын
아씨 진짜 울었네 정말 좋기 좋은 부부였을것 같다 자식들도 잘컷을듯
@ssanglam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중간에 당황해 하시면서 "한 삼일? 뗄게~ "이러시는 부분에서 넘 귀여우시다ㅠㅠㅠ 다시 보는 지금도 할머니 말씀하시는게 순수하시고 예쁘시다. 이야기 들으면서 울다가도 웃게 만드네요ㅠㅠㅋㅋㅋ꙼̈ 건강하세요!!
@user-zl8xc1cg1s4 жыл бұрын
아마도 sbs에서 방송을 타셨나보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막 몰리고...남편분께서 탕수육을 평소보다 너무 많이 하시게돼서 그게 폐렴으로 이어져서 돌아가시게되고...아드님은 어머니 가게하시되 짜장과 짬뽕정도만 팔라고하셨는데 탕수육이 없으니 사람들이 안오고 그러다보니 탕수육을 하게돼서 아드님이 조금 화를 낸 상황...너무들 많이 몰려가지맙시다
@olive36964 жыл бұрын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할머님 말투, 목소리, 표정, 웃음소리, 인상 다 너무 좋아요... 중독된거같아요 매일 들어와서 봅니다ㅠㅠㅠ 알았어 띠께~ 하면서 웃으시는거 넘 귀여워요ㅋㅋㅋ 할머니 매일매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ew4tp1ir6t2 жыл бұрын
나문희씨 닮았어요ㅋㅋㅋ
@misusing69514 жыл бұрын
중화요리 주방장님들은 폐렴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저희 아부지도 중화요리35년 하셨어요 짜장은 대량으로 볶으니 괜찮지만 나머지 메뉴들은 전부 무거운 쇠후라이팬을 잡으셨죠 미리 초벌좀 하면 안되냐고 해도 숙성제외 하고는 맛 없어진다고 안했어요. 깐풍기도 주문 동시에 제가 시장 닭집으로 달려가서 뼈째로 토막내서 하셨는데 치킨하고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죠 ,아부지가 해주던 짬뽕,깐풍기 먹구 싶어서 잘한다는 집 찾아다녀봐도 그 맛이 안나서 씁쓸해요
마지막 문장 무슨 얘긴지 한참 생각했어요. 살면서 단 한 번도 배달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해서 오히려 이 댓글이 신선했습니다
@user-ro4jt3wi5u4 жыл бұрын
@@meeyuyu4805 글쎄요, 인터넷식 우기기인지 진심으로 그런 환경에서 살아서 하신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이야 배달비도 따로받고, 코로나영향으로 비대면배달도 활성화되는 추세라서 훨씬덜하지만, 모욕을 직접적으로 많이 받던 직업군이죠 그리고 기술도 필요하지않고 누구나 할수있는일이고 모양새도 않좋으니 비웃음을 많이 샀던 직업이고요 본인보다 조금만 약점이 보여도 물어뜯고 갑질하는게 종특인 한국사람들인데, 저시대에는 얼마나 천시와 무시를 당하는일이 많았을지.. 애초에 요즘 식당일 그만두시는분들도 무시와 멸시때문에 자존심상해서 그만두는사람이 많은데 저 당시에 배달했으면 ..
@wyddlxod4 жыл бұрын
@@user-ro4jt3wi5u 두 분이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승님은 배달이 차별 받던 직업이라고 말씀하시는거고, 저분은 배달이 부끄러운 직업이 아니라는 말씀이라 서로 다른 말씀들을 하고 계신듯..
@user-gf6yh6zt7s4 жыл бұрын
저 분들의 경우는 좀 다르긴 하죠. 사회적으로 천시받던 배달부는 대형 식당에서 배달만 하셨던 분들이었고 영상 속 돌아가신 사장님께선 식당 주인이셨으니 딱히 천대받거나 그러진 않았을 것 같네요
@meeyuyu48054 жыл бұрын
우승 뭘 우긴다는 건지 잘 모르겠고, ‘그런’환경은 구체적으로 뭔지 잘 모르겠지만, 잠시동안 못 알아들어서 한참 생각했던 것과 알아듣고나서 ‘오 신선한데’ 하고 느꼈던건 진심이었어요. 길게 설명해주신 부분은 저도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고 유추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첫 댓글 보고 이해하고 신선하다고 생각했죠 아예 못알아들었으면 뭔소리지 하고 지나갔겠죠. 그동안 저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랬는지 배달이란 직업이 부끄럽단 식으로 생각 안해봤거든요.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나같은 사람은 아무 생각 없는데 신기하다 싶어서 재밌어서 댓글 단거에요. 어떤 직업이던 천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우습다고 생각했지 천대받는 사람이 부끄러워할 일인지 저 같은 성격으로는 여전히 잘 모르겠거든요. 그렇지만 다른 사람은 부끄러워할 수도 있구나 싶어요. 부끄러워 하는 게 잘 못 됐다는 건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구나 싶어요. 다시 정리하자면, 님 말이 틀렸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공감하는 의미로 달은 거에요. 어떻게 보면 제가 역지사지를 잘 못 해본거죠. 제 관점에서 예를들자면 폭행 피해자가 부끄러울 일이 아니지만 어떤 면에서 부끄럽다고 느낀다고 하면 아 그럴수도 있구나~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해줘야하는 구나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런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사실 제가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님 댓글 딱 보자마자, 어? 내 남편 배달하는 게 왜 부끄럽지? 나라면 어디가서 편하게 말했을텐데 그럼 이 분은 날 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려나 난 아무 생각 없는건데. 이런 생각도 들었고, 다른 사람들이 부끄럽게 여길만한 걸 내가 당당하게 말해서 눈치없고 바보같아보이려나?? 조심해야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래서 신선했던거에요~ 제 느낌이 전달이 되시련지 ㅎㅎ 댓글 공감 많은 걸 보면 배달을 부끄러워하듯 보는 게 다수 사람들의 생각이구나~ 하고 좀 배운 느낌이었어요 길게 설명해주셔서 저도 답글 남겨요~~
@user-fe3he6wp2y2 жыл бұрын
정말 따뜻하다...ㅎㅎ 나중에 코로나 풀리면 이렇게 주위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 다시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jelodie1431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분들 tvn 이라고 할때마다 말 잃는게 넘 귀여워요 ㅋㅋ
@user-gf7ut9uy7r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너무 밝으셔서 기분좋네 진짜 주변에 저런사람근처에만 있어도 기분좋음
@deehee234 жыл бұрын
유재석이 바깥에서 시민들 만나면서 소소한 이야기들 잘 이끌어내는 거 너무 좋음...
@user-fx7oq1sk8m4 жыл бұрын
선한 남편 사랑을 받고 살았던 동네 주방장 맘이 곱다~~~♡
@siksikmom2 жыл бұрын
흔히 보는 이웃들이 특별 할 것 없는 이야기들이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걸 가르쳐 준 프로그램... 다시 이렇게 이웃들을 찾아 다니면서 이야기 나눌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유재석님 이름 석자와 존재 자체가 갖는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네요. 유명세로 너무 힘들고 때론 버겁겠지만 이러한 순간 순간이 주는 행복에 비할까 싶어요. 덕분에 저도 좋은 추억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특히 마지막 1분 남짓에 내용들은 참 뭉클하네요.
@user-fn7ij8lh2t4 жыл бұрын
사람한테 치이고 지내다가 순수하시고 너무 좋으신 우리 할머님 보시니 눈물이나네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fromearth_k2 жыл бұрын
유퀴즈는 이래야 하는데 요즘은 너무 잘난 사람들만 나오는 것이 돼 버렸네요. 원래의 유퀴즈가 그립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라면...
@cjchangcjchangify4 жыл бұрын
아 할머니 ㅠㅠ 진짜 지잘났다고 안지려고 논리논리 따져대면서 화난 세상쓰레기들이 많은데 할머니 보고 순수함에 감동했어요 ㅠㅠ오래사세요!!!!
@cnwnsxl124 жыл бұрын
목표를 이루기위해 죽어라 살아가는 요즘인데 할머님의 소소한 마음과 40년동안 천천히 욕심없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목표를 이루는것에만 목멜 필요가없구나 생각이듭니다.
@user-he4vn8rm9q4 жыл бұрын
쁘띠재용이라는 닉넴을 달고 이런 말씀을 남기니 쁘띠하네용
@vitamin6214 жыл бұрын
댓글과 답댓 모두 쁘띠하네용 훈훈합니다❤️
@rachelkim77713 жыл бұрын
영상과 댓글이 먹먹하게 만든다
@Goodiiy4 жыл бұрын
아,, 몇번을 우네요ㅠㅠ 재밌기도 넘 재밌구♥ 할머니 넘 사랑스러우시고 좋잖아요♡ 조근조근 이야기 나눠주시는데 너무 마음 따뜻해지네요. 마지막 일러스트에 한번 더 울고 끝나네요ㅜㅜ
@user-rn1ki8sf6c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울다가도 웃고, 가슴 찡하다가도 흐뭇해지는 티비쇼는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 영상 편지로 하신 이야기에 같이 울었어요. 어르신께 앞으로는 좋은 일이, 웃으시는 날이 더 많아지길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