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잉 #오캐 #오늘의캐릭터 #유퀴즈온더블럭 오늘의 알고리즘이 뽑은 #아이유 오늘의 캐릭터 캐치해드립니다 당신이 놓치지 말아야 할 모든 것 #샾잉 ▶ 샾잉 최신 콘텐츠 보러가기 : / @sharp_ing
Пікірлер: 168
@임현지-o3n3 жыл бұрын
20살 초반 어느때에 아이유 팔레트 듣고 그냥 멜로디가 들렸다면 진짜 25살이 되고나니 가사가 들리더라 정말 나를 조금 알거같고 나 자체를 조금씩 받아들이는 시기가 된거같아
@이혜윤-s8y3 жыл бұрын
인정
@Sun-dz8qj3 жыл бұрын
진짜
@포로리잉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노래는 다 그럼 그 나이때 느끼는 감정 그대로 들어남 ... 천재같은 ㅇㅇ 23 들었을 때 당 진짜 그런 생각 했었고, 25살인 지금 들으면 또 팔레트가 스물셋보다 와닿음..
@솔라-r9m3 жыл бұрын
진짜 넘공감요
@dd-hd9th2 жыл бұрын
오 저 진짜 이십중반쯤되니 가사가 점점 와닿습ㄴ다,,,
@nakaiaya2 жыл бұрын
지금 24살 주위에선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혼자 스스로가 너무 단점이 많이 보이고 제 언행 모두 맘에 안들어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유도 자기혐오가 있었고 25살에는 자신을 받아들였다는걸 듣고 나도 그렇게 될수있다는 용기를 얻구갑니당...🥲🤍🤍
@ThirstyM-j3e3 жыл бұрын
infj특) 이상 속 자신과 현실 속 자신의 괴리에 무너지는...
@user-gyomi2 жыл бұрын
그 누가 20대를 풀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보았을까. 아이유의 이런 성공 뒤에는 피터지는 노력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간 자신을 채찍질하고 단련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겁니다. 곧 다가올 30대의 아이유. 두렵겠지만 잘 해나갈거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음악 해주세요 화이팅!
@애플-k1l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초딩때부터 팬이였는데 벌써 성인됐네..
@한번유애나면영원한유3 жыл бұрын
옷 초딩에서. .성인. .
@DOJAGI-np2sm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저도 그러네요 .. 초딩때부터 좋아햇던거같음 ㅠ
@leejen-o-4233 жыл бұрын
나도.. 마쉬멜로우때부터 좋아했는데 벌써 이제 스물셋임
@hooseoklee60642 жыл бұрын
지금 20대를 살고계신 분들에게 하고싶은 얘기가 모두 들어있네요. 치열하게 그 시간을 지나온 아이유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JUtv-v2q Жыл бұрын
40대를 살고 있는 저에게도 깊은 메시지가 되네요♡
@심쿵두루3 жыл бұрын
예쁘고 뛰어난 재능이 있음에도 자기혐오가 있었다니.....현명하게 극복해낸게 참 멋지다.
@DearTime9112 жыл бұрын
표절 의혹 19개면 병 걸리지요..
@jj-bt1ub2 жыл бұрын
데뷔초는그럴것같은데 멀쩡했다면 그게 더 이상하고 솔직하네
@zzeung2969 Жыл бұрын
@@mvanilla1178 자기들 끼리만 논란! 억까들!
@zzeung2969 Жыл бұрын
@@DearTime911 밑에 댓글이랑 같은 사람?
@sunkiss2403 Жыл бұрын
표절이 아니라서 저렇게 노래 부르는거다 라일락은 글쎄
@나는양말고양이3 жыл бұрын
그녀가 창작자로서 자기혐오를 능숙하게 다루기까지 그 어린시절부터 얼마나 정신적으로 고됐을지 상상도 안간다. 나도 창작하는 사람인데...이건 너무 힘들다. 하지만 내가 아티스트 아이유를 보면서 느끼는 건, 창작자가 자기혐오가 있다고 해서, 자기 자신을 못 믿는다고 해서, 내 창작물 까지 혐오스럽거나 매력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자기혐오 속에서도, 힘든 상황들 속에서도, 스스로를 의심할 수 밖에 없던 신인 시절을 꿋꿋히 버텨내서 빛나고 감미로운 곡들을 우리에게 선물 해 주었으니까...그래서 나도 이 불안하고 부끄러운 시절을 버티고 버텨서 내 작품을 떳떳하게 세상에 내보낼 것이다. 흔들리고 흔들려도 한없이 겁나고 숨고싶고 도망치고 싶어도 일단 부딪혀보고, 부끄러워도 내 두발로 서서 버틸거다. 꼭 버틸거다.
@루둥일상3 жыл бұрын
멋져요..응원합니다!
@jaychung6913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인간은 늙어도 미성숙해요. 어릴땐 날카로운 눈으로 나 자신까지 쳐다보고 난도질해서 자기혐오를 겪는것 같아요. 그게 발전으로 이어질수 있게 그 구렁텅이를 몇번이고 빠져나와 꼭 원하는 곳에 도달하시길 바래요!
@cookki19943 жыл бұрын
함께 버텨요. 저도 제 모든 창작물을 혐오했었는데, 댓글보고 한 번 더 힘이되네요. 함께해요. 응원할게요
@TY-xp6po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54najjh243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위대한 창작자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sodacandy75853 жыл бұрын
말 한마디의 힘을 알고 항상 조심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면서 그만큼 신중하고 진중한 면을 닮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다 이 인터뷰를 보면서 나 자신도 뒤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막-i9k2 жыл бұрын
말 하는 게 너무 성숙하고 건강하다... 나이가 들면서 내면이 더 단단해진 것 같다 아이유 짱
@choninr3 жыл бұрын
언니 저는 어릴 때부터 우울증을 앓아 오시던 어머니 그리고 힘들 때만 나를 찾던 주변 사람들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제 주변에는 건강한 사람보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참 많았거든요 그래서 누가 힘들다고 연락해오면 내가 죽을 것 같이 힘든 상황이어도 기꺼이 들어주고 도움이 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그게 독이 됐었던 건지 나의 정체성이 확립 되기도 전에 나를 스스로 놔 버리니까 18살 때였나... 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어야 될 나이에 웃음을 잃었어요 이유없이 눈물이 흐르고 밖에 나가기 싫어지고 나는 정말 혼자구나 의지할 사람이 없구나 싶었던 시기였어요 생일도 안 기쁘고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불안에 떨었던 것 같아요 이러다가 정말 더 최악이 될까 두려워 상담도 받고 많이 나아져서 올해 20살을 맞이했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릴 때는 애어른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애같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어요 드디어 그 나이대에 맞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나부터 챙겨야 남을 챙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열심히 사는 것보다 나답게 사는 것을 더 추구하게 됐습니다 ㅎㅎ 언니 영상 보고 느끼는 바가 참 많은데 언변이 뛰어나지 않아 횡설수설했네요 경험을 나눠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힘을 얻은 것 같아요
@Jieun-is7hk3 жыл бұрын
좋은 날들이 앞으로 많으실거에요 댓글 쓰신분 응원합니다
@user-yb5ly1ls1s3 жыл бұрын
에휴…얼마나 힘드셨어요 저도 애어른으로 살다가 탈진되어서 알아요… 그 나이대에 맞게 사는 것에 기뻐하는 20님을 보니까 그동안 맘 고생했을 시간이 안타까운 한편,,앞으로는 방향을 제대로 잡았으니 모르고 행복한게 아니라 알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덩달아 훈훈합니다 참 상투적인 말이지만, 나부터 챙겨야 남을 챙길 수 있다는 것과 열심히 보다 나답게 하는것 만큼 옳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댓글나눔해줘서 감사해요 😽
@희진-j9k3 жыл бұрын
낙엽만 봐도 까르르 웃어야 할 나이인데… 눈물이 막 나는게 너무 공감이 가요… 난 아직도 10대이고 웃음도 꿈도 미래에 대한 기대도 있어야하는데…근데 왜 이렇게 무기력하고 아픈지 모르겠어요…
@김민영-k2b3 жыл бұрын
그냥 아이유 보다보면 지금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싶음 자기혐오가 강해서 힘들고 마음이 아픈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비슷한 아픔을 겪은 것 같은 아이유의 모습을 보다보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풀릴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싫은날, 미아나 아나바다 1절의 가사가 더 공감이 되는데 지나다 보면 인생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질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남들은 다 20살이 기대된다 하는데 혼자 25살을 기대하던 학생이었어요 아이유의 터닝 포인트가 마침 25살이라고 하는 걸 보고 그런 막연한 기대감이 더 강해지는 것 같음
@규규-p2l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멘탈 진짜 부럽다
@mundi04873 жыл бұрын
저 자기혐오 되게 심한데… 지금 군대에 있고… 다른사람이 칭찬해도 칭찬으로 안들리고 다른 사람 눈치 되게 많이보게 되고 뭐든지 위축되게 되고 항상 나에대해 부정적이게 되고 저도 고치고 싶네요…
@냠념-j1n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쓰러질법한 본인의 역사가 꽤 많으셨을텐데 본인만의 방법으로 쓰러지지 않고 오늘까지 잘 버텨 오셨잖아요? 앞으로도 분명 어떠한 문제가 있든간에 본인만의 해결책을 찾아내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요 이미 충분히 빛나요. 먼 듯 가까이서 늘 응원하고 있을게요. 자 우리 화이팅
@sunshinemoonlight17423 жыл бұрын
군대라서 더 심할거에요 저도 군대라 자존감 엄청 낮아지고 내향형 성격이 더욱 심해졌네요.. 이 시기도 지나갈거라 생각하며 보내고있어요
@Ricky-x9c3 жыл бұрын
상병되면 자존감이 너무 올라서 그런걱정은 없을거야
@멀랑-u1j3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전역하고 알바 추천해요. 자기혐오 심할때 알바했는데 몸 움직이니까 생각도 사라지고 내 힘으로 돈도 버니까 성취감도 있었어요
@Songhayoungfan2 жыл бұрын
오...저랑 똑같네요....ㅋㅋ 솔직히 칭찬보단 욕을 더 많이 들어서 그런지 칭찬을 들어도 그냥 기분만 좋고 진심으로 안 받아드려요....뭐 할때마다 항상 이게 맞나? 싶고 나한테 욕하면 진심으로 받아드리고....내 스스로 혐오를 너무 하는 편이고....
@user-ku1id6ts1d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진짜 멋있다
@Hello_89Lee3 жыл бұрын
말도 진짜 오목조목 잘한다~~~
@og14293 жыл бұрын
나도 언니처럼 나를 받아들이고 즐거운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해마다 영글어가는 멋진 언뉘 그것도 정말 노력해서 된걸 저는 정말 알아욤.
@og14293 жыл бұрын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존경해욤
@수빈-z1u3 жыл бұрын
10년 이상 동안 정신과약 먹으면서 지내면서 삶을 등지고 싶을때도 너무 많은데 나도 지은이 처럼 단단해지고싶다,,,
@nature98573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동안 정신과약 먹고있네요 삶이 재밌질않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은하수푸른하늘-v3g2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울증 있었고 지금도 대인관계 안좋아서 왠만하면 생각을 깊이 안하려고 하네요. 생각을 깊이히다보면 자기 혐오에 빠져서 계속 기분이 바닥으로 들어가서..
@박단호-x7b2 жыл бұрын
정신과약 드시면서까지 10년이상 버텨오신게 더 대단하고 멋지세요. 몸 건강하고 좋은 말 해주고 이루고 끌어주시는 분들 만나면 훌훌 날아다니실듯. 주위사람을 바꾸는게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ㅠㅠ
@예아-x1n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인터뷰의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일은 열심히 하면서 정작 자기자신은 돌보지 못했다니.... 10대가 어린 나이인건 알지만 들을 때마다 놀란다 중3에 데뷔하고 그 어린나이에 들어도 되지 않는 말들을 들으며 여기까지 성장한게 대단하다 한창 친구들이랑 놀러다닐 나이에... 부모님께는 정말 큰 효도 한거다
@gododok3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저렇게 많은 생각을 하면서 계속 성장하는건지 대단해요
@멀랑-u1j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연예인뿐 아니라 인간으로도 좋은사람 같다
@다팬-j3d3 жыл бұрын
@@멀랑-u1j ㅋㅋ 아이유도 승리마냥 더러운 카톡하고 버닝썬 같은 곳 들락거릴지 누가알음
@tolac12892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더러워봤자 승리보다 오조오억배 깨끗함^^
@개나리18년산2 жыл бұрын
@@다팬-j3d 님주변사람도 님이 악플쓰고 다니는거는 모르려나요? 인간성 ㅉㅉ
@amollang02092 жыл бұрын
@@다팬-j3d 그렇게 살지 마요..진짜로ㅠㅠ
@얌얌이-s3j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있나
@dbwidnen8316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고등학생인데 아이유님의 어릴때 처럼 혼란의 시기인 것 같아요 자기혐오도 있고 아이유님 나이 시리즈를 들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나도 이렇게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어요 어제까지만해도 그만 살고싶다고 느꼈는데 오늘 다시 아이유님 노래를 들으며 나도 25살인 성장한 나와 팔레트를 들으며 살아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jinhan96502 жыл бұрын
잘 생각하세요
@boyeonkim16573 жыл бұрын
그 나이때마다 겪는 생각이나 고민,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에 많이 공감하고 가네요.
@lee9488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너무 멋있다ㅠ
@amirlee22153 жыл бұрын
관절..골밀도..면역력..잘 챙기고 건강하게 잘 살아요~~오랫동안 우리곁에서 노래해줘요..
@Daisy_dlwlrma2 жыл бұрын
나이시리즈 이거 진짜 레알인 게...스물셋 나왔을 당시에는 내가 중딩이라 23살은 왜 의문투성이지? 라는 생각을 했음ㅋㅋ근데 막상 23살과 거의 가까운 21살 즉, 20대 초반이 되니깐 정말로 날 모르겠더라 가사가 이해되기 시작했어..그냥 누가 나한테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알려줬음 좋겠어 내가 날 모르겠고 의문투성이니깐 자기혐오는 자연스레 따라오더라ㅋㅋ 그래서 요즘은 이런 생각도 많이 해 25살이 되면 아이유처럼 이제 나를 조금 알 것 같다는 말을 하게 되는 날이 올까🤔 아직 팔레트, 에잇 가사는 이해 못 해서 이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포카리스윁-w7r2 жыл бұрын
언니, 제 20대는 언니입니당 ♡ ㅎㅎ 열심히 콘서트를 다니던 20대초, 중반이 지나 20대 후반이 되었어용 언니의 노래를 돌아보면 제 20대가 보여서 뭉클할 때가 많아요 :)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당 ! 하이띵 !! 얼른 콘서트 가고싶어요!!!! ❣️
@ungJ-s4e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무렵 나만 아는 것 같은 귀엽고 예쁜 언니였을 때부터 똑부러지던 국민여동생 시절, 논란이 있던 시절들, 그리고 차분하고 감성적인 지금까지.. 굳이 찾지 않아도 늘 소식을 들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라 이야기를 듣다보면 괜히 묘한 기분이 든다. 생전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십년쯤 애증이 쌓인 사람같은 기분임. 어떨 때는 모니터 너머로도 부담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독기있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 같았고, 어떨 때는 괜히 혼자 유대감 쌓게 될만큼 공감가는 가사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마침 딱 올해가 스물다섯이라 이제야 나를 좀 알 것 같고 스스로에게 더 이상 놀랄 것도 없다는 말이 진짜 너무 공감간다 이젠 진짜 더 우울할 것도 없고 더 들뜰 것도 없고 내 감정기복에 대해 어느 정도 그러려니하고 바라보게 됨 난 아이유 반의 반의 반만큼의 치열함도 재능도 없이 살던 사람이라 인생 좀 열정적이고 알차게 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좀 다르지만ㅎㅎ 그래서 부럽기도 하고..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다
@user-cf1ts8vm1l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이먹어가면서 사람 가치관이 바뀌어가는게 아이유가 정말 잘 드러나는거같아요 제생각 써놓으신줄..
@Maan_ee_yam8 күн бұрын
너무 성숙한 아이유🫳🫳 누구보다 잘 해왔다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낭만가득야구 Жыл бұрын
23살이 되기 전엔 스물셋 노래가 그냥 듣기 좋은 노래였는데, 딱 그 나이 때 들으니까 다르게 들리더라고요.
@영환최-r1o3 жыл бұрын
인터뷰하는데 울컥한게 보여서 맴이 아프네요 ㅜㅡ
@se0vin Жыл бұрын
내가 연예인 중에서 리스펙하는 둘이 있는데 유재석이랑 아이유임-! 이유는 독할정도로 자기관리를 잘함. 외모 말하는게 아니라, 사람으로써 흐트러지고 싶을때가 있을텐데 그걸 잘 조절한다는 거임. 인간의 자유의지를 컨트롤 하는거 부터가 나는 대단한거같음..
@GGoGGoma9223 жыл бұрын
그러네.. '열심'이라는 것도 마냥 좋기만한 이유로 되는게 아닐수도 있네.. 건강한 '열심'이었나를 돌아봤다는게 정말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은 시간동안 고찰한 것 같아서 대단하고 존경스러우면서도 뭔가 다른 이유지만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거 같아서 동질감도 느껴진다. 30대의 아이유도 화이팅
@somin-cn9iy Жыл бұрын
저도 자기혐오가 있었는데 아이유님의 노래를 들으면 요정이 쓴 이야기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홍졔-i1d3 жыл бұрын
25 팔레트 이야기하는데 왜 울컥하냐 ㅜㅜㅜㅜㅜ아이유 화이팅 ❤️
@지은-u4v8k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졸업하는 날 들으면서 내가 졸업하면 어떨까를 상상하고 스물셋 들으면서 내 스물셋을 상상했는데 이제 팔레트 들으면서 이제 곧 다가올 스물다섯이 어떨지 상상하고 있어요. 언니가 남기는 기록으로 나도 내 기록을 남기는 중! 스물 다섯 즈음 되면 저도 부족한 나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도2-o5y Жыл бұрын
6:12 에서 같이 빵터짐ㅋㅋ
@yea162 жыл бұрын
아이유의 생각의 깊이는 확실히 울림을 주는 것 같다… 노래만큼이나
@Fldkkd2 жыл бұрын
6:11 나도 심쿵…
@지혁서-m9m Жыл бұрын
귀에통풍이생겨서귓밥이나왔어요❤
@지혁서-m9m Жыл бұрын
❤
@Eunucehe8 ай бұрын
근데...잠 하나 제대로못자는불면증을 앓고잇다는게... 그리 평안하고행복한삶은아닌듯함
@미스럽게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같이 나이들어가는 뮤지션이 있어서 좋다 ~
@baeorpeunsaram Жыл бұрын
팔레트 가사처럼 나도 내년의 나와는 조금 더 친해져있길, 조금 덜 미워하길 소망해봅니다
@제잉-f6m3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저도 25살 들면서 진정 나를 이해해주고 친해지게 됐는데..
@은하수푸른하늘-v3g2 жыл бұрын
이지은도 빨리 정신적으로 성숙해진거 같은데 님도 그런가 보네요. 김이나 작사가님 말에도 있지만 보통 30대가 되면서 그렇게 되는데.. 난 머리로는 이해하려고 해도 아직도 내 자신을 알 수 없는데..
@SAKURHH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이제 나 혼자만의 시간이네 이러는거보니까 빼박 인프피 인정.. ㅠ
@멀랑-u1j3 жыл бұрын
인프제임
@뇽안-d8w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인프제 아이유가 하는 말들 그냥 전부 평소에 하던 생각들이에요 ..
@quartz1312 жыл бұрын
@@뇽안-d8w 평소에 하던 생각들 너무 인정,, , 방금도 울것같다가 아이유 위로 들으러 검색해서 들어왔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