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Рет қаралды 63,695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0

@Sanji1q84 7 ай бұрын

19:09 다시 태어나도 야구를 하시겠어요? '다시'가 아니라 '연장'하고 싶다. 멋있다. 자기가 지금까지 얻은 야구의 경험이 너무 소중하신가보다. 변해가는 야구가 궁금해서 계속 배우고 싶으신가 보다. 이사람은 80이 되었지만 여전히 미래를 보고 있다. 나중에 그 좋아하는 야구를 두고 가는 거이 아쉬워 발이 떨어지지 않으실 것 같아 마음이 아린다.

@ange-bijou-maman 7 ай бұрын

최강야구의 적은 세월. 감독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육식왕-g8p 6 ай бұрын

우리 감독님 빼숑센스도 매번 놀라움ㅋㅋ 감독님 만수무강하세요❤❤❤❤❤

@tv7959 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등장씬에 새역사도 써주셨지❤❤❤ 감독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joohyungha 7 ай бұрын

야구를 대하는 마음은 정말 언제나 최고로 진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jj75377 7 ай бұрын

정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

@JimmyWoni 7 ай бұрын

확실히 선수 댑스가 좋아진 것도 있고 김성근 감독님 오시고 나서 경기력이 훨씬 나아졌던 거 같습니다

@user-hotelier 7 ай бұрын

최고의 감독님

@Huerichel_hendrake 7 ай бұрын

야구의 방법론, 혹은 개별 이슈에 대해서는 김성근 감독님과 내 의견이 다른 부분이 좀 있음. 하지만 야구를 삶의 다른 이름이라 한다면, ‘프로’ 야구 선수로서 스타덤에 오르고 고액 연봉을 받는 성공한 선수로 살아 남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다면 김성근 감독의 야구 철학에 대해서는 굳이 토를 달고 싶지 않음. 특히 ‘고만고만한 선수로 살다 잊혀지고, 자신을 바라보고 지켜온 가족들에게까지 좋은 결과로 보답하지 못하는 것’ 이 싫은 사람이라면, 각론은 몰라도 총론은 결국 김성근 감독의 주장에 따르는 게 베스트임. 정말로 재능도 좋고 노력을 조금만 해도 최정상급 스타가 되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지. 개인적으로, 인생을 낭비하며 살았던 시절이 길었던지라 나는 더더욱 김성근 감독이 선수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과하다거나 지나치다거나 말하기 어려움. 이 이야기하면 또 노리타니 벌투 논란도 모른다느니 김성근 감독 식의 혹사를 안 해도 성공한 사람들 많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할 것 같은데… 나는 김성근 감독이 절대로 옳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님. 본인 스스로가 잘 나가고 싶고 돈 많이 벌고 싶다고 이야기한다면, 그게 목표라고 생각한다면 김성근 감독의 야구론이나 야구선수론이 자신의 인생에 도움될 거라는 의미로 읽어 줬으면 하는 바람임.

@류도령-d4f 7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 고리타분한 감독님은 결국 프로에서 증명을 해낸 사람임..

@user-jy4hs1of7t 7 ай бұрын

감독님의 야구에대한 진정성에 보는이도 울컥해집니다

@hbhy0215 7 ай бұрын

미남이세요~♡

@KwangShine 7 ай бұрын

해병대 1기 할아버지 편과 더불어 김성근 감독님편을 감명깊게 봤어요

@cdcho5558 7 ай бұрын

와. 감독님이다~~

@두폴신-w3c 6 ай бұрын

김성근 감독님께 바라는점 : 최강야구에서 프로야구에 선수 최대한 많이 보내주십시요. 그 선수들이 얼마나 역할을 할지 모르지만 SK 전성기시절 WBC 베이징올림픽 일본야구에 밀리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한국프로야구로 불리지 일본 만나면 콜드게임 당합니다. 지금 현재로써도 답이없습니다. 얼마전에는 두팀합쳐 30점도 낫더라고요. 이게야구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