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관은 인간의 정신세계 일체 유심조라는 진리는 모르나 보다 ! 세계적인 의료계의 차원에서도 해결 못하는 생명의 신비를 안다면 겸손 할 일이다 태교의 의미를 아직 모른다면 주장하거나 규정짓지말아야 할 것이다 한 줌 티끌같은 전종관은 자신으로인해 인류에게 저지르는 죄악을 생각해보기 바란다
@SVTmcarat05262 жыл бұрын
이날 교수님이 한 말씀중 '가정주부든 직장인이든 엄마는 자기 일을 잘하면 충분하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네요..진짜 사람 자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교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linknink2 жыл бұрын
와ㅋㅋ 여기도 계시네
@박서연-j4v2 жыл бұрын
@@linknink 나도 맨날보는듯....
@zzung7704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지셨음, 말씀 한마디 한마디 마음에 다가와서 갬동
@쿵마미-x6v2 жыл бұрын
눈물클..
@rcn61th252 жыл бұрын
애 하나낳고 취집하는년들이 워낙많은 현실이라 쩝~
@최현정-d9y6s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세쌍둥이 잘 낳아기르고 있어요 그 이후로도 늘 존경하는 분인데 작년에 아이들 10살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받았더니 전종관 교수님이시라 너무 놀랬고 아이들이 잘 크고있는지 궁금해서 전화 주셨다고 하셨어요 십년이 지난 산모인데 기억해주시다니.... 짦은 통화였지만 너무 감사하고 다시 한 번 환자에 대한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교수님은 진짜 명의십니다
@zzxxccvvbbnn2 жыл бұрын
와...10년이 흘렀는데 전화까지...진짜 감동이셨겠어요 세쌍둥이랑 행복하세요💗
@blair07922 жыл бұрын
와 찐이다 이 분은…
@그리지와레밍스2 жыл бұрын
무한 감동입니다~~
@JANG9964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존경스럽네요. 괜히 명의가 아니시네요
@FH-td5ed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갓종관 이시네요
@오미진-q5o2 жыл бұрын
자궁근종 임신으로 다른곳에서 포기하라고 했었는데.교수님이 한번해보자고 용기주셔서 1.7키로 낳은셋째아이가 올해 수능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서울대병원에 계실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뵈니 너무 감동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maHappyEnding2 жыл бұрын
혹시 자궁근종 있을때 임신되신건가요...ㅠ
@정지-k3x2 жыл бұрын
@@maHappyEnding 저 자궁근종있는데 자연임신됐어요! 힘내세요!
@maHappyEnding2 жыл бұрын
@@정지-k3x 엇 축하드립니다! 혹시 몇센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헤라-o6z2 жыл бұрын
@@maHappyEnding 자궁근종크기와 부위에 따라서 가능여부가 결정되지만, 제가 본 경험으로 아기 머리만한 크기에 근종을 수술로 제거하고, 임신 출산하신분을 봤네요..더 중요한건 20년 전 일입니다
@maHappyEnding2 жыл бұрын
@@헤라-o6z 아아 그렇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수술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겁먹고 있었어요 ㅎㅎ
@userjeno232 жыл бұрын
와 인생 진짜 열심히 잘 사셨나보다 댓글이 다 교수님에게 감사하는 댓글이네 너무 멋있다 진짜
@박민현-x5d2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댓글보다가 괜히 눈물나네
@user-yd9sq7jc2i2 жыл бұрын
진짜요....
@김씨-h9q1u2 жыл бұрын
교수님께서 꼭 다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ㅜㅜ 감동…ㅜㅠ
@오몽이-o5w Жыл бұрын
ㅠㅠㅠ감동입니다
@user-illys13522 жыл бұрын
임신부의 삶의 질에는 왜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냐는 말이랑 애 잘못되면 태교 안한 엄마탓 한다는 거까지 진짜 ㅠ 지하철에서 임신부석 따로있는거에도 역차별이라며 꾸역꾸역 앉는 나라에서 그런 말씀 해주시니 얼마나 감동적인지… 늘 건강하세요!
@슈퍼스타-x3e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이 할배 겁나 이기적이네ㅋ 오히려 당신이 고약합니다 그 성격으로 일평생 살아왔으면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에 안 봐도 훤하네요ㅋㅋ아님 가족이 없을라나 제가 남자라서 임신한 몸이 얼마나 힘든지 정확히는 저도 잘 모릅니다 그래도 학습을 통해 대충은 압니다 노인들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훨씬 힘들 거라는 걸요 새생명을 잉태하고 고생하는 몸이 무거운 분께 자리 양보는 커녕 고약하다니ㅋㅋㅋ도대체 심보가 무엇인지ㅋㅋㅋ 심지어 댓글 쓴 분은 양보 강요한 적도 없이 역차별만 언급했습니다 당신은 꼭 대중교통 이용할 때 절대 앉아가지 말고 서서가길 바라겠습니다 할배요ㅋㅋ
@아포가토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님 신체가 불쌍하네요 이딴 생각 가지고 있는 게 주인이라
@을눈을눈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그러니까 가족들이 널 버리지
@미미칩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임산부석 역차별이라고 말하며 꾸역꾸역 앉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군요.. 꾸역꾸역 거기 앉으셔서 배려 많이 받으세요. 생각이 참 불쌍하네요.
@폴-i9q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잘 알고 계시네요 근데 왜 그러고 사세요
@yeslee242 жыл бұрын
16:04 "엄마는 자기 일을 잘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라고 얘기해주시는데 정말 공감해요 세상 모든 어머니들,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경이신비2 жыл бұрын
힘든척 그만하자 남자고 존나힘글다
@아니-z4h2 жыл бұрын
@@경이신비 으이구 ㅋㅋ
@사랑해-c5y Жыл бұрын
ㅇㅈ 아빠든 엄마든 할아버지든 할머니든 누구든 자기일 잘하면 충분함
@맹구-j2n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아기뿐만이 아니라 산모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말씀에서 느껴지네요.. 감동.. 그리고 말투가 너무 조곤조곤 차분하셔서 산모로서 바로 앞에서 진찰받고 조언듣고 하면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의사선생님이신 것 같네요💧
@행운-t4f2 жыл бұрын
불안한 마음에 대학병원 가게 되었는데 첫대면에 차분하신 말씀과 산모우선 이라는 말씀에 눈물부터 흐르더라구요. 교수님 최고!!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좋으신 교수님^^감사합니다!
@gamsungsalaxys22272 жыл бұрын
굿
@aloakidstv38702 жыл бұрын
제 쌍둥이딸을 이 박사님께서 받아주셨는데 거의 9개월 내내 친절하시고 늘 엄마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정말 존경스런 분이십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박사님 한번 다시 뵙고 싶네요.
@kbreacao_kr2 жыл бұрын
🇧🇷🇰🇷
@forever54732 жыл бұрын
인격도 실력이라는말을 실감하게되네요
@SJudjsiskgxh2 жыл бұрын
좋은성격도 능력이다~ 제가 좋아하는 말과 비슷한 말을 봐서 너무 좋네요 ㅎㅎ
@이경아-k1m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진) 재주가 덕을 넘으면 안 된다는 말처럼...!!!
@kbreacao_kr2 жыл бұрын
🇧🇷🇰🇷
@schk3712 жыл бұрын
의사는 진짜 인성이 실력에 포함임
@eunhyelee2344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정말 맞는 말
@christinecho10032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문제가 있을때 대부분 원인을 산모에게서 찾는 사회분위기가 늘 답답했는데 교수님 말씀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인품까지 겸비한 실력자를 찾기 힘든 요즘 정말 '명의'의 표본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안토니오-c6f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종관 교수님 유키즈에서 교수님 나와서 너무나 반가워서 댓글을 남깁니다. 교수님께서 받아줬던 우리 아이가 이제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답니다. 그날 산모의 건강과 우리 아이 잘 받아줘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지금껏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5년간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은퇴하시는 그 날까지 많은 산모와 아이들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kbreacao_kr2 жыл бұрын
🇧🇷🇰🇷
@user-ke4ndsem3s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도, 안토니오님의 마인드도 너무 멋지네요
@반나-r1o2 жыл бұрын
👍👍👍
@Chung-e4t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을 뵈니 먼저 눈물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작년에 저희 쌍둥이들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이세상에 나올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시대라 저는 분만장에도 못들어가고 분만장 앞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와이프 옆에서 손도 못잡아주는 심정은 정말 힘들고 불안했습니다. 그때 새벽3시에 교수님께서 분만장으로 걸어오시는데 후광이....잊을수가 없습니다. 걱정말라는 말씀 해주시고 분만장으로 들어가셨을때 정말 몆십년만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전종관교수님은 다태아 부모님들에게는 빛과같은 존재이십니다. 이은혜 잊지않고 건강하게 쌍둥이들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을 다해 기도드립니다. 대한민국에 교수님이 계셔서 수많은 다태아들에게는 축복입니다.
@DrWho442 жыл бұрын
코시국에 분만하신분들 많이 힘드셨겠네요. 건강하게 아이 잘 키우세요.
@aloakidstv38702 жыл бұрын
댓글 완전 공감합니다.댓글에도 기립박수 드려요~
@사랑해-u5x2 жыл бұрын
02년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었는데 숨을 안쉬어서 급히 중환자실로 옮겼었지요. 수간호사님이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씀에 출산하자마자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교수님이 직접 받으셨고 여러과의 의사선생님들이 뛰어들어와 응급처치를 잘해주셔서 아기가 살 수 있었습니다. 작년 서울대병원에 다른 진료로 갔다가 식당에서 뵈었었는데 기도하신 후 식사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때 살아난 딸이 앞으로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일하고자 올해 간호학과로 입학합니다. 안타깝게도 서울대 간호학과는 2차에서 떨어졌습니다ㅠ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나의이야기-e9f2 жыл бұрын
에고 감동적이네요 응원드립니다
@spartacuslover2 жыл бұрын
ㅜㅜ❤️
@choikj31362 жыл бұрын
ㅜㅜ너무감동적이네요
@Lunadalpine2 жыл бұрын
감동ㅜㅜ
@springp.1840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님도 따님도 멋지세요~~
@arjeon5405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임산부보다는 아가를 더 생각해서 아이러니 했는데 교수님 말씀 듣고 울컥했습니다ㅠ ㅠ 여자가 아기공장도 아니고... 아기를 위해 안정해야 된다 아기를 위해 태교 잘해야 한다 아기를 위해 뭘 먹어야 한다 이제는 산모를 위해 라는 말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springp.18402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것도 폭력인 것 같아요 ㅜㅜ
@cvzssr2 жыл бұрын
산모가 먼저죠 모든 분들이 너무 죄책감 느끼거나 완벽하지 못하다고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meowbooks50452 жыл бұрын
산모가 잘 있어야 아기도 잘 나오니 산모를 먼저 챙기는 것이 맞지요. 사실 가만히 무조건 안정은 애가 쏟아질 것 같은 상황을 빼고는 거의 안좋다 하더라고요. 첫째는 그래서 몸이 망가졌고 둘째는 첫째 데리고 수영다니고 걸어다니고 그랬더니 몸이 최고로 좋았어요. 확실히 느껴서 저도 산모는 무조건 운동도 해야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얘기하는 편이예요
@카나-d3c2 жыл бұрын
한국엄마들은 아이가 항상 먼저라고 생각하고 헌신해야 할 대상이라는 생각이 아직도 많은것같은데 엄마가 진정한 자신을찾고 행복하지 못하면 아이도 진정한 자신의 길을 못 가는것 같아요.저도 아직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긴하지만 사춘기를 막 지나고 한숨돌린 지금 뒤돌아보니 나 자신을 마주보고 나 자신의 나약함 트라우마등을 치유하고 극복하고 제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아온것이 육아부분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더군요..사회에대한 비판도 해야하는 것이지만 나부터 우리집에서라도 변화시켜야 해요!! 저도 아들엄마이니 이 마음가짐 산모가 행복하고 건강해야한다는말 잘 기억해야하겠어요ㅎ 저는 프랑스에서 출산했는데 그쪽은 산모 우선이고 하반신마취로 출산합니다.(17년전이라...)한국도 이제는 마취하지요?? 산모의 부모 병력보고 산모 건강관리 합니다.저의경우 아빠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엄마 고지혈증 제왕절개 하셨는데 임신내내 염분 체중조절 운동 시키더군요...저도 결국 제왕절개했는데 아기가 분유먹고 살찌니 다이어트 시키라고 하더군요 아기때 살찌면 성년이되어 살찌기쉬운 체질이 된다고.. 좀 많이 달랐어요 참고 할 부분도 있고 한국적인 것도 좋은게 있구요.우리 엄마들 힘내보아요!!
@eunhyelee23442 жыл бұрын
@@meowbooks5045 저랑 같은 경험하셨네요. 첫애때 운동이라고는 걷기만 했는데 몸도 엄청 붓고, 환도서서 걸을때마다 억 소리 내고 회복도 늦고 고생 엄청하고 둘째때는 임신 계획 3개월 전부터 수영 시작해서 막달까지 다녔거든요. 큰애 목마 태워 다니고(안거나 업을 수가 없어서).. 몸도 하나도 안붓고 회복도 정말 빨랐어요.그래서 임신 전부터 운동하라고 동생한테 누누히 말하는데 안하거라고요 ㅋ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니 뭐~
@천설린-f2g9 ай бұрын
교수님 저는 쌍둥이 임신 중인데요 걱정을 많이 했는데 교수님 말씀 듣고 힘이 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더 많은 아기들을 받아 주세요 너무너무 존경하고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교수님 최고에요
@alwaysDG2 жыл бұрын
전종관 교수님께 진료받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말씀으로 쌍둥이 임신중의 걱정을 많이 덜어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 받아주신 쌍둥이들이 올해 열살이 되었네요. 이렇게 TV화면으로 교수님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오.
@mrbhmom2 жыл бұрын
전교수님덕에 살게된 산모중 한명이에요. 늘 자상하시고 섬세하게 봐주시고... 한번 뵈면 믿을수밖에 없어요. 저나 아기나 건강하게 지낼수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금새로이2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alexlee96682 жыл бұрын
자궁근종이 커서 일반 산부인과에서 자기네는 못하겠다며 큰 병원가라고 해서 교수님께 갔어요. 당시 인간에 대한 배신을 크게 겪은터라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가 심했던 상황이었어요.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커다란 모자로 시야를 가리고… 대중교통을 타지 못해 걸어서 교수님 진료보러 다녔던 게 생각나네요. 나의 이런 상황때문에 아이가 잘못될까 미리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던 저에게 용기를 주셨던 교수님의 얘기들.. 다시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삶의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아이가 찾아왔고 교수님을 만났던 게 살라는 신호가 아니였나 싶어요. 지금은 모든 걸 극복하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많은 산모들의 희망이 되어 주시길 바랄께요~
@truebeautyrego5373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springp.18402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k7f9n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그런 시기에도 아가 먼저 생각하시는 마음이 귀하고, 짠하고 그러네요...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Cucuciii2 жыл бұрын
근데 큰 병원이 더 장비가 준비돼있으니까 큰 병원 가란 말은 맞는 것 같네용
@jerry_tomtree2 жыл бұрын
와.. 하루에 저녁 10시, 새벽 1시, 새벽 4시... 잠 좀 잔다싶으면 깨우는건데.. 분만장에 들어오면서 콧노래를 부르셨다는 말에 진짜 제가 다 울컥했습니다.. 환자를 사랑하는 교수님이시네요.. 존경합니다
@호수위달빛2 жыл бұрын
고위험 임산부였는데 출산이 임박한 며칠 전에 찾아 뵈었는데도 흔쾌히 받아주시고 감사 인사에도 당연한 일을 했다며 겸손하게 말씀하셨어요. 의술뿐 아니라 인품도 훌륭하셔서 존경스러운 마음이 절로 드는 선생님이세요.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출산도 잘할 수 있었고 예쁜 딸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딸이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 큰 복이라고 느껴져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아기들 많이 받아주세요❤
@silverchairdont94092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아기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호수위달빛2 жыл бұрын
@@silverchairdont9409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강소라-t6d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처음으로 만난 사람💜 축복합니다
@호수위달빛2 жыл бұрын
@@강소라-t6d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eng-love-u2 жыл бұрын
달빛님 반가요~ㅎㅎ 복덩이 아기네요~
@eunkyeoungkim2 жыл бұрын
임신전에는 임신이 힘들다는걸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어요. 정말 임신부 삶의 질은 사람들 관심 밖인 것 같아요. 출산하고 몸이 너무 가벼워져서 정말 좋았어요 ㅎ
@KALee-ox3yy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대공감이요. 성교육시간에 말해줘야하는데ㅠㅠ
@이순목-g4d2 жыл бұрын
낳는 건 선택이니
@kanada-go5qk2 жыл бұрын
@@이순목-g4d 낳는것이 선택이니까 더욱이 잘 알려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생명의 숭고함~위대함~만 막연히 읊기보단 임신&출산의 현실적인 부분들이 꼭 교육에 들어가야합니다.
@aaba22492 жыл бұрын
@푸른달 아저씨 임신한 척 하지 마세요 ㅋㅋ
@rocomoco95182 жыл бұрын
저도 임신 출산 겪었지만 솔직히 이런건 임신 준비하면서 본인이 공부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주변에도 결혼했으니까 생기면 낳는거지 같은 마인드로 낳고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사람 너무 많아요..케바케가 하지만 임신 출산 육아 다 내 평생 했던 일 중 제일 힘들고 많은 노력을 요하지만 제일 뿌듯한 일이예요^^
@kwakkoontv2 жыл бұрын
댓글 수백개를 봤는데 다 감사인사네... 와 진짜 존경스럽고 감동입니다
@굿보이-y6c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댓글에서 알수 있네요
@mekaton60972 жыл бұрын
입덧이 심해서 꼼짝도 못하고 못먹어서 체중도 7키로나 빠졌어요. 정말 지치고 마음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 산모를 배려해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갓종관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희 쌍둥이도 전교수님이 받아주셔서 벌써 5살이 되었어요! 두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잘 태어났고.. 죽을뻔한 산모도 교수님이 응급수술로 살려주셔서 지금 죽어라 육아 잘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육아하세요^^
@juushyo40419 ай бұрын
와근데 다섯쌍둥이 품고있던 산모 대박;;;;품는내내 얼마나힘들었을지.. 엄마는 진짜 대단하다..그리고 교수님 진짜 인자해보이신다
@soohyeon69502 жыл бұрын
전교수님 감사드립니다. 27년전쯤 계류유산으로 하혈이 심할때 수술 잘 해주셔서 그 뒤로 낳은 아이가 올해 병원에 취직하게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moemoommyaaaa2 жыл бұрын
진짜 말씀하시는 거에서 뭐랄까 인자함이랑 인생짬바 뭐그런게 다느껴져요 진짜 ㅠ 산모도아니고 사실 애 낳을 생각도 없는 사람인데 왜 내가 위로받는진 모르겠지만..ㅋㅋㅋ진짜 여러모로대단하신 분같아요
@kims.r5319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결혼도 안한 사람인데 왜 교수님 말씀듣고 눈물이 나는거죠??ㅠㅠㅠ 교수님 언행에서 보이는 격이 정말 멋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L해바라기-x4h2 жыл бұрын
결혼전에 이고 나와 거리감있는일이어도 관심가지고 감동 받는분들이 많은게 희망적인거같아요. 그런 메세지를 많은사람에게 전달되는게 사회를 바꾸는것같아요 ^^
@김j-q1s2 жыл бұрын
이 교수님 대단한게 본인이 진료하는 산모들때문에 안식년도 반납하셨다고 해요. 회사원으로 치면 유급휴가를 반납 ㅠㅠ 저희 애들도 교수님이 받아주셨는데 너무 건강하고 잘 크고 있어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ssssjjjj92222 жыл бұрын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 여성이지만 같은 여자로서 엄마들의 마음을 아니까 교수님 말씀에 위로가 진짜 엄청 되더라 ㅠㅠㅠ 내가 다 울컥했음 ㅠㅠ 그놈의 태교, 그놈의 여자가 일해서 이런 말 하는 사람들한테 이거 보여줘야 함
@YoungACho-cx2jj2 жыл бұрын
전종관교수님! 96년 고위험군 산모였던 저에게 소중한 아들을 세상에 나오게 해 주신 전교수님을 뵈니 감개무량입니다!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하는 환자를 다정하고 따뜻하게 희망과 힘을 주시며 배려 많이 해주셨었습니다!! 받아주신 27세 청년이 된 아들에게 유퀴즈에 나오신 명의 전종관 교수님을 소개해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전교수님,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구글2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명감을 가진 산부인과 의사를 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아기를 위하기보다 산모를 위하는게 서로에게 좋다는게 와닿아요 꼭 임신에 관한게 아니니 엄마도 엄마 자신의 삶을 살아주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해요
@꼬물꼬물-q9r2 жыл бұрын
15년 11월말에 전교수님께 삼둥이자분한 산모입니다. 아이들 잘 낳고 태반이 덜 떨어져서 교수님의 크리스마스이브를 홀라당 병원에서 보내게 만들기도 했었죠. 괌으로 태교여행 가도 되냐는 말에 어쩜 그리 이쁜생각을 했냐고 말씀해주시던 교수님 말씀에 어찌나 행복했던지. 다른병원은 출산하는 28주에 맥수술해주시면서 조금이라도 더 품고 편하게 있으라며 웃어주시던 그 모습 잊혀지지 않아요. 그때 그아이들이 어느새 자라 벌써 학교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월의봄-u5x2 жыл бұрын
전종관 교수님은 저와 저희 가족의 은인이십니다. 아이가 점점 더 예뻐질꺼라고 하셨던 말씀처럼 아이는 자랄수록 매일매일 더 사랑스러워지네요.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땅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도록 사랑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강 항상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늘푸른tv2 жыл бұрын
자연분만 못했다고도 모유수유못했다고도 죄의식갖게 하는 세상 아이의 전인생중 한부분일뿐이고 그후로 쭉 더 큰노력이 필요한데 그것만 가지고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지못한것처럼 몰아가는사람들 그러지마세요
@j.k.7772 жыл бұрын
와...산부인과는 아니지만 은사님을 20여년 만에 영상으로 뵙네요. 그때만해도 아직 젊으셨었는데 교수님도 저도 이제 나이가...ㅠ 늘 밀려있는 환자 보시면서도 산모 한 명 한 명을 다 배려하고 아기와 엄마 진심으로 아끼시는, 의사로서 정말 존경하는 분...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luvya07142 жыл бұрын
교수님..그동안 정말 많은 시간이 흐르게 맞네요.. 09년 3월 갓 7개월차 된 저희 세쌍둥이 아이들 받아주시고... 올해 중학교 입학합니다. 늘 자상하고 인자하신 교수님 덕분에 힘든시기 잘 이겨내고.. 700g이였던 삼둥이들 지금은 모두 건강하고 듬직한 청소년이 되었네요~ 14년전이 엊그제같이 느껴져서 잠시 울컥했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옹알염2 жыл бұрын
31주된 산모인데 눈물이 나네요ㅠ 친정엄마조차도 전화할때면 아가 얘기만 하고 배가 불러 소화기능이 떨어져 먹히지도 않는데 아가 위해서 잘 먹어야지 할때마다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서운할 때가 많았거든요..ㅠ 저도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고 평소 운동도 꾸준히 했던 사람이라 혹여나 아기 잘 안클까 무리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됐는데 너무 안심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몸관리 잘해서 순산할께요.
@kyungeunlee80422 жыл бұрын
부디 순산하셨기를 기원합니다!
@Do_v14262 жыл бұрын
고위험군 산모여서 첫째와 둘째 모두 전종관 교수님께 분만 진행했어요.. 정말 따뜻하시고 진료가 아무리 오래 걸리고 밀려도 한명한명 진심으로 진료봐주시는 분이세요.. 벌써 7년이 지났지만 뵙고싶네요 교수님.. ^^ 저희 아이들은 덕분에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희야-o4p2 жыл бұрын
시험관으로 얻은아이가 기형아진단받고 하늘나라간지 한달이 쫌 넘었는데 박사님 영상보고 마음에 위안을 얻었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박사님
@익명-d2y3b2 жыл бұрын
말에서 품격이 느껴지네요. 정제되면서도 정확한 답변들. 본받고 싶습니다~!
@rhalifekim4848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교수님 말씀들..산모들을 심리적으로 안정시켜주기위해 직접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좋네오
@kbreacao_kr2 жыл бұрын
🇧🇷🇰🇷
@해고양이달호랑이2 жыл бұрын
갓종관~~^^ 16년전 선생님께서 한국에 있는한 선생님께서 진료하시는 산모의 아기 직접 받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산모와 아이에대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 저도 양수가 터져서 구급차타고 저녁 늦게도착했는데 의료진들은 항생제 맞다가 낼 아침에 수술한다고 했는데 한밤중에 나오셔서 아이들한테 항생제는 안좋을거 같다고 수술진행해주셨어요 ^^ 수술실 들어오시면서 활짝 웃으시던 선생님이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 선생님! 건강하시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
@양념치킨-g4s2 жыл бұрын
저희 새언니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폰게임하고 즐겁게 지내면서 낳은 첫째가 참 순하고 웃음이많고 똑똑해요 하고 싶은거 다하고 즐겁게 생활하면 태교가 따로 필요없는거같아요
@eunjungkim8201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바쁘신가운데 혹시나 댓글 보실까요 ^^; 20년도에 쌍태아수혈증후군으로 긴급으로 갔었는데 쌍둥이중 결국 한 아이를 잃었지만 교수님이 더 마음아파해주시고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하셨지요..그런 교수님의 모습에 더 눈물이 나는걸 꾹 참았었어요..남은 한명 안보이던 방광이 보였을때 저희 부부보다 더 기뻐해주셨구요^^ 그 아이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는데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손손은미-c1z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40대 인데 20대 첫직장이었던 곳 서울대산부인과 교수사무실..그때 전공의 이셨던거 같은데..그때도 너무도 다정하셨던 선생님이셨는데, 이렇게 뵙게되어 너무 영광입니다..예전 젊으셨을때 모습이 아직도 그대로 이시네요..~~^^
@노유미-s9c2 жыл бұрын
진료받으러가면 대기줄은 엄청 길지만 왜 대기해서라도 진료를 선생님께 받는지를 알았어요. 항상 마음 편하게 해주시고, 출산은 나만 믿고, 육아를 어떻게 할지나 고민하라고 해주셔서 출산은 진짜 고민하지 않고 했던 거 같아요^^ 이번에 셋째 출산 단태아지만 선생니께 또 가려구요^^ 건강하시고 오래 의사해주세요~~~
@seonghooneom12132 жыл бұрын
단태아도 받아 주시나요?
@해달별-o9z2 жыл бұрын
보시고 괜찮은 산모한테는 힘들게 멀리오지말고 근처 산부인과로 가도 된다고 말씀하시는거 들었어요~
@금새로이2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aaa331372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진실성, 사명감.... 신뢰를 사람으로 만들자면 저 분 같음.
@jsk18122 жыл бұрын
본과 산부인과 실습 중에 산박이라고 밤 늦게 남아서 출산 지켜보는 과정이 있는데, 밤 10시-11시경에 쌍둥이 분만이 갑자기 생겨서 교수님께서 오셨던게 생각나네요. 피곤하실텐데도 전혀 내색없이 쌍둥이 모두 안전하게 잘 태어나고, 산모도 건강하다면서 활짝 웃으시던게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 와중에 태반강의로 학생 교육도 해주시고.. (올해의 교육상도 몇 번 타셨을만큼 학생들한테도 존경받는 교수님이세요). 산모, 태아 신경 많이 써주시는게 저희한테도 느껴질 정도로 정말 참의사시구나하고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갓종관 교수님 존경합니다!
@jhjhjhjhjhjh2 жыл бұрын
전종관교수님 덕분에 쌍둥이 자연분만한 엄마입니다~ 프로페셔널하심은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산모를 생각해주시는 모습에 넘 감동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교수님 정말 최고에요!!!
@gssur279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전종관 교수님! 학생 실습 때 교수님께서 환자를 수술하시고 대하시는 모습 보면서 굉장히 감동 받고 저런 의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은 학생들이 했었습니다. 모든 학생들과 의사들의 role model이신 교수님을 이렇게 유퀴즈로 볼 수 있어 정말 반갑고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초록초롱-m2g2 жыл бұрын
몸 전체에서 인품과 겸손함이 풍기네요. 감사합니다~
@user-qf3wz1bv2r2 жыл бұрын
임신해서 맞벌이해서 애들이 커서도 아프면 너무 일을 해서 그런가? 알게 모르게 느끼는 죄책감이 엄마로서 많았는데 교수님 말씀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ㅠㅠ 감사합니다
@하늘을달리다-c5u2 жыл бұрын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임하신다는 말 뭉클하네요ㅠㅠ 밤을 꼬박 새우고도 콧노래를 부르며 아이를 받으러 가신다니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세요. 왜 저는 선생님같은 명의를 만나지 못했을까요. 그럼 20주에 딸을 잃지 않았을텐데...
@좋아내가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아음-u9j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면 괴로우실텐데요 문제있는 아기가 유산되지 않고 태어나면 첫째로 아기 자신의 인생이 고달프고 둘째로 아빠 엄마 인생이 고달프고 마지막으로 그 아이로 인한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그 아기 형제자매 인생까지 고달파질 수 있습니다 다음번엔 건강한 아이로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박태희-q7r2 жыл бұрын
@@아음-u9j 굳이 더 안좋은 상황을 들어가며 위로하실필욘 없을것같아요 그래고 문제있는아이가태어나면 이라는 단어도 어떤아이가문제있는아이인가요 문제있는아이는 세상에없습니다 문제있다고생각하며 바라보는 시선만 존재하죠.. 세상에태어난 모든 사람은 그저 자신의 삶을 살아갈뿐이에요 문제가있게태어났다고 바라보는 그런 시선이 한 소중한 삶을 불행하게만드는것이고요..
@my.son.asks_tutorials2 жыл бұрын
*판다님..따님이 너무나 예뻐서 밤하늘에 예쁜 별이되어 모두가 바라보게 하려고 하늘에서 20주만에 데려 갔나봅니다. 소중한 별이 되어 부모님을 비추고 있을거예요..힘내세요..
@아음-u9j2 жыл бұрын
@@박태희-q7r 문제있는 아이는 세상에 없다면 왜 내 아이는 선천적인 혈관기형으로 혼수 상태에 빠지고 눈 멀고 발작하고 자아를 잃어버린 채 버텨낸 7개월의 투병에도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것일까요...
태교 이야기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항상 죄책감을 가슴한견에 묻어두고 있었는데 부모보다 더 따뜻하고 진정 산모를 걱정해주신 선생님 말씀 한마디 감사합니다.
@chrispark13732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임신하면 불필요한, 근거없는 말들 엄청 많이 들어서 그게 더 스트레스 받았는데 교수님 말씀 이렇게 들으니 속이 뻥 뚤리네요
@랑주주-x9v2 жыл бұрын
전종관 선생님 정말 너무 감사하신 분입니다. 제가 동네병원 에서 첫째 수술로 낳은 후 혈전증 부작용으로 중환자실 까지 갔던 악몽이 있었어요. 6년후 둘째가 생겨 명의 전종관 선생님께 가서 수술로 잘 낳았고 그때 불임수술을 부탁 드렸는데 그런건 남자가 하는 거라고 안해 주셨어요. 4년후 셋째가 생겼는데 선생님 덕분에 자연분만 으로 출산 했습니다. 그 아이가 지금 초2올라 갑니다. TV에서 뵈니 너무 반갑고 산모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 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eaceful79-m8n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권위자면서 인격적으로도 만인의 존경을 받다니 대단하신분입니다,
@hnbluecho832 жыл бұрын
저희 둘 째, 셋 째 잘 태어나게 해주신 교수님이세요~ 막둥이는 더 안 좋았었는데 늘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셨어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입원했을때 크리스마스날, 새 해에도 회진오셨던거요~ 그렇게 열심히 환자돌보시는 거 알고 검진 대기 시간이 길어도 그렇게 힘들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막둥이 탯줄혈액검사? 했을때 둘 째가 교수님이 수술모자,마스크쓰고 있으니 무서워서 움츠려있으니 "무섭지? 잠깐만"하고 모자랑 마스크 벗고 다시 오서셔"잘 컸구나"하면서 저희 둘 째 머리 쓰다듬어주셨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저희 아이들 선생님덕분에 잘 크고 있습니다. 늘 참 의사분이라 생각했는데 티비에 나오셨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ㅠ
@ejcofjeksk2 жыл бұрын
우와 좋은 댓글들 정말 많지만 아이가 무서워 한다고 모자랑 마스크까지 벗고 인사해주시는 분이 과연 몇 있으실까요 정말 정말 세심하고 진실되게 좋으신 분이라는게 와닿네요
@수수수-p5s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빛과 소금같으신 귀한 선생님이시네요..눈물 쭈르륵.
@서동균-m4d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 긴말 그 어떤 수식어도 다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감사드리는 분입니다
@엘르-s4w2 жыл бұрын
쌍둥이는 아니여도 교수님께 첫째부터 셋째까지 출산했어요^^진료볼때마다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들여다보시는 교수님인것같더라구요~ 추석 당일 새벽에도 직접 아이를 받아주시고.. 많은 산모들을 보시면서도 산모 한분한분에게 다정하게 대하시면어 어깨한번 더 토닥여주시는 따뜻한 교수님~! 또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ashleylee808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덕분에 저랑 제 언니가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언니는 앙수 과소증 위험이 있어서 유도분만을 해도 사흘 동안 안 나와서 수술을 해야 하나 하던 중에 나왔고 저는 아침 댓바람부터 나오려고 해서 다들 애 먹었다고 하네요 아빠 말로는 애가 나오려고 하는데 옆에서 직원분이 “교수님 지금 주차장이시랍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고 하셨다고ㅋㅋ 시간이 오래 걸려도, 주무시고 계셨을 새벽 시간에도 전부 직접 진행해주신 덕분에 언니랑 둘 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자랄 수 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언니는 아직도 귀차니스트이고 저는 성급쟁이가 되긴 했지만요ㅋㅋㅋ 무엇보다도 당시 엄마랑 아빠가 교수님 계신 병원에서 트레이닝 중이었는데, 엄마가 교수님이랑 만날 때마다 항상 아이는 잘 자라고 있느냐고 물어봐 주셨다고 하네요 어쩌다 보니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마침 오늘이 생일이에요 덕분에 이 긴 시간동안 잘 자랐습니다! 다섯 쌍둥이처럼 뉴스에 나오는 대단한 사건은 아닐지라도, 저랑 언니처럼 교수님이 받아주신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렇게 긴 댓글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ㅎㅎ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FH-td5ed2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에서 임신과 출산을 하대하고 저급하게 표현하는 말들만 보다가 전문적인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모든 존재는 자궁에서 오고 임신과 출산은 가장 위대하고, 이 모든걸 이뤄내는 '어머니'의 존재는 존중받아야 마땅하죠.. 교수님 감사합니다
@미진정-s5g2 жыл бұрын
와..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전 출산 쉽게 생각했어요. 근데 낳아보니 아니었어요. 내 목숨바쳐 낳는거더라고요. 낳고도 내 몸 갈아넣으며 키우는 거더라고요. 교수님은 정말 산모편에서 많이 말씀해주시네요. ㅠㅠ 아무도 이렇게 따뜻하게 산모편에서 말해주지않았어요. 뱃속의 아이만 생각하죠. 마음을 어루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cunjajo7127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반갑습니다. 우리 둘째 받아주셨는데 아이가 4.83으로 크게 나와서 수술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 자연분만 못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며 절 위로해주셨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 그말에 엄청 울었던 생각이ㅠ 그렇게 거구로 태어난 둘째가 벌써 대학생입니다. 제가 만난 선생님 중에 환자를 제일 인격적으로 대해 주시던 훌륭하신 분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달토끼-v5h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니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이네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다 너무 따뜻하셔서 어떻게 살아오신 분인지 알것 같아요ㅠㅠ 당연한 것일테지만 아기뿐 아니라 산모의 마음과 삶의 질도 따뜻하게 보듬으시고.. 새벽에 분만하러 몇번이나 오시면서도 콧노래를 부르며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훌륭하신 분이구나 생각했어요😭 인자하고 따뜻한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호랑이-n3v2 жыл бұрын
따뜻한의사는 정말 너무 신같다...사람의 신체도 마음도 고쳐주는...
@user-wngpwlscjswoek2 жыл бұрын
남궁혜륜선생님 되게 깨발랄하고 귀여우시네요 ㅎㅎㅎ 전교수님의 새벽 콧노래 이야기는 일하는 모든사람에게 귀감되는 이야기같아요. 저도 새기고 일해야겠어요.
@아빠는우리집요리사2 жыл бұрын
참 훌륭하고 존경하는 분,,임신한 여성을 한 생명의 엄마로 보는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로 봐주는 시선과 사회의 분위기가 필요할 듯
@그루트-p8s2 жыл бұрын
현재 임신 11주차인데 맨날 안정을 취해야하는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서 누워있거나 잠깐 걷기만 했는데 정말 우울하고 코로나 사태가 더해져서 밖에도 잘 못나가는 상황이 되니까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집에서라도 엄마일 걱정말고 이것 저것 움직이면서 최소한의 삶의질을 충족 시켜야 겠어요. 사실 임산부라고 하면 모든게 아이에게 초점이 맞춰지는 게 사실인데. 임신 기간도 엄마에게는 어쩌면 일생 한번일 수 있는 기간이니. 더 행복하고 기쁘게 보내야 겠어요! :-)
@달내얼2 жыл бұрын
의사샘이 별 말 없으시면 움직이세요 저는 유산끼가 있다고 계속 누워 있으라 해서 누워있었네요 결과는 출산 비만입니다 살이 너무 쪄서 자연분만도 못하고 ㅠㅠ 많이 움직이고 가벼운 운동 꼭하셔서 건강하게 이쁜아기 낳으세요^^
@normal770792 жыл бұрын
14:24 제가 남자기에 염려스러운건 안정기가 필요없다는 이 방송을 근거로 일부 시어머니나 남편들이 임신한 아내를 막대할까 그게 걱정됩니다. 그나마 안정기라는 이야기 때문에 건들지 않는건데 이젠 당연히 막대할까봐 싶어요. 제가 남자이기에 주변 남자들이나 어머님들을 알지만 가부장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많아요. 젊은층은 그나마 덜하지만 40대라 아직 가부장적 사고 가진 사람을 많이 보는데 우려스러울정도거든요. 사람들이 듣고싶은 말만 기억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목마른하마2 жыл бұрын
큰아들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 무사히 태여날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수님을 명의 유퀴즈에서도 뵙네요 초산이라 무척 두럽고 고통스러웠는데 재왕절개보다는 자연분만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보라색장미2 жыл бұрын
저도 전종관교수님 진료 받았었는데 양수과다증으로 임신중 양수 3번 뺐었는데 항상 걱정말라 괜찮다 위로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기억에남아요 예약하고 진료보러가도 기본 한시간이상은 대기해야 뵐수있는..전국 지방에서도 오시는 산모님들이 많더라구요 무튼 이렇게 뵙게되니 넘 반갑네요 ^^
@minister25072 жыл бұрын
빼기도하면. 주입하기도 할수 있는가 ???
@최어깨2 жыл бұрын
@@minister2507 주입은 어렵지 않을까요??? 인공양수도 있나???
@지윤염-p6l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건강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둥이도 건강히 자연분만으로 잘 받아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쌍둥이맘들의 신 이십니다.
@박지정-f7y2 жыл бұрын
나도 엄마하고 언니가 태교 태교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하고 못하고 있었는데 명쾌한 답변이었음
@인생이라는숲2 жыл бұрын
세상 어떤 의사선생님보다 가장 위대한 일을 하시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선하신 영향력을 두루두루 산과 후배님들께 전수해주세요
@김선희-f4e2 жыл бұрын
임산부의 인권은 어디에도 없죠 오로지 아기만을 위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 같아서 서글픈 맘을 어쩜 이렇게 잘 알아주실까요 ... 너무 감사하네요 ... ㅠㅠㅠ
@jehna79422 жыл бұрын
저도 2014년에 쌍둥이 교수님께 진료받고 자연분만했었어요~ 진료부터 출산 이후까지 한결같이 마음 편하게 말씀해주시고 자연분만 용기주시고 실력과 인품을 갖추신 교수님 진정한 명의십니다~ 셋째도 꼭 낳으러 오라고 하셨는데 ㅎㅎ 교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inthejuu54722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모든 생명은 정말 소중하고 위대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a66512 жыл бұрын
첫애는 몰라서 태교도 열심히하고 여유가 많았는데.. 둘째는 애도보고 일도하고 집안일까지 하다보니 태교는 생각도 못하고 괜히 둘째는 아무신경도 못써주는것 같아서 미얀했는데..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지네요ㅠ 첫애는 오로지 이 아이만 봤는데.. 둘째는 진짜 실감도 안나고 어쩌다보니 32주네요ㅠ 참... 엄마마음이 이래요ㅠ
@마리루-z3e2 жыл бұрын
16년전에 쌍둥이중 첫째가 19주에 먼저 나와서 아픔을 간직한채 대략 4개월을 병원에서 와상 상태로 버티다가 둘째를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그때 교수님께서 저와 똑같은 케이스가 처음이고 학회에 보고된적이 없으시다면서 많은 고민도 하시고 여기저기 자문도 구하시면서 많이 애써주셨습니다. 그때도 항상 인자하시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고 그로인해 제가 둘째는 지킬수 있었습니다. 교수님ᆢ정말 감사합니다^^ 제 아이에게 교수님 방송을 보여주며 너가 세상을 볼수있게 해주신 분이라고 했더니 넘 좋아하네요.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산모들과 함께 해 주세요^^
@뮤-q2p2 жыл бұрын
산과 분야에서 정말 최고이신 분인데 저 분 조차도 태교에 대해서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고 얘기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태교를 해야지, 아이 가지면 일을 왜 하니, 커피 먹으면 애한테 안좋다, 이런식으로 엄마 될 사람한테 죄책감 갖게 하고 심지어 길가다 만나는 나이드신 분들도 결혼한 부부들 중에 아이가 없으면 왜 애가 없냐 이런식으로 대놓고 엄청 꼬치꼬치 물어보는 분들도 많고 딸만 있으면 집에 아들이 있어야지~아들만 있으면 딸이 있어야 엄마가 안외롭다~ 유난히 우리나라 어른들은 저런 쪽으로 상대한테 실례가 될 거라는 생각을 잘 안하시나 싶은 적도 많은 것 같고 되게 뭔가 저런 분이 태교에 대해서 저렇게 얘기하니까 지금까지 갖고 있던 뭔가 미래에 대한 막막한 걱정 같은 것도 내려가는 기분이랄까....
@114ghwjd2 жыл бұрын
뭔놈의 오지랖이 넓은지
@뮤-q2p2 жыл бұрын
@@114ghwjd 그쵸 그 말이 딱이에요 그 말을 스트레이트로 하기 뭔가 그래서 돌렸눈데 사이다세요👍👍🤣❤️
@김진아-r5z2 жыл бұрын
저도 댓글 추가~~ 첫아이 가졌을때 아파서 입원을 밥먹듯이 했는데 교수님 격려와 염려로 무사히 교수님 생일날^^ 출산했고 둘째 가진거 몰랐을때 건강검진 결과가 나쁘게 나와서 무작정 분만실로 갔는데 지나가는 저를 기억하셔서 초음파해보자고 ^^아기집이 너무 작아서 다음주에 와서 진료보면 되겠다면서 ~~ 그 때 낳은 아이 둘이 벌써 초5/초3입니다 . 항상 교수님 소식이 들리면 즐겁습니다~~늘 건강하세요
@yedunya1247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은 산모들을 되게 딸처럼 생각하는 모습이 보이고.. 경험하신 연륜이 강력히 느껴져서 참 따수워지네요😍 제가 다 위로 받슴당 ㅜㅜ
@springp.18402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선한 영향력인가 합니다. 훌륭한 선생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 이 이야기들이 유퀴즈와 교수님의 힘을 받아서 널리널리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kimrani25712 жыл бұрын
최근 출산한 산모인데, 지금까지 받지 못했던 위안과 위로와 안정을 유퀴즈 전종관 교수님편을 보고 받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cheese_plus_pp2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임산부에게 제일 필요한 의사인것 같네요. 제일 멋있는 산과 의사분의 이야기 였어요
@은지이-x6c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부터가 다릅니다. 전생부터 사람 살리다 오신것 같아요. 인품이 아름다워요.
@여운-m8q2 жыл бұрын
저는 18년 전 오늘,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태어난 아이입니다. 며칠 전 어머니가 교수님이 출연하신 유퀴즈 영상을 보시고 부리나케 제 방으로 달려와 저에게 알려주셨어요. 이 선생님이 우리 삼 남매 낳는 걸 도와주셨다고. 계획하지 않고 찾아온 셋째라 낳는 것을 주저했을 때 세상에 나올 아이들은 결국 나온다며 꼭 아이를 낳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덕분에 집안의 명랑한 셋째 아이로 태어난 제가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이 되었어요. 교수님과 간호사 분들이 제가 세상에 나오는 것을 도와주셨으니 저는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를 받아주실 때 마법의 성을 부르셨다고 들었어요. 오늘 밤에 마법의 성을 들으며 잠에 들려고요. 저에게 뜻깊은 노래가 되었어요. 건강이 좋지 않던 우리 어머니에게 든든한 지원군이셨던 것처럼 항상 산모에게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시고, 누군가의 삶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훌륭해요^^
@kwakkoontv2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aloakidstv38702 жыл бұрын
전종관 박사님 안녕하세요? 쌍둥이딸을 자연분만으로 받아주신 박사님 화면으로 뵈니 우리딸들 태어나던 날이 다시 떠올라 울컥 다시 그날의 감각이 떠올랐어요. 한 시간 11분 차로 제 딸들을 끝까지 자연분만을 받아냈던 서울대 의료진에게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그날도 말씀드렸지만 진정 박사님은 이 시대의 명의이십니다.
@아주평범한시우가족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진짜 마인드 너무 좋으시다.. 지금 임산부라서 더더욱 마음이 와닿는 한마디 한마디..진짜 멋있으십니다👍👍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순산하세요^^
@아주평범한시우가족2 жыл бұрын
@@김미정-s2l 감사합니다!!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아주평범한시우가족 님 감사해요🤗
@songil_siwan2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될 영상이네요. 출연 너무 감사합니다.
@narzislee39972 жыл бұрын
둘째가 다운 고위험군 나와서 진료 예약하고 갔는데 첫 진료때 얼마나 마음 고생 많았냐고 물으실때 눈물이 울컥….. 진짜 너무 감사한 분이에요…. 건강하게 잘 낳아서 이번에 울 둘째 초딩가는데 영상보고 또 눈물이 울컥하네요
@tlstpah612 жыл бұрын
임신을 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경이로운 건데 세상은 뭐 그렇게 죄책감까지 주려고 애를 쓰는 건지 알 수가 없다..
@lazyyoung442 жыл бұрын
임신 8개월 까지 환자들보고 아픈사람들 돌보느라 태교도 뭐도 아무것도 못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교수님 이야기 들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
@도롱이-i7e2 жыл бұрын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엄마의 모습을 본게 최고의 태교인것같아요^^ 멋지십니다!
@hjkim73942 жыл бұрын
의사 간호사신가요? 멋지십니다!
@lazyyoung442 жыл бұрын
@@도롱이-i7e 고맙습니다 ^^
@lazyyoung442 жыл бұрын
@@hjkim7394 간호사 일 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루시루시-k6c2 жыл бұрын
아 이러한 의사 선생님분이 산모님들 곁에 계셔서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많은 아기들 세상에 태어날때 도움주시고 교수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선영박-v9v2 жыл бұрын
지금 임신 9주차. 임신 전과 후에 달라진 제가 너무 적응이 안되고 널뛰는 감정을 주체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선생님 말씀 듣고 위로 받았어요ㅠㅠ 태교도 안정도 필요없이 제가 우선인것 같아요! 무리안가게 제가 하고싶은거 하며 잘 버텨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ㅠ
@asdf-z92 жыл бұрын
그 시기가 호르몬변화로 저도 감정이 널뛰었던것 같아요 돌아보면 10개월이 참 길었지만 또 참 아름다웠던 기간인것 같아요 이런곳에 댓글 잘안다는데 공감이되고 혹시위로가 될까해서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