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엽고 직접 병원까지 찾아와서 인형 치료하고 소중하게 대하시는 아버님 모습이 감동이예요ㅠㅠㅠ
@user-nh3zw1ll9u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
@minseo07173 жыл бұрын
토끼귀 모자 특허등록 안 한거 진짜...내가 다 안타깝다 정말ㅠㅠ
@user-on9rw7kj8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갑자기
@wldms96253 жыл бұрын
@@user-on9rw7kj8e 영상 뒷부분보면 나와요
@user-wi9ve9gm7z3 жыл бұрын
ㄹㅇ ㅠㅠ
@user-yv6rc9ec7p3 жыл бұрын
7:3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햄토리 보호자 라고 돠어있어 너무 귀여워
@Gozzag3 жыл бұрын
저거 노랑거 있었는데 우리집은 버린듯ㅜㅜ
@user-yc2qw3ds3g3 жыл бұрын
@@Gozzag 이
@user-nh3zw1ll9u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user-du8vv5er1x3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집에 온 순간부터 이부자리에 나보다 먼저 누워서 기다리던 토끼 인형이 있는데 26년 친구라 많이 헤져서 요즘 안고 자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ㅠㅠ 얼른 치료하러 가겠습니다 원장님 ㅠㅠㅠㅠ
@mj140593 жыл бұрын
'이부자리에 나보다 먼저 누워서 기다리던' .. 되게 예쁜 말같아요 ㅎㅎ 그런 존재가 남아있다는게 부럽기도 하구요 토끼친구 치료잘받고 계속해서 사랑많이받길♥
@blacksugar...3 жыл бұрын
댓글 덕에 맘이 너무 포근해져요...🧡 토끼 인형도 댓쓴이님도 평생 함께 행복하길...
@user-bh2pd8tk4t3 жыл бұрын
토순이두 여기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실력이 넘 좋으셔서 더 어려지구 귀여워졌어요🐰💓 다들 더 아프기 전에 병원에 데려가보세용 헤헹🐰💓 -21살 인형 토순이-
@user-uc1gj9qx4f3 жыл бұрын
아 뭔가 슬프다ㅠㅜ치료 받은 인형 무덤까지 안고 가세요ㅜㅡ
@sooming123 жыл бұрын
저도 10년차 친구있는데 진짜 ㅠㅠㅠㅠ 힘든하루끝나고 인형 꼭안으면 피러다풀리는느낌임ㅠㅠㅠ
@gam_gang3 жыл бұрын
그 인형에 묻은 때들이 내가 준 사랑의 크기야.
@yeonheejoe5813 жыл бұрын
내가 받은 위로의 크기이기도 하구요..
@bananaicake3 жыл бұрын
윗댓이랑 대댓 말 너무 예쁘다..
@untitl6d3 жыл бұрын
내 눈물이 담겨있기도 하죠
@HotgirlTaylor3 жыл бұрын
와.....👍
@user-tv8yx9uz3g2 жыл бұрын
뭉클하다..♥준 사랑의 크기와 받은 위로의크기..
@user-hz5zx3ro9c3 жыл бұрын
나 여기 우리 애기 맡긴적 있는데 진짜 제대로 임. 수선작업 다끝나고 인증샷도 진짜 이쁘게 찍어서 보내줌 꽃이랑 같이 찍은 그런 사진들ㅜㅠ 너무 감동했던 기억ㅜㅠ
@user-uh3em8jd8n3 жыл бұрын
실력도 실력이지만 소비자의 마음을 제대로 간파하고 존중해주는 것도 이 수선집만의 매력인듯..
@Petal03273 жыл бұрын
그 애기는 이제 안아프져?
@user-hz5zx3ro9c3 жыл бұрын
@@Petal0327 네 너무 건강합니다🥰
@user-wf1yg9bw8t2 жыл бұрын
@@user-hz5zx3ro9c 주소가 어디예요??
@dbwls06952 жыл бұрын
양양님 주소 좀 알려주세요오 ㅠㅠ
@alexislee46143 жыл бұрын
가격적당한데요 세상에하나뿐인 애착인형인데
@Chloe-ei1nc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20대후반이고 20년된 동영상 속 납작한 햄토리 애착인형이 있는데 돈 1억준다해도 안바꿔요. 이세상에딱 하나뿐인 내 추억 내 친구.
@user-ux8ne6qx7c3 жыл бұрын
@@Chloe-ei1nc 인정이요 ㅠㅠ 저도 26년된 인형 있는데 태어날때부터 안고자서 몇억 준다해도 절대 안줌ㅠㅠ그만큼 소중한 존재...ㅜㅜ
@user-gs6vb4tw8s3 жыл бұрын
@@Chloe-ei1nc 저는 1억이면 조금 고민을..
@twominute13023 жыл бұрын
@@user-gs6vb4tw8s ㄹㅇㅋㅋ
@user-yy6mj6cq1n3 жыл бұрын
@@user-gs6vb4tw8s 감성좀 깨지마요ㅠㅋㅋㅋㅠㅋㅋ
@suemew3 жыл бұрын
04:00 "동생을 살려주세요 돈이 얼마 들어도 좋아요"... 아 이 사람들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user-mx8lk6bd1w3 жыл бұрын
진짜 커엽다ㅋㅋㅋㅋㅋ큐ㅠㅠ
@seunga41163 жыл бұрын
토끼 귀 사장님 너무 안타깝다... 저분이 만드셨다고 그래서 다른 매장이나 길거리에서도 많이 파니까 저작권은 어떻게 된거지 했는데... 하... 어뜨케 진짜... 내가 다 속상하네...
@user-yo1hw9eq6l3 жыл бұрын
와 엄마 없다고 안 먹는다고 해준다는 거 진짜 꿈과 희망을 지켜주시네... 디즈니가 꿈과 희망 판다는데 이 선생님은 그 꿈과 희망을 지켜주셔
@Honey_danji22 күн бұрын
진짜요 ㅠㅠ 감동....
@user-uz6qs1bs1u3 жыл бұрын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애착인형은 정말 내 가족이에요 힘들때 다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고 안고자면 자는 동안에 위로 받는 느낌이거든요 남들이 보기엔 그냥 솜덩어리일 수 있어도 저에겐 정말 삶의 너무 큰 부분이에요
@user-cm1dz2mt4v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친구가 제 인형이 왜 이렇게 낡았냐면서 ,, 자기 인형도 너랑 비슷한 기간 있었는데 이렇게까지는 아니라고 했을때 마음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ilililil9393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7살 꼬꼬마 때 엄마가 선물해준 토끼 인형을 놀이터 가다 잃어버려서 그날 아빠 탓하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나요..
@ehwa6632 жыл бұрын
@@user-cm1dz2mt4v 오우…진짜 속상하셨겠다..ㅜ🥺
@로겜2 жыл бұрын
@@ilililil9393 아이고 ㅠㅠ....
@user-rb6jn7nz9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yeonheejoe581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애착인형을 스무살 터울 언니딸에게 물려줬어요 그때는 조카가 너무 이뻐서 아깝지 않았거든요.. 이제 그 아이도 자라서 대학생이 되었는데 그애 침대 머리맡에 있는 동동이를 오랜만에 보니 마흔이 훌쩍넘은 이 나이에도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너무 반갑고 좋아서요.. 애착인형은 그런거에요..
@jj-ci7lf3 жыл бұрын
버리지 않고 침대 맡에 간직해준 조카도 귀엽네요ㅠㅠ
@iliilllliIilllliii3 жыл бұрын
토이스토리 생각나요 ㅠㅠㅠㅠ
@xc2ndk842 ай бұрын
울컥하는 댓글이네요 ㅠㅠ
@jessiechen13863 жыл бұрын
저....첫번째 시력을 잃고 손도 잃었던 아이의 보호자입니다.. 사실 이날 방송보고 너무 놀래서 한참을 웃고 놀래고 했습니다 어린 아이때 이모가 선물해준 인형이 30년이 훌쩍넘었습니다 2년전 엄마가 인형병원에 수술 보내준다고 했을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하며 비웃었습니다 ㅎ 원장님 덕분에 더 오랫동안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ㅎ 저에겐 없어서는 안될 아이며 어디든 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타지 생활 17년이 다 되어가는데 힘들때 위로를 받고 기쁜일은 함께 나눌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ㅎ
@user-vk4tn7mf3k3 жыл бұрын
취준생 인터뷰에 왜 눈물이 날까요.. 다큰 아들녀석이 돌고래 인형 또는 모든 인형들과 대화하고 인형들을 못버리게 하더니 ...애착인형... 버리지말고 솜이 푹 꺼지면 인형병원으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아들 놈이 좋아라하겠네요..ㅎㅎ
@user-ix9jn8og9e3 жыл бұрын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ㅎㅎ 저도 모든 인형들과 대화를 하는 사람이라.. 부모님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걸 안다면 엄청난 감동을 받을 것 같아요 ㅎㅎ
@user-lt8nv8sh8x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미쳐 제가 부모면 진짜 고민씨게올듯 ㅠ
@user-cn4xb9ur9z3 жыл бұрын
비싸다는분들도 계시겠지만...다 수작업이고..시간도 오래 걸리고 복원하는거니까~당연한걸수도
@lollol-xx2ue2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살 수 없지만 추억은 이렇게라도 지켜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예요
@user-lu3jn3ew1i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이거봤으면.. 진짜 애기때부터 붙어있던 애착인형을 말도없이 학교간사이에 초등학교때 버렸는데 그날 사과도 없이 나만혼내고 아직까지도 원망감이 조금 남아있음 ...
@toolazystudio3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 없이 버리는게 상처임 ㅠㅠㅠㅠ
@YJ-iz6fz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두여...흑흑...ㅠㅠ
@aAR0nHeRtZ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저도 기억해뒀다가 아들 인형을 절대 안버려야겠어요.
@olivia_g82293 жыл бұрын
제 나이가 지금 중년인데요.. 초등학교 졸업할때 이제 넌 어리지 않으니 필요없다며 엄마가 버린 그 인형이.. 아직도 가끔 생각 나서 한숨 날 때가 있어요.
@sueyoungpark90753 жыл бұрын
1000000%동감 공감...엄마는 가끔 너무 냉정해요.저도 울다가 혼났어요 ㅠㅠ 오랜후지만 그 기억 묻은거지 잊은거 아니예요.
@ergck-hd6mv3 жыл бұрын
비싸다는 느낌이 1도 안듦ㅋㅋㅋㅋ너무 이해가 가니까
@gpgp25293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 30대 초반 90년초중반 세대들이 맞벌이 시대가 시작이 되는 시대라서 사회적으로도 인프라가 지금처럼 잘 갖춰지지도 않았음. 그냥 초등학생만 되면 알아서 밥차려먹고 학원갔다가 알아서 하원하고 한 시대임. 그런 세대가 또 커서는 취업난이네 부동산이네 금수저네 헬조선이네 이 시대에 직접적으로 영향받으면서 살고 있음
@grannychiwoo1723 жыл бұрын
ㅇㅈ 초딩때부터 학교끝나면 집에 혼자 와서 학원가기전에 밥 대충 먹고 학원가서 밤늦게오고 자고..
어 저도 외동이라서 혼자 만날 라면 끓여먹엇어여....ㅋㅋ 김치볶음밥해먹고 찌개끓여먹고ㅋㅋㅋㅋ
@MIMI-fh3zw3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집에 오면 항상 동생이랑 저 뿐이고 밥은 늘 카레나 곰국 같은 거 데워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우리끼리 먹을 수 있도록 엄마가 해두고 출근하셨던거.. 학원도 늦지 않게 챙겨가야하고 끝나면 알아서 집에 오고ㅋㅋ
@user-op4cv4nc9x3 жыл бұрын
7:20햄토리 진찰받는거도 귀엽고 햄토리 보호자라고 자막 나가는거도 너무귀엽다..하
@lilikim68673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나서부터 35년간 같이 같이 한 인형이 있는데, 몇년 전에 산 옷 재질이 인형이 낡기 전 재질하고 같은 걸 알고 너무 기뻤다. 그 옷이 인형의 일부가 될 것도 아니지만 어릴때 만지던 촉감이랑 같아서 기뻤던거 같음
@user-be9yv1jb6x3 жыл бұрын
이 분을 진작 알았다면 제 애착인형도 엄마가 안 버렸을텐데 너무 속상하고 아쉽네요... 어느날 갑자기 제가 태어나서부터 초등학생 때까지 매일 저와 함께했던 제 애착인형이 사라져서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너무 낡아서 버렸다고 하더라구요ㅜ 지금은 같은 상품을 구할 수도 없고 그 인형에 남아있던 제 체취와 추억들도 같이 사라진 거 같아서 매일 그리워하고 있어요 ㅠㅠ
@NoRaengs99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애착인형 애착이불 있었는데 울고불고 버리지말래도 유치원 간사이에 엄마가 그냥 버림. 그게 스무살 되가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user-od2xo4rq3w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제 토끼인형ㅜㅜ 제 크기만한 거대인형도 있었는데 다 버리심ㅜㅜ
@user-lt8nv8sh8x3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억 나는데 맨날 입에 물고잠... 인형이 어느순간 점점 사라짐 자연스럽게 안갖고놀게되더라고요 어머니가 버리셧겟죠?... 어디갓냐 찾으면 엄마는 잘 대답을 안하시는ㅋㅋㅋㅋ
@Malcha9263 жыл бұрын
진짜 토이스토리같다... 나도 인형이고 장난감이고 정말 많았지만 단한번도 애착이 가본적은 없는데 신기하면서도 이해가요
@user-po5hs2vf5j3 жыл бұрын
햄토리 인터뷰 너무 눈물난다ㅜㅜㅜㅡ감동적이야
@oh__ye3 жыл бұрын
햄토리 보호자분 인터뷰 하실 때 햄토리가 어떤 말을 해주는 것 같냐는 질문에 한 답변이 자기가 가장 듣고싶은 말이 아니었을까요? 마음 한켠이 시큰한것이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user-zd5wg5oh3v3 жыл бұрын
후기글 봤을때 원단 바뀐거 보고 역시 세월은 어쩔 수 없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기존 원단을 안에 넣어준다는 말에서 너무 큰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제 강아지인형을 포기하지말고 좀 더 데리고 있어볼 걸 그랬나봐요.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줄 알았는데 인형병원 얘기를 볼 때마다 어릴적 가장 친한 친구인 귀염이가 계속 떠오르네요ㅠ
@waldorfpuppen6433 жыл бұрын
저기 인형들은 다 행복한 인형들이네. 낡았다는건 그만큼 사랑받았다는거니까. 사장님 멋지셔요~
@jinjinjarajinjin3 жыл бұрын
제 애착 인형도 여기서 수술 받았어요! 지금 13년? 정도 데리고 있는 애착 인형인데 세월의 풍파를 정통으로 맞아서 털이 많이 빠졌었거든요... 재작년에 수술 받아서 지금까지도 상태 잘 유지하고 있어요. 진짜 돈 하나도 안아깝고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ㅠ
@user-ou3hv9sl5o2 жыл бұрын
혹시 얼마정도 들었는지 여쭤봐도될까요??!
@user-jn5ke7nq3s3 жыл бұрын
“제 동생을 살려주세요”이 말 듣고 너무 눈물남 ㅠㅠ오열했음....지금 댓글쓰면서도 내 애착인형 안고있거든요ㅠ갑자기 감정이입 되면서 울어버렸넹
@panache06143 жыл бұрын
소상공인이 특허등록 하기 위해 비용 투자하기가 선뜻 쉽지 않죠... 몇 십 만원도 아쉬울텐데.. 어떤 상품이 대박 날 줄 알고 매번 특허 낼 수 있겠어요.. 아쉽고 참 안타깝네요...
@user-qs1pn9qc4z3 жыл бұрын
치료비가 비싸긴하네ㅋㅋㅋ 근데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니까 소중한만큼 금액 상관없을듯ㅋㅋ
@user-ym1vh5tn4c3 жыл бұрын
초록토끼 40~50만원 받았을까봐 겁남 눈알이 8만원이면 충분히...40은 갈듯
@tangerine6603 жыл бұрын
생긴건 똑같아도 새 인형을 사는 거하고 내가 몇년 갖고 있던 인형은 다르니까요...
@user-ou3mx9ko5z3 жыл бұрын
@@CuetheQ 똑같은 인형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user-nt8zo4uu6c3 жыл бұрын
그쵸~ 자기가 번 돈 자신의 소중한 것에 쓰겠다는데~
@user-fj3ls4ew6s3 жыл бұрын
@@CuetheQ 영상을 다 안 보신 건가
@borm4193 жыл бұрын
26살인데 나도 19년된 애착인형 아직도 들구댕기고 어깨에 걸치고 안구자는 내가 이상한줄..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당.....
@HotgirlTaylor3 жыл бұрын
저는 31살인데 저랑 나이같은 31살짜리 토끼인형이랑 아직도 같이자여 ㅎㅎㅎㅎㅎㅎ
@user-qh3wh5vp1e3 жыл бұрын
전 32살인데 16살된 마시마로인형 앞에 두고 자요 껴안으면 애가 너무 빨리 삭을까봐 거리 두고 ㅠㅠ
@user-ws2jb2ct4l2 жыл бұрын
21살인데 제 미래를 보는거 같아요ㅎㅎㅠㅠㅠ 저도 없으면 불안하고 그래요ㅠㅠ
@kevln05232 жыл бұрын
전 제 펭귄인형 뽀뽀도 해줘요 밥 먹으라고 부리에 가져다 주기도 하구요 깃털도 닦아주고 그래요
외국 여행 가서 호텔에 내 소중한 토끼 친구를 놓고왔어요...그때가 초등학교 한 4학년? 때였는데 한국에 비행기가 도착해서 알아차려서 진짜 엄청 울었어요. 너무 미안하고 왜 잊어버렸지 라는 마음도 들고 없으니까 잠을 못자겠더라고요. 그때 아빠께서 호텔에 몇시간씩 전화하셔서 택배로 받았는데 상자도 아니고 진공포장되어서 온 친구 보니까 너무 미안하고 후회스럽더라고요 ㅠㅠ 토토야 나랑 오래오래 미용실 놀이하고 놀자
아니 나 애착인형도 없고 인형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손님으로 오신 여자분 나오실때 왜케 눈물 나오냐 정말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함..
@user-lg1vq3bm1r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두요... 저 눈물이 걍 나오더라구여... 난 애착인형도 없고 인형은 전시용만 있는데,,,
@user-iu8lp3ro9y2 жыл бұрын
성인이지만 애착인형 너무 소중해요 당연히 단순 솜뭉치인 걸 알고 있지만 내가 울 때, 잘 때 항상 같이 있는 소중한 인형이죠
@user-uq4js8mj3i3 жыл бұрын
브금 선정도 너무 좋은게.. 토이스토리 2에서 우디가 수선 받을 때 나오던 브금이잖아ㅠ
@UwaIgemuaya7 ай бұрын
아 미친 이거보고 저항없이 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rn5gu8qx8c3 жыл бұрын
햄토리 보호자뷴 인터뷰 감동쓰ㅠㅠ 제 프사에 있는 곰돌이도 23살 된 고미라는 제 새끼예요. 엄마가 8살때 생일선물로 사주셨는데 저랑 같이 대학교기숙사도 따라가고 서울에 취업했을때도 따라가고ㅠㅠㅠㅠ일년에 한번 내장 다 꺼내서 목욕시키고 새 솜으로 갈아주는데 목욕할때마다 점점 헤져서 슬퍼요,,,고미야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쟝
@toolazystudio3 жыл бұрын
고미야 헤지지마 뚁땽해 ㅠ ㅠ ㅠ ㅠ ㅠ
@user-rl8xq5yh8h3 жыл бұрын
고미야 엄마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 아푸면 안돼ㅠㅠ
@user-lt8nv8sh8x3 жыл бұрын
내...장 목욕... ㅋㅋㅋㅋㅋ
@user-tr1iq2de8z3 жыл бұрын
김고미!!
@user-nn1dl6xv8t2 жыл бұрын
고미야 아푸지마 ㅠㅠ 울 집엔 19살된 동생 있는데 너처럼 매년 못씻겨줘서 미안하다 ㅠㅠ 헤지지마 고미야 글고 계속 옆에 있어줭
@user-kx2xm8sr3w3 жыл бұрын
10만원대? 내 가족인데 가격이 무슨 상관이야,,ㅠㅠㅠ.. 아..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야.... 추억이고 또 다른 나인데 그걸 이해해주고 또 소중히 대해준다는 게 정말 좋다
@user-on2xd4mr3y3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의 14년차 반려공룡 뇽뇽이는 제 영혼의 일부가 들어있는 호크룩스와도 같습니다. 저는 뇽뇽이가 이 세상에 저와 함께해야만 저도 진정으로 존재하는거라고 봅니다. 뇽뇽이 지금은 옆에서 자는 중
@user-zu3sg6zg7b3 жыл бұрын
이름 귀여워요
@user-rn5gu8qx8c3 жыл бұрын
뇽뇽아 사랑햇 항상 행복행~~
@user-ej8xo8kg3y3 жыл бұрын
뇽뇽이 안뇽~~~
@user-od1uq3jz3f3 жыл бұрын
울애기는 희망이에용 ㅎㅎ💕
@jj-ci7lf3 жыл бұрын
14살 뇽뇽이~귀여워~
@gnyang6653 жыл бұрын
먼가 너무 귀여우면 웃기면서 감동적이다 밥먹으면서 방송 보는데 눈물이 ㅠ
@bee16525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난 인형버릴수가없음... 그냥 밖에 버려져잇는 인형도 마음아파서 뭉클해짐 ㅠㅠㅠ 어딜가든 같이잇고싶은게 어릴적부터함께한 인형인듯
@user-qc5nz1tw4s3 жыл бұрын
고3인데 거의 18년 같이 지내온 아기 곰돌이가 있어요 어릴때 10명의 아가들을 데리고 왔는데 (할머니께서 제가 가게에서 이 인형을 안고 자고있었다고 사주셨대요) 한친구 밖에 남지 않았어요 너무 오래된 친구라 솜도 빠지고 그래서 나중에 돈 모아서 치료보내고싶어요😊 돌아가신 할머니,할아버지와의 마지막 추억이자 제 소중한 아가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요 (없으면 잠도 잘 못자는 수준이라..ㅎㅎ)
@wildflower09063 жыл бұрын
우리큰아들도 24살인데 3살때 사준 미키마우스 아직도 못버리게 해서 같이 늙어가고 있어요
@user-zr9oz1nw4x3 жыл бұрын
저도 18년동안 같이 지내온 강아지 인형이 있어요!! 한 1년 전에 집에서 직접 수술해서 솜도 놓아주고 했는데 털이 많이 빠져서 돈모아서 치료하고 싶네요 지금도 맨날 같이 자고있어요
@bibianrhy3 жыл бұрын
딸 인형 맡기신 아버님 너무 따숩다....
@user-xn3yj4sr2d3 жыл бұрын
딱 하나있던 애착인형이 어느순간 없어졌을때 진짜 펑펑 울었었는데...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똑같은 인형을 발견했어요 어릴땐 진짜 50cm는 되보이던 인형이 생각보다작더라구요 ㄱ다시 사서 이젠 평생 가야죠...
@user-ut9sy8jm2d3 жыл бұрын
최애라면 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맛 1도 안 나고 그냥 엉엉 울었네요... 저도 15년 넘은 인형들 있는데 너무너무 소중해요 혹시라도 저 죽고 나면 버려질까봐 걱정하곤 하는데 이렇게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제 애기들도 많이 해졌는데 고쳐야할 때 꼭 찾아갈게요 ㅜㅜ
@user-it8qw2sp2l3 жыл бұрын
버려질까봐 걱정하는거 정말 ㅠㅠ 항상 나 떠나면 어떡하지? 생각하는 것 같아요..
@user-kr6hx9bs5o3 жыл бұрын
4:45 저도 이 인형이 제 애착인형입니다ㅠㅠ 너무 반갑네요ㅠㅠ 저희 아기도 병원에 같이 가봐야겠어요 너무 오래전에 구매한 인형이라 같은 인형을 보게될 줄 몰랐는데ㅠ 햄토리야 반가워ㅠ
@user-fk5do9xz1k3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user-jy8mq5yy7i3 жыл бұрын
그냥 천 가져가 붙이는 거면 싸겠지만 인형마다 다른 질감, 소재를 사용하고 신경써야하니 가격도 이해가 된다
@Star__lire3 жыл бұрын
ㅠㅠ 내 태어날때 아빠가 사주신 곰인형이 있었는데 그게 15년을 가지고 있다보니깐 너무 해져서 명절때 큰집까지 같이 갔을때 가족들이 나 자는사이에 버리심...하아...15년이 지나도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ㅠ
@user-zr9oz1nw4x3 жыл бұрын
헐 ㅠㅠㅠ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생각만 해도 눈물나오는데 ㅠㅠ
@user-it8qw2sp2l3 жыл бұрын
...저는 진짜 빡친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제가 겪었다면 다시는 큰집 안갈 듯.. 넘 착하게 이야기 하시네요 마음 아파용ㅠㅠㅠ
@user-hs5of6wi5j3 жыл бұрын
제가 8살? 9살 어린이날에 좋아하던 이모한테 받은 그 당시 제 몸보다도 컸던 곰인형이 있는데요 엄마한테 혼나거나 해서 속상했을 때마다 침대 맡에 있는 곰돌이한테 안겨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맨날 똑같은 표정으로 제 눈물도 얘기도 받아주는데 너무 위로가 됐던 것 같아요 제작년에 버리려고 했었는데 왜인지 몰라도 눈물이 펑펑 나서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있어요 크기를 축소시켜서라도 평생 가지고 가고싶네요
@green_tea_148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인형 자체를 안좋아해서 애착인형이 없고 그런거 이해가 안됐는데 울 아들 애착 인형을 보니 나도 아끼게 되네 ㅎ 참 신기한 감정.. 애착 인형이 있는 분들 넘 순수하고 귀여우시다
@conutco53703 жыл бұрын
울엄마는 내가 보는 앞에서 버렸었지.. 무언가에 정을 주고 애착을 주기가 힘들다 어차피 사라지거나 잃을거란 생각에
@user-kv9ol3rc8d3 жыл бұрын
ㅠㅠ
@snphsnph2 жыл бұрын
슬퍼요..ㅠ
@user-co6kb8uu6f3 жыл бұрын
제 프사에있는 흰둥이 데려왔을때부터 인형병원 알아봤었어요!!ㅠㅠㅠ 예전엔 흰둥이랑 평생 같이 지낼건데 망가지면 어쩌나 걱정했었어요 ..나중에 정기검진 받으러 다녀야겠네요 ㅎㅎ
@jneunn91473 жыл бұрын
귀여운 흰둥이랑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 ㅎㅎ 댓글이 귀여워서 댓 남기고 가요 ㅋㅋㅋ
@user-co6kb8uu6f3 жыл бұрын
@@jneunn9147 자상하시다ㅠㅠ 감사합니다🥰
@mame35943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은 인터뷰 하시는 작가님이 정말 섬세하고, 생각을 많이 하고 질문을 하시는 게 느껴져서 좋아요
@user-hu4xf6th9w3 жыл бұрын
유재석 선생님께 정말 좋은 예능인듯, 나이 50 되서 겸손에 모두에게 인정을 받는 대한민국에게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50되서도 배울점이 있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예능인거 같음. 난 젊은데 현타옴
@passingday9318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 했어요 ㅎㅎ 예능에선 어딜가나 대선배고 존경받으시는 분인데, 이렇게 다른 분야에서 대단하신 분들을 보면 또 새로운 자극이 되실 것 같아요
@coco-dx8ti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털어놓고 기댈곳이 없어지고있는게 아닐까
@iyhymhijh3 жыл бұрын
척추교정에 안구이식에 목 봉합 배봉합 아니 너무 무서운 말인데 인형이 너무 귀여워어어ㅓ엉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u3cn8ox9h3 жыл бұрын
5:14 7:05 제 애착인형이 여기에 ㅠㅠㅠㅠ 오랫만에 보니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Shiskwbdbxcu03 жыл бұрын
ㅜㅜ 햄토리 얘기할때 나도 이입 되어서 눈물 피잉 ㅠㅠ
@Sayukanai3 жыл бұрын
곰돌이 인형 노래 가사가 생각 나는 그런 인터뷰....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rimkim94833 жыл бұрын
아ㅜㅜ 방금 눈물났어요
@creamysmile3 жыл бұрын
아아아~~ 우리 강아지한테 불러줬던 노랜데... 우리 애기 하늘나라에 잘 있지? 보고싶어~~~
@bbo34773 жыл бұрын
ㅠㅠ 나의 애착인형은 우리 강아지인데 이십년가까이 키우면서 함께 울고 웃고... 내가 힘들때 아플때 기쁠때 늘 옆에 있어주는 울 강아지... 여행가서 같이 못자는 날엔 분리불안 생겨서 내내 신경쓰이고 ㅠㅠ 무지개다리 건널날이 다가오는데 ㅠㅅㅠ 큰일이당
@momokita86463 жыл бұрын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전 인형을 정말 좋아하고 소중히 다루는데 이런 분이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ㅠ 집에 아파서 깁스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조만간 방문해야겠어요.. 덕분에 좋은 병원 알아갑니다:)♥
@kyha67873 жыл бұрын
뭔가진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눈물나
@YesMyLord143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는 하찮을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돈으로도 살수 없는 존재다 본인이 하찮아 보인다고 웃지 말자
@timeto11543 жыл бұрын
순수함을 지켜주시는 인형병원 원장님 너무 따뜻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rf2we9pp9v3 жыл бұрын
토순이두 선생님 덕분에 팔두 생기구 솜이식두 하구 더 귀여워졌어요🐰💓감사해용💓💓-21살 인형 토순이 올림-
@user-bh2pd8tk4t3 жыл бұрын
헤헹 우리 토순이 누나~예쁘게 수술시켜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아아🐰💓🐻-토순이 누나 동생 15살 곰인형 돌쇠-
@user-tm5ts7ey2j3 жыл бұрын
인형이주는 위로가 나름대로 꽤 있음 슬플때 꼬옥 안으면 얼마나 위로가되는데 ㅠㅠ 어릴때 워낙 인형을 좋아해서 집구석에 인형이 한가득이였는데 하나씩 엄마가 버릴때마다 대성통곡했음 ㅠ 다 이름도 지어주고 그랬는데 ㅠㅠㅠ다시 인형들 예토전생하고싶움 ㅜ
@user-zr9oz1nw4x3 жыл бұрын
저희 집도 인형들 모두 이름붙여주고 같이 놀고그랬어요!! 제 동생들도 인형 정말 좋아해서 아직도 잘지내고있어요!!
@user-cp7tw3tm1e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20년가까이된 친구가 햄토리인데 햄토리보호자인터뷰보고 너무 감정이입되서 눈물흘렸네요ㅜㅜ울 햄토리 안으면서 울어써요.,.
@yc1934 ай бұрын
시간 날 때마다 안고 있고 지금도 안고 있는데 보면서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기들인데 아무래도 이해 받긴 힘들다보니...이걸 이해해주신다는 게 너무 감사해요 남들은 이상하게 보지만 가족으로 여기는 걸 알고 그만큼 대우해주신다는 게..같은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도 몰랐네요ㅎㅎ 24년째 함께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 너무너무 사랑해 평생 함께하자
@ejjung213 жыл бұрын
저 원장님은 기본 따듯하시기도 하고 센스가 너무 좋으신분 같아요
@user-og3fq3hu6t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유품이라니.. 꼭 살려야겠네요
@user-eb5tb3zj4v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냥 단순히 솜이 들어있는 인형일 뿐인데 가끔은 절 쳐다보면서 묵묵히 내 옆을 지켜주고 함께해주는 고마운 친구?같아요.
@user-ts5rc5cd3z3 жыл бұрын
한3~4년전에 봉제선 터지고 솜 살리고 눈 다시 하러 갔었는데 정말 새걸로 만들어주셨는데 정말 인형을 사랑하시는분이더라구요 이번엔 코 다시 하러갈께요^^
@_daisyyy21453 жыл бұрын
맘이 따수워진다 ,,ㅜ
@jsp11003 жыл бұрын
저는 고2 학생인데요 4살때 아는 이모한테 받은 호랑이 인형이 있는데 어디 갈때나 이사갈때 항상 같이 있었어요 그러고나서 최근들어 코로나로 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겨서 제 호랑이 인형을 보면서 울고 웃고 많이 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알게모르게 눈물이 막 흐르더라구요 그리고 또 신기한게 저같이 인형에 좋은 추억이나 감정을 가진 분들도 이 영상 보고 울었다고 댓글이 있어서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 너무 횡설수설 글을 쓴 것 같은데 하나밖에없는 소중하고 귀한 제 애착인형에 대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유퀴즈 제작진, 관계자 여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user-pr5iv6vd5v3 жыл бұрын
저는 애착인형이 있었는데 초3때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그걸 저한테 같이 보냈는데 .. 그 인형을 새엄마가 버렸어요 ..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지금도 종종 엄마한테 짜증내요 그때 그 인형 보관하지 왜 보내서 버리게 만들었냐고 ...
@user-rz8uy3xf2q3 жыл бұрын
5년전쯤에 제 애착 토끼인형을 맡겼었어요 -맡기면서 엄청 불안하고 후회도되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잘 고쳐주셔서 대만족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솜 빵빵한채로 제 옆에 같이누워 있답니당 고마워요~!!!
@An_vin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토이스토리 실사판이넼ㅋㅋㅋㅋㅋㅋ
@user-by2mj9ji1m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내 인형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미안해 지켜주지못해서.
@user-jt3vd3ib2b2 жыл бұрын
애착인형이라는게 생각보다 정신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주는것같아요… 보통 어릴때 부모님께 선물을 받고 성장하면서 같이 웃고 같이 울다보니까 애착이 많이 가기도 하구ㅠㅜ
@user-ms7ig3te7l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마음이 몽글몽글, 간지럽고 뭉클해서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doodlehurdle Жыл бұрын
슬픈 영상도 아닌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내 인형 토꾸도 오래오래 내 곁에 있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khkkhhkkkhhh3 жыл бұрын
아이 애착인형 치료로 원장님 병원에 두번이나 맡겼었어요~~~~~ 잘해주세요~~~
@user-kv8qs7kv6o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에게 꼭꼭 인생에 꼭 필요하신 분이세요... ㅠㅜㅠ 엄마도 항상 제 인형 언제 버리냐 하시면서 저게 다 병이다 하시는데 덕분에 나같은 사람이 많다는 것도, 저의 인형이 다시 살아날 일도 생긴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리본 떨어지면 내장이랑 같이 고치러 갈게요..ㅠ
@yurian43753 жыл бұрын
제가 초등학생이었을때 오빠가 달리는 차안에서 제 애착인형을 가지고 창문 밖으로 던지겠다고 장난치다가 정말로 실수로 떨어뜨렸어요. 슬픈 마음에 그림 그려서 장례식까지 치뤘어요. 갑자기 그 기억들이 떠올리는 영상이었네요. 지금도 있었으면 좋을텐데..ㅠ
@qhgus10233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모든 것을 같이 공유한 느낌.. 곰돌이를 안을 때 그 포근한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ㅠㅠ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해 흑흑
@user-iq1jk7sq5y3 жыл бұрын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귀여워서 눈물나.........
@user-rx2vv1vy7j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20년을 아무말없이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토닥여주고 옆에 있어주는 유일한 존재 애착인형.
초등학교때 처음 인형선물 받았던게 기억난다....이사다니며 없어졌는데, 아버지 산소에 가지고 갔다는 인형이랑 비슷해서 순간 쿵했다... 몇십년전인데도 그 인형 너무 또렷이 기억난다...촉감도 ㅜㅜ
@yijun1113 жыл бұрын
아니 ㅜㅜ나 원래 슬픈거 봐도 눈물 하나도 안 나는데 왜 이건 뭉클하고 슬프냐 ..잉잉..
@hyeonjin-hyunjin3 жыл бұрын
인형을 복구해 주는 것은 추억을 복구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복구된 인형으로 위로를 받으시는 주인분들을 보면 정말 뿌듯하실 것 같아요! 남녀노소 즐거워하셨다는 사연을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ㅎㅎ
@user-ft4qw6fq1n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 적부터 함께한 인형들 정말 많았는데 다 버렸어요,,, 이런 곳이 있는 줄 알았으면 몇개 남겨두었다가 맡겼을텐데 이제 알게 되어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도움 주시기를 바라봅니다,,!!
@everlastingfriends3 жыл бұрын
10년 동안 데리고 있는 스누피 인형 있는데 해외에서 거주할 때도, 여행을 갈 때도 두고 간 적이 없어서 그런가 솜이 하나도 없어요. 저도 인형 병원에 맡기고 싶지만 그 잠시 놓는 것도 걱정돼서 맡기지 못했어요. 유치하다 생각할지 몰라도 여행 가는 비행기 안에서 계속 손에 쥐고 있습니다. 혹시 무슨 일 일어나더라도 이 인형만큼은 데리고 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