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우리가 사귄 지 우리가 10년 이 되어가네 반년 전 사고로 너를 먼저 떠나보내고 아직도 너를 못 잊고 있어 너가 가기 전날 힘든 몸으로 편지를 써준 게 기억이 나네 먼저 가면 다 잊고 행복하게 지내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사랑한다고 표현도 많이 못 해주고 받기만 하고 더 잘해준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도 못해서 미안해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전화도 하고 싶고 맘 편하게 속 트이게 말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 네가 잊으라고 해도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어 네가 떠나가고 잊으려고 수백 번 수만 번 해도 너를 잊어버리는 게 너무 미안해서 잊으면 안 될 거 같아서 나 그래도 이제는 울지 않으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어 우리 담에는 만나면 우리 아프지 말고 만나자 너를 꼭 기억하면서 지낼게 사랑해
@마이노-d6o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arigatto0221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Qzmic-.u Жыл бұрын
그사람도 당신을 생각할거에요 마지막까지 옆에 있어준 마지막 사랑이자 고마운 사랑이자 제일 친한 친구이자 연인 그러니까 그사람을 잊지는 말고 행복하세요 당신이 사랑한 그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당신의 행복을 원할거라고 믿어요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을 떠나 보낸 다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일인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사람은 당신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어쩌면 옆에서 보고 계실수도 있어요 그러니 노력하세요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단 그사람을 좋은사람으로 기억하는한 당신이 기다려준건 그만큼 좋은사람이란 거에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화이팅
@michael-dx9fm Жыл бұрын
@@amond8810 무개념
@jamzoroTV Жыл бұрын
@@amond8810 왜그렇게살아....?
@jiii77.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은 이제 그만 보내주라는데 아직 널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데” 이 부분이 진짜 너무 와닿는다 그렇게 사랑하고 좋아했는데 보내주라는 말한마디에 진짜 그 맘이 보내지냐고…
@민철김-r3c2 жыл бұрын
누나, 이제 우리 헤어지자. 4년 넘게 만나 5년째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 정도면 너무 오래 만났다. 이제 나도 다른 사람 좀 만나보려고. 철 없던 새내기 시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과잠을 입은 채로 누나 학교를 갔었어. 고등학교 친구를 보러 말야. 학교 진짜 예뻤는데. 근데 친구들이랑 걷고 있던 누날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려, 혹시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할까봐 과잠을 친구에게 맡기고 누나에게 뛰어가 번호를 물어 봤었지. 머뭇거리다가 번호를 준 그 순간만큼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아. 그 때 누나의 표정, 향수 냄새, 손짓, 목소리 하나하나. 내 새내기 시절은 온통 누나로 가득했어. 알고 보니 누나는 나보다 나이가 꽤 많았지. 몇 살 차이인지 말하면 자기가 늙어보인다고 싫어했으니 굳이 적지는 않을게. 1년 동안 정말 매일매일 봤던 것 같아. 카페를 가든, 산책을 하든, 술을 마시든 누나랑 하는 모든 게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사귄 지 일년쯤 되던 때 난 군인이 됐어. 내가 군대 가기 전 날 서로 껴안고 펑펑 울었던 것, 수료식에 와서 내게 폭 안겼던 것, 첫 휴가부터 말출까지 누난 묵묵하게 내 곁을 지켜줬어. 내가 상병 2호봉이었나 3호봉이 됐을 때 누나는 직장인이 됐지. 전화로 서로 엉엉 울며 축하한다고 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는 전역한 지 오래다. 시간 참 빠르다, 그지? 막상 전역하고 나니 누나는 너무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 난 이제 막 복학한 2학년이었고, 누나는 직장에서 자리잡은 사회인이고. 그 차이를 내색하지 않고 견디기에는 내가 철이 덜 든 것 같아. 카페에 앉아 얘기할 때면 내가 너에게 이런 말을 해봤자 이해 못할거라며 그냥 핸드폰만 보는 누나가 밉진 않아. 맞는 말이니까. 퇴근 시간에 맞춰 데리러 간다고 하면 회식이 있다, 피곤하니까 다음에 보자는 누나가 밉진 않아. 누난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니까. 이렇게 1년정도 만나니 우리는 한 달에 한 두 번 보기도 힘들게 돼버렸더라. 그리고 같이 걸을 때면 잡던 손을 이제 불편하다고 잡지 않던 누나, 6시간에 한 번 오면 다행인 연락, 5분을 넘기지 못하는 통화들. 또 있잖아, 누나가 종종 말했던, 같은 부서에서 누나를 되게 챙겨준다는 그 사람 생각을 가끔 하곤 해. 남자의 직감인데, 아마 그 사람은 누나를 좋아하는 것 같아. 회식자리에서 찍은 사진 속에 딱 붙어 앉아 있는 누나와 그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난 교양관 옆에 있는 편의점 구석에서 몰래 울고 말았어. 그 사람은 몇 년전 내가 그랬던 것처럼 누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누나가 가끔 욕하던 상사들 얘기에 맞장구도 쳐줄 수 있을거고, 이것저것 조언도 해줄 수 있는 사람일거야. 누나, 그 사람 좋아해도 돼. 카카오톡 알림이 뜰 때마다 이제 굳이 가리지 않아도 돼. 오늘도 만나자마자 피곤하다며, 전시회 대신 그냥 쉬러 가자는 누나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방학 중인 학생이 직장인에게 떼를 쓸 수는 없잖아. 난 애써 웃으며, 그래 나도 마침 피곤했어 라고 거짓말을 하며 가까운 곳을 찾아 들어갔지. 누나는 야속하게도 씻고 바로 자버리더라. 나에게 등을 돌린 채 핸드폰을 조금 보다가. 스킨십 따위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누나랑 얘기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 하는 수 없이 나도 눈을 감고 자려 하니 눈물이 조금씩 나오더라. 혹시 곤히 자는 누나를 깨울까봐 화장실에서 몰래 울고 나왔어. 그리고 지금까지 잠이 안 와 그냥 누나를 바라보고 있는 중이야. 헤어지자는 말을 어떻게 꺼내면 내가 더 나쁜 놈처럼 보일지 고민하면서 말야. 나도, 누나도 딱히 잘못한 게 없어. 나도, 누나도 어쩌면 아직 서로를 사랑하고 있어. 그래서 아마 헤어진 다음에 나는 꽤나 슬플 것 같아. 그래도 누나, 여기에서 그만하는게 맞는 거겠지? 내가 또 그 정도 눈치는 있잖아. 사랑한다는 말과 헤어지자는 말은 같이 나올 수 없지만 이번에는 그게 가능할 것 같아. 이제 못 볼테니, 꿈에서라도 한 번 더 보게 얼른 자야겠다. 잘자.
@하방-o9m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QuynhGiao10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이런 결정을 내리는 건 정말 쉽지는 않다... 많은 고생하셨네요 당신에게 이 소원은 빈 말 아니라 진심이에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당신을 더 아껴줄 사람을 꼭 찾을 수 있기를 또 바라요...
@woo74682 жыл бұрын
이글 4시간전에썼는데 페북엔 어그로로 100만명을 울렸다고 하는데 ㄷㄷ 힘내세요
@coma54192 жыл бұрын
페북보고 왔는데 노래랑 별로 상관도 없는데 페북 어그로 개쩌네
@밍밍-r5b2 жыл бұрын
이거 ㅋㅋ존나 몇년 전에도 읽은 글인데 아직도 돌아다니네
@김신애-u1m2 жыл бұрын
모태솔로라 이거 들어도 슬플일이 없는게 슬프네요. 나도 좀 슬퍼보자 -ㅆㅂ-
@1419추선웅 Жыл бұрын
너에게 몇번이나 버림받았지만, 상처를 받았지만 너를 놓아주지 못하고 보내주지 못하는 내가 너무 바보같다 그정도로 너가 나에게 미친 영향이 크다는거겠지 너가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너가 행복할때마다 내가 떠올라서 평생 후회하며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채원-n7u Жыл бұрын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마 마음이 무너지잖아 슬퍼도 괜찮은 척 했었어 웃으며 널 보고 싶었어 넌 이제 아무렇지 않나봐 모든 걸 다 잊었나봐 사랑했던 시간은 그대론데 나만 아직 그 자리야 추억 때문에 자꾸 눈물이 흐르고 친구들은 이제 그만 너를 보내주라는데 아직 널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데 내가 어떻게 널 잊고 다시 웃을 수 있겠니 어떻게 오랜만이라 어색할까봐 더 웃어주고 싶지만 마음이 고장나서 안되나봐 바보처럼 수백번 연습했는데 추억때문에 자꾸 눈물이 흐르고 친구들은 이제 그만 너를 보내주라는데 아직 널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데 내가 어떻게 널 잊고 다시 웃을 수 있겠니 어떻게 사랑해서 보내준단 말 다 거짓말이잖아 그 말 난 믿을 수 없어 떠나가지마 내 사랑 안녕 이제는 널 보낼게 잡고 있던 네 손을 놓을게 보고싶을거야 행복하기를 영원히 기억할거야 많이 사랑했어 너를 만나 그 시절 봄날은 너였어
@인천갱스터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랑은 아니었지만 처음으로 미래를 생각한사람 처음으로 나를 희생할 수 있었던 사람 처음으로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게 된 사람 그리고 아직도 보고싶은 사람
@퀸맘마미아2 жыл бұрын
청초하게까지 느껴지는 목소리^^ 쭉쭉 뻗어 나아가길~
@유-p7z Жыл бұрын
아 이 추운 날씨에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7kanzi652 жыл бұрын
추억은 추억으로만 간직하자….
@이민수-o2r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성희제-w3c Жыл бұрын
좋아했다..
@나연-k4t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운명처럼 나타나서 좋아한다고 해 주고 설레게 정 다 줘놓고 너랑 사귀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 널 처음 봤을 땐 아무 감정 없는데 어느날 너가 서서 전화 하고있는 옆 모습보고 반했어 근데 관심 없는척 애 써 싫은척 티 냈지만 속으론 신경쓰였고 내 마음을 제대로 모르겠어했었어 근데 너가 나 좋다고 연락 해 줄때 너무 행복했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였어 그 날 기억 나 9월24일 뭐하냐고 연락 와서 난 너한테 철벽 쳤지만 너무 좋았어 너가 나한테 고백 할때도 너무 설렜어 너랑 썸 탈때도 만나면 너무 설레서 떨렸어 너랑 사귄지 얼마 안 돼서 너가 나한테 삐졌을 때 서로 사소하게 싸우고 내가 너 집 앞이라고 나오라니까 싫다고 그래서 난 알겠다고 집 간다니까 나와서 화 안나면서 안아줄 때도 너무 귀여웠어 너의 모습이 하나하나 다 생각나 너가 나 집 대려다주고 안고 나랑 있고싶어서 껴 안고 들어가라니까 안 들어가던 너 밥먹는데 나만 빤히 쳐다보고 있던 너 집 앞에서 대랴다주고 안고 집을가려는데 갑자기 볼 뽀뽀 해줘서 너무 놀라도 행복했어 짧은 기간이였어도 너 만큼 진심으로 대한적 없어 다른 사람한테 넌 근데 다른 여자가 생겼네 너가 행복하길 바래 다른 애랑 사귀다가도 가끔 내 생각해줘 내가 젤 좋다고 해줘 이기적이여서 미안한데 사랑해 많이 행복 해라
@나연-k4t Жыл бұрын
난 그저 너 모습만으로도 진심으로 좋아했어
@monkeyzipout Жыл бұрын
노래가사같아요😢
@CHAE-t6t Жыл бұрын
이거뭐임ㅋ진지충이셈?ㅋㅋ
@user-kv2or2uy1e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
@mdps9066 Жыл бұрын
아 *•술푸네…
@taejun4805 Жыл бұрын
대체 이딴노래 왜 만드는거에요 존ㄴ ㅏ슬프게 진짜 하 너무좋아요 ,,♥
@MrWndofkrn2 жыл бұрын
인스타에 뜬 광고에 낚여서 들어봤는데 목소리 좋네요
@벚-l6l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정기후원유니세프 Жыл бұрын
휴 처음 본 댓글에서 병신냄새 안나는 글 입니다. 휴..
@es_o-b3e Жыл бұрын
오 노래 좋다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 한적은 없지만 이별했을때의 복잡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노래네요😢 앞으로 더 좋은노래 많이 내주실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미옥김-l6t2 жыл бұрын
노래~넘~좋아요~
@시아-t1h2 жыл бұрын
봄처럼 따뜻했고 여름처럼 뜨겁던 우리가 가을처럼 쌀쌀해지더니 겨울처럼 추워졌더라
@user-ew3fu8rr2n Жыл бұрын
사귀던사람이 헤어졋을때 들으면 슬플거라고 추천해준 노래라서 더 정이가네요😢
@보노보노는2 жыл бұрын
사귈때도 니 거짓말이 참 힘들었는데 헤어지고서도 거짓말 치는 니 말에 왜 아직도 힘들까 정 다털려야 정상인데 왜 아직 화가 나는지 이제 화 내고 싶어도 화낼사이가 아닌데
@se-fu7rv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ㅠㅠㅠㅠ 왜 화가 나는지 나만...
@김건홍-t5w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저도 그렇네요 이런데 글한번 적어본적 없었는데요
@GYENAOM2 жыл бұрын
거짓말하는 쓰레기를 진심으로 사랑했기때문이죠..나만 진심이였어
@김은비-n9d2 жыл бұрын
싫었던거에 비해 작았던 좋았던거 때문에... 작고작은 좋은것때문이에요
@욜로-e6g Жыл бұрын
카푸어새끼를처만났나보군여 총맞은것처럼
@sundaily9837 Жыл бұрын
전혀 이뤄질 것 같지 않던 관계였던 우리였고, 그저 친구의 친구, 동생으로만 알던 우리가 우연히 사랑하게 됐고, 오빠로 인해서 내가 진짜 사랑이 뭔지 알게됐고,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깨달았어. 그래서 나는 우리가 계속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우리가 어떠한 싸움이 있어도 계속 만날 수 있을 줄 알았어. 근데 오빠는 정리된 것처럼 나한테 이별을 말하더라. 그모습을 보고 끝까지는 나는 붙잡았지. 하지만 붙잡히지 않는 오빠 모습을 보고 그저 친구로만 남게 해달라고 했어. 오빠를 잃는게 두려웠어. 다시는 내옆에 다독여줄 사람도 나한테 사랑한다고 해줄 수 있는 사람도 없다는 게 무서웠어. 근데 친구로 지내면 지낼 수록 완전히 오빠를 잃을까봐 내가 다시 헤어지자고 이야기 했지 그러니까 오빠는 만난건 4개월인데 7개월동안 고생했고 고마웠다고 해주더라 근데 나는 오빠가 한 말중에 이말을 후회하길 바래 오빠가 나를 만난것도 헤어진것도 후회 안한다했잖아. 헤어진것도 후회했으면 좋겠어. 너는 그냥 나를 너가 감당하기 힘들어서 맞출 노력도 안해보고 그냥 나를 그자리에 두고 갔잖아. 근데 어떻게 후회를 안하는 거야?너가 다하지 않은 최선에 대해 인정하고 후회하고 나한테 왔으면 좋겠어. 오빠는 다 잊었는것 같지만 나는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도 그역에서 내마음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있어. 내가 어떻게 오빠를 잊고 살아가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어. 나 너무 힘들어 비오는 날만 되면 보고싶어. 아직도 오빠를 사랑하는 내가 싫다.
@팡구-n5x2 жыл бұрын
운명처럼 나타나 내 삶에 들어오더니 진심을 다해 사랑했는데....한순간에 사라져버렸네.... 그래도 고마워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진심을 다해 사랑할 수 있었구나 깨닫게해줘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rabong72142 жыл бұрын
내가 정말 힘든 순간에, 진짜 한줄기 빛 처럼 나타나 준 너. 정말 내 인생 최악의 순간이 단숨에 최고의 순간이 됐었지. 그런 너에게 난 너무나도 부족했고, 신경 못써준게 너무 아직도 너무 후회되고 슬프네... 정말 정말 고마운 친구야. 부디 아프지 말고 쭉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짜 행복하자!
@해라-b4z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찐이네
@셔니-z3d2 жыл бұрын
너는 그렇게 헤어진 사람 욕하고 냉정하게 치사하게 이기적이게 니 뜻대로 다 해놓고 뭐가 그렇게 당당해? 난 너가 평생을 행복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 넌 내 인생에 가장 최악이였고 넌 평생 니 자신을 원망하고 살아 죄책감 느끼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면 해.
@오수니-p5m2 жыл бұрын
조금 더 성숙하고 조금은 더 내려 놓을 수 있길 바라며 잘 듣고 갑니다.
@지은정-d8t Жыл бұрын
노래너무좋아요 유림씨
@복언진 Жыл бұрын
노래 넘좋다…근데 넘슬퍼 ㅠㅠ
@ozoong22 жыл бұрын
행복하길 바라고 날 멀리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숑숑-i7k Жыл бұрын
잊으라고 잊어지나 ㅎㅎ 매일 꿈에서 너가 나오는데 꿈에서는 환하게 너랑 웃고 있더라,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니 속상하긴 하다 되게 짧은 연애였지만 현실적이고 상황적인 부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짐을 맞이해야 했던 것 때문일까 더 아프고 더 생각나네 너는 꼭 행복해야 해. 내년에 건강하게 한국 와서 연락 한 번이라도 꼭 줘라.
@디디맘-h8y Жыл бұрын
미친 감성 정말 잘하다👍👍👍❤️❤️❤️
@handmade_donut Жыл бұрын
학기 초부터 좋아했고 계속 너랑 이야기 할 때마다 설레고 재밌었는데 나한테 그렇게 감정 줘놓고 왜 우리 아무사이 아니였던건데 지금은 널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슬프다 너가 안보였다면 잊을 수 있었을텐데 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너가 내 옆을 지나갈 때마다 난 뒤돌아보게 돼 그리고 가슴이 뭉클한데 나 너 못잊은거지? 제발 나 좋아한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좋을텐데 그러면 또 계속 아른 거릴까봐 두렵다.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내 첫사랑이였던 너가 계속 아른거려 넌 내 친구랑 잘 지내고 있는데 난 가끔 니가 너무 그리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너가 그리워 너 많이 좋아했나봐 이 노래 듣고 너가 먼저 생각났어 널 왜 못잊을까
@zmzm_z1110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슬프다아
@interlude_and2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란 모든게 미숙했던 그시절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예고없이 찾아와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해준사람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으며 가장 행복했지만 그래서 가장 아팟고 가장 순수했지만 그래서 서툴렀고 지금도 떠올리면 그사람의 웃는얼굴에 가슴이 아려오는 그런사랑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해준 사람 첫사랑은 그시절 그자체였다 잘지내시나요? 닿지않을 안부를 전합니다 당신의 모든것을 응원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사랑했고 고마웠어 이쁜아 내곁에 머물러줘서 고마웠어
@__-mu6oo2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안녕-s5f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많이 좋아하지만 잘지내😁 많이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이정찬-b8j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노래 잘 듣고 가요
@하는중후회 Жыл бұрын
너덕분에 학업에 진중도 못하게 되었고 너덕분에 잘 먹지도 못하게 되었고 너덕분에 나 잘 웃지도 못하고 너덕분에 나 밤마다 밤새 울고 자고 너덕분에 우리가 했던 연락들 읽으면서 울고 너덕분에 염탐실력 좀 늘었고ㅋㅋㅋㅋㅋㅋ 너덕분에 연애 안 하기로 했어 너만 있으면 되니까
@jeoum_suttle2 жыл бұрын
Mbti가 나를 여기로 인도했다 마케팅 지리구요
@정하은-q2w Жыл бұрын
내 곁에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어 내가 제일 사랑했었다 내 첫사랑!
@영미-q7j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좋아 추억 때문에 🤞🤞🤞🤞🤞💕💕💕💕💕💕
@희아-x9l11 ай бұрын
추억때문에 정말 많이 그립고,보고싶은사람이 있네요 그사람은 저를 다잊었나봅니다 전 아직 그사람 생각하면 맘이 아퍼오네요 오지도 않는 톡도보내보고 참 바보같이 잊고싶어도 마음 한구석에 잊지를 못하고 있네요 ... 우연이라도 볼수있다면 많이 보고싶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hap_py_0 Жыл бұрын
그 추억이 때론 아프지만 때론 피식 웃는 좋은 추억
@차-p8u Жыл бұрын
너무 밉지만 고마워요 하루하루 통화로 날 행복하게 해주고 칭찬도 많이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근데 우린 아직 안돼요 우리 서로 조금만 기다려요..조금 더 저희가 늦게 만났고 조금더 늦게 알았다면 사이가 조금이나마 바뀌어졌을까요..?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사실 전 아직 그 애를 못 잊었거든요..그래서 선배한테 마음주고 상처 받게하기 싫어서 멀어지려고 하는데 선배는 그걸 모르고 더 가까워 지려고 하시네요..제가 잠시 연락이 안 되더라도 그냥 묻지도 마시고 저를 잊고 살아주세요..
@천지회 Жыл бұрын
노래좋다
@Rinalovely_892 жыл бұрын
지금 어디있는지 소식조차 다 끊긴 상태지만 나도 마음 단단히 먹고 조금씩 너를 정리해보려고 노력중이야 일만 열심히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 제발 후회하길 바래. 꼭나만큼 아프길바래.
@W_NR092 жыл бұрын
딱 좋아요 1000이네영
@권한빈-t8o2 жыл бұрын
너랑 알게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아무리 힘들어도 울어본 적이 없던 내가 너 덕에 처음으로 눈물을 흘려봤어 너랑 알게되고 내가 연락하며 가까워지고 좋은 친구로 지내면서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널 좋아한다는거 알게 됐어 너랑 놀러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러면서 점점 더 가까워져서 너한테 선물도 받고 나도 처음으로 편지라는 걸 써보게 되었지 우리가 비록 일주일 사귀었지만 난 정말 진심으로 널 사랑했고 첫 사랑보다 더 너를 사랑하고 아꼈어 너랑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면서 술한잔 할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리더라 친구였다 연인이였다 다시 친구가 되는 과정이 너무 빠르면서도 추억은 많아서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 너를 보면서 난 항상 행복했는데 이젠 그냥 아무 감정이 없어 많이 사랑했는데 한순간 끝나니 나도 내 스스로가 지쳤는지 매일 술 먹고 눈물만 흘려 이게 정말이지 이별 과정이구나 느꼈어 너의 미래를 위해 너가 우린 친구다 더 편하다고 했기에 너가 그게 더 좋고 행복하다면 난 너의 행복을 위해 결정을 했어 하지만 난 지금부터 망가져가며 불행하겠지 미안해 좀 더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 최선을 다 할걸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게 정말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이쁜 빈아 내가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사랑했어 내 20년 인생에 널 만난건 가장 큰 축복이였어 이젠 더 이상 이 관계를 유지 못하겠지만 많이 고맙고 미안했어 이젠 안녕
@살라김-c5z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일주일 사귄거면....흠
@user-id4ms9os7b Жыл бұрын
처음 알게된게 너였는데 그때만해도 난 미드에서 스오 너만 했었는데, 이렐 제드를 하다보니 널 안하게 되더라. 시간이 많이 흐르고 널 픽했을때 실력은 형편없어졌어. 다시 해보려고 노력해보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안된다. 그래도 너보단 제드가 더 재밌는거 같다. 내가 롤을 첨 시작할때 내 맘을 사로잡은 챔프가 너였어. 고마웠어. 너 덕분에 롤을 하게 되고 학점이 나락가고 인생이 나락갔지만 재밌었다. 잘지내
@고기현-k8f4 ай бұрын
다시 말 타고 싶다... 내 인생 그 자체였고 내 인생에서 가장 노력하고 노력으로 성과를 이룬 유일한 일인데... 승마만큼 욕심이 커지는 일도 없었고 욕심때문에 노력하고 노력해서 원하는 위치까지 가고...
@민지굠댕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했어 그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나보다 꼭 좋은 사람 만나 그럴 자격 충분히 있는 너 니깐
@user-on4sd5qp8r Жыл бұрын
널 누구보다 사랑했고 아직 많이 미숙한 서로기에 성장한 내 모습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지만 우리가 인연이라면 다시 서로를 볼수있는 날이 오지않을까 서로를 욕하지만 난 너와 지내던 날이 꿈만 같았고 겉만 괜찮아 보이고 공허하고 떠돌던 나를 너라는 사람이 내 하루에 들어오고나서 많은게 바뀌었네 넌 지금 난 따돌린 친구와 만났지만 내가 많이 미웠겠지 믿은만큼 실망도 컸겠지 널 보러갈때면 사실 모든걸 포기하고 너 보러 갔었고 너 하나면 뭐든 좋았어 너가 떠나고 나서 몇달동안은 사람 두명을 잃은 기분이였어 멀쩡했던 내 모습도 가져갔고 매일 악몽을 자고 일어나고 자고 일어나면 모두 악몽이고 그래도 널 원망하지 않아 넌 그 이후로 나쁜길로 빠지는거같아서 걱정도 되었지만 이젠 신경도 잘 앙쓰리는거 같아 미안해 약속 못지켜줘서 그리고 이젠 널 멀리서도 바라보지 않아 죽을거같더라 너 없는날에 그래도 비록 내옆엔 아무도 없지만 공허하고 시간도 많아졌지만 예전처럼 떠돌지 않아 너덕에 많이 성장했고 멋져지고 있는거 같아 너가 지금 그렇게 다니지만 난 너가 나쁜애인걸 아닌걸 알기에 서로 멋지게 성장해 서로를 바라보는 날이 왔으면 고마웠어 누구보다 이쁘고 사랑했던 내사랑아 너 보는게 내 인생의 유일한 낙이였고 행복이였다 아침해가뜨면 너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하루의 시작도 끝도 빛났었어 고마워 정말 가끔은 너무 그립고 보고싶지만 넌 아닌거 같아서 너가 날 볼때 난 그 눈빛이 증오하는지 어떤지 알수없지만 잘지내 훗날 멋진 사람이 되어서 볼수있기를 고마웠어 평생 잊지못할거야
@user-on4sd5qp8r Жыл бұрын
잘지내라 막 써재꼈지만 고마웠다
@김현주-m1u7j Жыл бұрын
먼말인지
@이해길-t8k2 жыл бұрын
듣고 울었다
@4.Season Жыл бұрын
이달의 랜덤컬러링은 이노래군...다행이다 저번달은 남자아이돌에 시끄러운 노래였는뎅
@asdfs-s9i2 жыл бұрын
20살 따스한 봄날에 만나 25살 추운 겨울날 헤어졌네.. 내 첫사랑이었고 내 인생 전부였었던 사람 잊어야 하는게 아니라 무뎌져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직도 날씨가 좋거나 그녀와 함께했던 곳들을 가면 문뜩 생각이 나네요, 저 또한 가사처럼 사랑하는데, 헤어지자고. 사랑하는데 헤어지자는게 무슨 말이지? 그때 처음 알았어요, 그런 사랑이 있다는걸 내가 좀만 더 돈이 많았으면 내가 좀 더 좋은 직장을 가졌으면 그럼 그녀가 날 떠나지 않고 평생 함께 했을까? 아직도 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얼마전 카페에서 만났는데, 나중에 아이를 많이 낳아서 키우겠다던 그녀가 이젠 혼자 살아야겠다고, 자기 성격 괴팍해서 받아줄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고 말 하는데 아직 제 눈엔 모든게 그대로이고 그녀가 너무나 이쁘다는 사실에 말 없이 혼자 눈물만 흘렸네요, 아직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 있다는걸 알았기에.. 이별의 아픔도 사랑의 끝이라는데, 제 사랑은 도대체 언제쯤 끝날련지.. 여러분들은 꼭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평생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어쩌라고-w5h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너무 어렸던것같아 나에게도 첫 연애였고, 우린 너무 어리고 서툴러서 이렇게 짧게 끝났다 솔직히 너가 나보다 많이 슬펐음 좋겠어 너는 아직 날 좋아해서 다시 붙잡아줬으면 좋겠어 그럴릴은 없겠지만 다시 나에게 돌아와주면 좋겠어, 너와 헤어지고 너랑 나눈 디엠들을 보면서 많이 웃고 울었어 넌 모르겠지만 난 아직 너가 너무 좋은것같아, 오늘 너가 바로 붙잡았다면 우리는 다시 디데이를 지우지않고 사랑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찼으면서 이런생각을 하는 나도 정말 바보같아 정말 사랑했어 잘 지내길 바래:)
@개미더듬이풍차돌-u9t Жыл бұрын
너만 보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안기고싶겠지만 이제 하고싶어도 널 바라만 봐야하네 그게 참 슬프다 넌 미련없이 날 떠났겠지만 난 아직 너무 힘들어 넌 친구로 지내자고 햇지만 그게 어쩌면 나한텐 더 고통스러울거같아 네 옆에 있을 다른 여자를 상상하면 아직도 질투가 나는거같아 근데 그게 서운하면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나쁜거겠지? 보고싶을거야 많이 사랑했어 나도 행복해져서 너앞에서 활짝 웃으며 인사해줄게 잘살지말고 행복하지말아주라
@user-zl6kv5qm2i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장난이었는데 어느순간 진심이 돼버린것 같아. 너는 나한테 한번도 진심인적 없었겠지? 나는 마음엄청 많이 썼어 바보같지만 ..근데 너 나한테 좀 나빴다? 왜 때문인지 모르겠지. 문제 투성이인 너를 볼때마다 지금도 가끔씩 내심 살짝 귀엽고 잘생겨보이는게 억울해. 난 너가 못살았으면 좋겠어 특히 연애도 맨날 실패하길 바랄께. 널 진심으로 하찮게 생각하고 가소롭게 여기는 날이 왔으면좋겠어. 솔직히 따지고보면 너가 더 아깝고 그런것도 아닌데.. 두꺼비같은 너를..에휴 나 꼭 대학가서 너보다 멋지고 좋은사람 만나서 먼지한톨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하려구! 그때까지 여짓껏 살아왔던대로 그대로 살아~
@Yunyun_010 Жыл бұрын
사랑했었어 난 이미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너도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Heee2 Жыл бұрын
3년을 최선을 다해 사랑한 너인데 어떻게 쉽게 놓아줄 수 있겠어 이제서야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가끔씩 밀려오는 추억은 여전히 날 슬프게 만들어
@유림-e3o Жыл бұрын
넌 날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솜이-u9j Жыл бұрын
나는 짝사랑인데.. 이어질수 있을까..? 걔가 나 좋아할때 나는 왜 안 좋아했을까, 이제와서 내가 왜 좋아하는걸까 있으면 행복하고 선톡해주면 혼자 설레고 비록 좋아하는 짝녀가 생겼지만 나는 그 짝남 너무 좋아 미치겠다 진짜 옆에 있으면 너무 좋은데..❤
@햇반부계2 жыл бұрын
널 놔야 하는데 놓지를 못하겠다 연애할때 너가 무심코 한 말이라도 내겐 많은 상처가 됬는데 괜찮은척 하며 너에게는 최선을 다했었어 난 널 못 잊을 거 같지만 넌 날 잊고 꼭 행복하게 살아야 해.. 정말 많이 사랑했어
@드릴-j9u Жыл бұрын
이제 우리가 헤어진지도 어느새 23일이나 지났네 작년 9월쯤 부터 널 좋아했어 그땐 고백도 많이 망설였어 넌 가장 친한 친구였으니까 그리고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까봐 망설였었어 너한테 고백하기 전날 한숨도 못자고 고민했어 조금 바보같았지만 그런 나마저 받아준 너에게 너무 고마웠어 난 이날을 언제나 기억할거야 정말 하늘 날듯이 기뻤어 너와 사귄다는게 실감도 안났고 꿈만 같았어 모든게.. 나 기억력도 별로 안 좋은데 이상하게 너와 며칠됐는지나 너와의 추억은 절대 까먹지 않더라 지금도 생각나 미안해 널 행복하게 해준다 했는데 나만 행복했던거 같아 널 지치고 힘들게 했어 정말 최악이였어 난. 나 너랑 사귈때 쓰던 일기도 찾았다? 읽어보니까 이렇게 될줄도 모르고 마냥 행복해하던 내모습이 떠오르더라 가끔 너와 다니던 길도 가 그럴때면 너가 내옆에 있는것만 같아 물론 큰착각이지만 이제서야 너와 정말 이별한거 같아 이제서야 실감이나 너와 사귄 그모든날들은 내겐 행복이였어 사랑했어 정말 많이 다른 누구를 만나든 나보다 좋은 남자만나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게 내 마지막부탁이야 사랑했고 너무 사랑했어 널 한순간도 잊을 수 없더라 그래도 이젠 널 잊을게 잘살아
@이진호-s7r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는거 왤캐 재밌지.
@까페오레-o1l6 ай бұрын
좋네요
@다으니공주님2 жыл бұрын
완전 내얘기다 ㅜㅜ
@tfm-gv9rj Жыл бұрын
잠깐이었지만 그래도 생각해 보면 너랑 함께였던 시간은 다 행복했던 거 같아 좋아하는 마음으로 모든 걸 이해하고 안아주기엔 내가 너무 힘들고 벅찼어 여기서 우리가 그만하는 게 맞는 거 같아 서로 많이 힘들겠지만 그건 서로가 감당해야 할 각자의 문제라고 생각해 난 단지 온전히 우리 둘의 문제에만 집중하고 사랑하고 싶었을 뿐이야 너랑 난 그게 안됐을 뿐이고 찌질하지만 나한테 상처 준 만큼만이라도 너가 힘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너를 내쳤는데도 또 한 번 연락 오길 바라는 내가 웃기네
@이하리미 Жыл бұрын
누나 미안해 우리가 쌓아온 추억이 있는데 이렇게 내 잘못 때문에 관계가 깨져버린것도 내 잘못인데 그것만 하나 알아줘 나 누나 진짜 좋아했어 누나가 나를 어떤 생각으로 볼진 모르겠어 근데 나 이제와서 이런 말하기 미안해 근데 나 누나 진짜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근데 이제와서 그리워하네 누나 덕분에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처음으로 알았어 내가 춥다면 안아주고 한거 너무 고마워 미안하고 사랑해
@최석규-k9s Жыл бұрын
그리웠던 그때는, 그리웠던 그대로..
@Lucky-ut5vu Жыл бұрын
🐶깨또붕붕😭 형 잘고있다 우리 언젠가는 만날꺼야
@dww56892 жыл бұрын
6년 연애하고 군대제대후 이별을 선고받은 여자가 고하는말. 너 제대하던날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5시간이나 걸리는 버스에 몸을 실었던 내 모습이 생각나는구나 ... 군대에 있을땐 밤하늘의 별을 따다달라면 정말이지 달까지도 따다줄것 같던 네가, 우리 이제서야 제대로 된 연애 해보겠다며 더이상 친구커플들 사이에서 외로운 내 모습을 만들지 않겠다며 내 두손꼭잡고 미소짓던 네가 너무 그립다. 항상 혼자걷던 퇴근길, 눈이 뽀얗게 내리던 그 깨끗한 거리마저, 너 제대하고나면 언제나 항상 둘이 걷겠노라고 다짐했건만 내 기대와는 다르게 넌 이미 너무 변했네.. 그놈의 동기가 뭔지, 친구가 뭔지, 그 사람들은 어차피 니가 군대에서 얼마나 고생을하던 신경도 안썼을텐데. 그저 휴가라도 한번나오면 얼굴이나보지,뭐. 복귀한다면 그래 들어가라, 고생해. 그 한마디 뿐인 사람들인데. 니가 얼마나 훈련땜에 고된 하루를 보냈을지, 니가 보고싶어 늘상 눈물짓던 사람은 나 하나뿐인데.. 너에겐 항상 내가 뒷전. 2년을 기다리니 호구로 보였던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늘 그렇게 고맙다,고맙다. 하던 네가 이젠 나에게 오죽못났으면 저거 2년동안 건드리는사람 하나없었을까, 싶었던건지 점점 소홀해지더구나. 늦은 귀가에 약속깨기는 일쑤, 너만 제대하면 다 해결될줄 알았는데 니 친구들은 아직 군인이다보니 그놈의 친구휴가, 친구면회가 뭐라고... 차라리 네가 군대에있을땐 마음이라도 편했지 이젠 불안해서 널 밖에두고는 나 혼자 잠도 못자. 친한여자친구들, 친한 누나,동생들.. 너 군대있을땐 편지한통안했을 여자들인데 제대하고나니 그렇게 만나고싶더냐 나이트? 니가 2년간 군대있을동안 나는 맘껏 다녔을거라 생각하는지. 오히려 미안한 마음에 친구생일파티때도 2차에서 빠졌었던 나인데, 이제와서는 "너는 그래도 사회에 있었잖아" 라며 즐길거 다 즐겼다는식으로 치부해버리는 너.. 주변에서 다들 `제대하면 변해` `제대하면 너 차인다` 숱한 저주 아닌 저주(?)를 들으면서도 `걘 달라` `얜 아니야` 라며 눈감고 귀닫고 살던 내가 바보스럽다.. 군대에 있을때 찾아온 너의 생일, 평일이라 면회도 가지못해 미안한마음에 있는돈 없는돈 탈탈털어 커다란 소포꾸러미 보내며 받고선 기뻐할 너의모습에 혼자 배시시 웃곤했었는데, 제대하고 다가올생일엔 정말 크게해줘야지! 라며 혼자 미래를 그려보곤 했었는데, 너 제대후 한달만에 다가온 내 생일엔 감감무소식... 제대도 했는데 집에있어야겠다며 넌 밥한끼먹고 귀가했지. 난 널 믿었어 서운했지만 그저 이해했지 이제 갓 제대한 네가 무슨 돈이 있겠느냐..싶어 선물따위 필요없다고 지금 내 옆에 돌아와준 니가 나에겐 가장 큰 선물이라며 해맑게 웃어넘겼지 그런 나에게 그날 새벽 친구가 보낸 문자메세지. "나 여기 나이트인데 니 남자친구랑 똑같이 생긴애가 내앞에서 부킹하고있어" 부정하고 싶었지만, 결국 추궁끝에 네입에서 나온 사실에 난 결국 지쳐버렸고 그대로 너와 안녕을 고했지. 넌 날 잡지도,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어. 이제 막 사회에 나와 친구들과 노는데, 그걸 이해못하냐며 내가 남자들만의 세계를 침범했다는듯 말했고.. 결국 난 놓을 수 밖에 없었지.. 그렇게 이별한지 또 다시 한달... 이제서야 눈만높아진 군필자 백수일뿐인 너의 위치가 파악된건지 하루가멀다하고 새벽에 술에취해 전화해대는 너. 이젠 마음정리가 되어가는 나완 달리 넌 미니홈피에 힘든 일상들만 다이어리에 끄적이더라.. 넌 항상 나에게 자존심상해했었지. 넌 제대해 아직 자리도 못잡고 어영부영 친구들과어울려 술만마셔대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 나는 나름 남들이 들으면 와, 하는 직장에, 연봉에... 늘 나에게 부족한남자같다며 미안하다며, 가끔 술에 취해 만난날이면 나에게 `널 만나기엔 내가 너무 초라해` 라며 씁쓸한표정을 지었었지 네가 네자신이 정말 부족하다고 느낀바가 있었다면 지금처럼 칠렐레팔렐레 놀러만 다녔겠니? 자기계발하나 없이 어느한군데 서류한번 넣어본적 없는 너를 언제까지 응석받아주며 지내야 하는건지. 난 일 마치고 피곤에 쩔어 하품이 절로나와도, 눈이 시뻘개져도, 너를 만나러가는길엔 항상 일 안하는 네가 자존심상해할까봐 약속을 깨지도못하고, 피곤하단 말도 한마디 못하며, 그렇게 멀쩡히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가자마자 쓰러지곤 했단다.. 노력하나 하지 않으며, 내 자리를 미워했던 너.. 내앞에만 서면, 늘 작아진다고 말하던 너.. 정신차려라.... 난 너의 직업, 학벌, 재력을 보고 만났던게아냐. 시급350원 받고 사회와 동떨어져 고립되어 지내는 군인일뿐인 너를, 나는 사랑했단다... 이제와서 니가 내 깊은뜻을 알리가 만무하다만, 너로 인해 나도 한가지 얻은건 있지. 너같은 남잘 만나면 여자가 고생한다는 것. 너에게 받았던 군번줄, 전투복, 편지들... 너에겐 참 큰것들이겠지만 이제 나에겐 아무의미가 없어져버렸어 이제 난 군인여자친구가 아닌걸. 니 여자친구가 아닌걸. 돌려주러간다.. 얼굴보면 지난 2년간의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날 붙잡는 너에게 돌아갈지몰라, 네 친구에게 전해주려고해. 이젠 너와 함께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 글에서 읽었듯- 요즘같이 무슨톡무슨톡 1초만에 몇개씩 대화가 오갈때 일일이 손으로 꾹꾹 눌러쓴 종이편지의 애틋함을 느끼고, 잠금패턴 풀어 전화거는데 5초도 안걸리는 세상에 직접 수화기를 들어 핸드폰번호를 하나하나 눌러 전화를 걸고, 또 그 전화를 하루종일 기다리며 마음이 설레이는, 그런 사랑을 할 수 있게해준 너에게 감사하며.. 이젠 안녕.
@hong-s8f Жыл бұрын
@@홍현길-v6l 아 진짜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거 초딩도 아니고 개짜증나넼ㅋㅋㅋ미안한데 타격ㅈ도 없는데 노래듣고 감성에 젖어서 댓글적으셨을텐데 대댓글로 똥 싸질러서 죄송해서 댓글 삭제함
@홍현길-v6l Жыл бұрын
@@hong-s8f 죄송한건 아는데 타격감 ㅈ도 없다고 굳이 쓰는게 추하다는건 왜 모를까,,,,
@hong-s8f Жыл бұрын
@@홍현길-v6l 그래 니 많이해라ㅋ
@홍현길-v6l Жыл бұрын
@@hong-s8f 니랑은 많이 할 것도 뭐 없다ㅋㅋ
@armand_de_brignac2 жыл бұрын
난 앞을보고 나아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그 때 그 시간을 맴돌고 있더라.
@서영-j9b Жыл бұрын
고마웠어 너랑 사귀는 동안 슬픈일도 행복한일도많았고 제대로된연애는 너랑 나 둘 다 처음이라 끝이 안좋았던거같아 헤어지면서 그냥 허무하게 너가 붙잡지도 않아서 여기에 적네 한번이라도 붙잡아주고 내맘 돌려놔 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도 마음이 이미 떠난거 같더라 한명이 이미 마음을 떠났는데 붙잡는거는 아니잖아 ? 그래서 찬것도있고 너무 힘들었어 너의 연락 하나하나가 너가 아직좋지만 최근 사귀는동ㅇ안 너만 보면 짜증이 났던거 같아 그래도 적어도 헤어지자 말할때만은 전화로 말할걸 후회되네 아니면 이렇게 장문이라도 적어줄걸 내가 너한테 적은 마지막 장문이 사과문이였던게 아직도 마음에 걸려 난 아직 너 많이 좋아하는데 너는 아닌거 같더라 아까 너 그 오빠랑 얘기하는거 나 전화로 다 듣고 있었어 근데 후련하다 하고 했지 ? 그 말듣고 눈물이 안나올수가없었어 너가 그렇게 생각할줄은 몰랐어 434일 동안 수고많았어 나같은 사람 만나주느라 몇주간은 힘들거같지만 버텨볼게 헤어진지 이제 3일됬네 3일동안 정말많이 운거같다 이제는 그만 울고싶어 나 너 기다릴수있어 내가 차고 나서 이러는거 염치없는거 알지만 연락때문에 힘들다고 2~3번 말했는데도 안고치는 너의 행동을 보고 나 너무 힘들었어 이제는 말할수도 볼수도 없은 사이지만 이 글은 꼭 적고싶었어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말이 있어 정말 나랑 사귀는동안 내 짜증내는거 화내는거 슬퍼하는거 다 받아줘서 너무 고마웠고 너만큼은 나처럼 힘들어 하지않았으면 좋겠어 나와의 감정 1%라도 남기지말고 나라는 존재는 잊고 웃으면서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했어
@xyuj_o8 Жыл бұрын
널 잊기위해 다른 남자들도 만나곤 하는데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봐 아직 널 보고싶고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너 생각만 하다가 하루를 망쳐
@tv-su1lr Жыл бұрын
좋아요
@ashely_park2002 Жыл бұрын
나 너 넘 보고싶어 미칠것같아.. 행복한 시간도 보내고 있는데 계속 너가 생각나 여행 가도 니 생각나 나 진짜 너 때매 미칠것 같아 내 짝사랑은 진짜 여기까지 가봐.. 여행 가면 행복해야돼는데 다니면서 계속 니 생각이나... 넘 보고싶어 끄대 내가 고백 안했더라면 우린 계속 영화도 보고 놀러 갔겠지? 이젠 어색해서 그런것도 못하고 학교에서 몰래 널 지켜보고 너가 나 보면 도망가고 고양이 처럼 숨고 지켜보있어 예전 처럼 다가기 힘들어 너가 날 싫어 할가봐 근데 끄대 고백할때 너가 내가 싫어 거절한게 아니라 연애할 생각 없다고 할때 고백 하지 말걸 후외중이야 고백 안했더라면.... 우리 예전 처럼 좋았을텐대..
난 너를 믿고 사랑했는데... 너가 그렇게 할꺼라곤 상상을못했어... 그래도 너와함께했던 그시간들이 너무좋았어 진짜 사랑했었으니까.. 넌 모르겠지.. 그렇게 하고 헤어지자하고 차단을 박고 하면 나는 어떻하라고 하...
@hobbang-cz8wz Жыл бұрын
유치원 이후로 중학교때 만나서 정말 기뻤고 반가웠어 운명이라 생각했고 니가 정말 좋아졌어 그래서 고백하고 서로 좋아하면서 사겼잖아 그래놓고 한달만에 헤어지자고? 나는 널 위해서 하기싫고 불편한 비밀연애도 해줬는데 넌 그렇게 하루아침에 날 찰수가있어? 나는 너가 정말 좋고 행복했는데 너는 아니었던거야? 나는 진짜 우리가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와 잘 못놀고 못 챙겨줄가봐 헤어져? 그거 거짓말이잖아 나는 진짜 너를 좋아했는데 너는 아니였던거지? 그래 잘가 이제 보내줄게
@user-yq1ch7ng2k Жыл бұрын
너도 날 좋아하고 있었을텐데 그냥 쉽게 왔다가 다시 갈 권태기였을텐데 어떤문제로 너랑 나 사이를 떨어뜨린걸까 참 의문이다.. 그만하자고 연락 왔을 때 너무 놀랐어 잘 풀면 됐을텐데 내가 끝까지 붙잡았어야하는데 이렇게 쉽게 끝낼 수 있는 사이 아니였잖아 항상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허무하게 끝나버리네..ㅋㅋㅋ 좀 많이 아쉽다 진짜 많이 보고싶어 아직 너무 좋아하는데 너 놓치기 싫은데 헤어지지 않기로도 약속했는데 왜이렇게 된걸까 그냥 내가 미안해 진짜 너무 미안해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잘할 자신 있는데 그냥 내 곁을 떠나네 진짜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복잡해 널 잊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아 핸드폰 비밀번호도 너 생일인데 못바꾸겠어 디데이,전화번호 이름.. 다 못 바꾸겠어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너무 어렵다 이렇게 널 생각하고 있는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어 너무 좋아하는데 사랑하고 또 계속 사랑하는데 진짜 어떤 문제 때문에 우리 사이가 끝난걸까 난 너 때문에 학교 가고 좋게 사는건데 내 인생에서 너가 사라지면 어떡해.. 너무 보고싶다 찌질하게 이러고싶지 않은데 왜이러지..ㅎㅎ 괜찮은 척 하는것도 이젠 힘들다 크리스마스도 내 생일도 너 생일도. 우리 같이 보낼 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많이 아쉬워 이렇게 긴 글을 쓴다고 해도 너가 볼 일은 없겠지만 이렇게라도 슬픈 마음을 달래본다 많이 사랑했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아프지도 말고 알겠지? 언제든지 나한테 연락 해도 되니까 제발 해줘 나랑 헤어진거 후회 된다고 제발 연락 해줘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 많이 고마웠고 사랑했어 잘 지내
@mmuouy Жыл бұрын
너랑 만나는 2년1개월동안 너의 최선이 나에게 닿지 않아 너도 나도 참 힘들었다. 내 옆에 자주 없던 너에 조금씩 지쳐가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너에게 이별을 고했을 때 그대로 잡지않고 이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요상하게 너무 보고싶어 염치도없이 연락해서 붙잡았지만 붙잡히지 못했던 너, 서로 둘도 없는 사이였는데 이렇게 우리도 끝이 나네, 나는 아직 미련이 너무 남았는데 헤어진지 한달이 지나도 너가 너무 보고싶은데 너는 괜찮은거지? 정말 밉지만 보내줘야겠지, 난 언제쯤 괜찮아질까?
@osy.5072 жыл бұрын
너와 3년의 연애를 마치고 난 지난 3년간 누구도 만날 용기가 없었어 누굴 만나도 나도 모르게 자꾸 너와 비교하게 되었고 너와 비슷한 부분이 보이면 니가 자꾸 생각나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기가 두려웠어 넌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3년이란 긴 추억을 선물 해줬고 그 동시에 나에게 후회라는 아픔도 동시에 준 거 같아 이제는 정말 괜찮아 누굴 만나도 너가 생각나지도 않고 너에 대한 그리움도 남아 있지 않아 근데 내 마음 한켠에 너란 사람이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는건 어쩔 수 없나봐 이제 정말 미련도 후회도 없어 그냥 내가 너한테는 아픈 기억보단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은은히 사라졌기를 바랄 뿐 이야 내가 너무 힘들었거든,,
@료화-f9e Жыл бұрын
티는 안 냈지만 정말로 좋아해
@김호진-z8r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진짜 사랑하면 포기라는 단어를 아예 생각하지마라 포기라는 단어가 떠오르면 너는 그 사람이랑 오래갈 자신이없는 사람이다
@mozzitteok-1216 Жыл бұрын
행복했어 널 만나서 힘들기만했던건 아니야 변해버린 너를 옆에서 보는게 너무 힘들었어 예전의 너가 너무 그리웠어 우리가 정말 행복했던 그때가 그리웠어 사실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 그렇게 죽고 못살던 우리가 이렇게 서로 남이 되어버린게 너가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했을때 너가 내손 놓은거야 근데 그걸 내가 어떻게서든 붙잡으려 애쓴거고 난 이게 진짜 내모습인데 그 모습이 싫다고하니까 그리고 내가 왜 그렇게 된건데 나도 너와 함께있는 지금의 삶이 현실은 너무 힘들고 미래는 깜깜하고 과거는 아픈과거들이고 현실에 희망이 있었다면 좀 괜찮았겠지 그리고 그게 오래지속되니까 나도 지친거고 난 이렇게 아파도 너옆에 있으려 노력했는데 넌 날 비참하게 만들었어 난 그러면서까지 너옆에 있고 싶지 않더라 우린 미래도 없으니까 난 내 미래를 나를 더 사랑해주고 싶어 이중적인 마음이야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으면서도 아주 오랫동안 아파하면서 날 놓친걸 후회했음 좋겠다 너가 날 사랑한만큼 아파하겠지 잘지내 시루랑 둘이 행복하길 바랄게
@하원준-p4u Жыл бұрын
“추억 때문에” 라고 할때 멜로디 어느 드라마OST로 비슷한거 들은 기억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 ㅜㅜ 느낌이 비슷한데,,
@김다하리7212 жыл бұрын
멀리서만 바라본다 그리워해도 그렇다고 다가가도 너에게 안젛은 모습일것 같아서 내가 아닌척 숨어서 바라만본다 이런 내가 너무 밉다
@ingk2275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3년 나한테 넌 딱 그정도야 지금은 네 생각이 나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지 않아 미안하지만 졸업앨범을 보지 않으면 너의 얼굴이 또렷히 기억나지 않아 그래서 나는 요즘 잘 지내 그런데 말이야 가슴이 철렁 내려앉지 않지만 아직도 이따금 네가 생각나 잘 기억나지 않는 너의 얼굴을 보려고 졸업앨범을 뒤지곤 해 그래... 나는 요즘 잘 지내 고등학교 3년 너는 딱 그정도 인데도 말이야
@이승주-m3o Жыл бұрын
네가 먼저 좋다고 고백하고, 먼저 싫어져서 찼잖아. 근데 왜 학교에서는 잘 해주는건데 이렇게 상처주고 떠날꺼였으면 고백하지 말지 그랬어. 아니 내가 받지 말껄 그랬다. 그냥 너를 너무 좋아서 했던 행동이 너는 왜 싫은거니 아직도 기억나 늦은시간 혼자 집에가기 무서워하는 너를 내가 데려다 주고, 잘해줬던 기억들. 니가 싫어하는 짓 그런일 한 번 밖에 없었는데 그걸로 정이 떨어져서 찬다니 정말 웃기지 않아? 널 잊으려고 계속 너에대해서 욕하고 안좋은 생각해도 잊어지지가 않아 오히려 너에 대한 그리움만 커져가는걸. 그냥 날 욕해도 좋아. 잊어도 좋아. 쓰레기 새끼라고 욕해도 좋아. 다신 안만나도 좋아. 그대신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줘
@깜냥-f7t Жыл бұрын
님 떠나고 충분히 행복할 듯?걱정 노노
@starry_u7142 Жыл бұрын
차에서 서로 춤추며 웃던 우리, 내가 보고싶다고 갑자기 술에취해 기차타고 오던 유림아. 술에취해서 너랑 똑같은 사람이 부른 노래를 듣고 너가 보고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
@user-kv2or2uy1e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고릴라-w8t Жыл бұрын
노래 쵣고에요😘
@하는중후회 Жыл бұрын
사랑했다고 말하기 싫어 그건 이제 사랑하진 않는다는 뜻이잖아 그래서 이렇게 말할거야 내가 너 존나 사랑해
@응응-z4w Жыл бұрын
혹시나 이 댓글 보고있다면 그것만 알아줘 살면서 너같은 남잔 두번다시 만날수 없을것 같고 너랑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나한텐 꿈만 같았어 내가 가장 힘들고 초라했고 사랑이 필요했던 순간에 나타나서 나란 사람을 세상에서 제일 빛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그래서 더 못잊나봐 다음 사랑은 너보다 널 더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할수있길....사랑했고 여전히 사랑해
@크롱-l4p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써놨네요..
@sol6283 Жыл бұрын
사랑했고 너만 바라볼수있어서 좋았어. 하지만 어느순간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갔지.. 보고싶은 내사랑... 너무 좋아해서 고마워서 사랑스러워서 그대가 너무 보고싶다.
@sinnyeom0930 Жыл бұрын
나는 너를 그만큼 좋아했어, 그래서 해주고싶은게 정말 많았고 못해준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그렇지만 네가 힘들다면 나는 놓아주는게 맞다는 판단을 했고, 그렇게 우리는 이별을 하게 된거지 200일 조금 넘는 시간동안 나는 항상 너 하나만 바라보고 있었어 너를 그만큼 사랑했고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힘들어하는 너의 모습을 보고 내 욕심으로 인해 네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기는 싫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사랑을해도, 아무리 좋아해도 상대방이 부담감을 느끼고 압박감을 느끼면 그건 올바른 연애는 아니라는걸 알게 해줬어.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내가 없는것 하나만으로 너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거로 된거야. 아직도 사랑해, 좋아해 꼭 행복해야해 이별은 이별이지만 너는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고생을 좀 해도 너만은 행복했으면 좋겠어
@룰라롤2 жыл бұрын
내가 눈물 흘릴 때면 투정 부리지 말라며 질려하던 너였고, 네가 눈물 흘릴 때면 어린 아이 다루듯 어르고 달래던 나였다. 그 때부터 였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혹 네가 들을까 숨 죽여 울었고, 너는 꼭 내가 들으라고 세상 떠나가라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