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여행자 남매에 대한 또 하나의 가설에 대하여

[@ByeongGirlSi]

벤티 첫만남 대사에서 여행자보고 또만났네? 라면서 자신을 기억못하냐고 물어보는거거랑 진주기행 설명해주는거보면 확실히 바르바토스가 뭐있긴함

[@이론상망했어]

착각했다고 하지 않았음? 쌍둥이 여동생(루미네)이 먼저 다녀가서 그랬다는거로 알고있음

[@전원고양이합동101]

난 걍 자신이 신인거 밝힌거 까먹었나?하고 물어보는줄 알았는데..

[@squirrel_kwon]

그래서 티바트 세계관 리셋설도 있음 사람들의 문명이 일정수준이상 발전해서 하늘이 거짓된 하늘이란걸 알아차리면 천리가 멸망시키기 때문에 문명이 발달했던 나라들의 역사자료들이 남아있는거고 7명의 집정관들은 천리의 주도아래 신의눈을통해 인간들을 감시하는역할인것

[@D43Y0UNG]

0

[@user-vs9zq6om5g]

반대로 생각할수도 있어요 원신세계관이나 붕괴 세계관은 허수나무라는 큰 줄기를 가졌음 이 허수나무 가지가지마다 세상이 존재하는거고 그 허수나무의 신은 악역이어서 직접 자신이 만든 세상을 멸망을 통해 시험 하는데 이게 인간의 문명이 일정 수준 이상되면 멸망시키는거임 그래서 천리가 사실 선역이고 허수나무의 대항하기 위해 문명을 어쩔수 없이 파괴하고 티바트를 구하기위해 리셋한다는 떡밥도 있음

[@user-ns9ys4dy7y]

그리고 이를 알고 있는 벤티

[@-ovo-_Il]

어...? 벤티 뭐지

[@gmay0815]

@@-ovo-_Il 그는... 에헤

[@Yabalro]

이새@끼 플레이 영상에서 나오는 가지에서 탄생했다는 말이랑 여행자를 이미 이전에 만난적이 있다는거랑 너무 수상함

[@나그네-d4l]

존나 수상하네 벤티 ㄹㅇ 시간의마신이란 썰도있고 걍 모든걸 알고있는거 같음

[@D43Y0UNG]

0

[@돌핀-g3l]

진짜 스토리 잘만든다..

[@mincepie3452]

참고로 영어 버전으로는 Gnosis는 신의 심장이고 Archon은 7신을 뜻합니다!

[@WDsounds]

영어 버전은 직설적인 만큼 숨길려는 의도가 없을수도...

[@renoir1248]

확실한건 벤티는 신이라 불리는 보통의 집정관이 아니라는 것..

[@Silas_g]

어.. 벤티는 다른 신들이랑 다른건가요...?

[@renoir1248]

@@Silas_g 일단 밴티는 다른 신과 다르게 별자리가 2개 존재한다는 점. 모나가 자신의 별자리를 볼려고하면 방해하는 점 그리고 하얀공주와 여섯난장이 책에 바람속성만 존재하지 않는 점. 밴티만 잠인지 봉인에서 깨어나는 듯한 행위를 한다는 것정도? 인격이 2개라는 설도 있고. 암튼 쫌 특별한 인물인 것 같긴하져

[@hehheh_balssa]

@@renoir1248 벤티가 스토리에서 하는말은 기존 몸의 주인이 죽은듯하지만 오히려 여행자에게 혼란을 주기싫어 숨긴다는느낌도 들어요

[@500oe]

벤티 별자리가 두개라고요?

[@ikfewsolfidsaj9099]

그냥 벤티 스토리상 정령인 벤티가 인간의 몸을 빌려서 신으로 강림했기 때문에 그래요

[@lemal1472]

이런 자료조사는 정말 어떻게 하시는거에요...너무 딱딱 잘 들어맞아서 약간 소름돋았어요. 원신 진짜로 내 인생 겜 되겠는데...? 까도까도 계속 나온다...

[@user-vj2nv7hp2t]

디시에 이 영상 내용이랑 똑같은 글 예전에 올라온거있음

[@페퍼민트-v8t]

와 이거 기행 스토리 뉴비때 처음한번 보고 매번 스킵하다가 이번에 다시봐서 행자남매 얘긴가 하고 해석영상 같은거 없나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nonojingu]

헐 저두요 ㅋㅋㅋ 아까 점검 끝나고 간만에 기행 영상 스킵 안하고 보다가 그 생각 했는데 딱 영상이 올라와있네요

[@제루민]

처음 시작할 때 목표 : 여동생을 찾고 집으로 돌아가자! 현재 목표 : 티바트 하렘건설(성별 상관x) 이런거 볼 때마다 사명감이 드는데 정작 들어가서 하는건 신캐 뽑아서 하렘건설.. 주전자까지 얻음으로 하렘이 완성 되어가는데...

[@동진-b7t]

배깐놈 너무많아..... 딸딸,고로,이토,혐행자...

[@잉어인간]

그리고 백출까지 완 ㅡ 벽

[@flarewine]

@@동진-b7t 딸딸 누구임

[@동진-b7t]

타르탈리아

[@flarewine]

@@동진-b7t ㅋㅋㅋ

[@이연서-t4r]

여기서 하얀공주와 여섯 난쟁이 책은 원신 초기에 리사 전설임무에서 심연 메이지가 비밀이 숨겨져 있다며 훔쳐간 책입니다..!! 설마 거기서부터 떡밥이 시작한 걸까..

[@UnKnownSatellite]

원신의 세계관은 정말 양파 같네요 ㅋㅋ

[@mavenanderson9325]

양파처럼 맵죠 (ㅋㅋㅋ)

[@user-Roastspam]

그리고 계속 나오지

[@iLovY0U]

결국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

[@이은호-h7o]

@@iLovY0U 어허

[@moon-kh9le]

199 불편해서 200만들었죠!! 진주기행이 여행자남매라는 가설은 꽤 신빙성 있게 들리네요!! 그리고 이걸 우리에게 알려주는 벤티의 정체를 추측하는 것도 재밌어 보이네요!! 뭔가 있다...벤티...!!

[@강림-e5x]

그래 이미 벤티가 이미 말해줬다니깐

[@4FTER218]

아무리생각해도 k.k 케빈카스라나 맞는거같은데 너무 접점이 없어서 의심하고있다가 이번 스타레일이 다른세계 왔다갔다 하는거라면 진짜 얘네들 미호요유니버스를 얼마나 확장시킬려는건지 무섭다

[@봇치씨]

쩌....쩐다

[@DogunMaster]

1.2만짜리 기행이름도 Gnostic Hymn(찬송가) 이죠... 기행 재시작하면 보여주는 영상도 진주의 노래PV이 구요 그리고 K.K. 키아나 카스... 라는 드립이 (웃음)

[@영튜브-h2f]

영지주의는 정말 원신 세계관과 떡밥에 영향을 많이 준 개념이라고 생각되네요...다만 모티브를 따왔을뿐 100프로 일치한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어느 정도 확실한건 일곱신은 일반인이 아이온이 되지 못하게 관리하는 천리의 주관자의 명령을 받은 일종의 계약관계인 인물들이라 생각되고, 그것에 저항했던 신이 없는 나라 켄리아는 천리의 주관자 때문인지 멸망하고 벌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아인-o8i]

놀랍게도 스타레일 속 에이언즈의 올바른 번역명이 아이온임. 즉, 호요버스 세계관은 하나였다!

[@따뜻한코코아-o9y]

여러분 이거 엄청 희귀한 영상이에요 나중에 원신 쌍둥이형제 떡밥풀리면 모르는상태에서 이거 보면서 가슴뛰는 기대감같은거 없을거거든요

[@jo01.010]

여러분들 그거 아세요? 떡밥 풀릴 떄 까지 4년 남았다는 사실 말입니다

[@231-c3k8f]

데미우르고스=천리 6아이온=집정관(7신중 한명은 가짜일 가능성) 플레로마=셀레스티아 첫째 왕녀=루미네 둘째 왕자=아이테르

[@왁굳형-z9r]

셀레스티얼은 옆동네고 셀레스티아 아닙니꽈?

[@라베-n8t]

와 이거다

[@231-c3k8f]

@@왁굳형-z9r 그런가영

[@231-c3k8f]

@@왁굳형-z9r 셀레스티얼은 뭐였지 ㅋㅋㅋ

[@왁굳형-z9r]

@@231-c3k8f 마블에 나오는 외계종족

[@hjhan2807]

진주의 노래에서 나오는 산?같은 이미지가 드래곤스파인 함 제출하고 밀실열면 나오는 공간에 그려져있는 벽화이미지랑 비슷한 것 같은데 이거랑 연관성 있지 않을까요?

[@노소율-n3z]

루미네가 켄리아멸망을 본것이라면 아이테르보다 최소 500년 더빨리 깨어난거잖아

[@hyc3204]

다시 만날꺼야 원신 pv 보면 초반에 루미네가 뛰어 다니는 장소가 하늘 궁전이라는거네

[@보경김-q8k]

그럼 여기에 나온 첫째 왕녀가 플레이어가 선택한 여행자 아님 남행자 이고 자신의 동생 또는 오빠를 구하기 위해 남행자나 여행자가 여행을 떠나는 걸수도 있겠네요

[@루틴-e1g]

아아~ 그래서 리사랑 책 반납 갈때 란란루가 6난쟁이 책에 수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게 그거였나 ㅋㅋㅋㅋ

[@alovelyworld1688]

아니 아무리 봐도 저 K.K라는 이니셜이 키아나 카스라나로 밖에 안 보임...

[@마린해병단아쎄이의성]

케빈 카스라나?

[@alovelyworld1688]

@@마린해병단아쎄이의성 아 그럴수도 있겠다

[@user-rw2vs1pq4y]

카스라나들이 문제 ㅋㅋ 그 선조에 그 후손

[@클리블랜드3]

암만봐도 미호요는 다크소울도 꽤나좋아하는걸로보임 저는 원신의 스토리가 영지주의도 그렇지만 소울시리즈도 약간 녹아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붕괴3에도 업적이나 브금에 소울느낌이 언뜻 보입니다 다크소울에서 가장 큰 키워드중 하나는 심연인데 다크소울에서 심연은 불과 신의 시대를 끝내고 도래하는 다음 시대이고 주인공 불사자 또한 이 멸망해가는 시대를 지탱하는 사명을가졌으나 이를 저버린 장작의 왕들의 소울을 모으고 결국 심연을 섬기는 자들에게 왕으로 추대되어 불의 시대를 종식하고 심연의 시대를 여는 엔딩이 있습니다. 원신에도 다크소울의 심연처럼 신의 시대를 끝내고 세상을 심연으로 덮고싶어하는 심연교단이 존재하고 주인공 남매의 하나가 심연의 수장이죠 그리고 스토리를 플레이버 텍스트 등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하여 유저들이 고고학 조사를 하게하는 방식도 다크소울의 스토리 텔링과 닮았습니다. 어느정도 유추는 가능하지만 그 전말을 완벽하게 드러내지않는 이런방식의 서사가 그렇게 흔한 방식은 아니거든요

[@hayoungellason1991]

원신 1년차 뉴비입니다. 제가 보기엔 진주의노래 첫째왕녀=루미네 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왕녀가 어둠의 나라의 계략에 빠졌다고 나오는데 어둠의나라=심연 이라고 해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장 4막에서 루미네가 심연을 다스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왕녀=루미네, 어둠의나라=심연 , 왕자=아이테르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wsjw21]

이번에 츠루미 스토리 깨다 보면 셀레스티아처럼 보이는 벽화에서 진주로 오픈하는 거 나오던데 연관이 있을까요?

[@공공칠빵-h2z]

6:34 여기나온 하늘에 떠있는 왕국은 셀레스티아를 의미하는 것 같고 겜에 있는 하얀공주와 여섯난쟁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진주의 노래와 비슷함. 영지주의는 일곱신(집정관)을 말하는것 같음

[@Recruit37]

셀레스티아가 망했으면 딱 맞아떨어지는데 아직 망한지 천리 혼자서 장사합니다 이러고 있을지 그건 7.0 때나 볼 수 있을듯

[@Recruit37]

@@SHH-t5h 신의 눈 가지고 뛰어난 재능 가진 애들 육체 가둬놓고 매로 환생시킨 예가 바네사?!?! ㄷㄷㄷㄷㄷ

[@으뉴-k4z]

너무잘봤어요 흥미롭네요

[@지나가는사람-f5j]

그렇게 치면 남행자가 아닌 여행자를 쓰는 사람은 왕자가 속임수에 속았다 나와야 하지 않나요? 여행자로 해봐도 그 반대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반전으로 저 스토리가 아닐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아잉-l5n]

데미우르고스=천리 6아르콘=7집정관 모나드=천리보다 상위의존재(허수의나무(?)정도) 그리고 모나드가 보낸 구세주2명=여행자 로 해석하면 어느정도 말이되네요

[@user-vs9zq6om5g]

님 소름 돋는거는 허수나무를 관장하는 신 즉 허수나무의 신은 세계관 오피셜로 악역임 .... 왜냐 문명이 발전하면 그 세상을 파괴하려고 일부러 시련을 주기 때문임 즉 허수나무는 티바트의 여러 나무( 경험치, 지맥 나무, 비경나무, 드래곤스파인나무, 리월나무, 벚꽃나무 등) 을 통해 여행자를 지원하고 있고 ... 이걸 받은 여행자는 타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즉 허수나무가 티바트 유일신이라고 가정한다면 ... 티바트를 멸망시키는 도구야 말로 타락한 여행자 그자체가 되버리는거임

[@쑤터디]

첫째 왕녀와 둘째 왕자는 아닌듯,,.처음 플레이할때 쌍둥이 고를때 (두명의 구세주 중)에 뜻하는게 맞음..

[@Wine0624]

전에 붕괴 방송에서 k.k라는 이름이 노출된 적이 있어서 진짜 방주 계획과 연관있어 보이는데………

[@e2no450]

진주의 노래 일본어판에서는 첫째왕녀를 왕위계승자서열 1위하고 하네여 둘째왕자는 서열 2위라고 하고요

[@ecyec]

근데 저 해석은 여캐로 시작하면 적용할 수 없는거 아님? 내가 이해를 못한건가

[@페퍼민트-v8t]

일곱나라를 다핥은 윤치는 행자남매를 핥기로 했다

[@gmay0815]

그마저 핥은 윤치는..결국

[@johnedward5168]

안돼 형. 류웨이 똥구멍만은...

[@유튜브보는계정-s7p]

티바트에 그의 침이 넘쳐나...!

[@란영-c4d]

다시봐도 이게 뇌피셜영상중 가장 소름돋음

[@루붕이]

스토리 스포주의 과거엔 집정관이 바람 불 물 얼음 풀 바위 번개로 일곱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지금 폰타인 스토리가 풀린 것을 대입하면 7명의 집정관중 하나인 포칼로스가 죽었기 때문에 6명의 난쟁이 6명의 집정관이라는 추측이 들어맞네요...

[@user-el4dc4gk6y]

??? : 오! 바로 이거였군!

[@tlsrudgh72]

남주 일때는 여자쪽이 어둠의 나라 왕으로 착각하고 여주 일때는 남자쪽이 어둠의 나라 왕으로 착각하는 겁니까

[@인-u9y]

0:01 부터 나오는 배경음악 제목 좀요ㅠㅠ

[@Kheoi05]

이 영상보고 든 생각 1. 데미우르고스는 스네즈나야의 신(알음여왕)이고 데미우르고스가 신의 심장으로 각각 몬드(바람), 리월(바위), 이나즈마(번개), 수메르(풀), 틀란(불), 폰타인(물)의 대표에게 신(아르콘)의 힘을 부여했다. 2. 사실 처음에 나오는 빛의 왕국이라 하는 것도 여러 세계의 일부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다. 이런 세계들을 조율하거나 관리하는 담당이 천리이고, 천리의 주관자는 세계들을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빛의 왕국의 구원자를 통제 불가능한 잠재적 위험요소로 판단한다. 방종의 뜻이 제멋대로 행동하여 거리낌이 없음이라는 것을 봤을 때, 인간 아이의 방종을 끝낸다는 말은 구원자를 티바트에 격리시킨다는 의미이다. 사실 심연측 여행자는 이를 깨부수기 위해 심연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만한 힘을 모으기 위해 데미우르고스를 이용하여 신의 심장을 모으는 걸수도 있고, 그 반대로 데미우르고스가 그런 여행자들을 이용하는 것일수도 있다.

[@hepb_]

영지주의에 기반해 일곱신과 천리를 생각해보면 데미우르고스가 여섯의 아이온과 자신을 포함해 아르콘이라 칭했으니 천리가 일곱신 사이에 숨어있겠네요. 그리고 여행자 남매는 모나드가 보낸 구세주에 해당하고요. 제 생각에는 구세주인 여행자 남매가 티바트를 구하려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행자 남매중 먼저 깨어난 한명은 켄리아의 멸망에서 무언가를 목격했기에 보다 강경하게 천리에 맞서 셀레스티아를 뒤집어엎으려는 것이고 후에 깨어난 나머지 한명은 자신도 모르게 여행을 하며 자연스레 일곱신을 데미우르고스의 종속에서 벗어나 진정하게 인간을 위하는 아이온이 되게 하여 천리에 맞서거나(1번 방법) 여행중에 만난 캐릭터들을 영지주의에서의 그노시스에 해당하는 무언가를 깨닫게 도와서 아이온이 되게하고 천리에 맞서지 않을까(2번 방법)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영지주의에서 구세주를 보낸 이유가 인간들이 그노시스를 깨닫게 하는것이니 2번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리-v7x]

참 이상하네요. 그 하얀공주가 만약 루미네라면 진주의 노래에 첫째 왕녀라는 뜻인데.. 혹시 첫째 왕녀가 천리라고 유추해볼 수 있을까요? 붕괴3rd의 주인공 키아나에 이름에 대한 모티브를 살펴보면 달의 여신 즉 (디아나)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키아나의 이름 뜻도 달의 여신이고요. 수메르에 아란나라 스토리를 보면 아란나라가 페이몬을 첨 봤을때 '달빛' 이라고 불렸습니다. 만약 하얀공주가 '달빛' 에 '하얀색'이라면 천리나 파네스가 하얀공주 즉 첫째 왕녀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직은 추측일 뿐이지만 그에 대한 정보나 하얀공주와 여섯난쟁이 2편이 나온다면 정확한 정보가 나올 지도 모르죠.

[@graynyangster7575]

Kiana.Kaslana - k.k? 8:33

[@malddack]

일곱 집정관이라 불리는 신들도 결국 마신이었다가 일곱신으로 불린점으로 보아 셀레스티아는 사실 마계 비슷한거 아닐까... 굳이 신도 아니고 마신이라는 호칭 쓴 이유가 있을듯? 천리가 타락한 첫째왕녀고

[@smhcsm35]

컴퓨터 로딩 화면에도 아이테일은 아침 루미네는 밤으로 나오네요! 이런 세세한것 까지..

[@JBsiteKR]

로딩화면은 현제시간이랑 동기화 되요 새벽/아침/점심/저녁 들어갈때마다 달라요

[@shpark8871]

저기.... 전부터 궁금했는데 혹시 미호요 관게자세요? ㄷㄷ.... 이분 이정도면 논문쓰셔도 될듯

[@Ridjejc]

근데 호요버스가 양자의 바다랑 허수나무가 있다는데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은 율자 아님 양자의 바다 출신인걸까요?

[@Hmmteresting_1]

여섯 난쟁이가 집정관이고..... 원신은 일곱 집정관이므로...... 한명의 집정관은 누구지..... 집정관은 사실 여섯명이고 한명이 천리인데 집정관중 한명으로 들어가서 집정관인척 한다.. 라는 가설도 있어서.... 이거 쫌 개쩌는 추측인듯....

[@Pucca0718]

역시 남행자가 진 주인공이였어!

[@henrydaa8093]

Gnostic 할때 G는 묵음 처리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소우-f7w]

이야 이거 어케 해석했지??? 난 돌머리라서 불가능한데 와

[@김정애-v8z]

7아르콘은 티바트의 일곱 신을 뜻하는 걸수도?

[@One_Tteok_No_Affection]

"그녀는 속임수에 넘어가 고귀한 신분을 잊어버렸어. 자신이 어둠의 나라의 왕이라고 생각했지" 루미네는 어떠한 속임수에 넘어갔고 어둠의 나라의 왕녀로 지내고 있다. 켄리아라는 나라는 '땅은 농기구로 가는 게 아니라 무기와 전쟁으로 쟁탈하는 것이다.'라는 이념으로 경작기라는 것을 만든 나라이기에 욕심이 많은 나라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신의 영역을 탐내다가 신에게 멸망을 당한 나라이며 남은사람들은 저주를 받고 다시 신의 자리를 넘보는 심연교단을 형성하게 되었다는 전제로 깔고 추측을 난무해 보자면 루미네와 아이테르는 '별들에 분리된 세계에서 건너온 자' 라는 이방인으로서 티바트의 사람이 아님을 추측할 수 있고 티바트에 다른 세계의 기술을 전수했을 수도 있다. 그곳이 켄리아이고 티바트 세계를 모험하다 셀레스티아에 들어오게 되는데 천리는 이 이방인들을 자신이 관리하는 세계의 위험인물로 판단하여 그 둘을 봉인하게 된다. 그 후 다른 세계의 기술을 독식한 켄리아는 엄청난 기술의 발전하고 신의 자리까지 탐낼 것을 우려한 천리는 켄리아를 지워버리기로 결정…. 전쟁을 하게 된다. 전쟁의 여파로 인해 봉인이 먼저 풀려난 루미네, 봉인된 체 셀레스티아에서 떨어지게 된 아이테르... 루미네는 멸망한 켄리아를 보고 슬퍼하며 그때 나타난 살아남은 켄리아의 주민들은 그녀를 거짓말로 속여 여왕으로 만들고 심연이 신좌를 덮기 전까지 천리와의 전쟁을 다시 준비한다. 500년 후... 아이테르는 봉인이 풀리고 여동생을 찾아 집으로 가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사과군]

한줄요약 : 정사는 남행자인데 나는 여행자를 골랐다 젠장

[@masik7993]

이제 스케치의 빈자리를 채워가는군...

[@MAP_HCT]

그럼 첫째 왕자는 멸망때 죽었나... 셋째 왕자나 둘째 왕녀도 있을 수 있단 소린디

[@달빛갑주]

붕괴랑 원신이랑 평행세계 같은거라는 말도 있던데

[@FoXRAiNテンキアメ]

7아르콘이 7신이면 그 중에 한명이 데미우르고스 임?

[@happysinthsizer1851]

쟤네들 중 한명만 풀의 신이 될 수 있음

[@morgankim5502]

와 남행자라니..

[@sdj4367]

미호요:어? 이게 아닌데

[@user-jihan175]

아 그래서 루미네가 지은왕국은 신으로가는걸 알려주고있었는데 7신이 방해한거다 이말인건가

[@user-jihan175]

7신중에 한명은 흑막이다 이거네 그리고

[@Recruit37]

@@user-jihan175 얼음신?

[@kc-th3di]

내가 주인공인데 내집이 어딘지를 몰라

[@니노니노-k1w]

이런거 좋구만.. 세계관 게임만 적당히하면 잘 모르는데

[@루드거첼리시-y2f]

이거 다음편 언제나와요?

[@K아킬렌]

K.K..... 케빈 카스라나?

[@NULL-c3e]

하늘에 궁전같은 성 있던데..그건뭔가요?

[@박시우-x2n]

ㅇㄷ

[@ZeroTwo달링]

그럼난 심연공주 고른거야?

[@jimin_0522]

"여"행자로 게임하면 위치가 바뀌나요?

[@복어-l1q]

아뇨똑같이 타락한 왕녀로 나옵니다

[@아규쨩]

난 심연공주를 택했당

[@e2no450]

근데 진주의 노래를 왜 벤티의 목소리가 소개를 하고 있을까?

[@정수정-p4n]

그니깐요... 시간의 마신 떡밥도 그렇고 좀더 풀어줬으면ㅠ

[@vakion1]

느낌상 이런캐릭들이 보통 후원자?같은 느낌으로 뒤봐주는 역할일떄가 많은데 설마..

[@안대-e1d]

개소름끼치네 생각도못했어

[@멍멍-b5t]

마치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시로 나열하는듯한

[@이론상망했어]

@@멍멍-b5t 과거에 있던 일은 맞죠

[@성민규-r5w]

붕괴:스타레일 소개가 "여정의 끝이 뭇별에 닿길"인 걸 보면 스타레일에서 오지 않았을까요?

[@user-ov2ue4dv4u]

pv에서 주인공이 말하는 스텔라론이라는 힘과 연관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힌별]

난 여행자들 보단 데인슬레이프랑 천리 같음

[@ilhwa.]

ㄹㅇ 그리고 첨에 데인슬레이프를 만나고 과거? 얘기였나 자신의 얘기 해줄 때 느낌이 천리와 무슨 연관있는 것처럼 느꼈었음

[@이론상망했어]

그러기엔 천리는 너무 예전부터 있었고 데인슬레이프는 겨우 500년전에부터 저주때문에 살아온 켄리아의 주민일뿐임. 차라리 여행자 두명 가설이 훨씬 나은듯

[@우리온-o8j]

진주기행 pv보면 ‘한때’ 하늘엔 영광의 왕국이 있었다 한때라는걸보니 과거형이고 이미 멸망하고 없어진 나라인걸 추측할수 있는데 첫째왕녀가 진주를 찾으러 모험을 떠나지만 속임수에 넘어가서 자신을 어둠의 나라의 왕이라 착각하게 되었다 여행자 남매에 빗댄게 아니라 첫째 왕녀를 천리에 빗대면 천리는 한때 하늘의 영광의왕국에 왕녀였지만 모험을 떠나 속임수에 당해 천리(어둠의 나라의 왕)이라는 직위의 올라 티바트(어둠의 나라)를 다스리게 되었다 라고 가정할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둘째왕자는 누구인가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페이몬이 아닐까 싶어요 페이몬 옷장식을보면 대부분 알다시피 원신 로그인장면의 구조물과 비슷합니다 로그인장면의 장소가 셀레스티아라는 추측도 존재하는데 구름이 밑에 있는걸로 봐서 하늘위에 있는걸 알 수 있죠 만약 로그인장면이 셀레스티아라고 가정한다면 셀레스티아는 아주 먼 옛날 진주기행에나오는 하늘의 영광의 왕국이 아닐까 싶네요 굳히 셀레스티아가 아니더라도 전 로그인장면이 영광의 왕국이라 추측합니다 페이몬이란 이름은 악마 파이몬에서 따온건데 실제 해외에서는 페이몬을 파이몬이라 부릅니다 나무위키를 보시면 악마파이몬은 외형은 여성이지만 성별은 남자라고 하죠 그럼 페이몬의 성별이 남자라 한다면(부정하고 싶지만.......) 페이몬을 둘째왕자에 빗댈수 있다 생각합니다 PV를 보면 첫째 왕녀 다음으로 이미 둘째왕자가 여정에 올랐다 여행자와 함께 여행(여정)을 하고 있으니 뭔가 맞지 않나요?

[@C_O_r_Ta_Na]

@@우리온-o8j ㅇㄷ

[@우리온-o8j]

@@C_O_r_Ta_Na ?

[@고양이좋아-v3l]

이런 세계관 분석영상 쥰나 좋아

[@이수현-o2l]

사실 인트로에서부터 말씀하셨듯이 궁극적 목표가 자신과 헤어진 남매를 찾아서 집으로 돌아가려는건데 진짜,,,,원신 지난번 음악회 마지막에서도 그렇고 뭔가 엄청 커다란게있는거같아,,,,,제발 쌍둥이 마신임무 더 내줘,,,

[@user-ov2ue4dv4u]

6:36 로그인 화면의 기둥은 오프닝 장면중 천리와 싸울 때의 배경과 같습니다. 천리가 존재하는 곳, 셀레스티아 일거라고 생각해요

[@박건우-c3u]

진짜 이 분만큼 원신을 전문적으로 분석하시는 분이 있을까.

[@skz1878]

와 설마 데인이 첫째왕자

[@미새-b3d]

그리고 여행자,남행자 튜토리얼보면 몸에서 나는 빛의 색깔이 바람도 바위도 아닌 흰색 빛인걸 확인 할 수 있는걸 보아 빛의 나라에서 쓰던 힘을 티바트 대륙으로 오면서 잃었다는 것으로 추측할 수도 있죠.

[@hyungn7275]

여섯 난쟁이의 6신들은 아마도 일곱원소를 뜻하는서 같습니다 일곱원소를 보면 뭔가 원소같지 않은 원소가 하나 나오죠 바로 "풀의원소" 만 유일하게 원소가 아닌 원소로 인해 생겨난 2차 원소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 원소랑 비숫한게 또 바람의 원소랑 바위의 원소입니다 둘다 확산과 결정이라는 다른원소와 전부 공명되는 특성이 잇고 둘다 기본 원소라기엔 뭔가 맞지 않죠 그리고 둘다 유일하게 오래 살아잇다 ... 다른 신들은 다 뒤졋는데 뭔가 이상하죠 그리고 풀의 원소가 잇다면 왜 흙의 원소는 없을까요 풀이나 바위보다 흙이 더 원소같은데 흙의 원소가 없는 이유가 잇을까요 보물 사냥꾼들이 무려 흙을 퍼서 공격하면 주변에 흙이 묻어서 시야가 좁아지는 특징까지 나오는데 왜 흙의 원소는 없을까요 아무튼 6집정관 = 6개의 원소 현재의 나머지 1개의 원소 -> 가짜 라는 컨셉이 너무 대놓고 나오네요 ㅋㅋㅋ 아무튼 풀 바람 바위 이 3놈중 한넘은 100% 가짜이고 나중에 배신때림

[@reverof__1720]

풀의 신도 뒤졌대요. 그러면 남은 건.. 벤티와 종려인데.. 배신감이 헉ㅠㅠ

[@Recruit37]

@@reverof__1720 벤티랑 종려는 이미 신의 심장 줬어요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면 이미 얘네 둘이랑 라이덴은 제외임

[@reverof__1720]

@@Recruit37 만약 일곱신 중에 진짜로 배신자가 있다면... 풀 바위 바람이 아닌 물의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물의 신은 천리와는 절대 싸우지 않는다고 했으니까요 벤티는 신의 심장을 빼앗겼긴 해도 천리와는 반감이 좀 있었을 거고 종려는 겨울신이 천리와 싸워준다니까... 넘겼고 라이덴은 애초에 신의 심장이 필요가 없어서 미코한테 넘겼고,,, 스카라무슈한테 줬으니까요... 이제 곧 사막 업뎃하니까... 나히다가 신의 심장을 빼앗길지.. 여부가 곧 공개되겠네요.. 신의심장이 허공과 연결되어 있으니까.. 신의 심장을 빼앗기면 수메르 전체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잇어요

[@Recruit37]

@@reverof__1720 세계수 불태우는 장면도 신의 심장으로 세계수까지 이동한걸수도 있겠네요

[@imnotangry]

루미네로 플레이 하는데 오빠 찾겠다는 우리 루미네 개슬프고 충격받은 표정 보면서 맘이 애렸음... 나도 충격받고.......당장스토리내놔원신

[@hitpass]

저거 첫째왕녀 둘째 왕자 머리카락 볼때마다 페이몬이랑 비슷한 머리칼인건 기분탓인가

[@user-el5ox5rg3q]

저는 진주의 노래에서 첫째 왕녀와 둘째 왕자라는 단어를 '첫째와 둘째', 그리고 '왕자와 공주'라는 단어로 나눠서 해석했어요 아이테르 입장인 스토리에서는 왕녀가 먼저 여행을 끝마쳤고, 루미네 입장인 스토리에서는 첫째가 먼저 여행을 끝마친 식으로... 그야 저에게는 두 행자 모두 주인공인걸료!

[@점보점보-k3m]

아이테르 '공식' 주인공 확실

[@Chaffee738]

애초에 영지주의가 서양 개념이다 보니 영어판의 번역들이 원신의 영지주의적 세계관을 더 직설적으로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라기보단 영지주의적 용어들을 미호요에서 번역한 게 집정관, 신의 심장, 원신 등등이고 영어판의 Archon, Gnosis, Allogene 번역들은 그냥 원문을 사용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 데미우르고스가 여섯 아이온을 만들어서 자신까지 합쳐 일곱 아르콘=집정관이라고 했다고 했는데 이건 빈다그니르 문명이 자기들이 섬기는 신이 다른 여섯 신과는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는 떡밥이랑 연관이 있어 보이고, 영지주의적 세계관에서 데미우르고스는 아르콘들로 하여금 인간들이 그노시스를 손에 넣는 걸 방해하도록 했는데 원신에서는 신의 심장=그노시스를 가지는 게 집정관이라는 걸 생각하면 본래 모든 인간이 가져야 할 그노시스를 일곱 개의 물리적인 아티팩트로 압축시켜서 특별한 존재들만이 그노시스를 독점하도록 했다거나?

[@jo01.010]

과거 사람들은 신의 눈 없이 원소를 사용했다고 봐선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게 맞는듯

[@이론상망했어]

@@jo01.010 그런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김재영-n6c]

이분이 스토리 분석 젤재밌음

[@pear_blossom0116]

원신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기대되는 이유가 떡밥을 무슨 게임 여기저기에 흩뿌러놓음

[@eeeeeeeaaaaaaa1]

생각해 보니까 갑자기 다른사람이 우리집 와서 깽판치고 나가는데 안막는게 이상하지 않나?

[@김정현-g4h]

합성대옆에서 개빡치게하던놈이 물질계 신이었다니...

[@rlaehdus0913]

게임할때 뇌 빼고 스토리 다 스킵하는 편이라서 이런 스토리 분석 영상 아주 쪼아용

[@Raon-eb2kw]

와 이정도 퀄리티에셔 나올 수 있는 업로드 속도입니까.....이건 본업아여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정보량도 대단하네요 👍

[@redian030]

와.. 기행 새로 시작할때마다 나와서 여행자랑 심연쪽 남매 얘긴가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ㄷㄷ 이렇게 많은 떡밥들이 있었다니 너무 잘 들어맞아서 너무 신기하네요

[@omansai4843]

첫째공주 붕괴 시리즈의 테레사 모티브라는 의견도 있음

[@carseo738]

근데 재밌는건 기행말해주는게 벤티인데 벤티는 다시 만난듯한 말을 하는데 아... 모르겠다

[@2NTiTy]

K.K가 키아나 카스라나라는 설도 있더라구영 천리의 주관자의 이름이 아스모데이(≡아스모데우스)로 밝혀졌고, 다른 7 집정관도 마신으로서의 이름과 다른 이름들이 존재한다는 걸 생각하면( EX : 종려=모락스, 벤티=바르바토스, 에이=바알세불 등..) 아스모데이의 다른 이름이 키아나 카스라나라는 설..

[@쥬다]

그거 12가 있구만

[@Moroha777]

유출로 천리 목소리 적혀있는거 보면 키아나가 천리라던데

[@이민복-l6z]

카렌 카스라나일수도 있고 케빈 카스라나일수도 있고... 아니면 코리안 케이아일수도 있고...

[@전우애하라아쎄이]

천리와 데인슬레이프의 이야기라는 말도 있죠. 이쪽도 꽤나 설득력 있습니다.

[@동민이-c1m]

제가 원린이라 그러는데 어떤식으로 데인슬레이프랑 천리가 영향이있죠? 데인은 그냥 천리랑 싸우다가 ㅈㅈ치고 튀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