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를레키노에게 죽이지 말아달라고 애원한것도 자기가 죽으면 예언을 못막을까봐...라고 말한거 아닐까요....
@dyvpp Жыл бұрын
그거 맞겠죠 거기서 죽으면 끝이니까
@leiless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날먹왕 Жыл бұрын
들켜도 문제. 죽어도 문제.ㅠㅠ
@user-qn3ir5zz3v Жыл бұрын
원시 모태 바다라는 거 알면서도 손을 담근 것도 신이 아니라는 걸 사람들에게 들키는 게 목숨 잃는 것 보다도 더 무서우니 죽이지 말아달라고 애원한 것도 예언을 못막을까봐 그런 것 같아요 ㅜㅜ
@K캅스-i8b Жыл бұрын
자기 목숨보다 500년간 해온일이 물거품이 될까봐 그런거죠
@윤규진-x7o Жыл бұрын
5:32:46 벤티가 저 말을 한 게 진짜 칭찬인게, 얜 이미 예술가였던 친구가 세상을 구한 이야기를 지켜봤음, 그리고 다른 신들은 그저 푸리나를 으로 인정하는 거지만, 벤티는 오히려 "인간" 푸리나의 업적과 역할을 인정한 거임.
@mmmmqq444 Жыл бұрын
역시 벤티는 대단해
@예인-v3r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추측인데 얼음여왕이 사랑했던 사람이 제 3의 강림자라 신의 심장 모아서 되살리려는거면 좀 소름돋긴 할듯....
@뿌엥-l5f Жыл бұрын
어?
@똥감자-z4l11 ай бұрын
와...난 얼음여왕이 붕괴 카렌 모티브일거라 생각하는데 그럼 카렌이 오토가 한일을 반대로 하는거자나 그럼 진짜 개소름인데
@Rjun-g2h11 ай бұрын
미리 성지 와드찍고갑니다
@먀우-c2p8 ай бұрын
헐 일리 있어
@Ktwizfan01127 ай бұрын
성지 ㅇㄷ박아요
@HINA4SUNG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정신으로 신을 연기한 자, 신으로 인정하겠다
@새우초밥-z9t Жыл бұрын
ㄹㅇ 역대급 스토리... 연출 반전 스토리 모든 게 최고였다.
@fanofizone2401 Жыл бұрын
폰타인이 나라들 중에 두번째로 (몬드가 처음) 우인단이 적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심연이 적으로 나오는거 같네요
@Nomoralhuman Жыл бұрын
몬드에서도 심연이 적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우인단이 이렇게까지 우호적인건 처음이죠..
@fanofizone2401 Жыл бұрын
@@Nomoralhuman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비당한 Жыл бұрын
진짜 신의 심장 정체 밝혀졌을 때 소름 ㄷㄷ
@HBKoo-t5n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치 다시보기 거의 다봤는데 이건 정말정말정말 여운이 넘쳐서 몇번이고 더 볼것 같은 영상.. 진짜 역대급 스토리+윤치 스토리 해석 역시 믿고 봅니다❤
@날먹왕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여름 이벤때 물의 정령들이 사람처럼 생활하고 행동하는게 떡밥이었던걸지도ㅋㅋㅋ
@임성민-c7t Жыл бұрын
종려는 신의 심장은 건내주고 난후 살아가면서 본 하늘이 더 새롭게 느껴지고 기분이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이나즈마의 국붕이 스토리 들어간 성유물에도 국붕이가 그토록 원하던 심장을 얻었지만 정작 그 내부에는 전쟁 같은 불길한 기운들만 있다고 합니다.
@Hermit-Bear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이럴꺼같은데?? -> 맞아떨어져서 소름 설마 이런거일까?? -> 맞아떨어짐 개소름 에이 이런건 아니겠지 -> 그렇게 되서 소름.... 스토리가 예측가능한것도 예측불가능했던것도 초반에 뿌려진 떡밥을 대부분 회수해버려서 스토리가 지루할 틈이 없었다...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는 스토리 함께 울었다가 웃었다고 화냈다가...감정이 소용돌이치며 뒤죽박죽된게 아닌 조화롭게 섞여들어가서 정말 재밌는 스토리였다 요새 재밌는 영화도 드라마도 없던 나에게 5시간 분량의 스토리는 끊을수 없는 한편의 연극이었다
@우혀기-i1j Жыл бұрын
원신 마신임무 항상 보고싶었는데도 따라가기가 힘들어 이것만 보고 있네요 너무 좋아요!!!!!
@dorrk6121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명분이 있었다지만 함정이 푸리나에게 너무 잔인했음...500년동안 인간인걸 들키면 안되고 누구한테도 말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던 푸리나일텐데 난 마술상자 안에서 한 행자 말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졌다 그게 푸리나의 본모습을 사람들 앞에서 끌어내기 위한 함정이라서 더욱 푸리나는 인간인걸 스스로 말할 바엔 용해되겠다는 각오도 했는데 폰타인 전국민한테 인간임이 밝혀지고 울면서 예언이 실행되길 기다리는게 운명이라니... 포칼로스를 심판할 판결에너지가 모일때까지 버텨서 폰타인이 구원받을 수 있었던건데 후일담에선 폰타인 사람들,푸리나마저 그걸 모르네 이렇게 보니 나히다보다 심하잖아 어느쪽이 더 불행한지 비교하는게 뭣같긴한데 나히다는 적어도 자국민들의 존경심은 있었는데요
@지모노-i2x Жыл бұрын
알어
@rofi-l1t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나히다보다 심하다고 생각함. 500년으로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히다는 설정상 갇혀있었지만 캐서린 이용해서 행자랑 대화하는 장면도 나왔고 허공으로 몸 들락날락하면서 제약도 없이 꽤 자유로운 편임. 푸리나는 500년동안 계속 연기하고 계속 긴장하고있어야 했으니 자기인생이 사실상 아예없었던거임
@명문송도 Жыл бұрын
@@rofi-l1t심지어 나히다는 신이라서 멘탈도 인간보단 쎈데… 푸리나 앞으로 그냥 쭉 행복햇으면
@user-oc2mk6hz8h3 ай бұрын
@@rofi-l1t 그것도 있고 인간으로 500년이면 수명을 100살이라 잡아도 인생의 5배인데 마신은 6천살인 종려도 아직 잘 살아있지만 수명을 6천살 정도로 잡는다면 수명의 12분의 1배...😢 즉 느끼는 시간 자체가 다를거임 ㅠ
@soubero189911 ай бұрын
푸아송마을에서 데지레의 아버지라고 나온 사람을 필드에서 뜨는 NPC이름을 보면 '칸'이라고 나오는데 이후 나비아가 건네준 푸아송 마을 사망자 명단에서 보면 '칸'이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자식을 따라간듯...
@이뚱-y3i Жыл бұрын
진짜 역대급 스토리였음 개재미었음
@june4583 Жыл бұрын
역시 스토리는 윤치 진짜 포칼로스랑 푸리나 마지막 춤출때 힘들었던 500년의 연극이랑 그 연극의 커튼콜 진짜 10초만에 제대로 표현했다 ㄹㅇ
@겁나피곤 Жыл бұрын
ㄹㅇ 딱 볼때 연극에서 마지막으로 인사할때 그느낌 진짜 많이나서 울뻔
@카프-d3h Жыл бұрын
푸리나 건으로 폰타인 쓰레기라고 할라면 그 이전에 멘탈 겨우 붙잡고 있는 애 상대로 릭트쇼 하면서 고발하고 선동한 여행자는..
@kuro5960 Жыл бұрын
여행자가 제일 쓰레기처럼 보이던데. 반전의 극적인 요소를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한 건 이해는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스작가가 여행자만큼은 그 따위 포지션으로 써선 안 됐음. 플레이어 입장에선 여행자한테 몰입해서 보게 되는데 보는 내내 이해가 안 되고 불쾌하기만 했으니. 복선 회수는 좋았는데 그거 때문에 더럽게 찜찜함.
@김바삭-b7g Жыл бұрын
여행자 입장에선 어쩔수 없던거 아닌가? 푸리나가 가짜신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들 의심하고있는데 여행자만이 끝까지 진심을 말해주길 믿었다는 점에서 여행자 다운 상냥함이었다 생각하는데 뭐때메 이리 욕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무지개고스트5 ай бұрын
사람 마다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대처방식이 다르듯 여행자 시점에서는 푸리나가 아무것도 안하고있으니 고발이라도 해서 진실을 찾아 폰타인의 예언을 막자이고 푸리나 시점에서는 어떻게든 비밀을 지키고 연기를 하며 폰타인의 예언을 막자 인거임
@Rjun-g2h11 ай бұрын
역시 윤치님 방송은 트수들도 그렇고 다들 겜한분들이 많아서 채팅에 이상한소리가 거의없네. 다른 방송들 보면 니코목소리를 엘리스라고 한다든지 예언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들 보여서 킹받는데 ㅋㅋ 여긴 그런게없어서 좋음.
@net.ko_ Жыл бұрын
푸리나도 불쌍하고 나히다도 불쌍하다.... 둘다 하나의 족쇄에서 묶여 빠져나가지도 못하는데.....
@Heyman_wow11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천리가 용왕힘을 많이 훔쳐갔나보네 한 반토막 떼간줄 알았더니 거의 다 떼간듯 티바트 부숴도 못잡는다던 고래를 힘 되찾자마자 딸깍으로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bambam6709 Жыл бұрын
사실 설정상 저 고래가 초 흥분상태라 약점 다까고 싸운거긴 함
@jwj1613 Жыл бұрын
천리가 고대용한테서 해당 원소에 대한 지배력을 뺏어갔다고 했으니 상당히 큰 힘이긴 하죠. 그냥 다룰줄 아는거랑 지배력을 행사하는건 차이가 크니까
@Heyman_wow11 Жыл бұрын
@@jwj1613 일부 훔쳐갔다 해서 조금 가져간줄 알았는데 되찾기 전후 전투력 차이가 커서 생각보다 많이 훔쳐갔구나 싶었어요
@kis0406 Жыл бұрын
원소 지배력이 얼마나 큰 힘을 내는지 모르는데 현실에서 신체능력중에 딱 하나만 뺏어간다고 해도 그게 체내 (적어도 사지의) 운동신경이나 근육이라면 전투력이 0에 수렴하듯이 힘의 정도도 정도인데 그게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권능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aatrox999 Жыл бұрын
비유하자면 신체기관중에 근육을떼어간거죠
@Bubblegum-i5s Жыл бұрын
3:13:20 5:05:44 아니 이게 무슨 괴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eunomia04 Жыл бұрын
4막에서 원시모태바다의 물 봉인할 때 "이번 심판은 너무 방대해 판결에 참여하지 못할거 같다" 던 원죄에 대한 심판을 5막에서 힘을 다찾고 직접 판결할수 있는 힘을 되 찾아서 그 결과 사면 하면서 마무리됨...
@Vpostion Жыл бұрын
포칼로스 목 위에 칼 떨어지기 직전, 잘보시면 푸리나 포칼로스에 마지막 눈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2ong Жыл бұрын
헐....
@mhwente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윤치님 반응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할게용~
@iruis Жыл бұрын
4:27:10 육지 위라며 땅을 보는것도 이유가 있겠지? (이미 많은 사람이 의심하는 그 이유) 그나저나 폰타인은 원래 인간이 없던 나라였을까.
@TikiDAM Жыл бұрын
2:24:45 시청자 기준으로, 여행자 오른쪽 눈 위에 Offline 글자가 살짝 떴다가 사라집니다. 별로 눈에 띄지도 않고 큰 버그도 아니지만 일단 대충 메모.
@EL-sy9id Жыл бұрын
헐 이건 또 뭐야 무섭네..
@TikiDAM Жыл бұрын
@@EL-sy9id 아마 송출 프로그램 버그일 겁니다. 원신 문제는 아닐꺼에요ㅋㅋ
@EL-sy9id Жыл бұрын
@@TikiDAM 아이 이런ㅋㅋㅋㅋㅋ 괜히 설레햇다..
@가석방탈옥수 Жыл бұрын
나히다는 백성을 생각하지만 학자들이 신이 힘이 없단 이유로 500년이나 감금 시켜서 차라리 그냥 나히다를 가둔 학자들을 개 패면 되지만 푸리나는 누구에게도 들키면 안 되는 상황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립되어서 더 딱한 것 같았음
@여와-종합게임채널 Жыл бұрын
제3강림자가 여행자 가족인데 한번죽고 어떠한 이유로 켄리아에서 살아나서 세계수에 갑자기 나타났다고 하는거 아닐까?
@여와-종합게임채널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티바트 사람이 됀거고
@용협Yong_Hyeob10 ай бұрын
처음엔 허접신이라며 까내리던 유저들 여론 다 변한거 보면 아이러니함...
@아니메케 Жыл бұрын
고고학 교수가 저렇게 흥분할 정도였구나
@월천-l8y Жыл бұрын
스토리 보고 공식방송 밀린 기억 싹다 사라진 1인
@lebi1000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스토리는 윤치다 ㅋㅋㅋㅋㅋ 물의신 사형! 이거 보고 느끼는게 결말하고 비슷해 ㅋㅋㅋ
@HINA4SUNG2 Жыл бұрын
진짜 푸리나 사랑해주자...
@kusanlee9 ай бұрын
다시보는데 도대체 bj들이랑 사람들이 폰타인사람들 욕하는게 이해가안됨 본인들이 제일 욕 많이해놓고 폰타인사람들 욕은 왜함? 그사람들도 알았으면 욕 안했지 스토리작가가 확실히 스토리를 잘짠게 이런 역겨운 내로남불을 현실세계에서도 구현한게 참 대단함
@ryugarim9 ай бұрын
내로남불 ㅈ되긴함
@Lets_g0 Жыл бұрын
4:15:07
@will_da Жыл бұрын
고래를 막기위해서 포칼로스가 물의신 그 자체를 처형한건 아니고 천리를 속여 폰타인의 원죄를 없애고 폰타인 국민들을 진짜 사람으로 만들기위해 처형한거라...고래만 막는거였으면 처형까지 안갔을듯
@p_test1101 Жыл бұрын
ㅈㄴ소름돋는건 클라이막스는 아직 한참 남았다는거
@이맨노 Жыл бұрын
뭐가 또 있어요?
@jandy3827 Жыл бұрын
@@이맨노나타 스네즈나야 켄리아 드가야지
@이맨노 Жыл бұрын
@@jandy3827 그건 아는데 폰타인에 또 뭐가 있나 해서요 ㅋㅋㅋㅋ
@유령호박-d7b Жыл бұрын
@@이맨노 아직 중간장이나 4장 6막인 여행자의 장이 남았으니 그걸 말하는걸수도 있겠네요.
@garos2468 Жыл бұрын
와 나 운다.... 미치겠다.....
@siobid3620 Жыл бұрын
전에 윤치님 카페에 스토리에 제가 추측한게 있었는데 진짜 절반 맞았네 뭐냐?!
@Farnes6i Жыл бұрын
제1의 강림자 천리 제2의 강림자 여부 모름 제3의 강림자 사망 제4의 강림자 여행자
@mmmmqq444 Жыл бұрын
제 1의 강림자는 피네스일 수 있어요. 천리가 제 2의 강림자일 수도? 물론 정확하지 않지만 피네스도 강림했다는 글이 있어서(공식)
유죄 사형 결과가 나와야되서 여행자에게 말했으면 계획 물거품..푸리나가 끝까지 최선을 다한거에 존경스럽다.
@겐트혐오옵치사랑 Жыл бұрын
푸리나: 나....멘붕
@백재욱-q1c9 ай бұрын
3:31:33 ㄷㄱㄹ ㅂㅇ!
@김규민-t6z Жыл бұрын
그럼 다음 버전은 데인슬레이프 인가요?
@didgowel3695 Жыл бұрын
아니, 윤치님이 떡밥 풀기 한 두 클릭 전에 뎃글중 은근 슬쩍 자기가 먼저 전설/마신 임무 해놓고 와서 "유추" 하면서 알린다니깐. 게다가 지금까지 "그럼 00인가?" 식으로 유추하는 시청자들이 틀린 적이 빈번함. 심지어 같은 유저들임 누군지는 지목 안하겠다만...
@IIIIIIIIllIIIll11 ай бұрын
처음엔 포칼로스 썅년이라 생각하다 나중에 진실알고나서 오열한거 나뿐만이 아니구나 ㅋㅋ
@햏햏-q6o Жыл бұрын
이걸 만신이라 해야될까 겜신이라 해야될까
@user-ib3ye5ju4s11 ай бұрын
겜최적화 지룡자🕷
@lebi1000 Жыл бұрын
푸리나다 푸리나
@인하-f8g Жыл бұрын
3:29:02 여기 댓글창에 알탐 언급이 나오는데 뭔가 연관이 있나요?
@Lively1 Жыл бұрын
알하이탐이 사실 적왕이라는 밈이 있어서요 ㅋㅋ
@인하-f8g Жыл бұрын
@@Lively1 아하 그것 때문이었군요ㅋㅋㅋ 감사합니당
@garos2468 Жыл бұрын
타르탈리아가.... 제3의 강림자와 관련이?????
@HBKoo-t5n Жыл бұрын
3:21:47 😂
@저글링튀김 Жыл бұрын
바네사 그 이상급아니냐 ㅁㅊ
@월천-l8y Жыл бұрын
이번거 ㄹㅇ 레전드다 그래서 스커크 언제 나옴?
@뚜두뚜두뚜둔뚜둔 Жыл бұрын
안나옴 논플블임
@Korea-people Жыл бұрын
근데 물의 신의 심장 외형 나왔나요?
@Farnes6i Жыл бұрын
ㄴㄴㄴ
@티벳여우-p9z Жыл бұрын
윤하
@착하게살면복이와요 Жыл бұрын
푸리나...
@팥차 Жыл бұрын
안돼요 이거 올지 않아요
@NUMBERS7711 ай бұрын
4:31:55 사진 어케 찍음?
@폰스-q5b Жыл бұрын
흠 우인단이 그나마 긍정적으로 나온건 거이 이번이 처음 아닌가?
@asdmkdofkdo5795 Жыл бұрын
뭔가 푸리나에 대해 너무 극단적으로 인식되는거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사실 이게 5막 자체가 푸리나한테 이입하게 되있는 상황이라 그럴만도 한거같기는 한데 제가보기엔 연기를 했다는 부분이 신으로써 과장된 모습을 말하는거지, 전설임무까지 다 구경하고 스토리랑 대사 훑어봐도 활달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고 자유분방하고 제멋대로고 느낌가는대로 행동하는 그 모습 자체는 그냥 푸리나의 본모습이랑 큰 다를 바가 없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연기해온 푸리나의 속내와 진실에 대해 나온 부분은 어디까지나 푸리나가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과 괴로움에 집중되어있었다는 점도 고려가 됌 그것 뿐만이 아닌 푸리나의 다채로운 모습은 생략되어 있었을것이며 500년 내내 괴로움을 안고 있었다는게 푸리나가 겪은 기쁨과 즐거움 자체가 통째로 거짓이였다라고 보기는 또 어려운거같음 단지 괴로움을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도 없이 안고 있다는 그 자체가 불행감이였던거죠
@sss-kh3cs Жыл бұрын
500년 동안 아무런 정보도 힘도 없이 인간의 몸으로 가짜 신 연기를 해야하는 상황에 소소한 즐거움으로 덮을 수는 없죠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의 노력 따위로 재앙은 막을 수 없고 대책없이 몇 백년 동안 연기해야하는데 케이크 몇 개로는 해결이 안되고 그리 노력했는데 구원의 방법이 다름아닌 자기의 정체가 들통나 모든 백성에게 부정 당하고 사형선고 떨어지는 것이니 행복한 장면을 보여주는게 더 이상한것 같네요
@asdmkdofkdo5795 Жыл бұрын
@@sss-kh3cs ㅇㅇ 그 부분에 대한 태클은 아니에요.
@음음그래그래-v3m Жыл бұрын
지난 500년이 너무 커서 이제 제대로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님말대로 사람들앞에서 과장스러운 모습을한거지 신연기안할때 고양이랑 놀던거보면 성격자체는 비슷핮듯
@dD-oy3mm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푸리나는 새롭게 창조된 인간같은게 아니고 기억이 지워진 포칼로스 인간 폼 수준으로 보는게 맞으니 본래 성격도 막판에 나온 포칼로스랑 비슷하다고 봐야겠죠
@asdmkdofkdo5795 Жыл бұрын
@@dD-oy3mm 이게 이번 폰타인 스토리가 큰 줄기는 이견이 크게 없는 편이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감상이나 해석이 많이 갈리는 상황이고 딱히 어떤게 정답이라 보기도 어려운 상황 같은데, 포칼로스와 푸리나도 여기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꽤 있는 정도라고 봐요. 환경에 따른 차이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좀더 근본적인 의미에서..사실상 신격을 분리했다는게 '신격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성격'을 분리했다고도 받아들이는 편임.
@Arlecchino528 Жыл бұрын
스커크눈나 ㅈㄴ 이쁘잖어
@kuro5960 Жыл бұрын
나타에선 또 다른 용왕이 나오고 히메코 센세의 환생 죽이겠지. 집정관 자리 또 뺏고. 스토리 복선 회수는 좋았는데 여행자 포지션이 너무 애매했고, 예언 하나로 페이몬 근들갑 떠는 거 보는 내내 짜증 났고, 여행자가 리니 리넷 옹호해주는 거 뭐 같았고, 느비랑 같이 포칼로스한테 휘둘린 끝에 간지조차도 느비한테 빼앗겨서 욕나왔다. 스토리 자체는 잘 썼는데 다 보고 되돌아보니까 짜증나는 요소가 너무 많더라. 호불호 극심하게 나뉠 거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수두룩함. 까고 말해서 붕3 종장에서 키아나가 마지막 싸움 안하고 키아나 등등 다른 애들 힘 모아다 넘겨준 다른 애가 종언 되서 해결하고 키아나 일반인으로 돌아와서 해피엔딩 박았어도 호불호 극심했을 걸.
@명문송도 Жыл бұрын
용왕이란 존재가 무리수였다고 생각함. 푸리나는 결국 불쌍한모습만 남겼고 물의신은 자기희생… 결국 요약해보면 느비가 힘을 되찾아가는 과정에 해결은 다 느비가ㅡ하는결말.. 물론 재밌게 플레이 했지만 지금까지 앞의 4국에선 신과 여행자가 함께 해결하는 모습이엇다면 폰타인은 그냥 너무 처음부터 끝까지 느비 몰아주기라서 좀 아쉬웠음. 원신이란 게임에서 용왕나오고 심연나오고 신의 입지가 낮아졌는제 나타에서는 같은 레퍼토리가 아니길
@조수윤-z3b Жыл бұрын
@@명문송도 느비예트가 나타도 용의 나라라고 못 박아버려서 다음에도 용이 주축이 될듯..
@ryugarim Жыл бұрын
아직 나오지도 않은 나타 스토리 불행회로 돌리고 있는 꼬라지 보면 너가 페이몬보다 더 근들갑 떨고있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재흙먹어-i4o Жыл бұрын
@@ryugarimㄹㅇ 망하라고 아주 염불을 하는구만 집정관 무능 이미지보단 연민 이미지가 낫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