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등불이신 윤홍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 이곳에서 홍익인간 실천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진하-r8n4 ай бұрын
말씀, 자명하십니다. 감사합니다.
@standbell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주사랑-z5p4 ай бұрын
남들을 견성케 해주는게 가장 큰 바라밀입니다
@user-nn7it1wk7v3 ай бұрын
대표님, 고맙습니다.😊
@hyunjongsong59814 ай бұрын
몰라 괜찮아 감사합니다
@우리끼리-y4m4 ай бұрын
오늘 말씀은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선문답이 의미가 없다는 게 아니라 거기에 너무 치우쳐서 자기 명성만 더 올리려고 하지 마라는 겁니다. 탄허스님과 이를 이어서 선문답내용을 정리하고 강의까지 하시고 계신 문광스님처럼, 절을 제대로 하는 법을 전파하고 계신 청견스님처럼 중생들이 공부하면서 헤맬 수 있는 부분을 풀어서 견성의 길로 쉽게 갈 수 있도록 도와라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교학적인 노력을 제대로 하려면 본인은 선에 관련된 것을 철저히 해둬야하죠. 그러니까 다시 얘기하면 경전 몇 개 읽고 지식만 채우고 난 뒤 참나견성 제대로 하지 못한 이가 선문답이나 찌껄이면서 뭔가 있어보이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은 경계하고, 진짜 선, 견성을 내부에 장착한 뒤, 경전 풀이 등으로 중생을 밝혀주는 그런 길을 가길 바란다는 뜻이죠. 근데 불교계에 큰 스님들은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일부 미꾸라지들이 전체 물을 흐리게 하는거죠. 생각난 겸 하나 여러분의 의견 여쭙습니다. 물 속에 이런 미꾸라지가 있을 때 미꾸라지를 잡아서 제거하는 게 낫나요? 아니면 미꾸라지가 잘 피해다니고 잡기 힘들다고 잡는 걸 포기하고 수질정화장치만 성능 좋게 하여 틀어놓는 게 낫나요? 전 전자의 노력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길로 가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후자에만 집중을 하고 있으니 좀 햇갈리네요. 어떤 방향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