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lessonmaster 거의 매 홀마다 1클럽 이상 차이 정도의 바람이 불었고 양잔디 맞아요! 그래서 녹아내린 페어웨이들이 좀 많아서 비료주면서 다시 관리하는 곳들이 많았어요. 골린이라 몰랐는데 양잔디가 좀 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비거리가 좀 덜 나는 느낌이랑 잔디가 높지 않아서 샷 정확도가 요구되는 느낌이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ORU_TV2 ай бұрын
기록용으로 넘좋은 앵글이네요. 치기전에 카메라 설치하고 치신거에요?저도함 해보고싶은데 캐디가 눈치안주나요?ㅋ
@freedmery2 ай бұрын
@@NORU_TV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치기 전에 캐디분한테 양해를 구하고 치고 있는데 캐디분들도 본인들 칠 때 찍는 분들도 계시고 왠만하면 골프에 진심이라 호의적입니다. 다만, 전체적인 흐름을 방해를 안하려면 셋팅을 시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고프로는 앵글이 넓어서 5발자국 뒤에만 대충 놔도 다 들어와서 1초 만에 공 뒤에 카메라 뒤에 내려놓고 앞으로 가서 스탠스 잡아요. 치고 나서는 빨리 뛰어가서 카메라 집고 다음 이동하고 있어요. 그린은 한 군데 고정해놓고 다들 턴 기다리면서 무난한 편인 것 같네요. 처음에 휴대폰 카메라는 각도 맞추기가 힘들어서 조금 오래 걸리는 편인 것 같고 특히 경사도 심한데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고프로 구매해서 쓰는데 확실히 셋팅 시간이 빠른 느낌입니다. 완전 초보 때 120타 이상 정도 될 때는 민폐가 많이 되는 느낌이라 찍다가 후반에 안찍는 경우도 많았어요. 100안 쪽으로 치시면 게임에 집중하면서도 무난하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freedmery2 ай бұрын
@@NORU_TV 추가로 대회가 바로 직전에 있는 코스들은 조금은 민감해 하는 경우도 있긴해서 그 경우가 아닌 상황에서는 개인 기록 연습용으로 한다고 하면 진행에 무리되지 않게 잘 조절하시면 나중엔 찍어주시는 캐디분도 계시기도 했습니다.(드물게 한 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