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남한 땅)에서 앞으로 기후 및 원전 등 에너지, 쓰레기 오염 등 연속되는 재난에서 살아남는 마지막 지역이 아마도 제주도 아니고, 전남 순천 부근일 것이다. 가장 먼저 타격을 입어 폐허가 될 곳은 원전 밀집 지역.
@본뚜따2 жыл бұрын
뭔가 정준혁이라고 생각하고보니깐 오글거린다 ㅋㅋㅋ
@karaasoramjatetlau9507 Жыл бұрын
Unsubscribed because there's no subtitles
@junseungwi59862 жыл бұрын
순천만 개발과 여자만 원형섬 매립을 주요 개발 골자로는 개발계획이 100년 전 일제에 의해서 계획되었고 그 구체적 설계도가 순천시청에 걸려 있었습니다. 이상과 현실을 구별해야 합니다. 중소도시가 소멸되고 세계는 몇 개의 메트로폴리탄만 살아 남는다는 도시공학자들의 예견에 귀를 기울였어야 했습니다. 인류의 문명이 처음 생겨난 곳은 여수반도, 고흥반도라고 전합니다. 나라의 역사가 맨 처음 시작된 곳은 대체로 여수, 순천, 고흥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역사를 반증해주는 것이 고인돌인데 세계 고인돌의 절반은 한국에 있고, 한국의 고인돌의 절반은 전남에 있습니다. 즉, 세계 고인돌의 1/3이 전남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토된 비파형동검의 90%가 여수 국가산단에서 출토되어 상고시대의 웅혼한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고대의 나주는 동아세아의 중심지가 되어서 전방후원분 정치세력이 천하를 호령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전남은 미래의 역사가 계속 될 수 있을까 하는 위기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전남의 동부지역 각 지자체들은 이런 위기 상황의 돌파를 위해서 불철주야 심혈을 기울여서 뛰고 있습니다. 여수, 광양, 고흥 등은 세계 속의 지자체를 건설하겠다고 웅혼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순천시는 열악한 재정자립도, 열악한 산업기반의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고 순천만 철새 대가리 숫자만 세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조류공원이 성공한 예가 없습니다. 그리고 야생조류공원을 만들어서도 않됩니다. 학자들 중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류는 조류바이러스 때문에 멸망할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다 보면 지상 1만 미터 상공에 철새가 날아가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에 인간을 갖다 놓으면 단 10분이면 사망한다고 합니다. 인간과 조류는 그만큼 진화의 경로가 다른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인류는 아직 조류의 생체구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조류에 내성이 있는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재앙이 될 수 있을 개연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도 역시 조류바이러스이며 해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조류독감 또한 조류바이러스입니다. 그런데 순천시는 이런 위험성을 도외시하고 철새만 많이 날아 오면 좋은 것처럼 선전을 해대니 참 불편한 현실입니다. 순천시는 전남의 발전을 위해서 더 이상의 환경을 위한 환경 타령을 그만해야 합니다. 순천만에 대해서 이중삼중의 개발제한을 스스로 자초하고 심지어는 인근 지자체들까지 끌여들여서 여자만의 개발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현재처럼 전남을 방치하여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된다면 전남은 핵폐기장이나 이와 유사한 님비시설만 들어설 것입니다. 요즘 들어서 정말 우려가 큰 것은 '해상정원' 유치입니다. 제발 더 이상의 정원 타령을 그만 하기 바랍니다. 순천시 때문에 인근 지자체의 산업개발에 영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여자만을 원형섬으로 매립하고 이곳에 세계 200국 거리를 조성하여 'UN 아시아 본부'를 유치해야 전남의 역사가 이어질 것입니다. 섬진강 모래를 이용할 수 있는 순천시 황전면에 한국의 실리콘벨리를 건설해야 순천의 하이테크 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순천 해룡산단을 전기자동차 특화 산업단지로 만들어야 지역의 제조업 산업을 일굴 수 있습니다. 순천시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순천시의 젊은이들이 직업을 찾아서 타지로 타지로 떠나고 있습니다. 순천시의 인구는 작년에도 2,000 여 명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전출자의 대부분은 젊은 사람들입니다. 순천시는 오랜 옛날부터 중국에서 가장 살기 좋다고 하여 '소강남' 호칭을 받는 '항주' '소주'와 비견된다고 해서 한국의 '소강남'으로 불려왔습니다. 100년 전의 계획대로라면 지금 순천은 상하이에 견줄만한 도시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직업개발, 산업개발에 신경을 쓰지 않는 현실 때문에 젊은이들이 눈물을 머금고 타관으로 타관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금 당장 "대한민국 생태수도"라는 간판을 내팽개처버려야 합니다. 행정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대응성 있는 행정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순천만 철새가 밥을 달라고 합니까, 죽을 달라고 합니까. 왜 철새에 신경을 써서 행정력을 낭비합니까. 당장 순천만 보전과를 폐지하기 바랍니다. 순천시민을 등 따숩게 하는 행정이 아니면 아예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순천만 인근의 전봇대를 뽑는 정신으로 순천시의 산업개발을 하기 바랍니다. 순천시민이 순천만 철새보다도 가치가 없어 보입니까. 순천시민이 부유하게 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십시오. 순천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타지로 전전하는 일이 없도록 산업개발에 나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