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들이 그려지면서 아스라히 옛날생각에 잠기기도 하면서 들었읍니다 풋 사과같은 사춘기때 가난한 주인공을 챙겨주던 누나 평생 간직될겁니다 호박꼬지만 봐도...... 편안한 낭독 잘 들었읍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옛 생각에 잠기셔서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 좋으네요.~^^ 소설속 주인공인 그 소년은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 이래서 영화나 소설이 속편이 나오나 봐요.
@hskim9646 Жыл бұрын
구독갑니다~~ 잘 들을께요~~♡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숙희-x2h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youngran813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나들님 덕분에 지성인이 ᆢ ^^ 감사합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 끝까지 들으셨군요. 인증!~^^
@kalbee2186 Жыл бұрын
아쿠 제가 좀 늦었네요. 감사히 절 듣겠습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Book-nj5dn Жыл бұрын
'허공을 비질하는 아카시아 소리' 이건 詩네요. 보리밥 알갱이가 앵두처럼 터지고 ㆍㆍ 그 시커멓고 거친 보리밥이 얼마나 꼬소하고 맛났으면 그렇게 표현을 하는지! ㅡ김창식ㅡ 작가님을 기억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 후반부가 아찔하네요. 이런 소설을 들으면 어김없이 ㅡ심상대 ㅡ 작가가 떠오르네요.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물흐르듯 유려한 문체의 소설 김창식 작가의 작품마다 문장의 진수는 소설의 맛을 한껏 느끼게 해줍니다. 언급하신 심상대 작가의 소설도 읽어 봐야겠습니다.
@윤병옥-o6x7 ай бұрын
나들님 코고는 연기에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을 생각하게 됩니다ㅎ 성장기에 좋은 누나를 만났네요 나도 어릴때 이웃누나가 ....ㅎ 그 누나도 나처럼 나이들어 가겠지 잘 들었습니다 나들님 ~~~
@bookpicnic7 ай бұрын
레드카펫! ㅎㅎ 그나, 요즘 제가 약간 슬럼프인데 윤샘 덕에 조금 힘이 나네요.^^
@태양-i7q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 제목이 숨어있었네요~ 14세 사춘기소년에 순수함과 이성에게 느낄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잘 찾으셨네요. 그리고 제목 안에도 엄청난 은유가 숨겨져 있기도 하지요.
@jmo7777163310 ай бұрын
순간 생각나는게 누나의 남편이 무정자증? 이었다면? 이청년과의 한방으로 아기가 생겼으면~^^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