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항소이유서

[@jun-gp9vo]

어쩌면 이리도 똑똑하고영리하실까요.이런분이있어서,한국의민주주의는 발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peterkang3024]

이걸 쓰실 때 유시민 선생님은 26세이셨고, 14시간 동안 퇴고 없이 쓰셨다고합니다..

[@Qwer-ko7Fd5fg3w7]

정치인들이여 부끄럽지 않은 사고와 말과 행동을 하셔야 될 이유가 이 글에 나와 잇습니다 당신들의 말 한마디에 이 나라 국격이 발현되고 민주주의가 성숙되게 갈수잇음을 명심하시길

[@user-iu3xw7eb5c]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26살 유시민의 명언이다..

[@aoitori7396]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몇 줄의 댓글을 쓰는 동안에도 몇 번의 지우고 쓺을 반복하기 마련인데, 퇴고없이 이토록 논리적인 흐름으로 글을 쓰는 것은 본디 유선생님의 성품에서 발현된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정확하게 통찰하며, 자신의 신념이 얼마나 확고한지를 드러내주는 글과 같습니다. 평소 행실이 문장에서 깊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릇된 신념을 굽히지 않는 사람 역시 문제가 있지만, 자신의 신념도 모른 체 방관하며 냉소하는 태도는 절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지금의 어린 제가 살고있는 세상을 보니 자신의 명백한 신념 하에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자는 분명 답을 얻는다는 교훈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인용한 네크라소프의 시구에서 위와 같은 작은 깨달음을 얻고 마음의 불씨를 얻어갑니다.

[@user-mu1ri2xf6w]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중 최인훈의 「광장」부분을 읽고 문득 유시민의 젊은시절 수갑차고 있던 영상을 찾다가 이 글을 접하게 되었네요. 어떤 시대를 살아가는가,,, 참으로 각 개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네요. 어느새 내나이도 50을 바라보는 중년이 되어 있네요. 현재의 유시민도 존경하는데, 과거 20대 유시민도 참으로 존경하게 됩니다.

[@user-lw3mb9fy6m]

슬품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qb5xd2vz4l]

위대한 우리 유시민 어르신

[@leader-q5181]

이런 정신이시니 노무현을 사랑하셨구나. . . 존경합니다

[@user-yx9xy5nv6y]

노무현 의 마지막 불씨 제발 활활타올라 많은 사람들 기쁘게 해주세요

[@user-ow8vt4ou8s]

이런 글을 감옥에서 수정없이 한번에 썼다는게 대단하다.

[@user-sq1ww7hc3o]

글 속에 그 사회에 부당함과 억울함이 녹여있고 무엇을 찾고자함이 보여있으니

[@ghdighdi868]

유시민. 국민에게 내려진 선물입니다.

[@user-jk4xz8ow5r]

이런 분이 있어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이만큼 성장했다.

[@user-qx9dx2cw9t]

존경스럽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user-vb2di7qi3l]

송곳처럼 뚫고 나오는 올바른 지식인 ᆢ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당신의 역할을 국민들이 대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xm9vo9yv4q]

노무현대통령이 왜 유시민에게 정치를 하지 말라 하셨는지 그 뜻을 알겠음

[@eddieryu6295]

이게 감빵에서 먹지대고 쓴겁니다. 쓰기 전에 원고를 미리 구상하고 먹지대고 한번에 써내린것입니다.

[@kwimekim9133]

눈물이 날만큼 감동입니다

[@user-ux6wv8zi7u]

언제 읽어도 명문이고 기상이 넘치는 글입니다. 그리고 권세나 명리에 얽메이지 않고 조국과 민족의 민주주의와 통일을 지향하는 그 단심 그래서 저는 유시민을 자연인으로서 존경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user-rs4yx2up1g]

너무너무 부럽고 갖고 싶은 재능이다...

[@user-ed7hb5mv6t]

저런 명문장이 출출 나오도록 만들었던 그 시대를 지나온 세대로서 지금도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주르르르 흐르네요!!!

[@user-jj5yl5pm3v]

국보 유시민!

[@user-lc4zd8ni1y]

존경합니다

[@호랑이-0502]

저걸 24살에 달랑 볼펜 한 자루로 썼다니... 나는 24살에 뭐 했던가...??? 내용을 떠나서 진심 열 줄도 못 쓰겠다.

[@user-boxkim]

다시보고 다시보고 다시봐야겠어요

[@user-qv1bf7ml7s]

캬 와 진짜 글 잘쓰네 괜히 작가하시는게 아니다. 단어선택도좋네

[@dawisdead]

한문장 한문장 필사해보시면 문장의 경지를 맛보게 돼요. 시대의 역작이라고 생각됩니다.

[@user-fm6xs7ci2g]

무섭고 존경한다

[@bomiabba]

유시민 작가님이 진보라 얼마나 다행인지…국짐이였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user-tl5oe9rm9i]

천재네.

[@user-hw1bw1xt7k]

내26살과 유시민에 26살이 이렇게 다를줄이야....

[@user-hw1bw1xt7k]

멍멍이들 출동하셨네 ㅋ

[@user-mx4ec7eo3u]

@@sorasorasky5 그대는 몇 살에 괴물이 되셨나요?

[@min01z]

같은 서울대생인 굥도리와 비교된다

[@pyogeonkwon9997]

이게 힙합이지

[@dyeonkim145]

14년에 올린글을 18년에 보네. 이당시엔 이렇게 몸부림 쳐봐도 계란으로 바위치기 밖에는 않되겠지.....난 유시민을 열사라고 말하고 싶다.

[@cksrlskfk]

열사는.....지사아닐까요...^^

[@user-ob3sd1kp8s]

이런분이 정치를 해야지ㅜㅜ

[@user-boxkim]

꼭 한번쯤은 필기하고 닳도록 읽어볼 글

[@user-of5ws2dh5c]

아~, 유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