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 vs. 무신론, 당신의 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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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피디아 SUNNYPEDIA

써니피디아 SUNNYPEDIA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우리를 둘러싼 자연은 어디서 왔으며 이 세계를 설명하는 법칙들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많은 종교에서는 세상이 ‘신’이라는 절대자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 설명합니다. ‘태초에 전지전능한 신이 있었고 신께서 자신만의 규칙으로 우주를 창조했다.’ 등의 문장으로 말이죠. 특히, 기독교에서는 ‘창세기’라 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과 인간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정리한 책을 내기도 했죠.
그러나 현대에 알려진 과학 상식에 의거해서 보면 이러한 창세기는 말그대로 #신화 죠. 과학의 설명에 따르면 우주는 빅뱅으로 탄생했고, 태양과 같은 항성은 우주가 식으면서 생성되었으며, 인류는 진화를 통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니까요.
과학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 시절 만들어진 ‘신’의 개념은 근대 과학의 발전으로 그 존재가 많이 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1642)는 최초로 과학과 신학을 분리해냈으며, 당시의 기독교적 세계관을 부정하고, 경험에 의해 얻어진 사실들로써 세상을 설명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천체 관측을 통해 당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닌 데다가 태양 주위를 기계적인 법칙에 따라 돌고 물체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성경 속에 알려져 있는 세상을 부정하는 일이었습니다. 당시 신학자들은 갈릴레오의 견해를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를 종교 재판에 넘겨버리게 되었죠. 하지만 과학의 발달은 막을 수 없는 것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과학과 #신학 사이에는 큰 간극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또, 철학자들은 신의 존재, 혹은 부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고자 시도하였습니다. 인류의 기원이자 모든 진리의 최종적 근거로서 신에 대한 사유는 철학자들에게 필연적인 고민이었을 것입니다. 중세 이후 신학과 과학, #철학 이 분리되며 신의 존재에 대한 고찰이 지속되었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살펴보며 신의 존재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00:00 시작
00:18 intro
02:02 신의 범주
03:41 유신론
06:04 범신론
08:16 신의 존재에 대한 철학적 설명
12:33 무신론의 종류
14:50 outro

Пікірлер: 80
@user-ir2xu9mv3g
@user-ir2xu9mv3g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써니님 잘시청했어요 좋은하루보내세요!!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호윤님 감사합니다🙏
@kongm8880
@kongm8880 2 жыл бұрын
써니님 힘 내세요 ^^ 이런거 계속 보고 싶어요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콩님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게요😉
@orbitatom1224
@orbitatom1224 Жыл бұрын
정말 써니피디아라는 이름이 잘 어울려요! 쫘악 정리되는게 좋았어요!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stoneorb5124
@stoneorb5124 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제가 막연하게 무신론자인 줄 알고 살아왔는데 써니님 영상 보고 나니 이신론과 범신론의 사이에서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거 같네요.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생각의 계기를 얻으신 것 같아 기쁩니다 😉🙏
@user-yd8bc4vb3z
@user-yd8bc4vb3z 2 жыл бұрын
16분.... 엄청 빨리 말하셨는데도.... ㅋㅋㅋㅋ 차라리 1부 2부 나누지 그러셨어용 ㅋㅋㅋ 그리고..... 써니님은....? 유신론? 무신론? 알고싶네요... 여튼 써니님의 어마무시한 내공 또 감탄하고 갑니다. 써니님의 박학다식한 지식들을 하루종일 듣고만있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있을것 같네요 ㅎㅎ 최고최고!!~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델피님 감사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무신론자이지만 신의 존재에 관한 다양한 논의에 대해 커다란 흥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개개인의 판단과 믿음의 영역이기에, 각 입장의 근거를 들여다보는 건 늘 재미있는 것 같아요!
@user-bc7ue4ge6v
@user-bc7ue4ge6v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강의 들었습니다. 바쁜 하루 일과를 늘 보내면서도, 내가 진정 누구이고 이 세계는 진실로 무엇인지 문득 의문가지며 생각도 해봅니다. 아침에 건강하게 일어나 따뜻한 세계를 욕심없이 관조하며, 명확하지 않는 절대 사실을 늘 부단히 알아가려는 각자의 생의 태도 속에 신이 존재할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신의 존재와 의미에 개별성이 늘 있을것 같습니다. Quality 높은 준비 많이 하신 강의들, 앞으로 대학 신입생 다시된 마음으로 기쁘게 경청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정훈님 멋진 리뷰 잘 읽었습니다.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user-wn6rz5kc1l
@user-wn6rz5kc1l 2 жыл бұрын
전 무신론자인 줄 알았는데 범신론인것 같아요. 참 어려운 문제지만 재밌기도 하네요. 고등학생인 제가 학교에서 '종교'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이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졌었는데 써니님 영상으로 제 궁금증 중 많은 것이 해결되었어요 !! 😉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파면 팔수록 재미있는 영역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재밌게 보셨다니 기쁘네요 ☺
@user-pb8ib8ec8r
@user-pb8ib8ec8r Жыл бұрын
삶을 살아가며 신은 정말 존재하고 인격도 가지고 계신것 같아 항상 즐겁게 살아갑니다.하나님 사랑해요
@user-nc8qr7gi9t
@user-nc8qr7gi9t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신론자인데 가끔 불공드리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써니님의 하시는 일 부처님 가피로 만사형통하길 기원합니다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상욱님 감사합니다 ^^ 저도 무교이지만 모든 종교에 대해 열려 있답니다 ㅎㅎ
@user-nc8qr7gi9t
@user-nc8qr7gi9t Жыл бұрын
@@Sunnypedia 🥰
@user-uv1wy7qv8t
@user-uv1wy7qv8t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좌의 구토를 한 번 더 읽고 싶어지네요.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책이죠^^
@bnb0828
@bnb0828 Жыл бұрын
이런식의 신 존재 증명?에 대해 말하다보면 항상 도달하는 해답이 그런것 같습니다. "무신론이 완전한 답은 아니구나." 완전한 무신론자가 되는건 아주 독실한 신앙인이 되는것 만큼이나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유신론자가 되는것만큼이나 많은 부분에서 어떠한 지적도약을 해야되는것 같아요.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Daniel-ko4so
@Daniel-ko4so 2 жыл бұрын
나누어서 2부로 하셨으면 어떠셨을까요!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hyeon-sf8qn
@hyeon-sf8qn Жыл бұрын
검증된 사실이 없으니 말하기는 어렵지만, 인간이 생각하고 상상으로 만들어낸 신의 모습과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is1fl8ke8f
@user-is1fl8ke8f 5 ай бұрын
나에게서 찾을것인지, 밖에서 찾을 것이지 이것부터 설정해야 합니다.
@zoobackPark
@zoobackPark 2 жыл бұрын
범신론을 믿는다면 나또한 신의 일부라는것도 어느정도 납득이 갈겁니다 오래토록 생각해봤는데 존재하는 모든게 다 신 그 자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한가지는 무언가 생기려면 맨처음이 있었을텐데 그 가장처음 신이든 뭐든 대체 어떻게 생겨났을까라는 의문이죠 이것은 도무지 예측조차 할 수가 없네여 ㅎ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Uncaused cause. 정말 어려운 문제죠 :)
@user-vj4kl2qo6z
@user-vj4kl2qo6z Жыл бұрын
채널주인님홀리컴뱃에출연하면좋겠다❤
@kahyunpark8818
@kahyunpark8818 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갈수록 무신론으로 수렴하고 있군요
@personameister
@personameister 11 ай бұрын
인간의 주체성, 이성, 과학, 합리성으로 '인간'의 시대를 살아가야한다는 '내향성'이 신이 없는 지금의 세상을 만들어가죠. 하지만, 양차 세계 대전, 사회에서의 '무목적성', 해결되지 않은 각종 인간 스스로의 문제점은 다시금 인간 스스로의 '불완전성'을 강조하기만 하죠. 때문에 현대에선 '윤리학'을 중심으로 다시금 신에 대해서 고찰하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기도 해요.
@alexanderkim1713
@alexanderkim1713 2 жыл бұрын
움직는것은 움직이는것에 의해 움직여진다
@alexanderkim1713
@alexanderkim1713 2 жыл бұрын
움직여지는것이 무한히 존재하는가 그 끝이 있으며 부동자가 존재하는것일까?
@matome.
@matome. 2 жыл бұрын
무신론자이지만 신은 재밌어요.. 제가 판타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user-vb2im1ko5g
@user-vb2im1ko5g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과 다른 행성들이 돈다........이렇게 믿던 이시절에나 신을 믿는건 이해라도 하겠는데........현재에도 신을 믿는건 참 바보 같은일이지.......... 하나님께서.......수백억개의 은하계 중에서 우리 은하계를 콕 집어서 선택.............다시 우리 은하안에 있는 수백억개의 태양계 중에서 우리 태양계를 콕 집어서 선택............ 다시 우리 태양계 중에서 지구를 콕 집어서 선택...........이걸 믿는게 제정신인가?? 우리 태양계만 해도 하나의 우주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이고........... 우리 은하계 사이즈는 더 말할것도 없고............우리 은하계 보다 2배나 큰 안드로메다 은하는 어떻고..........거기서 사는 인간들도 하나님 어쩌고 하는 세상일까?? 말도 안되나 거짓을 믿고 의지할..........그럴 시간있으면..........부모님 한테나 효도하고 살아라..............
@user-kdjalkdsjfoiwef
@user-kdjalkdsjfoiwef 2 жыл бұрын
신은 인간의 상상력 등에 의해 만들어 진거 아닌가요? 만약 인간이 없다면 신이라는 단어도 없겠죠. 있다 쳐도 신이 인간과 전혀 다른 생김새 일 수 없나요?
@user-jy8ed4sd7n
@user-jy8ed4sd7n Жыл бұрын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느끼는 동안에는 초월적 존재인 신이 있을 거라는 직감이 듭니다. 하느님, 부처님과 같은 개념이 아니라 고도로 발달된 지적 체계를 가지고 있는 컴퓨터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인간이 죽으면 컴퓨터에 의해서 가치를 평가 받는 거죠. 뭐 어차피 사후세계와 신에 대한 생각은 SF소설과도 같겠죠. 제 상상력은 그렇습니다. 대체 죽음 뒤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왜 누구는 흙수저로 태어나서 평생을 고통 받다가 죽고 누구는 금수저로 태어나서 평생을 누리며 살다가 죽을까요? 죽음 뒤에는 또 어떻게 달라질까요? 확실한 건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평등이라는 가치를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거죠.
@alexanderkim1713
@alexanderkim1713 Жыл бұрын
@fnfn106
@fnfn106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의 결론은 결국 이 안에서 나의 주관을 가지라는 뜻인데 이 또한 저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어떻게 보면 합리적이어 보이나 그렇게 내가 스스로 만들고 형성한 주관 또한 분명 불완전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제가 믿는 신의 존재가 정말로 있다면 전 우리가 살고있는 이 물질 세상과 가시적이고 거시적인 모든 현상들을 초월하는 절대적 존재라고 믿기 때문에 안셀무스의 주장이 그나마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성경에 이 세상의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적혀있거든요. 전 하나님의 존재를 단순히 인간의 이성과 이상(바램)으로는 담아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절대적 초월자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기독교 내에서 영적인 세계에 깊이 들어가 천국과 지옥을 체험했다는 사람들의 증언(간증)들을 들어보면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도 하나의 창조물이라고 해요. 예를 들면 천국에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어떠한 결계에 갇혀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찬양할 때 리듬이나 박자도 특별히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죠. 박자라는 것도 흐르는 시간이 존재하여야만 있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질량이 존재하지 않으나 각 영광의 크기는 다르며 한 곳이 아닌 동시에도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원하는 곳 어디든 존재하고 느낄 수 있다고 하지요. 바로 공간이라는 결계에 제안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광이 큰이는 그 보다 작은이에게 가면 작은이가 큰이의 영광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큰이가 작은이를 만날 때는 자체적으로 그 영광의 크기를 조금 가리워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각자가 감당할 수 있는 영광의 크기대로만 나타나 자신을 보여주신다고 하지요. 또한 상급과 직급이 높을수록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서의 멀고 가깝다는 개념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의 물질적 공간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설명하기 힘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물질적 세상만이 아닌 가시적이고 거시적인 것 또 비가시적인과 비거시적인 모든 것을 창조하셨거든요. 그 섭리와 통치 또한 하나님의 보좌를 통해서 나왔다고 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 그리고, 거시적인 모든 것들을 통해 이성적으로 배운 그 모든 개념의 실체도 모두 하나님을 통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이성적 증명이 아닌 믿음의 영역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하기에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규칙과 법칙 각각에 존재하는 모든 섭리와 원리 또한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결정되어 나온 것이니까요. 사람이 발명품을 만들고 새로운 우주적 질서를 발견하여도 이는 어디까지나 하나님께서 만든 섭리와 질서, 원리 가운데 인류의 입장에서의 발견이며 유에서 유를 힘이 닿는 대로 밝힌 발명이지 완전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한하고 영원한 능력을 가진 절대자를 단순히 유한하고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담을 수 없고 설령 안다고 할지라도 단순히 인간이 쓰는 말과 언어로는 설명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통해 나왔다는 믿음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내가 부르지 아니하면 내게로 올 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 분께서 직접 드러내지 않으면 그 분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구원 받을 자도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고 예정하였느냐는 질문이 생기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무조건적으로 정하신 게 아닌 인간의 자유의지로서 하나님을 스스로 선택하거나 거부할 수 있게 하였어요. 섭리 가운데 모든 것이 예정되어 있고 규칙과 운명을 따라서만 움직이는 것은 결국 완전한 것 같아 보이나 그렇기에 불완전한 것이고 불완전하여 보이나 유일무이하게 정해진 규칙과 운명을 벗어나 개척할 수 있는 자유의지라는 책임이 부여된 인간이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 같으나 완전하신 하나님의 설계와 섭리 가운데 가장 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생명과 사망이 동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결국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을 가지고 주사위 놀이를 한다는 것인데 그럼 하나님도 그 결과를 모른다는 뜻이지 않나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전지전능한 자가 무언가를 모르거나 못하면 안 된다는 전지전능한 자가 아니니까요. 물론 아니지요.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는 그 생명과 사망의 결말 또한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던진 주사위라도 그 분이 조금이라도 무언가에 모르거나 오점이 있다면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분이라고 말 할 수 될 수 없게 됩니다. 불확실함은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지 하나님께는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예정 가운데 불확실한 미지도 함께 공존합니다. 주사위의 결말 또한 하나님은 아실 테지만 그렇다고 그 주사위를 정한 것이 아닌 인간의 책임으로서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를 인간의 이성으로는 담을 수 없습니다. 예정됨과 예정되어 있지 않음이 동시에 공존하는 모순이 어떻게 가능하냐는 말도 안되는 의문이 드니까요. 그러나 그러한 섭리와 원리를 창조한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그 무엇이든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말 그대로 전지전능한 창조주입니다. 불가능함과 불확실한 오점이 없으며 인간의 편협한 주관으로 볼 수 없고 담을 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썩음과 죽음의 저주가 관영하는 것도 하나님의 창조의 흠과 오점이 아닌 인간의 죄로 인한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루며 모든 것을 갖추고 계신 모든 모순과 통상적으로 알고있던 원리마저 초월하여 스스로 계신 존재의 제 1 원인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그를 의심하는 것 자체가 영원하고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을 향한 엄청난 모욕입니다. 그 정도로 능력이 무한하신 절대자입니다.
@fnfn106
@fnfn106 Жыл бұрын
제가 볼 때 안셀무스의 주장을 비판하는 이들도 그 본질은 결국 인간의 이성으로 하나님을 담아내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그러나 제가 볼 때 그건 무리입니다. 또한 토마스 아퀴나스 같이 하나님을 섬기고 따른다는 신학자가 이를 비판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성경에 이 세상의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분명히 적혀있는데 어째서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건지 모르겠어요. 신학자란 개인의 주관이 아닌 성경을 우선으로 하고 하나님을 우선으로 두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에 철학자들의 말로를 보면 그 결말이 대부분 자살입니다. 진정 인간의 이성으로 철학을 뚫어내면 대부분 자살과 같은 결말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질문은 끝이 없기에 그 끝에는 반드시 허무주의로 도달하게 되어있어요. 즉 지금도 철학자로서 이 세상에 살아있는 이들은 죄송하지만 아직 진정으로 철학을 알지 못하는 이들인 것입니다. 톨스토이도 스피노자도 데카르트도 역대 철학자들 대부분은 거의 자살과 같은 결말로 끝이 났습니다. 그들의 생애 끝을 대부분 독살설이나 폐렴 등으로 추측하지만 전 자살이라 확신합니다. 그 중 니체도 거의 자살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비트겐슈타인도 자신의 암 치료를 거부했습니다. 데카르트도 폐렴으로 죽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소변에서 중금속에 중독된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그렇기에 성경에 예수님께서는 고대그리스 철학자들이 자신을 찾아왔을 때 그들을 아예 만나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은 이러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이 본문 말씀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말하는 밀알을 어떠한 희생으로만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이는 자신의 주관을 버리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생명도 단순히 육신적 생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자아의 생명을 말하는 것이지요. 즉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인간의 이성 자체를 완전히 부정해 버린 것입니다. 인간의 이성이 겉으로는 지혜로워 보이나 하나님께는 이보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어찌 보면 무신론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는 것도 이런 인간의 이성적 생명을 전면적으로 부정해 버리시는 하나님에 대한 본능적인 반감적 반증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중국의 교회 지도자 워치만 니의 자아의 파쇄와 영의 해방이라는 책도 어찌보면 선악과 사건을 통해 들어온 이러한 인간의 자아의 생명을 다시 거세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것도 이에 대한 반발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는 죄라는 것이 세상에 들어오는 근본적인 통로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체적인 본능과 신성은 반드시 죄를 영원하고 완전하게 심판하는 성질을 가지고 계십니다. 즉 자아의 생명은 죄의 생명인 것입니다. 공산주의나 나치즘도 그러한 인간의 이성을 통해 나오지 않았습니까. 선악과로부터 부여된 책임을 사람으로서는 절대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이는 마치 갓난아기가 부모님이 사용하는 칼을 쥐고 흔드는 매우 위험한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신이 쥐고 있는 그 칼을 다시 부모에게 반납하는 것이며 선악과를 다시 토하여 내는 것이지요. 성경에서의 죄의 기준은 인간으로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사람의 기준으로는 실제적으로나 간접적으로(의뢰 같은 걸로) 누군가를 죽여야만 살인죄이지만 성경에서는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마음만 품거나 생각만 해도 아니 이는 고사하고 조금이라도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만 품어도 이미 살인죄라고 합니다. 우리 사람의 기준으로는 누군가와 실제적으로 불륜을 저질르거나 누군가를 엿보거나 음란물을 보는 것이 간음죄라고 한다면 성경에서는 음란한 마음이나 생각만 품어도 이미 간음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아무생각 없이 지나가는 허탄한 생각까지도 전부 심판받을 죄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냥 지나가는 허탄한 말 한 마디까지도 전부 심판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 기준대로 이 모든 것들을 지키는 것도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그럼 이 모든걸 지켰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는 죄가 없을까요? 아니요. 아무리 행위나 마음, 생각으로서 범죄치 않았다고 할지라도 그 모든 것들의 원천이 되는 자아의 생명이 있는 한 이미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죄의 대가는 사망이라고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그 사망도 단순히 육신적 죽음이 아닌 영의 죽음과 영원한 멸망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심판대 앞에서는 단순히 논리나 이성, 주관으로는 도저히 가릴 수 없고 본래 이 세상에서 만들어진 원리와 질서, 법칙과 순리 그 모든 것들의 제안을 넘어서는 영원하고 완전한 공의 앞에 자신이 드러내던 것과 숨기던 것, 그리고 스스로도 알지 못하던 모든 것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또한 인간 안에 양심이라는 하나님의 공의적 신성이 부여되었고 그에 따라 창조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 앞에서 그 누구도 핑계치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도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들에 대해 미련한 이성적 증명의 한계와 불완전함을 배제하고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즉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믿음뿐인 것입니다. 각자의 견해와 생각이 다르고 기준이 다른 것도 이미 모든 이의 도덕과 양심이 죄로 인해 망가져 있고 타락하여 완전한 공의에서 벗어났기에 그나마 인간 안에 남아있던 공의적 신성들을 가지고 비교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의 입장으로 본 나름의 해석이자 고백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기독교적 주관이 강할테니 종교적 색깔이 너무 많이 드러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퀄리티 높은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aoaz3121
@aoaz3121 Жыл бұрын
천국 지옥이라니 너무 갔다.... 걍 샤머니즘 아니노....
@user-tg7oi1iq5i
@user-tg7oi1iq5i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기독교라는 정신질환자 단체들이 많은데?신은 있어야됌 그래야 목사가 돈벌수있음.없다면 일자리 날라가는데.
@MsYechan
@MsYechan Жыл бұрын
범신론이 정말 그 정의가 맞나요? 오히려 토속신앙에서 볼수있는 샤머니즘을 범신론이라고 봐야하는 것 아닌지요?
@user-wt2yl8wv7h
@user-wt2yl8wv7h 2 жыл бұрын
음... 심오하지만 ... ♡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sunhoparklee
@sunhoparklee 2 жыл бұрын
우와~~ 신에 대한 유신론, 무신론 심오하고 어렵네요.. 예전부터 천재들이 신에 대한 연구를 많이도 했었군요.. 저는 무신론자였지만 하던 일이 계속 실패하고 마지막 희망으로 이루지 못할 거 같은 어떤 목표를 간절히 원했을 때 스스로 교회를 찾아갔어요. 그때 처음으로 기도를 해봤는데 정말 신께서 제 기도를 들어 주시더라고요!!! 지금은 간사하게도 냉담자가 됐지만 가족이 수술을 받거나 위험한 일이 생기면 다시 신을 찾게 됩니다.. 결국 기복 신앙인데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건 경험했어요.. 배부르고 따뜻한 환경에서 누가 절대자를 찾을까요!! 너무 생각이 단순한가요? ^^ 평소에 느끼지만 써니님은 남에 대한 이해심과 포용력이 참 좋습니다~♡ 어쭙잖은 개똥철학도 이해해 주시니...
@user-ro9sl9jh7t
@user-ro9sl9jh7t 2 жыл бұрын
기도를 사람봐가면서 들어주는건가요?ㅋㅋ
@bbb-vn6dy
@bbb-vn6dy 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간절할 때 잘되는 것 같아요 기도를 통해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더 되기도 하구요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산마루님 경험담을 들으니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는 유명한 책의 문구가 생각나네요 :) 결국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 진심으로 원하고 소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원하는 방향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sunhoparklee
@sunhoparklee Жыл бұрын
@@Sunnypedia 😍😍
@user-lh9vq9tm1b
@user-lh9vq9tm1b Жыл бұрын
증명되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것 그것은 신의영역이며 누구든 신은 존재한다 또는 존재하지 않는다 등 어떤 표현을 해도 용인되고 처벌도 받지 않는다. 이유는 신 스스로 우리에게 증명해주지 않았기에... 그러므로 우리에게 강요할수도 처벌할수도 없다, 또 합리적이지도 않다. 따라서 신을 믿는지 여부는 자유인것이며 종교도 자유인것이다. 그리고 존재유무를 증명하는 자가 있다면 그가 바로 신 일것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신을 보았고 그러기에 존재도 믿는다 비록 증명하지도 증명되지도 않았지만... 따라서 이것은 헛소리인 것이다.
@user-eu9lq3tz5r
@user-eu9lq3tz5r 2 ай бұрын
신(하나님)은 인간에게 구원자가 아니다. 신은 인간에게 삶의 참된 가치와 인간의 올바른 길을 가르치는 스승이다. 인간은 신에게 어려움에서 구해 달라고 요청하지 말고 철학적, 윤리적 가르침을 잘 배워서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user-fg5xd8di1l
@user-fg5xd8di1l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신론자인데 우주에 신이 있으면 안됩니다. 신이 있다는것 자체가 불공평해집니다.
@user-vf2ff6qe7h
@user-vf2ff6qe7h 4 ай бұрын
왜요?
@GuD.H.k
@GuD.H.k 2 жыл бұрын
아는동생이 기독교(개신교)인데 한국인은 종교가 없으면 유교라고 하던데 기본 유교+ 나 개신교 부친 불교 나 부친거 이어 받아서 (유교+개신교+불교)
@user-wp8jw2iu5x
@user-wp8jw2iu5x 2 жыл бұрын
신이란 존재에 의지하게되면 힘들때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론 강해지기 힘듬
@user-sc8pi7fj9c
@user-sc8pi7fj9c 2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대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끌어당기시어 하늘 넘어 더 높은곳에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이땅과 비교할수 없는 영광과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이 땅 지하 깊은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그 소리가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늘, 땅, 바다, 산, 동식물, 인간을 보세요 이것의 시작은 분명히 있는것입니다 성경책에 그 답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그리고 인간의 언어가 왜 나라마다 다른지, 말세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등등...오직 성경에만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그 모든것을 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저와 엄마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
@user-fr2jv3is1h
@user-fr2jv3is1h Ай бұрын
창세기에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셧다고 하셧 습니다 그신은 또한 창세기에 훗날 그분의 아들이 보내겟다고 하셧고 그 약속을 지금부터 2024년전에 그분의 아들은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셧고 그 예언을 성취하심으로 그 신은 자신이 존재한다는 증명을 하셧습니다 언제나 예언으로 하셧고 그예언을 보고 하나님이 존재하는것을 믿으라고 하셧습니다 성경에는 약1800여가지의 예언이 있으며 그 모든 예언을 다이루셧고 마지막 남은 하나는 그 아들이 다시오겟다는 예언만 남았습니다 우주최고의 지적인 생명체인 인간은 죽으면 끝이 아니라 영원하 사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우라속에 있는 것 입니다
@user-gg9cj3qo1z
@user-gg9cj3qo1z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도 확율로서 겨우 이해하고 있는 인류가 DNA의 화학적분석으로 개놈프로잭트라며 떠들며 부산떨던 모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
@user-cu5hy6yv8j
@user-cu5hy6yv8j 2 жыл бұрын
신이란 보이지 않는 즉 주관적인 종교이고 과학 또한 객관적 즉 물질이나 눈에 보이는것에 대한 종교라고 생각해요. 이 두개가 합쳐지면 진리 또는 진실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신이란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증명의 영역이라기보단 개개인의 선택에따라 믿거나 안믿거나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taehyunlee8092
@taehyunlee8092 Жыл бұрын
신은 죽었다. 누가 죽였는가?바로 인간이 죽였다.-니체
@user-ti1hu1gc3c
@user-ti1hu1gc3c 2 жыл бұрын
무신론.
@user-do9ji6db9p
@user-do9ji6db9p Жыл бұрын
저는 완벽한 무신론이 되고 싶어요
@user-vf2ff6qe7h
@user-vf2ff6qe7h 4 ай бұрын
신의 부존재를 증명하는것이 사실상 불가능인지라 어렵지 않을까요
@ta4504
@ta4504 2 жыл бұрын
불가지론이 정답이죠 기독교의 구약 성경도 말이 안되지만 솔직히 무신론도 말은 안됩니다 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있는가? ("Why is there something, and not nothing?") 라는 물음에 과학이나 종교나 둘다 인간이 만족할만한 답은 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 할수 있을뿐..
@dodi8109
@dodi8109 2 жыл бұрын
1등 ㅋㅋㅋ
@whdeka77
@whdeka77 Жыл бұрын
ㅅ ㄱ ㅅ ㅎ
@user-me1fc8tk3o
@user-me1fc8tk3o 2 жыл бұрын
드물지만 예수님의 제자들, 사도들에게 나타는 영적인 일과 능력이 지금도 나타나는 크리스찬들이 있습니다. 방송인 최선규 집사의 간증을 보면 죽은 딸도 특별한 기도, 특별한 하나님의 감동이 있으니 살려주었답니다. 그런 경험들을 분석해보면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사람을 다 아시고, 또 세상 모든 일도 그분이 마음 먹으면 다 원하는 대로 개입하시고 또한 이루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로 참신 삼위일체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albertkim9886
@albertkim9886 2 жыл бұрын
그말을 어떻게 믿냐 이거죠
@user-me1fc8tk3o
@user-me1fc8tk3o Жыл бұрын
@@albertkim9886 저는 종교를 개종했습니다. 원불교에서 기독교로. 계기가 있었습니다. 원불교에 심취해 있을 때 어느 교회 여름수련회에 어쩌다 참석해서 그러한 능력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래서 뭔가 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였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진리라면 믿어야죠. 창조주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믿어야죠. 그에 대해 친구가 이야기하였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은 것은 우리 책임이죠.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진리라면, 믿게 해 주시라고". 그렇지만 그날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목사님 말씀도 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오전까지 마찬가지. 그런데 오후에 내가 교회를 떠나 집으로 갈 때 내 머리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내가 경험하지도 못하고 보지 못한 일이 실제로 많이 일어납니다. "과거에는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이 다 지어낸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목사님에게 저런 능력이 일어났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더 할 것이고, 그들이 목숨을 걸고 전하고자 하였던 예수님은 더 할 것이다. 나는 보지도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일이지만 그것이 거짓이었다면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전하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성경에 예수님에 대해 기록된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과거 사실에 대해 내가 검증하기는 어려운데 예수님은 간단하게 '나를 믿어라.' 하셨다.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가?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그때 주기도문이 생각나더라고요. 주기도문을 처음보고 예수님이 대단히 수준이 높은 분이고, 진실한 분이라는 것을 그전에 인정하였습니다. "거짓말 할 분은 아니다. 그분의 인격은 믿을 수 있다. 나는 예수님을 믿겠다." 원불교 신자가 한 순간에 예수님을 평생 믿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때 나는 느꼈습니다. 그것이 하루전부터 내가 기도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고 내 마음을 강제로 통제하여 작정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이 이기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쟁을 하지 않고 이기는 방법이 더 전쟁을 해서 이기는 것보다 좋은 것이죠. 하나님은 나를 때리시지도 않고 한 순간에 무릎 꿇게 만드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항상 아무 때나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을 때 역사하십니다. 내가 겸손히 기도하니 때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후에는 매일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믿음이 점점 강해지고 커졌습니다. 신약과 구약이 다 믿겨지고 목사님 말씀이 들어오고, 또한 나도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신비체험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어지간한 것들은 다 들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글도 하나님은 보고 계시고 님의 말과 행동도 모두 보고 계시고 머리 속에 뭐 생각하는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하다는 것은 가까운 사람중에 어떤 사람에 대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내용이라면 거의 모든 것에 대해 고차원의 환상과 음성과 감각기관을 통해 알려주는 것을 무수히 보았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박효진 장로가 간증 중에 청송감호소에 있을 때 자기 부하직원 정집사라는 사람에게도 그러한 능력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또한 마음먹으시면 모든 것을 다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팩트에 대해서도 수많은 해석과 논쟁이 있는데, 매우 복잡한 수많은 것들이 연관되는 천지와 인간의 창조등을 증명하고 입증하는 것은 극히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간단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어라." 그리고 겸손하게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가 할 도리입니다. 기도하시면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적당한 때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크리스찬들과 접촉하면 그러한 체험들에 대해 더 많이 들게 될 것입니다.
@user-do9ji6db9p
@user-do9ji6db9p Жыл бұрын
거짓입니다 힌두교의 바슈누가 하나님입니다. 야훼? 거짓입니다. 힌두교가 진리입니다. 많은 사람이 영적 체험을 하였습니다. 아니 잘못 말했습니다. 바슈누가 아니라 알라가 하나님입니다. 이슬람교가 진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 체험을 하였습니다.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님이 이런 논리임 얼마나 무대포 논리인지 아시겠죠?
@user-tc7kx7rj4e
@user-tc7kx7rj4e 2 жыл бұрын
신이 어디있어... ㅋㅋ 하나님 부처님 그딴거 없다 ... 제발 예수쟁이들 강제로 주변인들에게 전도하지말고 정신좀 차리자ㅋㅋ
@user-qq6yl1vf3z
@user-qq6yl1vf3z 2 жыл бұрын
뭐라 말해도 난 무신론자이고 믿고 싶지도 않고 좀 그러네요 근데 당신같은 이쁜 여신은 진짜 있네요 😘
@Sunnypedia
@Sunnypedia Жыл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saltsolution3239
@saltsolution3239 2 жыл бұрын
신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전제는 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 신을 모르면서 신을 이야기 하는 자체가 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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