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외통낚시를 즐깁니다만 유속으로 찌가 잠기는 문제로 항상 고민이었는데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ishingtv2022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Andrea Shin님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
@fishingtv2022 Жыл бұрын
도봉낚시에서 찌는 적당한 부력이 필요합니다 고부력도 완전 저부력도 아닌 적당한 찌 부력.... 이런 적당/적절이 가장 어렵지요 ! 기준은 약간의 찌맞춤으로 찌톱의 높이를 조절하고 찌는 자중이 작은 것을 가장 선호합니다 이러한 균형을 맞추어서.... 시중에 자동 자립이라는 찌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한번은 혹하신 경우가 있나요 ? 물론 저는 관심이 전혀 없는 찌입니다 ~~ 계절에 따라 찌맞춤을 달리하여 찌에 부력을 조절합니다 붕어의 활성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부력이 남아 있어야 하고 겨울에는 작은 힘으로 찌가 빨려야 합니다 이러기에 제어하기 쉬운 부력이 필요합니다 찌는 좋은 것이 좋겠지요 ! 그리고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찌의 성능에거 차이가 있습니다 이 말은 찌의 특징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쁘다고 사는 것은 아니고 그 찌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고 접근하고 사용해야 찌의 기능이 충분히 발휘되겠지요 ! 찌와 봉돌은 부력과 침력의 균형이고 무게의 중심은 원줄 끝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찌와의 긴장감이 유지되고 입질에 따라 찌가 반응하고 이때 우리는 물속의 상황을 파악해서 어떤 경우의 입질인지 또는 챔질을 해야 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를 고민하여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균형을 분산시켜 분할로 나누어도 최종적으로는 가장 아래쪽에 최종 무게를 두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때에 따라서는 중심을 원줄 끝에서 조금 위로 주는 경우도 있지요 ? 이런 낚시 역시 365일 이런 방식은 아니겠지요 ?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 할 말이 많으니 잠시 삼천포로 ... ㅎㅎ 찌는 본인의 채비를 반드시 고려하시고 버텨줄 수 있는 상태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도봉낚시....... 첨범낚시는 외통낚시와 중통낚시로 구분되고 짧은 찌를 비롯하여 고부력찌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에서 낚시를 하느냐 에 따라 당연히 달라집니다. 외통낚시는 찌에 남아 있는 적절한 부력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잡어를 버텨주기도 하지만 찌가 잘 빨리게 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봉돌은 이러한 찌의 부력과는 별개로 중심을 잡고 원줄이 잘 유동이 잘 될 수 있도록 찌부력과 붕어의 입질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 줍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무겁다거나 가벼워서는 균형이 맞지 않겠지요 ? 자칫 혹여.... 붕어가 입질 할 때 찌 부력이 많이 남아 있어서 봉돌이 들리지 않을까 ? 이런 생각해 보셨나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 ~
@홍승황-y6d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찌마춤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fishingtv20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홍승 황 님 ^^ 노지에서.... 특히나 흐르는 물에서 도봉낚시 (외통낚시)는 다른 개념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
@봉용문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fishingtv20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봉용 문님 ^^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rmp1600 Жыл бұрын
오늘배운대로 해봤어요~ 정말 잘 잡았읍니다~ 감사합니다
@fishingtv20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범학님 ^^ 초심을 잃지 마시고 꾸준히 기술과 정보를 유지하세요 ~~ 감사합니다
@정돈희-r1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도 외통낚시영상 잘보고있습니다
@fishingtv20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정돈희님 ~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k5491kr Жыл бұрын
청소까지 붕셈 굿입니다
@fishingtv20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힐링 스토리(Healing story) 님 ^^ 그래서 노지는 장소를 잘 공개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시는 분들은 금방 아시더라구요 ~ 깨끗해야 다음에 또 낚시가 가능하기에 기회가 된다면 계속 청소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Ygpark-f1g Жыл бұрын
😮
@fishingtv20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yg park님 ^^ 😊 감사합니다 ~
@미니미-h7x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연해주시는 경우는 매우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fishingtv20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미니미 님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ㅎㅎ
@rmp1600 Жыл бұрын
이번주 어디로 가십니까?
@fishingtv20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이범학님 ^^ 대부분 촬영을 낚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공주쪽으로 다녀왔습니다 ~
@정덕헌-q2s Жыл бұрын
(질문3가지) 1. 예전에 사용하던 찌를 외통낚시에 쓰려하는데 찌의 부력과 무게를 어떻게 측정하는지요? 2. 챔질 타이밍에서 확실히 빨고 들어가는 경우 외, 또 어떤 순간에 챔질하면 후킹이 될지요? 수온이 낮아질수록 오르락내리락하는 입질이 많아서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3. 유료터에서 외통낚시를 할 때 추를 제거할 경우, 고기를 띄울 수 있어 눈총을 받을 것 같습니다. 외통낚시는 띄울낚시가 아닌 것 맞죠?
@fishingtv20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정덕헌 님 ^^ ㅎㅎ 길게 써야 하는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ㅋㅋ 1. 찌는 저부력을 사용하셔야 하는데 부력을 모르는 찌가 있으시다구요 찌다리에 동편을 감아서 찌를 찌톱 근처 또는 수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동편을 감고 그 동편을 모두 떼어내어 저울에 달면 ... 그 무게가 해당 찌의 부력입니다 혹은 검색을 통하여 같은 찌를 찾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챔질 타점은 연습해 보셔야 합니다 낚시터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뭐가 답이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어제까지는 이상 기온으로 입질이 좀 불편했겠지만 오늘 비가 오고 나서는 가을이 되었으므로 입질이 좋아 집니다 좋아진다는 말은 타점을 잡기가 더 수월하다는 의미이지 찌가 잘 내려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비록 간헐적일 수는 있어도 한번의 입질에 한 마리가 가능할 정도라고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날이 오기는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3. 외통낚시 할 때 가끔 재미로 봉돌을 뗴어내고는 촬영을 하곤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 못하면 우려하는 눈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봉돌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어떤 낚시를 하더라도 비슷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떡밥의 물성 또는 미끼의 변경으로 대비하셔야 합니다 외통낚시는 봉돌이 훨씬 무겁기에 잡어층을 빠르게 뚫고 바닥층까지 빠르게 내려 가므로 잡어층을 피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법이며 외통낚시는 띄울 낚시가 아닙니다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 😁
@정덕헌-q2s Жыл бұрын
긴 답변 감사합니다! 낚시는 언제나 설레고 기대되지만 제대로 하기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fishingtv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