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대 때 선수들의 방식과 요즘 시대의 선수들의 방식이 당연히 다른 점도 많겠지요...그런데 엄빠 두분이 같은 종목의 엘리트 오브 엘리트셨던 선출들이라 ㅋㅋㅋ 아들이 많이 힘들겠네요. 미국에서 친하게 지내는 외국인 친구 중에 가라테 선수 친구가 있는데 그 집도 부모님 두분 다 가라테 선출이셨음. 그것도 전성기 때는 북미대회뿐만이 아니라 국제대회 에서도 메달을 여러번 따셨었던 분들이라 ㅋㅋㅋㅋㅋㅋ 그 부모님 가라테에 대해서는 완전 진심인 분들이라 가라테 잔소리는 엄청 심하심. 그런데 내 친구가 대회성적은 지 부모님을 못 따라가서 잔소리를 엄청 듣더라구요.
잼있네요~ 부모님이 올림픽 메달리스트라 아들입장에선 엄청난 부담?일것 같아요~ 부모님 눈치도 봐야하고, 외부에서 보는 시선도 부담이 엄청크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거 같아요. 스포츠계 부자,모자 선수들 자식들 중에도 모두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부모님들도 걱정 많이 할거고, 자식도 눈치보느라 많이 힘들겠죠~ 서로가 힘들지만, 서로 스트레스 안주고 평화롭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