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 정보 바로가기: www.pianoheart.co.kr/home/sub02.php?mid=27&uid=912&cate=1 오늘은...잔말이 좀 많겠네요. 단지 나흘만에 올리는 곡이지만, 그리고 그냥 봐서는 바뀐 게 없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게 바뀌었던 지난 나흘이었습니다. 드디어...컴퓨터를 바꿨습니다. 뭐...여전히 가성비 컴퓨터이긴 한데,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훨씬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영영 애플은 못살 듯...) 문제는...그래서 작업루틴이 엉망진창이 되었고, 아마 며칠간은 이런 문제를 겪을 것 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연주시 주의사항 같은 경우는 며칠내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연주 영상이 가장 급하죠.ㅋ) 그리고 제목의 형식을 바꾸었습니다. 평범한 제목으로는 더 이상 클릭이 늘지 않는 것 같아요.ㅎ 당장 '폴킴 안녕 피아노'로 검색해봐도 주르륵 나오는 군요. 그렇다고 피아노 연주라는 고상한 범주에 되지도 않는 도발로 어그로를 끌고 싶지도 않았고요. (인싸, 무료악보, 뭐 이런거는 안할래요...) 그러면서도 저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제목을 달아보고 싶었습니다. 단지 그 뿐이에요. 이번에 올린 제목이 뭐 그다지 썩 사람을 끌만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틀린 말도 아니니까요.^^ 이거 보시는 분들중에 저보다 유튜브에 피아노 영상 먼저 올린 분...안계시잖아요?ㅋ (유튜브에 최초 업로드한 게 2009년 8월 11일) 마지막으로 다음이나 다다음 영상쯤에 뭔가 하나 더 바뀔 겁니다. 이건...민감하신 분들만 아실 수 있는 거라 말하지 않을래요 ㅎ 영상 올라오면 맞춰보세요. 아무튼 그래서 오늘 올리는 곡은, 아니, 오늘도 올리는 곡은 호텔 델루나 OST, 폴킴의 '안녕' 입니다. 만들다 보니, 로코베리(이 곡 작곡가) 줄세우기 중이네요.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이 모두 로코베리의 작품입니다.^^ 이번 곡도 다장조입니다.^^ 그리고 반주의 변칙성도 최대한 줄였습니다. 즐거운 감상하시고, 까까하나 사먹을 돈(도 안되는 돈)으로 마음을 풍성하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www.pianoheart.co.kr *. 신청곡은 피아노하트 신청곡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유D채5 жыл бұрын
피아노하트님 저 피아노하트님 악보 1권부터 5권까지 샀어요
@유D채5 жыл бұрын
저 오늘 3,4,5권샀어요
@왕윤하-v1d5 жыл бұрын
하트님 이곡 연주시 주의사항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피아노하트 게시판에도 올려놓았어요 ㅎㅎ
@BCJpianocover5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제목을 쓰셔도 저처럼 꾸준히 음악 들으러 오는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ㅎㅎ 이렇게 본인을 표현하실 수 있는 제목은 물론 더 좋구요! 아주 예~전부터 꾸준히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ThePianoheart5 жыл бұрын
와~ 글 읽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적고나서 스스로 오그라들어서 어쩔 줄 모르고 있어요;;;
@BCJpianocover5 жыл бұрын
피아노하트라는 이름만 보고도 클릭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다는걸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피아노하트님 영상 네이버에서부터 보던 사람이에요. 어릴적 배웠던 피아노에 늘 미련을 가지고 살다가 성인이 되어서 한달남짓 피아노학원에 기웃했던적도 있어요. 뭐 지금도 늘 피아노를 품고 살아가는데, 피아노하트님의 영상이 한몫 합니다. 늘 즐겁게 연주해주세요:D 항상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무한리이장5 жыл бұрын
안녕 이라는 말을해 짧은 시간을 뒤로 한채로 여전히 아프겠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너를 oh~ 잊게될까 두려워져 무심히 널 떠올리게 되면 불안해지는 맘 어떻게 해야하니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아주 오래 전부터 정해진 연일지도 너밖에 모를 내가 되었던 그때가 두려워져 널 안고 있으면 자꾸 욕심이나 어쩔 수 없는걸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굳게 닫힌 저 문이 열리면 그때는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잠시 스치듯 만나 운명처럼 날 꽃 피우게 해 매일 널 꿈꾸겠지만 가득 채울 그리움만큼 바라는 건 단 하나 계속 내 곁에 있어줘
@PianoTree5 жыл бұрын
방금 드라마 다시보기로 보고 자려던 참이었는데 마침 영상 올라와서 다 듣고 자려고요 ㅎㅎ 새드 엔딩이 될 것 같아 너무 슬프네요.. 연주마저 너무 슬퍼 엉엉 ㅠㅠㅠㅠㅠ
@ThePianoheart5 жыл бұрын
와~ 수험생 아니었어요? 얼른 주무세요 ㅎㅎ
@thgus1234475 жыл бұрын
역시...실력이 남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뛰어나십니다!!👏🏻👏🏻👏🏻👏🏻👏🏻
@ThePianoheart5 жыл бұрын
하하!!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 댓글은 정말 감사합니다.^^
@wowpianogirl3 жыл бұрын
오늘 피아노하트님 폴킴 시리즈 정주행중이에요. 느므 조아아앙~~♥
@김종민-s7h3d5 жыл бұрын
항상 보면 정말 어려운 기교나 현란한 기술 없이도 원곡의 감성이나 분위기를 너무 잘 살리는 편곡 실력에 감탄하게 되네요 델루나 보고 노래에 꽃혔었는데 이렇게 피아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June-fh9fz5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피아노하트님이 오랫동안 연주해주신 덕분에 오래전에 발매한 명곡들의 피아노 연주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mkg81153 жыл бұрын
정말 편안하고 좋네요~~~♡
@nneexxtt5 жыл бұрын
헐 ㅠㅠ 이노래 완전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ThePianohear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감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박현선-s6d5 жыл бұрын
늦게까지 일하시네요ㅜㅜ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ThePianoheart5 жыл бұрын
음악이니까요, 일이긴 하지만 할 때는 재미있어요^^ 이제 집에가서 뻗어야죠 ㅎㅎ 박현선님도 얼른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