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8 푸른 뱀(청사)의 추억 🎞️ 04:12 사람은 왜 뱀을 보면 기겁할까? 08:40 업신 풍습 11:31 뱀, 족제비, 망아지 16:07 2025 첫 하나만 ☝🏻 18:31 능구렁이의 정체 20:43 뱀은 몇 종류나 될까? 25:22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뱀독 ⛎ 29:23 뱀의 삼키기 능력 33:57 뱀의 감각기관 🐍 36:00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온다 38:23 뱀의 천적들
@gracekwak66662 күн бұрын
이강민 잡지사 올해도 어김없이 이렇게 멋진 내용이 고마운 저녁입니다
@더좋은내일-q3m17 күн бұрын
옛날 어른들이 업구렁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 🐍
@th.kimmie18 күн бұрын
오늘 미끄러운 진행 좋았어요😂
@kjinmoon18 күн бұрын
45분 꽉꽉채워주시는 꽉선생님!!
@carlyounsh17 күн бұрын
09:20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고, 저의 선생님이 겪었다는 이야기입니다만, 어느 날 동네 한 집에서 뱀이 대문을 통과해서 나오는 것을 본 선생님이 할머니께 그 사실을 말하자, 선생님의 할머니께서 "저 집은 곧 망하니까 한동안 친하게 지내지 말아라" 라고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만, 그러고 나서 얼마 후에 그 집이 망해서 이사갔다. 라고 하시더군요.
@청룡의검18 күн бұрын
곽재식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항상건강하십시오 ^^
@윤미희-z1c18 күн бұрын
곽재식쌤 올해도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쭉~~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강민 편집장님두요~~^^
@syjeong462716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 큰 구렁이 봐는데 집을 지켜주는 뱀이라고 잡으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Thehelldiver18 күн бұрын
엥? 곽작가님 저보다 어리셨어...ㅜㅜ 고등학교 때였는데 청사..ㅜㅜ
@엄마고양이-q9r18 күн бұрын
썸네일 보고 빵 터졌어요 😂😂 ㅎㅎ
@북한강오리18 күн бұрын
유산소탈때들으면 좋은분량❤ 1시간씩해주세요😊😊😊
@younggun700218 күн бұрын
장만옥 왕조현 청사 어린 시절에 진짜 재밌게 보았었어요^^! 천녀유혼과 함께 명작이죠ㅎㅎ
@랄라-c3m18 күн бұрын
엄마한테 들었어요. 꿈에 구렁이가 집에서 나와서 나가다 다시 왔다고 하니. 신주라고 나가면 집 망한다 했어요.
@jungmunkim601117 күн бұрын
동계휴가로 베트남 와있는데도 잡지사는 빼먹지않고 보고 있습니당~~
@HK-ug2td18 күн бұрын
업신(業神)은 한자어이고 업신여기다에서 업은 순우리말로 없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선경이-r9k18 күн бұрын
시골 나이 많으신 어른들은 구렁이를 지킴이라고 하면서 함부로 해치지 못하게 합니다.
@3월의라이온14 күн бұрын
우리집의 경우는 어른들이 구렁이랑 두꺼비는 잡지 말고 내비두라 하셨음. 근데 꽃뱀(화사)은 흔해서 그런가 잡아도 된다고 하고 살모사 발견하면 걍 튀라고..구렁이처럼 신성시한다는 느낌은 아니고 강한 독뱀이라 위험하다고 피해서 도망가라고 하셨음 ㅋ
역사학자중에 집가자를 집에 돼지를 키우는 것이라고 해설하면서 뱀을 키우는 이유는 한반도 일대에 뱀이 많았기 때문에 뱀을 잡아먹거나 물리치는 돼지를 키웠던 풍습에서 유래한 한자라고 합니다. 처용가, 견훤(지렁이 탄생설화) 등에서도 뱀이 우리 민족과 가까운 동물이었고, 그 이유중 큰 하나는 한반도에는 독사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도 하더라고요
@미제드론17 күн бұрын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가옥에서 돼지를 키우는 형상이 유래된건 중국입니다. 뱀은 습하고 더운곳에서 많이 살고 황하 양자강 일대 밀벼농사 크게 짓는 곳에서 일찌감치 시작되었습니다.
@효순민17 күн бұрын
어머 ,어릴 때 많이 들었던 업 진짜 그런 얘기 있었어요 동내500년 넘은 은행나무가 있는데 귀 달린 뱀이 산다해서 엄청 무서웠어요 어릴 땐 ...
@mirinaecoach18 күн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뱀띠올림 #그날의세계사
@마성의도깨비13 күн бұрын
곽재식의 지식하나만 더~~
@Hindustan777-i3l13 күн бұрын
구렁이는 집근처에 있으면서 쥐나 벌레들을 잡아주니 집을 지킨다는 믿음을 가져왔습니다. 실제 구렁이를 잡았다가 아버지 말을듣고 풀어주었던 어린시절 기억이 있네요
@베이비샤크18호17 күн бұрын
부자집은 말을 키웠고 서민들은 초가집에 겨울에 뱀이 들어와 겨울잠 자다가 봄 되면 나가고 쥐를 잡아 먹어주니 해충을 방제하는 역할을 해서 그런거임!! 이집트도 코브라와 고양이를 영물로 보는 것이 비슷한 듯!!
@tlopsol18 күн бұрын
강민이형은 무슨띠인가요?
@tlopsol18 күн бұрын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HK-ug2td18 күн бұрын
땅꾼 건강원 역시나 나올줄 알았습니다.
@haereum-s9k18 күн бұрын
구렁이가 쥐를 많이 잡아 먹어서 구렁이를 잡지 않고 놔 두는 풍습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렁이 같은 경우 초가 집이나 집 주위에 숨어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뱀 입장에서 보면 겨울엔 따뜻하고 쥐라는 먹이가 많이 있으니 살기 좋았겠죠!
@윤농부-f7w17 күн бұрын
청사 영화 재밌었죠 ㅋㅋ
@미제드론17 күн бұрын
곽선생님 살이 많이 빠지신것 같네요 아무튼 두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kash-narhmak18 күн бұрын
뱀을 신성시 여기는 문화는 마한-백제문화입니다. 지금은 충청도,전라도쪽 도서지역에만 남아있습니다. 6.25이후 도서지역으로 숨어든 피란민들과 섬주민들간 문화가 달라서 갈등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피란민들이 뱀만 보면 죽이다 보니 도서 원주민들이 많이 원망했다고 들었습니다. 이상 충남 당진 촌놈의 의견입니다.
@ilytwins-q8r17 күн бұрын
구렁이는 터를 지키는 존재란 말은 들어봤어요 집 지을때 터파기나 기초공사 하면서 구렁이를 죽였는데 그집 짓고 살던 사람들한테 흉사가 많았다는 얘기도 있죠
@김영주-c6m16 күн бұрын
종속과목강문계^^
@서태지-t3o18 күн бұрын
왕꿈틀이 ㅎㅎ
@soullavender353617 күн бұрын
뱀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가 대표적이지 않을까요. 한마리의 뱀이 감싸고 있는 지팡이의 모양은 현재도 의술과 관련된 단체나 기관들의 문양에 나오니 그 영향력은 크다고 봅니다
@fancyuggshoes360514 күн бұрын
12:58 13:00
@장성진-q9f14 күн бұрын
서북면 구신.😊
@happymode-18 күн бұрын
약재뿐만 아니라 예전에 뱀주라고 해서 말 그대로 술통에 뱀을 넣어서 먹는게 있었는데 예전에 장난기가 동해서 어르신들에게 물어본 것 중에 옛날엔 뱀주가 있었지만 현재는 뱀을 구하긴 힘드니 뱀 대신 미꾸라지를 넣고 먹으면 미꾸라지주 아니냐고~ ㅋㅋㅋ 뭐~ 뱀이나 미꾸라지나 비슷하니..???? ㅎㅎ 그러니 저걸 들으신 어르신이 야이~ 미꾸라지주가 없는건 없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고~ 하면서 웃으시던데.. 그러면서 단백질이 변형되면 독이 된다면서 위험한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술통에 들어간 미꾸라지는 변형되서 독이 될수도 있다는건데 뱀은 왜.....??? 뱀주는 가능한데~ 미꾸라지주는 안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ㅋㅋㅋ
@BK-im5hp17 күн бұрын
용산 이무기는 능구렁이일까요 멪돼지인가요? 아싸체포~ 오예체포~
@뒷모습-100416 күн бұрын
아직 뱀의 해는 아닌듯😅
@김영주-c6m16 күн бұрын
業 구렁이 죠.
@markjung949617 күн бұрын
곽재식 작가님이 진행자가 되면 진행자가 말이 더 많아서 실패할거 같음
@카이로스헤세드18 күн бұрын
충청도는 귀달린 능구렁이를 업신 이라고했다
@장성진-q9f14 күн бұрын
까불지
@장성진-q9f14 күн бұрын
귀신
@jeahwakwon979618 күн бұрын
기독교 방송인데.. 진화론적인 이야기는 쫌!! 저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습니다~~각기 종류대로 지으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