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를 처음 들었을떄 난 여자가 부른 노래인줄 알았죠. 노래가 너무나도 좋아 녹음을 해서 수소문해서 처음 유튜브를 봤는데도 여전히 알수가 없었어요. 분명히 여자 목소리인데 남자가 부르는겁니다. 솔직히 당황했어요. 좀더 더 알아보고 더 당황했습니다. 비디오 구성은 좀 예전 냄새가 난다 싶었지만 나온지 얼마 안된 곡인줄 알았는데 세상에 내가 20대떄 나온 노래라니 그리고 이사람은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이라는게 더 충격이었죠. 여긴 한국입니다. 왜 이리 늦게 알았는지. 알수가 없군요. 당시 중화권 노래 유명한 노래는 다 들을수 있었는데. 여전히 꿈을 꾸는 거 같네요. 하긴 인생이 한바탕 꿈이니까.
Love his videos. So much freedom, but trapped in this world. There are dog, cat, fish, boats, planes... He must have really liked animals, and the great outdo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