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5 저는 가족들이 음악하는 애를 무시하는 넌 못할거야 라고 까고 이런 상황 속에서 자란 주인공... 그동안 아무 말 못하던 애가 경쟁에서 살아 남아봣으니 자신감이 생겨 가족 모임에서 갑분싸 만드는게 더 눈에 들어왓던고같아요
@whdnjsgud945 жыл бұрын
19:35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한 팁,이렇게 방정맞게 연주하진 않습니다...
@player-xj4zc5 жыл бұрын
개꼴받게 얼굴 담담한 것봐
@배재욱-x7g5 жыл бұрын
아오 킹받아
@yeon16584 ай бұрын
ㅋㄱㅋㄱㅋㅋㄱㅋ
@차한신5 жыл бұрын
맨~~날 침소리만 하고 지말만 맞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맞는듯 34:40 침착맨이 확실히 만화가는 만화가네 감독의 의도를 잘파악했는듯 감독 인터뷰에서도 결국 '앤드류는 플래쳐의 꼭두각시가 되었다' 라는 식으로 말을 했었음. 침착맨의 저 설명이 감독의 이말을 잘 풀어서 해석해주는 말인듯
@김준현-g3z5 жыл бұрын
침착맨은 이제 월클이다 위플래시 주연은 어캐 섭외한거야 진짜 ㄷㄷ
@ekgks5 жыл бұрын
섭외력 like영국남자
@ABDD695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색이 한 개 밖에 없다니ㄷㄷ
@김기수-g5t5 жыл бұрын
팔짱낄때 주먹으로 몇 대 맞아 부어버린 주인공 그자체
@358-95 жыл бұрын
@@jazzycozzy 완전 다른 사람임
@보영-o1p5 жыл бұрын
@@jazzycozzy 같은 배우임
@DragonRaza5 жыл бұрын
외부요인은 결국 중도포기하게 만들 뿐임. 차라리 책이든 영화든 간접 체험을 많이 시켜줘서 하루라도 빨리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줘야함. 옆에서 말로 설명해주는 것도 마찬가지로 외부요인이고 그 말을 글로 풀어낸 자기계발서도 그래서 효과가 미미한 것임. 그리고 열심히 해서 잘 된 사례를 많이 참고하기 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시뮬레이션 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게 좋음. 예를 들어 가족 여행을 가게 된다면 처음부터 “속옷 챙기고 물통 챙기고 양말 챙겨”라고 알려주지 말고, 앞으로 몇 박 며칠을 있게 될 거고 어떤 곳인지 정보를 주고 스스로 준비 하도록 하는 식임.
@PaperBackS1005 жыл бұрын
침착맨 채널에 진지댓글 다는 것도 웃기지만 스파르타 교육의 피해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그 얄팍한 실력 조금 올리겠나고 나라는 사람의 인생이 통째로 파탄이 났다고 이야기 하고 싶음. 성적 조금 오르고 학교 괜찮은데 가게 되긴 했지만 나라는 사람은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되어 있었음. 세상과 접하는 법을 잃어버린 사람으로 몇년을 살았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얘기하고 싶었음.
@두두-q3j2 жыл бұрын
위플래쉬 진심 명작 특히 마지막 씬 영화관에서 그 장면 끝나자 말자 적막하던 영화관이 와.. 소리 사람들의 제각각 다양한 감탄사들이 들렸음 영화관에서 사람들의 그런 반응은 처음봐서 기억에 남는 영화
@user-wu8lp8xk7m5 жыл бұрын
교육은 내가르침과 훈련을 계속 받도록 제자를 귀속시키는게 아니고, 제 때 하산시킬줄 알아야 참스승임. 제자가 의존하고자 해도, 뿌리치는게 참 스승인데, 플래쳐는 그러지 않았음. 이미 스스로 손에 물집이 터지도록 하는것도 살필줄알고 더이상 가르쳐 줄게 없다고 말할줄 알아야하는데 계속 질척거림. 글고 트레이닝과 티칭은 다른것임. 플레쳐는 영화상에서 보이기로는 트레이너 수준밖에 안됨. 앤드류는 플레쳐라는 한지우에게 목숨바치는 피카츄의 삶과 같아진거임.
@baskykim87614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꽤 했는데 제일 죠카튼 말이 "그 사람 사석에선 괜찮아" 진짜 괜찮은 사람은 일할때도 좋은 사람이다
@wlsdud31414 жыл бұрын
진짜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데 거기서 이상하면 이상한 거지 ㅋㅋㅋ
@ppppp9657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HK-ws8ro3 жыл бұрын
ㅇㅇ 일할때 모습이 본 모습임 ㅋㅋ 일상 생활에서는 누구나 좋은 사람일 수 있음
@ppppp96573 жыл бұрын
@@HK-ws8ro 일할때 신경을 많이 쓰고 급박한 상황이 자주오니 확실히 진짜 성격이 나오는듯
@manhan953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나는 반대의 경우도 봐서리..... 직장에서 FM으로 열심히 할 뿐인데 가라 안친다고 부하들이 싫어함.
@illikim9422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정주행함 역시 침착맨 아저씨는 혼자 썰 풀거나 혹은 주작가 아저씨와 잔잔하게 이야기하는 게 제일 좋아요 다른 아저씨들이랑 노는 건 아저씨 자유지만 이런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하고 말하면 딴 아저씨들이랑 노는 영상만 올라오겠지ㅡㅡ
@mnixp4540 Жыл бұрын
돌고돌아 조강지처
@ddjj97235 жыл бұрын
이 형 주펄님 붙어 있으면 좀 말이 진지해지는듯. 그전 스포평 보면 걍 코미딘데 주펄님 하나 붙어 있으니까 제대로 하는 것 보셈. 이걸 원한거지.
@chodam1995 жыл бұрын
진짜 주호민 처럼 범용성 높은 빡빡이는 처음본다
@MIn-nf5vy5 жыл бұрын
Cho Dam 범높빡;
@스윽-x8n5 жыл бұрын
써먹을 데가 너무 많다~ 이말이야
@Genius_reokim5 жыл бұрын
그래봤자 머리털도 없는 빡빡이입니다
@박준용-e4f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읽고 육성으로 미친 새끼라고 외쳤다ㅋㅋㅋㅋ
@4kshader9185 жыл бұрын
멀티 빡빡이 ㄷㄷ
@come2mark2 жыл бұрын
32:53.97 주펄님 재즈의 대가가 된 다음에 이 때가 기억이나 성지순례 다시 한번 와 봤습니다. "째즈는 말이죠~ - 주펄"
@shpark27895 жыл бұрын
개인의 선택이라는 가불기를 내세우지만 인간은 늘 이성적일 수 없고 앞을 예상할 수도 없는 존재인데 극소수의 성공(?) 사례를 핑계로 광기 어린 수업의 필요성을 과연 긍정할 수 있을까? 필요해서 수강했으면 별 수 없다는 건 나만 아니면 돼와 같은 무책임한 이야기일 수 있다. 엘리트 교육 또는 수월성 교육은 말그대로 그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이지 존엄성을 파괴해 가면서 맞지 않는 인간을 강제로 억지로 쥐어짜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한 교수가 있었기 때문에 학생이 각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는 것 또한 사안을 정말 단순하게 본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구루빠-i5v5 жыл бұрын
영화가 106분짜린데 감상회가 58분 ㅋㅋㅋㅋ
@버스충까마귀4 жыл бұрын
절반!
@slowLife-l4r4 жыл бұрын
안라고오!!!!!!!!!!!!!!!!!!
@포리프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iorpepsi10664 жыл бұрын
@@버스충까마귀 진짜 절반 넘넼ㅋㅋㅋㅋㅋㅋㅈㄱ
@김호원-j3v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좋아
@최녹-v4e5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씹 ㅋㅋㅋㅋ 아 위플래쉬 영화 너무 좋아해서 고딩시절 생각 날 때마다 주말만 되면 방에 틀어 놓고 봤는데 추억이네요 생각해보면.. 이 영화도 나온지 꽤 됐구나..
@백안시5 жыл бұрын
44:53 예전에 우울증 심했을 때 위플래시 보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미친 놈 둘이 날뛰는 영화로만 보이더이다...
저는 배드엔딩이라고 생각해요. 영화를 안본건지 아버지의 표정이 절망이라는 부분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영화내내 암시는 많았어요. 앤드류의 롤모델이던 유명한 음악가들이 젊은나이에 마약으로 젊은나이에 죽은일. 교통사고로 죽었다던 션이 알고보니 플레쳐교수로 인해 미쳐서 목메달고 자살했다는 얘기를 아버지가 직접 들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버지는 무대를 나오는 아들을 보고 오히려 안심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 이후에 아들의 광기를 보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본게 맞지 않을까? 이 해석이 해외에서는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만 해피엔딩으로 인식된다고 함. 게다가 감독이 인터뷰에서 성공한 앤드류가 젊은나이에 죽는 스토리라는 감독 인터뷰가 있었죠
@BLVCK-BANANA2 жыл бұрын
배드앤딩이 맞죠
@homersimpson652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그 애 자체가 살짝 미쳐있고 좀 이상한 애 아닌가 그런 정신상태인 앤드류 입장에서 보면 해피엔딩이고 부모 입장에서는 배드엔딩인 거 같은데..
@Rlnote Жыл бұрын
힝 ㅜㅜㅜㅜㅜ
@Francois_Petit Жыл бұрын
앤드류와 아버지에겐 배드엔딩... 교수와 재즈 역사엔 해피엔딩...
@0z9892 ай бұрын
천재는 고독하다는걸 표한하는 장면으로 느낌 평범한 사람들에겐 이해못할 희열이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그것보다 중요한게 없는. 그것때문에 살아있다는 천재의 목표로의 절대적인 달림을 표현한듯한 느낌
@mingrazie92635 жыл бұрын
이게 침착맨이 솔로로 감상회 하면 잘 나가다가 침소리로 끝나는데 주펄이 같이 있으니까 침소리와 펄소리가 결합되서 완벽한 재미와 질이 나오네...
@Panuk931 Жыл бұрын
교수의 교육은 학생을 위한 교육이 아닌 자기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 위한 교육임 비유하자면 디지몬 어드벤쳐에서 태일이가 아구몬 진화 하라고 갈구고 발로 차고 옆에서 폭언 하고 해서 있는 힘 없는 힘 다 짜내서 진화했는데 스컬그레이몬 됐잖슴 그럼 이게 아구몬을 위한 옳게 된 교육임? 아니잖슴
@안선생5 жыл бұрын
요새 침튜브 보는 맛이 있다 이말이야...아주 그냥 무한으로 즐겨야된다니까
@torystory5 жыл бұрын
침펄이 잔잔하게 얘기하는 컨텐츠가 제일 좋다 이말이야
@r35.3 жыл бұрын
40:50 이 시점에 어떻게 딱 예시를 들으셨는지 신기하고... 베르세르크는 결국 작가와 작품 그리고 독자까지 전부 불행해진거 같아요
@system22055 жыл бұрын
네이먼의 목 피부 리뷰가 냉혈 동물로 이어지는 순간, 어떤 평론가도 침펄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5.0
@0211-s2c5 жыл бұрын
의 스크립트를 보면 마지막 클라이맥스 연주 부분에서 앤드류를 플래쳐의 유일한 찰리 파커 (계속 언급된 전설적 드러머) 'Fletcher's ONLY Charlie Parker' 라고 묘사하더라고요. 마지막에 플래쳐가 앤드류에게 한 말은 Good Job이 맞을 것 같습니다.
@eitheror29053 жыл бұрын
찰리 파커는 드러머가 아닌 섹소포니스트 였습니다. 그럼에도 찰리 파커가 계속 언급된 이유는 재즈라는 장르내에서 워낙 입지전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이구요.
@wtfk6012 жыл бұрын
플레처 스스로가 굿잡은 가장 쓸데없는 말이라고했는데 그순간에 플레처같은 완벽주의자가 굿잡을 말한다고? 뭔진몰라도 굿잡은 절대아닐듯
@gaeDDongEE5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무덤덤한 침착맨 얼굴이 날 이끌었다
@스윽-x8n5 жыл бұрын
프사에서 왜 개구리가 보이지?...
@lakuncat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킹받음;
@sey_yeah.3115 жыл бұрын
CCM bring me here~🚩
@Motacillidae5 жыл бұрын
제가 꼽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거 처음보고 되게 머리 아팠거든요 재밌는 리뷰네요 ㅋㅋㅋ
@user-wp1qg2jb1p5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철학적인 주제로 침펄토론을 잠시 하셨는데, 완전 같진 않지만 한국문학중에 '광염소나타' 가 조금 생각나네요.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고 느껴지고 인상이 깊어요
@illill5412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공감합니다
@clzlsznvhs5 жыл бұрын
와 침착맨님 영화를 분석하는능력이 진짜 뛰어나신거같음 역시 만화가인가
@siho_the_cat3 ай бұрын
역시 침맨과 주펄은 호흡이 참 좋아.. 침맨 옆에서 점잖음을 내려놓고 즐겁게 까부는 주펄 그리고 그 주펄을 보며 웃는 침맨 볼때마다 기분좋아짐
@이상준-d8l3 жыл бұрын
근데 처음에 식사자리에서 급발진 한거는 네이먼이 막 자기 말 씹었다고 갑자기 급발진 한게 아니고 메인 드러머 됏다고 가족들한테 말했는데 막 거기는 별로 안좋지 않니?그러면서 엄청 비꼬아서 화난거 아님?
@아이스브레이커-c5u5 жыл бұрын
4:15 침펄영어강의를 들어야만 할수있습니다 i can't!
@hge40885 жыл бұрын
아이깬뚜!
@MOMOMAN43235 жыл бұрын
35:31 삐 처리 앞에껀 안 하고 뒤에꺼만 하는건 뭐야.. 열받아
@이재호-f8p6r5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 다른방송 보다가 침아저씨 광고보고 빵터져서 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명륜진사갈빜ㅋㅋㅋ앜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아 진짜 광고주는 무슨생각으로 침아저씨 뽑으신거짘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비사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음악회 장면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인데 플렛처는 정말 자신을 고발한 자가 앤드류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거 같음. 다만 의심은 했을듯 얘가 진짜 고발했을까, 안했을까 그래서 우연히 만난 앤드류를 음악회에 불러들인게 아닐까 생각함. 앤드류를 오랫동안 지켜본 그가 생각하기에 앤드류가 자신을 고발한 것이 아니라면 그 자리에서 크게 격노할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손을 놓아버리지 않을까라고 그렇게 자신의 의문을 풀려하지 않았을까 싶음. 근데 생각해보니 전자,후자 간에 어차피 속은거 알면 개판쳤을거 같긴한데 아무튼 플렛쳐가 진짜 순수하게 엿멕일려고 앤드류를 부른거 같지는 않음. 이상하잖음 플렛처가 앤드류 순수하게 엿멕일려고 부른거면 다른 악단 맴버들은 왜 그 악보를 갖고 앤드류 리듬에 맞춰 연주를 함께함 결론으로 마지막 음악회 장면은 앤드류의 성격과 실력을 아는 플렛처가 앤드류를 시험했다고 생각함. 동영상에 두분이 말한것 처럼 어차피 퇴학으로 이미 밑바닥으로 걸러진애를 굳이 또 나락으로 떨어뜨릴 이유도 없고
@채블리-r8l4 жыл бұрын
멋모르고 이영화를 처음 접했을때는 분노와 역겨움을 겨우 참으면서 봤는데, 두번째 볼때는 전체적인 배경과 분위기, 주인공의 심정, 교육방식, 마지막 카타르시스관련 감독의 연출에 놀라면서 볼수밖에 없던 기이한 영화였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처음엔 불호라도 볼수록 호로 바뀌는 멋진영화입니다
@악마정보5 жыл бұрын
와 안보려고 했는데 썸네일 보고 홀린듯이 눌렀다
@slim121139465 жыл бұрын
1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는 준내 느린거 친대
@지젤-m9m11 ай бұрын
아 이 댓글 언제 4년동안 너무 웃김ㅋㅋㅋ
@허스피럴병원5 жыл бұрын
0:35 이장면에서 주펄 왤케 위화감들지..? 사람한테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짐
@joostafford5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 약간 인간형 문어같음
@muscatglue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엔딩이 플래쳐로 끝난게 앤드류의 돌발행동으로 이 놈의 커리어도 막혔고 지금 당장의 무대도 즐겁고 플래쳐의 승리로 끝난 것 아닐까아아흐어어자장
@parkjh7198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스포감상회중에 침착맨이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인듯ㅋㅋㅋㅋㅋ (흐뭇)
@langobard8085 жыл бұрын
말년 모자 너무 탐난다..
@funnote61133 жыл бұрын
플래쳐 교육법에 감동받는 사람이 있는게 감독이 '예술은 가볍게 즐기는거 vs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예술 우월주의' 중에서 결론을 못내린 게 반영되서 그런거 같아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특히 군대문화가 박혀 있어서 저런 교육방식이 덜 부담스럽게 받아드려지는지도...
@ttuii123455 жыл бұрын
4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tuii123455 жыл бұрын
@@lesliejunmokang 본방을 봤었더랬죠
@윤뱅-f8o5 жыл бұрын
TMI) 낫마템포 아저씨와 찐따스파이더맨 편집장 아저씨와 가장 최근에 나온 요번 스파이더맨 쿠키 영상의 앵커 아저씨는 같은 사람이다
@jake-mh4bk5 жыл бұрын
아니 플레처가 다시 앤드류를 만났을때 함정을 바로 설계했다? 그게 아니라 개빡쳐서 물먹은 다음부터 거의 첫사랑 급으로 계속 앤드류 생각만 했나봄.
@dennislee21905 жыл бұрын
플래쳐가 주인공한텐 드럼빨리치라고 막 ㄱㅈㄹ 해놓고 정작 지는 재즈바에서 겁나 천천히 피아노치는게 겁나 황당했는데ㅋㅋㅋ
@정우석12345 жыл бұрын
피아노랑 드럼은 다른 악기니까요^^~~~~~~~~~~~~~~~~~
@cyl70135 жыл бұрын
@@정우석1234 그런 의미가 아닌듯ㅋㅋ 피아노도 리스트 작품 같은거 보면 엄청나게 빠르고 기교적임. 그냥 모순적인 장면의 대비를 말하는거임ㅋㅋ
@Hosigidumali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음악이 다르잖아;
@BigJiWoong4 жыл бұрын
그 재즈바 분위기에서 빨리 치면 어떻게 되겠냐..
@user-ru5tq1ze6c4 жыл бұрын
교수의 이면적인 면을 보여주는 장치인듯
@잘몰라-p7v5 жыл бұрын
옆에 대머리작가를 두고 그냥 교수라고 하면 될 걸 굳이 대머리 교수라고 부르네..보는 대머리들 킹받게
@genie_us2395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영화 보고 왔는데,,, 와 진짜 이정도면 사랑이 아닐까 싶은 미친놈들의 영화였습니닼ㅋㅋㅋㅋㅋ 정말 내일 죽어도 후회가 없을 정도로 드럼을 치는 모습 보고 또한번 인생의 짜릿함을 느낍니다 ㅎㅎ
@일침충3 жыл бұрын
우와 바퀴가 말을한다
@언제나고마워요-t8x3 жыл бұрын
@@일침충 ?
@SiAjjang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교수님이 학생의 개인별 성향이나 특성을 확인하여, 그 학생에 맞게 스파르타식이든,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든 방식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방식대로 계속 하는 것이며, 스파르타식 강압적 교육방법에 견디지 못하고, 회피할 방법을 찾지 못하면 극단적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공부 좀 못하는게 낫지, 아이들이 성적때문에 극단적 방법을 선택한다면,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플래쉬에서도 그 교수의 강압적 방법에 견디지 못한 학생이 자살한 이야기 나오듯이. 그러나 그 교수는 자살한 학생을 낙오자로 판단함.
@dowjohn37263 жыл бұрын
다른 감상회랑 텐션이 다르네요 진짜 재밌게 봤나 보다
@sanfy.00N5 жыл бұрын
주펄님은 얘기하시는거보면 신과함께 영화를 절대좋아할수가없네ㅋㅋ
@다람쥐-z1l5 жыл бұрын
아앗...그말을 하면안돼
@언제나고마워요-t8x3 жыл бұрын
ㄹㅇ임
@1129cc5 жыл бұрын
이건 근데 진짜 극장에서 봤어야 돼요 진짜 스릴러를 뛰어넘는 그 압박감과 긴장감..크... 마지막에 전율..
@이한-f8t4 жыл бұрын
48:21. 썸네일 레전드라고 생각했는데 주호민님 아이디어 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c1hd7ys8v5 жыл бұрын
썸네일보고 순간 대머리라고 영화 장면에 주펄 얼굴 합성한걸로 착각해서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그냥 영화 장면이였네
@밥뇌-d4b5 жыл бұрын
다음에 겟아웃 한 번 해주십쇼. 적당한 공포에 스릴러
@Slimeleo5 жыл бұрын
밥뇌 그리고 빡빡이
@호-m3y5 жыл бұрын
겟아웃 ㄹㅇ 씹노잼
@칸예GOAT5 жыл бұрын
겟아웃은 우리 정서에 안맞음 북미만 흥행한 이유가있음
@Risbeen5 жыл бұрын
겟아웃 너무 재밌었는데? 걍호불호인듯
@Axxl3105 жыл бұрын
꿀잼 마지막 참교육 전율오짐
@윤경민-i8z18 сағат бұрын
27:30 도매뱀이야기를 이때부터 했었구나... 독깨팔이 그냥 나온게 아니라 오래된 생각에서 나온거였구나..
@박준영-d4i4h5 жыл бұрын
17:08 부터 주호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건희-r2n5 жыл бұрын
플랫처 교수의 마지막 말은 good job이 아닐까 싶습니다. good job이라는 말이 성장을 멈추게 한다는 교수의 신념에 따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good job을 말하면서 앤드류의 완성을 뜻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 말 듣고 앤드류도 좋다고 실실댑니다. 그리고 입 주름의 움직임도 맞는듯.
@asd-oq8wq3 жыл бұрын
좋다고 실실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erehneh2 жыл бұрын
맞는것 같긴 한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홍-m4j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예술가는 뭔가 다르구나 난 그냥 봤는데 저렇게 생각 할수도 있구나...멋있다 이말년!
@구아-u3u5 жыл бұрын
외국영화 유전 추천드려요! 진짜 분위기가 사람을 압박한다는게 뭔지 알게해주는........후반으로 갈수록 숨이 막혀요 ㅋㅋㅋ
침착맨이 매드맥스를 안봤다는게 오히려 신기하다 그럼 이말년시리즈의 광기는 어디서 나온것인가
@뿌앙이-d3z5 жыл бұрын
매드맥스 감독이 이말년 시리즈를 본겁니다
@immercup5 жыл бұрын
핵폭발도 없이 이미 세기말 정신
@carpedienn3 жыл бұрын
@@뿌앙이-d3z 오
@Kawhi2 Жыл бұрын
@@뿌앙이-d3z 매드맥스 침착맨 태어나기 훨씬전에 나옴ㅋ
@임현수-b3t3 жыл бұрын
진짜 문틈으로 보이는 아버지 얼굴이 대박이였음.. 앤드류가 정말 가버린걸 보여주는 장면이였음
@salgu115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이상없는줄 알았네;;;;
@pineapplepiejam5 жыл бұрын
평소 좋아하던 영화를 다루니까 진짜 재밌다. 하나도 안넘기고 다봤네
@adore_things5 жыл бұрын
기생충때는 침소리의 향연이었는데 이건 진짜 감상회네 ㅋㅋ
@leeyongbokwife4 жыл бұрын
킹포 감상회는 본 거 또 봐도 재밌다..
@이승우-m1j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플레쳐 교수가 앤드류에게 마지막으로 말한 단어는 "찰리 파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신이 제2의 찰리파커를 키워내지 못했다는 재즈바에서의 말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앤드류가 모든 웃음거리로 바라보는 시선을 이겨내고 마지막 드럼연주를 완벽하게 해냈을때 비로소 자신이 그토록 키우고자 했던 제2의 찰리 파커로 인정해준것이 아닐까 합니다. 결국 앤드류가 가족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아버지에게 얘기했던 성공한 삶(35세에 마약에 찌들어 죽어도 최고가 되어서 이름을 남기는 삶)도 이뤄내게 되는 셈이죠.
@이승우-m1j5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mclovin8435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hjg852342 жыл бұрын
무슨 단어를 말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고 관객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석을 맡기는 연출이 정말 탁월했던거 같네요
@wtfk6012 жыл бұрын
모르긴 몰라도 '굿잡'은 절대아님
@이글5 жыл бұрын
41:40 미친놈교실 개터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U_Medicine_top_patient5 жыл бұрын
착맨 결말 해석도 은근 마음에 든다
@쿨쿨잠쟁이5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그 애증의 관계로 쭉 간다는 해석은 쩐다 진짜
@leepatrick3825 жыл бұрын
Chimchak man? Not quite my tempo
@누구인가-p4l5 жыл бұрын
i'm... upset...
@razandry93355 жыл бұрын
나는...킹받았습니다...!
@leepatrick3825 жыл бұрын
Wow so many likes! I'm surprised! Whiplash is my favorite movie :) gamsahapnida~
@SQRT98245 жыл бұрын
I got a king
@nickkim49195 жыл бұрын
※참고 Lee Patrick 레전드 작품 CCJP-179
@oldboy88442 жыл бұрын
과거 80년대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맞으면서 공부 했던 기억이 났다는, 정말 열외 없이 많은 학생들 때렸다는 그 당시는 선생들은,,,, 교육이라는 이름의 폭력 이였다는,,그리고 육군군대 갔는데 군대도 때렸다는, 과거 한국 군사정권 시대에 특히 학교나 군대는 폭력이 심했다는,,,
@박준서-s3e5 жыл бұрын
43:25 나때는 말이야 감사합니다 하고, 그런갑다 하고
@nullerror934 Жыл бұрын
만화가에게 물었다. "하루 열 시간씩 드로잉 할 수 있으세요?" 만화가는 즉시 답했다. "아뇨."
@아령은-i8t5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은 골룸이였는데 들어오니 그냥 계란이네
@Milestone_____5 жыл бұрын
아니 썸네일 퀄리티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찰떡이잔어
@lightben15474 жыл бұрын
43:13 주호민/논란 "덜 맞은 거 아니에요?"
@HuniHunji5 жыл бұрын
웬일로 다른 침소리 안하고 진짜 영화리뷰를 하셨네
@ppikachuu3 жыл бұрын
위플레쉬 진짜 감명깊게 봤는데...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 두어었죠,... 또르르....
@gg-yl9du3 жыл бұрын
조커와 베트맨의 관계보다 대학원생과 교수의 관계라는게 더 와닿네ㅋㅋ
@abababc54275 жыл бұрын
편집점에는 항상 채팅창에눈이간다. 녹방을보지만 생방중에 어떤 침소리를 했을지 상상하면서 낄낄댐
@ttuii123455 жыл бұрын
오른쪽분 wwe 바티스타 아니신가요?
@donghwankim24015 жыл бұрын
근데 미대 입시 하셨으면 그림 한루에 8시간 씩 그리긴 하셨을텐데 문제는 예술에서 그런 목적 없는 테크닉은 별로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 ㅋㅋ
@공태건-x3p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플래쳐 100명보다 1말년씨가 더 킹받아요.
@kimminsoo03 жыл бұрын
2말년인데요?
@時計簿3 жыл бұрын
서양과 동양 감상이 다르죠. 만리장성을 만든 노예의 노력. 주인님 채찍질을 원인으로 보면 서양이고 노예의 노오력을 잘했다고 보면 동양이고
@englishmanj38205 жыл бұрын
56:40 이게 진짜 실현이되네....
@novaalo9242 жыл бұрын
18:23 사실 나가고 아빠랑 허그할때 아버님이 굿잡 해버려서 돌아간거에요
@junou19022 жыл бұрын
헐
@Proffesor_N2 жыл бұрын
헐
@wjsxodTMTM5 жыл бұрын
흔히 tv로 볼 수 있는 호날두나 메시도 사실 위플레쉬의 주인공과 같은 고통과 강박 속에서 살고 있을듯
@baro8p5 жыл бұрын
빡빡이는 사실 다 똑같이 생긴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요즘들어 깊게 하고있습니다
@ggamra2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봤는데 연출설명해주느거 준내 상세하네 이게 진짜 명작리뷰지
@chim-argot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rXWcnK1rbKagqNk 침착맨님 명륜진사갈비 광고영상인데 사람들 다 킹받는다고 난리ㅋㅋ 개웃기넹ㅋㅋ
@이원준-p5k5 жыл бұрын
명륜진사갈비 광고 보고왔읍니다. 오랫동안 방송 봤지만 그렇게 눈 초롱초롱하신 모습 처음이었읍니다.
@댕댕이-e7c9y5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미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가 파괴 본능만 남은 그 자체다.
@WolfsCanine5 жыл бұрын
기적의 롱테이크 덕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SF영화, [칠드런 오브 맨] 추천 드립니다. 더 이상 아기가 태어나지 않게 된 절망적인 가상의 미래, 가정이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진 미래, 국가가 국민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복지가 자살 권장인 그런 미래. 그런 미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강추. 진짜 갓갓갓 오브 갓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