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음식 꺼낸거부터가 카페 이야기하려고 했던거 아니었냐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너무해 ㅠㅠ 김풍 자까님 이야기하다가 옾카페 이야기 나오면 한번씩 옾카페와의 추억 그리고 옾카페에 들어간 돈이 다 주마등으로 스치고 옆을 보며 "죽일까?" 싶은 눈빛을 보는데 예술이다...ㅋㅋㅋ
@MangoSeo8 ай бұрын
사실상 오프닝이 영상을 관통하는게 MZ음식이라지만 막상 후보들보면 전무님은 이미 다 알거나 오래전부터 즐겨왔던 것들임ㅋㅋㅋ
@연어초밥-b4j8 ай бұрын
간식먹으면서 인트로보다가 훅 들어와서 간식 내뿜음 ㅠㅠㅠㅠ
@king_SFP8 ай бұрын
불과 2년 차이로 MZ진영을 비껴간 전무님... 카페도 코로나 2년만 비껴갔으면 번창했을텐데... 읍읍!
@dddd71478 ай бұрын
@@king_SFP 정보:현재 (구)옾카페에 위치한 카페는 잘되고 있다..
@king_SFP8 ай бұрын
@@dddd7147 옾!!
@AAT-nl9de8 ай бұрын
홍대왕이시라
@life-lg9wf8 ай бұрын
김풍님은 라떼가 우유인줄도 모르고 카페 사장이되려하셨다니...
@다니-w7w8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충격ㅋㅋㅋㅋㅋ
@betterthanyesterday70088 ай бұрын
됐다가 퇴장 당하신거 아닌가유?
@nanana45338 ай бұрын
되려했다기 보단 되었‘었’습니다
@검은깨찹쌀떡8 ай бұрын
그래서 시즌종료 하신거 아님??
@희정이-q5n6 ай бұрын
다른 음식지식은 엄청 풍부한데 이걸모른게 충격ㅋㅋㅋ
@페리-j3s8 ай бұрын
여러 재밌는 게스트들이 있지만 풍님은 편안함의 격이 다르네 걸리는 부분 없이 그냥 웃기만 하면 됨 ㅋㅋ
@콩자반4세8 ай бұрын
ㅋㅋㅋ옾 소환술을 가장 눈치 보지 않고 하는 사람 1위
@감자-m1i8 ай бұрын
인트로 공격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야라떼는-b2c8 ай бұрын
섬네일 풍형은 툭하면 욍년에 내가 말이야 하는 어르신 같고 침착맨은 진짜 엉뚱한 타이밍에 되도않는 농담하시는 어르신 같네
@butand008 ай бұрын
침착맨이 스트레스를 푸는 법 1.전무님과 같이 방송을 켠다. 2.카페 얘기를 시작한다.
@고룡고룡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mcrowman8 ай бұрын
골든 정답
@huffxpuff8 ай бұрын
썸네일 풍님 ㄹㅇ 미친 정치인같애요
@dodonpha8 ай бұрын
매드사이언티스트...
@김정훈-x6e8 ай бұрын
매드사이언티스트 호소인
@Gumjeongmeori8 ай бұрын
풍르바초프 ㄷㄷ
@qw1kepse8 ай бұрын
강잭스 야만의 몽둥이 1코어 ㄷㅡ
@hetehttheththe8 ай бұрын
매드폴리티션 ㄷㄷ
@azx3v8 ай бұрын
놀라운 사실 하나 침착맨도 MZ세대에 포함된다
@assj1658 ай бұрын
응 아니야
@jykim3148 ай бұрын
@@assj165보통 80 81년생부터 밀레니얼입니다
@오신우-i1m8 ай бұрын
@@assj165댓글 목록ㅋㅋㅋ
@vantoree8 ай бұрын
@@assj165대가리 비어있는 티 내지말고 제대로 알고있는 상태에서 응 아니아 시전해라 븅신아
@cyphaspis_sp8 ай бұрын
@@assj165어딜 유구한 역사의 침투부에서 이런 불경한 댓글을 쓰다니
@boomshe8 ай бұрын
바로잡기 : 중국에서 훠궈 국물 보통 안 먹는 건 맞는데(국물 먹는 훠궈도 있어요), 절대 홍탕만 있는건 아닙니다. 보통 사천 훠궈를 표방하는 집에 가야 백프로 홍탕이 있고, 오히려 대부분의 훠궈집에서는 칭탕(맑은 탕), 홍탕 저렇게 나눠서 나오거나, 칭탕만 있는 훠궈 종류도 많아요. (보통 캐쥬얼한 훠궈집 가면 칭탕은 육수를 우리는 베이스 재료에 따라 육수 종류 선택 가능하고요. 버섯, 토마토, 옥수수 등등) 그리고 지역마다 훠궈 스타일이 다 달라서 탕 종류나 재료 스타일이 정말 여러 가지입니다. 차오샨 훠궈는 맑은 소고기 훠궈고, 육수가 그냥 맑은 곰탕이라, 먹기 전에 국물 마시라고 한 국자 씩 떠주는 집들도 있어요. 북경식 훠궈도 보통 칭탕 많이 먹고요(북쪽 지방 훠궈는 신선로 모양 냄비에 조리하는 곳이 많음). 운남식 생선 훠궈도 생선을 푹 쪄서 나온 맑은 탕입니다. 술에 절인 닭으로 맑은 육수 뽑아 해물을 담궈먹는 홍콩식 훠궈도 있고, 남쪽 지방에는 야자수를 육수로 닭을 담궈먹는 예즈지라는 훠궈도 있습니다. 홍탕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긴 하지만, 일반적인 훠궈 집도 칭탕이 같이 나오는 집이 훨씬 많고, 위에 말한 각 지역별 훠궈들도 대부분 프랜차이즈가 있을 만큼 각자 점유율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훠궈가 처음 들어왔을 때 오리지널 사천 훠궈가 들어왔을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그보다는 이미 중국 전역에 많은, 보편화된 형태의 훠궈가 들어왔겠죠) 원래 칭탕은 없는 거라거나, 훠궈 원조는 백프로 홍탕.. 이런 건 전혀 아닙니다. 총칭 훠궈 같은 사천 훠궈만 그렇죠. 물론 사천 훠궈 맛있긴 하지만ㅎㅎ
2005년에 우한으로 어학연수 갔을 때도 백탕 있었습니다 원래 홍탕만 있는 건 아니에요 김풍님이 말씀하신 이유로 백탕이 추가된 건 잘못된 설명입니다
@user-bi2mh9rs8m8 ай бұрын
아니 진심으로 조조브라더스 초대해주면안되나요 침착맨 셋이 모여잇는걸 보고싶어요
@0p2778 ай бұрын
16강으로 분량 50분을 만들어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sungjun14078 ай бұрын
현직 중국인 입니다. 훠궈에 가장 알맞은 번역은 전골입니다.
@Mottminyoku8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마라탕과 마라훠궈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쓰촨은 수질이 좋지 않았고, 안개가 자욱해서 병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쓰촨 사람들은 땀을 통해 나쁜 기운을 빼려고 매운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마라’라는 양념장입니다. 쓰촨 지역은 4개의 강이 있어 뱃사공이 많았는데, 뱃사공들은 힘든 노질을 끝내고 땀을 빼고 기운을 돋기 위해 고향의 마라와 강변 근처의 약초들을 넣고 한꺼번에 끓였습니다. 이것이 마라훠궈의 시초입니다. 1980년대 이후 중국이 개혁개방되면서 이동의 자유 역시 생겼고, 이때 쓰촨 지역의 마라훠궈가 베이징에 닿게 됩니다. 이를 현대화해서 재전파한 것이 마라탕이고, 현재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마라탕 역시 이 현대화된 마라훠궈라 할 수 있습니다. + 한국에 오는 1세대 중국 이민자들은 우리가 잘 아는 중국집을, 2세대 중국 이민자들은 마라탕 위주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중국어 교수님께 들은거라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Deoku06278 ай бұрын
확실히 유행이 바뀌었군요.. 또 그만큼 마라가 중국집급으로 한국에 자리 잡았다는 뜻이겠죠 ㄷㄷ 전 별로지만 마라가 자리 잡은게 신기하네요
@kkkkkkjjj789107 ай бұрын
이민자들도 MZ세대구나
@마스터마구니-m1q8 ай бұрын
카페 언급할 때마다 뒷통수 칠까봐 이상하게 조마조마함
@seungpr83988 ай бұрын
인트로 똥ㅊㅊㅁ만 나오다가 원래 침투부도 나오니 좋네요
@user-dnfkfkkxk8 ай бұрын
전무님 부산 급발진 개웃기네 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마라탕 크로플인데!!!!ㅋㅋㅋㅋㅋ
풍형은 찐 대인배..내가 만약 풍형님이라면, 침착맨 나중에 망했을때, 이걸 어떻게 조리돌림 할까만 연구할듯 하네요..ㅎ
@엄두식-o1r8 ай бұрын
민초파들은 민초가 당연히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할거라 생각을해서 호들갑을 떨지 않았을뿐...
@kith44358 ай бұрын
훠궈 김풍이 하는말 틀렸다는 분들 많은데 유사과학 월드컵에 비하면.. “내가 중국에서 먹을땐 이랬는데~” -> 이것도 어차피 자기 경험에 기반한 것인데 김풍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걍 전무님이 하는말은 그러려니~하고 즐기시면 됩니다 제가 찾아온 내용은 대댓에
@kith44358 ай бұрын
1. 훠궈:끓는 솥에 재료를 익혀 먹음 매우 광범위하고 단순한 조리법으로 유래는 관점에 따라 매우 다름 청동기 시절에도 있었다고 말하기도 함 2. 현대의 훠궈 -> 1937년 중국 국민 정부가 충칭으로 수도를 이전하면서, 충칭 훠궈가 유명해짐 저쪽지역이 원래 매운음식을 많이 먹다보니 훠궈도 빨갛게,맵게 먹음 3. 냄비를 반으로 나누는거? -> ㅈㄴ 오래됨 걍 취향차이, 지역차이 4. 국물을 마시는가? 놀랍게도 마신다 60% 안마신다 40%(중국 바이두 앙케이트) 다만 너무 뜨겁고 자극적이라 발암 위험이 있다고 꺼리는 편 흰 육수탕이나 토마토탕을 주로 마심 확실히 지역마다 많이 다름 맵게 안먹는 지역가면 국물 많이 마시는 듯
@kith44358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경험으론 중국 북부에선 국물 마시는 사람 딱 1명 봄(토마토베이스) 대부분 건강에 안좋다고 마시지 말라함 남방에서는 마시는 사람 봄. 국물은 하얀색 고기육수 닭육수 였었고 한국인 입맛엔 좀 싱거움. 담백했음
@젤리빈-e8x8 ай бұрын
33:50 개욱기네 분모자는 혼자 할 줄 아는게 뭐냐닠ㅋㅋㅋㅋㅋㅋ
@slimpig578 ай бұрын
전무님덕분에 MZ음식 특)옛날 음식 재유행 느낌인데 맞게 본거인가요?ㅋㅋㅋㅋㅋ
@haneuljang23288 ай бұрын
훠궈는 MZ 음식이라기엔 좀 비싸고 예전부터 많이 먹어온 것 같음. 호불호가 있어서 매니악한 사람들만 즐겼던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