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 월드컵 (with 배성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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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침착맨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400
@미츠하시-f5q
@미츠하시-f5q 4 жыл бұрын
04:35 떠나니까 박수친 만화 : 이말년씨리즈
@mp0844
@mp0844 4 жыл бұрын
무친 ㅋㅋㅋ
@이대성-t7p
@이대성-t7p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ㅋㅋ
@김민우-j3h
@김민우-j3h 4 жыл бұрын
@@손세이션-i9w 뭐야 ㅅ발
@Leeminung
@Leeminung 3 жыл бұрын
사실 웹툰계의 반 고흐였다 이마리야
@pkimbs
@pkimbs Жыл бұрын
5:40 이제 한 번 해줄 때가 되지 않았나... 아마 이때 영화 만들고 있었겠지ㄷㄷㄷ
@jackthegiantkiller9630
@jackthegiantkiller9630 2 жыл бұрын
22:23 이게 왜 진짜 명장면이냐면 강백호가 이제 스포츠맨이 된 것도 있지만 채치수가 계속 해남 이기면 전국대회 진출이라고 해남 이기는 걸 꿈처럼 얘기했던 거 계속 생각나서 강백호가 운 거임 ㅋㅋ 자기 때문에 채치수 꿈 망친 것 같아서 ㅠㅠ 인성적으로 성장했다는 것도 보여주는 장면
@이세영-q3d
@이세영-q3d 3 жыл бұрын
23:00 이 삭발 장면은 좀 부연하자면 이게 배성재가 설명하듯이 해남전 자신의 실책으로 팀이 패배하고 처음으로 어떤 패배의 아픔, 팀원에 대한 미안한, 다신 지고 싶지 않다는 열망이 싹트는 계기라고 봄. 날라리 양아치였던 백호가 어느새 스포츠맨으로, 농구에 진심으로, 그리고 팀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잡는 느낌이었음. 특히 머리의 변화는 백호의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시각적으로 보다 '스포티'한 인물로 거듭나는걸 보여줌. 약간 각성, 초사이어인이 되는 그런 느낌? 그리고 실제로 저 이후에 백호가 농구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뭣보다 여름방학 미들슛 트레이닝으로 이어지는 성장을 보여주는 그런 장면이어서 기억에 남음. 심지어 저렇게 됨으로써 서태웅과의 대비도 더 강해져서 캐릭터적으로도 좋았다고 봄. 실제로 본인은 학창시절 저 장면 이후 삭발로 일관함..
@SSOPHIA-q1x
@SSOPHIA-q1x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변덕규의 명장면이 너는 가자미가 되라는 말밖에 안 나온게 아쉽네요. 저도 어렸을 때는 정대만, 윤대협 캐릭터를 좋아했지만 나이를 점점 먹고 나니 오히려 비주류 캐릭터인 변덕규가 참 매력적이더군요. 슬램덩크 내에서는 정말 안습인 캐릭터입니다. 1학년 때는 선배들 및 동료들한테 덩치만 큰 녀석이라고 조롱 받고 무시당하고, 그나마 빛을 발할 2,3학년 시기에는 북산 채치수에게 끊임없이 비교당하며 도내 No.1 센터 타이틀도 뺏기게 됩니다. 또한 3학년이 되면서 팀의 주장자리를 맡고 있긴 하지만 천재 윤대협이 들어오게 되면서 주장 완장만 차고 있을 뿐 팀의 에이스는 윤대협이라는 인식을 사람들이 새긴 채 들러리 역할만 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실제로도 그렇죠. 해남 경기에서는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당해서 윤대협 혼자 고생하게 만들고, 북산전에서는 4반칙 파울로 중요순간에 빠지게 되면서 북산에게 점수 격차의 빌미를 제공하니까요. 하지만 변덕규가 저에게 준 메세지가 이 캐릭터를 너무 매력적이고 빛나게 합니다. 변덕규는 자신이 들러리 역할이라는 것을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에이스 자리는 후배 윤대협이 가져갔고, 도내 넘버원 센터는 채치수에게 있으며, 팀의 공격력 핵심은 황태산에게 있어서 자신은 빛날 수 없는 역할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인정하기 쉽지 않은 것이 지금 우리의 모습인데, 변덕규는 “내가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우리 팀에는 팀을 승리로 이끌 녀석들이 많이 있다.” 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윤대협과 황태산, 팀의 승리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부산을 바짝 추격하게 되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 경기에서 윤대협보다 변덕규가 더 빛나보였습니다. 실제로 산왕전에서 채치수가 신현철에게 내가 이 녀석을 과연 이길 수 있을까라고 느끼고 있을 때, 변덕규는 채치수의 심리를 캐치하고 너가 이길 필요는 없다. 넌 팀의 주역이 아니어도 된다라는 메세지를 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자미가 되라고 합니다. 그 메세지가 아니었으면 채치수는 신현철에게 계속 막히며 결국 북산전은 패배하고 말았을 겁니다. 변덕규의 팀 철학이 채치수에게 옮겨가면서 산왕을 역전해나가는 모습이, 슬램덩크에서 가장 의미있는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누구나 주인공일 필요가 있나요. 각자의 역할에서 열심히 한다면 그게 주인공인 거죠.
@IT-vy9ve
@IT-vy9ve 4 жыл бұрын
ㄹㅇ 나이먹어서 다시보면 변덕규가 다시 보임
@soulofemo4477
@soulofemo4477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그게 정말 주요메세지같아요. 이번에 영화에서도 그 메세지를 작가님이 피력한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마지막 송태섭과 정우성의 대결구도에서 그게 확 와닿았습니다 피지컬도 가지고 1on1으로는 국내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정우성이었지만 북산과의 대결에서 결국은 패스를 하는 팀플레이를 하지 않아 팀을 패배로 이끄는 전환점이 되었죠. 반면 송태섭은 능력은 뛰어나나 피지컬을 가지지 못해 공격보다는 패스 위주로 하는 포인트가드역만 해서 만화내에서 5명 중 가장 존재감 없는 선수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렇기에 뛰어난 플레이어면서 화려한 나머지 4에 비해 가장 팀플레이를 원할히 수행하면서 묵묵하게 팀을 떠받혀줄 수 있었죠. 영화판 슬램덩크는 송태섭이 정우성에게 이긴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ㅎㅎ
@이세영-q3d
@이세영-q3d 2 жыл бұрын
39:00 이 좋아하세요는 처음에 소연이가 농구 좋아하냐고 물어볼때는 그냥 여자 꼬실려고 아 좋아하죠 했었던건데, 그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정말 농구가 좋아진거야 그래서 내가 부상을 당했지만 포기할 수 없어 나 농구가 정말 너무 좋아 이번엔 진짜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라 너무 감동적이었음
@홍승현-l2n
@홍승현-l2n 14 күн бұрын
ㅇㅈ
@choisoonsill
@choisoonsill Жыл бұрын
33:42 슬램덩크 연재시기에 일본에서 농구는 인기가 없었던 종목이고 프로농구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3학년들은 공부를 하기 때문에 1,2학년이 많이 뛰었고 이때문에 작중에 졸업반들이 마지막이다 라고 목숨걸고 경기 하는거죠ㅎㅎㅎ 프로농구 자체가 없던 나라에서 역대급 농구만화가 나온것도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듭니다
@쥬뗌므-d6d
@쥬뗌므-d6d 4 жыл бұрын
43:12 개인적인 슬덩 베스트 장면 그리고 1:05:50 ㅈㄴ 멋있는게 드리블도 안치고 림에 달려가서 슬램덩크 시도했던, 슬램덩크 아냐고 해서 농구를 시작한 강백호가 마지막은 전혀 멋이 없는 가장 정석적인 2점 점퍼로 끝남. 마지막에 슬램덩크로 끝내면 제목이랑 맥락 일치해서 필살기마냥 슬램덩크! 외치고 잠깐 임팩트는 컷을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정반대인 미들슛으로 끝낸게 성장한 강백호를 보여주는 듯 하고 저짤의 다음장면인 골장면을 안봐도 이미 저 '왼손을 거들 뿐' 글자만 봐도 소름
@고사리맛집
@고사리맛집 Жыл бұрын
항상 화려한 덩크로 잘보이려고 했던 백호가, 힘들게 단련한 기본슛으로 마무리하는게 감동이죠. 권준호도 3년간 열심히 했고, 신준섭도 끝없이 훈련해서 슈터가 되었음. 조재중에게도 기초를 강조했고
@yoonbbongx
@yoonbbongx 4 жыл бұрын
26:52 정우성 일본판 본명이 '사와기타'인데, 이건 꽤 일본 내에서 희귀 성인데 반해, 윤대협이 뒤집어서 잘못 외우고 있던 이름은 우리나라 김이박최 급으로 흔한 성인 '기타자와'였음. 그래서 서태웅도 그때 듣고 별 감흥 없다가 시합 중에 깨달은 거임. 한국 번역본으로는 완전히 반영할 수 없는 한계가 있긴 있었음.
@권찬구-j2u
@권찬구-j2u 3 жыл бұрын
사와기타 기타사와... 비슷한데요?
@김돌수-i5t
@김돌수-i5t 3 жыл бұрын
키타자와가 김이박 급으로 흔하진 않음 ㅋㅋ ㄹㅇ 김이박 급으로 흔한건 사토 스즈키 다나카
@Cmk0201
@Cmk0201 3 жыл бұрын
뭐 '정성우'랑 '정우성' 정도면 그래도 로컬라이징 잘 한게 맞는듯 윤대협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저 정도 헷갈린거는 그러려니 할만한 성격으로 독자들에게 인식될만하지 않았나 싶음
@Ukhan62
@Ukhan62 Жыл бұрын
김박이최급은 아닌듯 어디선가 1,2번은 들어본거같지만 그뿐임 ㅋㅋ
@yoonbbongx
@yoonbbongx Жыл бұрын
@@Ukhan62 엄밀히 말하면 다나카 스즈키든 뭐든 복성이 거의 전부인 일본의 성씨에서 단성 위주인 한국의 김이박최 수준의 점유율은 나올 수가 없지. 그냥 일본에서 어디서 들어 본 성씨 정도면 한국의 유명 성씨와 느낌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 내 요지임. 거기에 추가로 사람이름을 대충 어디서든 들어봄직한 성씨 기타자와로 외운 윤대협의 무신경함도 드러나는 거고.
@shnining
@shnining Жыл бұрын
미래에서왔습니다. 슬램덩크는 문화입니다.
@justin-xf2ic
@justin-xf2ic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gi7538
@gi7538 Жыл бұрын
상업작가라고....상업만화라고 욕할지언정 우리는 그 만화에 울고 웃습니다..... 그리고 다음 작품에 행복해 할뿐... 그저.....감사해할뿐......-슬램덩크 20독 넘게한 상업만화 빠의 답글-
@dasiy5147
@dasiy514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ㅇㅈ
@mnnmoon6076
@mnnmoon6076 Жыл бұрын
개좆곤볼을 어디다 비빔 솔직히;;
@구독채널정리중
@구독채널정리중 Жыл бұрын
이게마따
@no_time_to_cry
@no_time_to_cry 3 жыл бұрын
53:15 난 바스켓맨이니까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농구라는 단어가 없고 특유의 받침이 거의 없는 발음 때문에 생긴 말인 것 같습니다 일본은 농구를 바스켓또보-루(バスケットボール)라고 하는데 이게 너무 길다보니 바스케라고 하곤 합니다 그래서 나는 농구인이니까!라고 하려면 나는 바스켓또보-루만이니까라고 하기는 너무 길다보니 바스켓맨이 된거죠 즉 요즘 번역을 다시한다면 농구인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것같습니다
@teav8144
@teav8144 Жыл бұрын
5:52 정신이 나갈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12:21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18:57 안선생님 퍼거슨설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2 안생생님 인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7 권준호 문무겸비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 41:52 갑자기 땀얘기하고 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5 감동받고 있었는데 박살남 ㅅㅂㅋㅋㅋ 50:06 내감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52:25 '은근히 집착하지만' ㅋㅋㅋ 54:24 그림체 썰 55:50 감동 파괴범 ㅋㅋㅋㅋㅋㅋ 57:47 축구영화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43 안선생 인성 논란2 1:03:22 기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29 흥분 > 찬물 1:06:40 수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45 진짜폭력 vs 가짜폭력 1:18:23 깡패 강백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1:23:15 침착맨 강백호썰 ㅋㅋㅋㅋ 1:23:50 후라이팬 맞은느낌
@eugene_cha
@eugene_cha 3 жыл бұрын
웃음포인트 11:06 "너는 김치가 돼라" 11:49 "너는 동치미가 돼라" 12:38 인터넷 낚시 짤방 정대만 15:13 명장병 걸린 도코치(도진우 감독) 16:22 침착맨이 내일부터 갑자기 산왕감독이 된다면? 18:57 "천하의 호나우딩요도 박지성은 의식이 되나보지?" 20:58 안선생 사소리(라따뚜이)설 21:28 "야인시대 시청률이 뭐 좀 흔들렸다고 하는데.." = 시청률 반토막 23:20 만화책 속독러 특 "어, 뭐야. 얘 머리 왜이래" 29:45 슬램삼국 "화공" 36:41 안산식 권준호 인물평(문무겸비, 사실상 괴물들 사이에 있어서 과소평가 됨) 37:25 강백호(탈인간급 신체능력, 두 동강 나도 대충 붙여만 놓으면 다시 붙음) 40:58 '꿈틀' (정대만 눈썹 자람) 43:23 본분에 맞는 표정 43:41 사실 도코치를 그린 것 45:38 1학기 조진 후 카톡 프로필 "혹시 전반은 버린거냐?"
@WhatShouldIDo-e6y
@WhatShouldIDo-e6y 3 жыл бұрын
40:31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난 지금입니다.
@mjs8657
@mjs8657 4 жыл бұрын
43:22 '본분에 맞는 표정'이라는 표현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예스답
@예스답 4 жыл бұрын
이거땜에 침구식 얘기나올때마다 자지러짐ㅋㅋㅋㅋ
@poiuymsong
@poiuymsong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산양은 내가 쓰러뜨린다" 이후에 "너흰 풋내기니까" 장면이 없어서 아쉽네요. 만화 초기엔 농구를 깔보며 레이업을 풋내기슛이라고 여겼던 강백호가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도 북산의 다른 모든 멤버들 보다 승리의 가능성을 포기 하지 않으며 하는 말이라 다른 북산멤버들의 한대맞은 듯한 표정과 오버랩되며 소름돋게 만든 장면입니다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믿고보는 뚠침 조합 ㅋㅋㅋㅋㅋㅋ 서로 은근히 배려를 계속 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CreedBoxer
@CreedBoxer 4 жыл бұрын
1:03:15 안감독님이 조재중 거취나 안위알아보려고 별짓 다했음 그러다 조재중 동기들이 졸업하고나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졌을때 조재중이 죽음
@jackthegiantkiller9630
@jackthegiantkiller9630 4 жыл бұрын
43:00 아 노구식 갈구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okkiseo3406
@deokkiseo3406 4 жыл бұрын
???:너희들 비겁한 놈들이구나
@sung-min
@sung-min 4 жыл бұрын
4:51 역시 침수자..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무례한 발언으로 비춰질 수 있는걸 기어코 놓치지 않고 자막달아주시네
@권대혁-j3y
@권대혁-j3y 4 жыл бұрын
8:49 훅훅 디펜스 같이 말도 안되는거+개그화 시킨 건 연재 시작 당시엔 스포츠 밑밥으로 깐 학원물? 연애 코믹물? 그런걸로 기획해서 시작해서 그런 걸로 알고 있음. 비슷한 컨셉 장면으로 강백호 딱지 맞는 장면 같은거. 나중가서 독자들 반응 보고 아에 본격 스포츠물로 연재 이어가게 되서 초반처럼 개그 요소 같은건 거의 안나오죠
@ejkseason4148
@ejkseason4148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실시간 댓글 중에 "윤대협 사실 정우성한테도 지고 정성우한테도 진거 아님?"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lxl940313
@zlxl940313 Жыл бұрын
17:38 감독들을 헷갈리신듯… 아무것도 안준비했다 하하하 하고 웃은건 산왕 도감독이 아니라 해남 남감독인데ㅠ 채팅창에서도 언급이 있었는데 못보시고 ㅠ 도감독도 나름 준비는 했어요… 예선전 비디오까지 다 준비해가며… 결국 졌지만…
@kimming9
@kimming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북산 산왕 두 팀 다 서로의 경기 영상보면서 준비함
@박호석2
@박호석2 4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뚠침라이징 타임라인 11:00 넌 김치가 돼라 11:45 넌 동치미가 돼라 12:21 넌 치킨무가 돼라 12:40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15:10 도코치의 우당탕탕 농구실험(with 명장병) 17:10 감독자질 의문보다 법적제재가 먼저 필요한 안감독 21:00 안감독님 안드로이드설 21:32 나 북산의 김두하니야 22:47 침착맨 메소드연기 26:52 서태웅 지능 문제 제기 27:14 이FOX(이예원 장한나) 30:37 침착맨의 메소드연기2 32:18 강백호의 막판 모기춤 34:30 슬램덩크 내 NO.1 해설자 유명호(문제는 본업은 감독) 37:24 강백호 탈인간설 (좌충우돌 강백호 조립기) 40:50 일침에 놀람과 동시에 눈썹도 자란 정대만 42:05 환공포증 on 45:38 "혹시 전반은 버린거냐?" 무한 반복 48:31 유해설의 최강허세 (소설 작성 중) 50:10 정대만과 불꽃남자의 행방불명 53:30 ??? : "오 이새끼 봐라?" 1:00:00 안선생은 감독 실격보다는 인간 실격 1:02:30 안혐 on 1:06:44 김하다 추수겸 1:09:45 강손견의 삼국덩크
@jisunpark4321
@jisunpark4321 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어떻게 써요? 하나 쓰고 또 보다가 하나쓰고 그렇게 수정하는거에요? 어떻게 남기나요 진짜 궁금함
@wokerboy
@wokerboy 4 жыл бұрын
@@jisunpark4321술 많이 마셨어요?
@jisunpark4321
@jisunpark4321 4 жыл бұрын
@@wokerboy 이런거 궁금해하면 안되요? 술 먹은건 어떻게 알았어요?
@재미뗘재미뗘
@재미뗘재미뗘 4 жыл бұрын
@@jisunpark4321 걍 쓰면됨
@diddlrwls
@diddlrwls 4 жыл бұрын
화공 좌표가 없네
@redmirk1
@redmirk1 4 жыл бұрын
18:50 천하의 호나우딩요도
@qwscd1
@qwscd1 3 жыл бұрын
1:36:53 아이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에 재중군유령등장에 개빵터졌네 진짜 ㅋㅋㅋㅋ
@won3960
@won3960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채치수의 눈물은 산왕전때 눈물이 더 감동적이었어요. 3년을 외롭게 팀을 독려하면서 지켜온 채치수가 고교농구 마지막에 의지할 수 있는 팀원들을 얻은 감동... 그동안의 채치수의 마음고생이 느껴졌음 생각해보면 겨우 19살의 어린친군데 (물론 외모는 절대 고교생이 아니지만)
@안효섭-x8c
@안효섭-x8c 4 жыл бұрын
32:35 개인적으로는 권준호의 '저 녀석도 열심히 한 녀석이다' 가 제일 마음에 듦 성장만화의 요소를 한 문장에 녹였음 평범한 사람도 노력하면 주목 받을 기회를 살릴 수 있다는...
@세설-u9d
@세설-u9d 4 жыл бұрын
계속 2~4점차 여서 따라잡을수 있다는 능남의 기대감을 완전히 없애버린 3점슛
@HUHNH
@HUHNH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놀랍게도 역설적이게 재능은 없는데 노력만 한다면 딱 거기까지만 가능하다는 한계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크흠 실제로 작중에서도 가끔 뭔가보여주는 식스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
@user-gc9tz1np3k
@user-gc9tz1np3k Жыл бұрын
안경선배는 그게 다야 ㅠㅠ
@화랑-r8o
@화랑-r8o 3 жыл бұрын
27:53 이미 한나가 송태섭한테 쓸때 이미 다 보고 있었는데..ㅠㅠ 계속 보고 있었고 강백호랑 이야기 할때도 보고 있었고 그 손을 보면서 승리를 다짐하는 장면 인데..해석이 아쉽네요
@김김김-h6z
@김김김-h6z 2 жыл бұрын
왼손은 거들뿐 장면은 항상 소연이에게 잘보이거나 겉멋을 부리려고 자신의 신체적 재능으로 만화 제목인 슬램덩크를 하지않고 정말 농구를 좋아하게된 스포츠맨으로써 재능이 아닌 노력으로 만들어낸 특훈슛으로 마무리 지었다는것이 소연이에게 잘보이려던 백호에서 바스켓맨 강백호로 성장해가는 슬램덩크의 주제이자 서사가 폭발하는 희대의 명장면
@alligator_detective
@alligator_detective 4 жыл бұрын
3:30 입꼬리부터가 절대 용납 안 해줄 입꼬리임 ㅋㅋㅋㅋ 공략불가
@misschoon
@misschoon 4 жыл бұрын
침버지 점점 구부정해지는게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수-b1y
@김종수-b1y 4 жыл бұрын
누나 개웃기다는줄 ㅋㅋ
@sdsd4564
@sdsd4564 4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잖아?
@ochanghubeng
@ochanghubeng 4 жыл бұрын
누추한 곳에 누추한 분이...
@구론산-i5c
@구론산-i5c 4 жыл бұрын
이모님!!!
@user-wp1qg2jb1p
@user-wp1qg2jb1p 4 жыл бұрын
싹싹쓱쓱싹싹
@anidream7777
@anidream7777 Жыл бұрын
5:54 예언 성공 15:04 예측성공2(도코치) 27:05 넘버원가드 재해석 29:00 넘버원가드 재해석2
@jh-nl8yf
@jh-nl8yf 3 жыл бұрын
3:24 역시 훅셈부르크의 절친다운..ㅋㅋㅋ
@jongminlee9539
@jongminlee9539 4 жыл бұрын
11:44 근데 저 90년대 후반에는 보급형 횟집 나오기 전 고급화 느낌의 일식집이 득세할 때라 천사채 대신 무채를 깔아주는 가게가 지금보단 압도적으로 많아서 이상하지 않았음.
@탤런트마켓
@탤런트마켓 3 жыл бұрын
농구 좋아하세요 -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 강백호가 소연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거짓말을 하듯 우리는 살면서 좋아하지 않는 것을 좋아 한다고 말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강백호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있게 말 할 수 있게 하여 독자들 하나하나가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찾았을 때의 기쁨을 투영시킨 것이다. 또한 슬램덩크는 농구 좋아하세요 라는 말로 만화의 시작을 알린다. 그 말의 해답을 드디어 찾게 됨으로 스포츠맨이 된 강백호의 농구만화를 정립하게 된 것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
@angokim-l9w
@angokim-l9w 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초반 소연이가 백호에게 농구를 권하는 장면과 이어지는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즈아즈아
@즈아즈아 2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장면이 너무 많다.... ㅠㅠㅠ
@matroos8393
@matroos8393 Жыл бұрын
그걸 그 환희의 순간에 소연이한테 거짓말한게 생각나 말한것도 ㅈ간지
@songcratez
@songcratez 8 ай бұрын
ㅠ_ㅠ 선생님 .. 이렇게 눈물나게 하시면 어떡합니까..
@개망함-t1p
@개망함-t1p 2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저의 최애장면은 강백호가 산왕전 연습장면에서 프리드로 덩크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실패했지만 전호장은 억지로 웃었겠지만 거기있던 모든 유명고교 선수들이 다 보고 있었고 머리속에는 이미 경의를 표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심지어 신현철이 정우성 보고 너도 저기서 점프해서 링까지 닿을수 있냐 라고 하자 무리라고 하죠... 이걸로 강백호에 대한 산왕의 답은 나왔다는 겁니다. 이미 전국최고 선수와 전국최고 센터가 작중에서 풋내기 지만 강백호에게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구요. 그 미친장면이 1,2장 겹쳐서 페이지컷 될때 아마 조던의 슬램덩크 장면이 오버랩되는것은 왠만한 사람은 다 느꼈을 조던의 덩크모션에 대한 오마주이자 산왕이 강백호에게 상당히 고전할거라는 복선이기도 해서 소롬이 돋던장면
@껍데기요셉
@껍데기요셉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져서 만화책 꺼내러 갑니다
@개망함-t1p
@개망함-t1p 2 жыл бұрын
@@껍데기요셉 그장면에서 진짜 운동능력 만큼은 작중 최고라는 정우성도 힘들다고 했죠 ㄷㄷ 강백호의 레벨이 탈인간급임을 보여주는 장면인듯합니다
@기도메타-t5c
@기도메타-t5c 2 жыл бұрын
진짜 중요한 부분을 놓치셨습니다. 강백호가 머리를 밀고 나타난 부분은 백호가 진정한 바스켓맨 으로 재탄생한 장면입니다. 슬램덩크 전체를 놓고 봐도 가장 큰 전환점 이죠. 까까머리 백호가 골밑슛을 장착하고 능남전에 참전합니다. 이걸 잊으시다니....
@김오뎅-e8y
@김오뎅-e8y Жыл бұрын
이건 절대 안볼것같았는데 더퍼슬을 보게되고 이월드컵도 보게되네 신기해라
@욱따리
@욱따리 4 жыл бұрын
저는 산왕전에서 채치수가 신현철에게 완전 밀리고 있을때 변덕규가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되어라... 했을때 정신차리면서 '현시점에서 나는 신현철에게 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북산은 지지 않는다' 하면서 포효하는 이멘트가 제일로 감동받았습니다.
@gsreatone85
@gsreatone85 4 жыл бұрын
38:17 농구 유망주에 불과했던 내가 이세계에선 유도왕?
@세설-u9d
@세설-u9d 4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세계관에서 유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강백호가 유도를 진지하게 했으면 금메달 그냥 우습게 따죠 ㄷㄷㄷ. 투기종목에서 체급이 큰 비중을 차지 하는데 신현필을 막은거 보면 동체급에서 힘은 ㄹㅇ 끝판왕이라는 거죠
@808base
@808base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슬램덩크 명장면은 남훈과,강동준이 이끄는 풍전vs 북산대결 풍전은 북산과 같은 속공스타일이고 8강에서 항상 고전하는 팀. 그래서 학교에서 감독바꾸고 스타일도 바꾸려는데 선수들 말안듣고 삐뚤어짐, 그치만 전감독이 와있고, 우리가 좋아하는 농구를 하자 하며 즐기기 시작하며 북산도 고전함. 이때 소름. 풍전 전감독은 '난 그저 아이들이 즐겁게 농구를 했으면했다'는 안선생님과 의 대회 뭉클. 지금도 슬램덩크하면 가장좋아하는팀은 풍전,상양
@익명-t8w9p
@익명-t8w9p 5 ай бұрын
34:34 ㄹㅇ 이장면은 권준호여서 만든장면이기도 한데 감독에 대사가 명장면으로 만들어준거야…..
@Blue-0722
@Blue-0722 Жыл бұрын
극장판이긴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진짜 슬램덩크가 다시 나왔고 회전문에서 찡낑찡낑도 하셨네요 ㅋㅋㅋ
@헬보이-d4r
@헬보이-d4r 2 жыл бұрын
11:05 서울분들이라 회 밑에 무를 잘게 국수처럼 썰어서 깔아두는걸 잘 모르시는걸까?라고 생각해봄. 요즘은 우뭇가사리로 만든 하얀걸로 대체하긴 하던데 고급일식점에선 아직도 무채를 회밑에 깔아두는곳도 있던데.
@콜드블루-m8v
@콜드블루-m8v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강백호 등 부상 후, 벤치에 있을때 서태웅이 백호한테 거기서 거슬리게 서있지말고 들어오라고 했던 장면이 베스트...
@mabsosa
@mabsosa 2 жыл бұрын
1:36:51 슬램덩크는 정말 이 장면을 위해 그 이전의 빌드업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명장면
@coffee-boys
@coffee-boys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봤는데 내용 틀리게 알고계신게 해남의 남진모 감독이 북산 분석 못했다고 이야기한거고 도감독은 준비 철저하게했습니다. 비디오 몇번씩 돌려보고 산왕 ob들 불러서 연습한걸로도 준비는 나름 철저했다고봄 다만 신현필 쓰다가 진게 흠이지요
@Tiig9
@Tiig9 4 жыл бұрын
29:44 화공 아 준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uranyi-1
@Kuranyi-1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ohyesjuanmata
@ohyesjuanmata 4 жыл бұрын
안선생님이 정대만을방치한건 조재중의 실패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재중의 실패 전까지는대학팀에서 호랑이 감독이라고 불릴정도로 훈련도 정말 엄격했죠. 별거 아닌 이유로 뺑뺑이 돌릴정도로 조재중에게 심하게 간섭했는데 조재중의 실패 이후, 자신의 제자가 이렇게 실패하는 것을 볼 수 없다는 뉘앙스로 서태웅과의 대화에서 언급합니다. 제자의 극단적 선택 때문에 정대만에게 간섭하기 보다는 방치하고 정대만 자신이 스스로 돌아오게끔 한것입니다.
@akasin4936
@akasin4936 7 ай бұрын
에이 그래도 정대만이 부상후에 불량배로 빠질때까지 소식조차 궁금해 하지 않은건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너무 무관심한 방치죠 스스로 돌아오라기엔 이미 고3이었고 1년뒤면 졸업이었는데 농구부 쳐들어오기전까진 소식도 몰랐는데 ㅋㅋ
@JJ-ny6yq
@JJ-ny6yq 3 жыл бұрын
배성재는 찐이고 침착맨이 의외로 슬알못이네… 소연이 농구 좋아하세요 짤이랑 백호 허리 다치면서 공 살리는 장면을 내리려 하다니ㅠ 그리고 아쉬운게 그 장면이 없네 ‘해남에 천재는 없다. 하지만 해남은 강하다.’ 이것도 진짜 명장면 중 하나인데ㅠㅠ
@정지훈-z5o
@정지훈-z5o 4 жыл бұрын
22:45 존똑
@정성우-d3k
@정성우-d3k 3 жыл бұрын
45:22 배아나 어벤져스 비유 개 쩔었다.
@yesyesyessaymyname
@yesyesyessaymyname 4 жыл бұрын
22:46 그대로 슬램덩크 박아버리고 싶은 침스켓볼 ..,,
@sspl-kz7kv
@sspl-kz7kv 4 жыл бұрын
29:44 화공 미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s8d7y
@하하-s8d7y 4 жыл бұрын
24:00 물론 개그적 해석도 있었지만.. 가장 임팩트있었던건 천외천을 목격한 서태웅의 표정이었던것 같음 ㅋㅋㅋ
@한중수소
@한중수소 4 жыл бұрын
2400..? 어질어질하네..
@bao0916
@bao0916 3 жыл бұрын
@@한중수소 ㄱ😘키
@jhseok6551
@jhseok6551 4 жыл бұрын
41:52 땀을 의식하게 됐습니다. 몰랏을때가 행복했는데..
@hj4140
@hj4140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이 부분이 1권에서 소연의 농구 좋아하세요?와 수미상관이라는거 오늘 첨 알았음... 와.. 소름돋아
@세설-u9d
@세설-u9d 4 жыл бұрын
36:40 ㅇㅈㅇㅈ 현실에 있으면 키크고(178) 공부잘하고 존잘에 운동도 잘하는 인기 끝판왕 캐릭터
@EADGBEguitar
@EADGBEguitar 4 жыл бұрын
초기에는 양호열이 원래 입부해서 정대만 자리에 들어가는거였는데.. 편집부가 학원물 요소 강화하자고 건의해서 넣은 정대만이랑 송태섭이 치고 들어간거라서 양호열이 뭔가 멋있게 그려진듯.. 주연 중 하나니까 멋지게 등장한듯
@circleexample4480
@circleexample4480 9 ай бұрын
29:34 아저씨가 뭘 알아
@一歩一歩-z8c
@一歩一歩-z8c 2 жыл бұрын
정대만 씬들이 너무 빨리 떨어져서 왠지 속상하네요.ㅠㅠ 제 기준 가장 감동적인 장면들이 다 정대만 씬들인데. "농구가 하고 싶어요"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생각만 해도 코끝이 찡. 다른 장면들은 다 만화적으로 재미있는 요소인데, 정대만 명장면은 삶에 영감을 주고, 좌절한 마음을 멱살잡고 일으켜 주는 힘을 가진 것 같아요.
@CONFAL-y9i
@CONFAL-y9i Жыл бұрын
에초에 이분들 장면 고르는데있어서 충분히 납득할만한 설명과 같이 고르는데 왜 이런말하는거임?? 정대만씬 멋있는건 맞는데 다른명장면은 멋있는거외에도 뽑을만한요소들이 많잔음
@세설-u9d
@세설-u9d 4 жыл бұрын
17:12 제일 큰 문제는 주전만 씀 예선전에서 100점차인데 베스트5 돌리고 있음
@서준희-p9t
@서준희-p9t 4 жыл бұрын
와 그게 없네...백호가 단상에 올라가서 북산이 이긴다 외치고 내려와서 "이제 이길 수 밖에 없게 되었지 ?" 했던 장면 개인적으로 최애장면인데...
@juwon_san
@juwon_san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이제 극장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있어요 초짜 강백호
@킥칵콕
@킥칵콕 4 жыл бұрын
30:45 힐토야 오늘 반찬 연근이다.
@mainseven1659
@mainseven1659 4 жыл бұрын
다 보고 영상 길이 봤더니 1시간 반 짜리였네 ㅋㅋㅋㅋㅋ 두 분 슬램덩크 소재로 수다 떠는 거 너무 좋아요. 특히 배성재 아나운서 매번 슬램덩크에 완전 진심임 ㅋㅋㅋㅋㅋ
@jamesdakrn
@jamesdakrn 2 жыл бұрын
1:20 근데 슬램덩크도 문화임- 정확히 그 당시 미국 드림팀 + 90년대 마이클 조던과 더불어서
@이릉대전
@이릉대전 4 жыл бұрын
배성재 괜히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가 아니구나,, 보지도 않은 슬램덩크 명장면 생생하게 전달해줘서 빠져들게 만듦..
@후태-w5n
@후태-w5n 4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안보고 뭐햇냐 이릉아 시간되면 한번봐라
@란-d7b
@란-d7b 3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본 사람들은 슬램덩크 아직 안 본 사람이 부럽다고 하더라
@수시나붙고메기대-h6j
@수시나붙고메기대-h6j 2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안본 뇌 삽니다…
@fleexlee7212
@fleexlee7212 Жыл бұрын
32:40 이거 극장판에 나왔어야했는데 너무 아쉽더라
@hirit418
@hirit418 4 жыл бұрын
11:02 명장면에서 김치, 동치미 ㅇㅈㄹ ㅋㅋㅋㅋ
@atomic2808
@atomic2808 3 жыл бұрын
53:58 난 슬램덩크 마지막장면 해변에서 뒤를 쳐다보고 씨익 웃으며 “ 물론 난 천재니까 “ 이장면 오버랩 되던데 ㅋ
@최유일-c1t
@최유일-c1t 4 жыл бұрын
1:36:55 아무말 미치겠넼ㅋㅋㅋ 유령상태 ㅋㅋㅋㅋㅋ
@ochanghubeng
@ochanghubeng 4 жыл бұрын
18:45 거슨아빠 29:40 침잘알 1:05:43 그런건 난 모르겠고~ 1:09:46 또국지
@JS-uy2yp
@JS-uy2yp 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슬램덩크 명장면은 안경선배를 무시했지만 안경선배는 3년동안 열심히 해왔던 사람이였고 그결실이 나오는 그 순간이 나에겐 최고의 명장면..
@YC-bk1sn
@YC-bk1sn 4 жыл бұрын
일명 회상슛
@공릉동멸치국수
@공릉동멸치국수 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장면 코가 찡하더라
@무슨의미가있겠
@무슨의미가있겠 4 жыл бұрын
안경센빠이 ㅜ
@최기호-b8g
@최기호-b8g 4 жыл бұрын
들어갔다...들어갔다!!!!!!!!!!
@선테이
@선테이 4 жыл бұрын
3년이라곤 했지만 사실 중딩때까지 포함하면 6년이었...
@user-df4vv4fu6m
@user-df4vv4fu6m 4 жыл бұрын
8:25 뿅뿅팡뿡핑~우웅~빵 퐁팅 빵상침착맨.....
@muycansado9355
@muycansado9355 4 жыл бұрын
와 썸네일이랑 게스트 보자마자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럼에도불구하고-t8y
@그럼에도불구하고-t8y 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현실탄성
@somek_oneshot
@somek_oneshot 4 жыл бұрын
34:02 90년대 초반 미시간대학교 농구팀 주전 5명이 모두 1학년이었어요
@enchou9801
@enchou9801 4 жыл бұрын
1:02:00 침착맨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어야반
@어야반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에서 최고의 장면은 손오공과 마인부우가 대결할때 베지터가 둘의 대결을 보면서 손오공에게" 니가 최고다"라고 인정하는 장면이 드래곤볼의 가장 명장면이죠 그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베지터의 말에서 그 말이 나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던... 가장 명장면이죠 슬램덩크의 명장면은 정말 많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송태섭의(상성과의 경기후 가방을 이마에 매고 오는 장면이나 간지 폭발의 캐릭터)가장 명장면 능남과의 시합때 후반 윤대협을 레이업으로 제치면서 득점 후 윤대협에게 했던 "나 정도는 언제든지 블러킹 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 이장면은 정말 송태섭이라는 간지 캐릭터의 슬램덩크의 가장 명장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onums32
@donums32 4 жыл бұрын
배형 침착맨 주마다 나와주세요 현기증 나요 ㅠㅠㅠㅠㅠㅠ
@dyobyanplay6510
@dyobyanplay6510 2 жыл бұрын
1:05:30 훗날 이때 말한 장면이 영화에서 숨죽이면서 본 1분이됩니다
@naronir.j3382
@naronir.j3382 2 жыл бұрын
다음주 슬램덩크 극장판 개봉이라 복습하다 보러 옴... 넘모 기대된당
@Formpanel
@Formpanel 2 жыл бұрын
저도..ㅌㅋㅋㅋㅋ
@melodrama7574
@melodrama7574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배텐 쌉캐리네 슬램덩크 몇번을 본거야 대체 ㅋㅋㅋㅋ 장면마다 전후 상황 다 기억하고 말로 풀어내는 게 기가 막히네
@icyvo3593
@icyvo3593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거의 뭐 수십번은 봤을듯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Жыл бұрын
거의 수십번은 읽어야하는 수준입니다
@뽀께뚜뚜
@뽀께뚜뚜 2 жыл бұрын
29:51 이말년 예측 폼 미쳤다
@junhyeongjunhyeong
@junhyeongjunhyeong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강백호 슛이 가장 잘들어가는 오른쪽 45도에서 합숙하면서 노력으로 얻은 슛으로 마무리 짓는게 인상깊었음 덩크 꽂아서 마무리했으면 클리셰였을듯
@사이퍼-j1y
@사이퍼-j1y 2 жыл бұрын
배성재씨 의견에 공감합니다 드레곤볼은 프리져와의 대결에서 멈추었어야하는데 그이후로 작품이 히트치면 이미 할애기는 다했는데 무리하게 이야기를 되풀이하며 시리즈를 엿가락처럼 길게 늘리는 일본 만화들이 많이 나온 시발점인것도 같아요
@無名俳優
@無名俳優 4 жыл бұрын
와.. 입은 킥킥대는데 눈에 눈물이ㅠㅠ 오랜만에 다시봐야겠다ㅠ 침착맨도 올해 고생 많았어요~ 2021년도 화이팅~~
@healy1395
@healy1395 4 жыл бұрын
32:46 슬램덩크에서도 고통받는 신명호
@린후후
@린후후 3 жыл бұрын
초반부에 말씀하시는 강백호군단의 중딩때 스토리를 가진 만화는 이미 있어요 이노우에작가님이 슬램덩크를 그리시기전에 나왔고요 내용도 백호군단4명 그대로에 어느정도의 폭력물을 가미한 학원물입니다 다만 중심인물이 강백호가 아니라 양호열이고 작품에서의 인물들이름이 슬램덩크에이름과 다릅니다 이노우에 작가도 슬램덩크를 그릴때 그 작품에 인물들을 가져다 썼다고 하셨지요
@tomy755
@tomy755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 기가막히네요ㅋㅋ 영화보고 슬램덩크 추억에 젖어 과거영상 좀 봤다고 이영상이 뜨네요ㅋㅋㅋ너무 공감하며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
@피터-j2b
@피터-j2b 3 жыл бұрын
명장면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제일 생각나는건 강백호가 허구한날 안감독 볼살만졌던게 제일 생각남ㅋㅋ 만화라서 가능한거지 실제로는 절대 말도 안되는 장면.. 안감독은 선수 관리 측면에서 비판받을지 모르겠지만 선수들을 아우르는 인성은 인정해야한다고 봄
@kirk5970
@kirk5970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다살다 도감독 보고 명장병 걸린 사람이라고 하는건 처음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훈-w2l
@이상훈-w2l 3 жыл бұрын
29:45 화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하이-w7w
@김하이-w7w 4 жыл бұрын
변덕규:도내넘버원 간판은 오늘부로 끝이다 이정환:너로는 무리다 변덕류:내가 아니다 윤대협이한다 이장면 갠적으로 좋아하는대 없네요ㅠ
@랄끼얏호우-m5q
@랄끼얏호우-m5q 4 жыл бұрын
캬 이게안나왔었네
@YC-bk1sn
@YC-bk1sn 4 жыл бұрын
슬덩이 참 좋은게 정주행 할때마다 그때그때 와닿는 명장면 명대사가 달라짐. 그 당시 듣고 싶었던 말이나 고민하고 있던부분이 투영된다고 해야되나?? 만화책으로 위로받는건 슬덩뿐
@노란머리만봄
@노란머리만봄 3 жыл бұрын
막상 내 머리에서 생각나는건 없는데 댓글보다보면 아 이런 대사가 있었지 싶은게 개많네.. 정주행하러 가야겠다
@야채토마토
@야채토마토 3 жыл бұрын
오늘부로 끝이다 -> 오늘까지다
@orange5186
@orange5186 7 ай бұрын
5:44 배성재님 구구절절 맞는말 제발 프리퀄 좀 그려주셨으면ㅠㅠ
@coltbrunettejaire3135
@coltbrunettejaire3135 4 жыл бұрын
이거 최상단에 떴길래 족발 소자 시켰습니다. 침배슬 쓰리콤보는 못참지.
@성이름-x5e7x
@성이름-x5e7x 4 жыл бұрын
바로 여ㅂ떡 시켯다 아 ㅋㅋ
@diemcarpe5476
@diemcarpe5476 4 жыл бұрын
ㅋㅋ 아니 댓글보고 시간 다시 봤네 한시간반이라니
@abcdef-eb9iz
@abcdef-eb9iz 4 жыл бұрын
탕수육 추가요
@맨포그
@맨포그 4 жыл бұрын
다보고나서 시킬걸했네 ㅋㅋ
@게엑관우
@게엑관우 3 жыл бұрын
시발 남자네 나도 껴줘
@KIMJS8898
@KIMJS8898 2 жыл бұрын
산왕전에서 서태웅이 정우성한테 개털리다가 안선생님이랑 윤대협말에서 힌트얻고 패스 주니까 전호장이 저 이기적인놈이 패스를했어..!하며 머리에 각인시켜주고 안성생님이 두개의 패스는 포석...하자마자 서태웅이 정우성 제칠때 쾌감 오졌음
@조흔-t4j
@조흔-t4j 4 жыл бұрын
배아저씨는 ㄹㅇ 슬램덩크가 머리에 다 있으시네 ㅋㅋㅋㅋ 진짜 덕분에 재밋게봄
@sjlee7260
@sjlee7260 4 жыл бұрын
김풍씨는 침착맨과 진짜 어릴적부터 같이 자라서 동갑이나 다름없이 같이노는 동네형 느낌이라면, 배디는 마냥 귀여운 동생이 어떤소릴해도 웃으며 맞장구 쳐주는 나이차 나는 사촌형느낌
@user-kx6gz7rn6b
@user-kx6gz7rn6b 4 жыл бұрын
다른 어지간한 작품들에선 하나 있을까 말까 한 명장면들이 32강부터 빼곡하게 포진해있다는게.. 진짜.. 슬램덩크가 얼마나 역대급 명작인지 알수 있는 대목인듯.
@Sim-om3os
@Sim-om3os 5 ай бұрын
9:10 개그컷으로 넣은것도 있겟지만 강백호의 운동수행능력을 보여주기에도 좋았을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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